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분류 :
지구
조회 수 :
1314
등록일 :
2013.01.30
09:43:22 (*.180.212.6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301545/ab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1545
List of Articles
김정은 원수 중대결심, 핵실험 이상일수도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01/30 [09:02]  최종편집: ⓒ 자주민보
[다음은 지난 2월 9일 서울 자택에서 체포 구속된 이후 국정원과 검찰 조사를 받고 현재 검찰에 의해 국가보안법상 회합 통신 및 고무 찬양 등의 혐의로 기소된 후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 중인 서울구치소의 이창기 자주민보 대표가 편지로 보내온 기사입니다. _편집자]

 

작성일 : 2013. 1. 27 

27일 KBS 12시 뉴스에서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북 수뇌부와 협의를 통해 중대결심을 내리고 그 집행 관련 구체적 지시를 해당 부문에 내렸다는 북의 보도를 소개하였다.
‘드디어 올 것이 오는가’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기가 어렵다.

본지에서는 북 위성발사에 대해 중국까지 제재에 동참하면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결심할 것이라고 얼마 전 전망한 적 있다.
관련기사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1596&section=sc5
그 예측이 그대로 적중한 것이다.  

12시 뉴스에서는 중대 결심을 핵실험일 것으로 예측했다.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그 정도를 중대결심이라고 공표 했겠는가 의문이 든다. 북은 이미 비공개로 국내외에서 숱한 핵실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공개적인 핵실험도 2번이나 진행했다. 크게 새로울 것이 없는 핵실험을 중대결심이라고 했겠는지 의문이다.

북은 유엔안보리 1874 결의안에 대한 대응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과 농축우라늄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선포하고 실제 미국 해커 박사를 불러다가 농축우라늄 시설을 보여주었고 지난해 4.15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도 공개하였다.

따라서 농축우라늄 핵실험을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실험도 단행할 수 있다고 본다. 이것을 동시에 진행할 여지도 있다.

분명한 사실은 북이 지금 추진 중인 경제개발 과정과 조국통일 열의를 놓고 보았을 때 시간을 두고 미국을 압박하여 협상탁으로 불러들여 무슨 협상안을 마련하기 위한 압박용 물리적 조치가 아니라 미국과의 대결전을 어떻게든 가급적 빨리 끝장낼 수 있는 문제해결용 물리적 조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북은 2~3년 전부터 ‘언제까지 분단국의 피해를 인내해야 하는가’, ‘언제까지 항시적인 전쟁위기 속에서 살아야 하는가’라며 외세에 의한 분단과 미국의 군사적 압박을 근본적으로 청산해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해왔다. 최근 조국통일에 대해서도 ‘더는 미룰 수 없다’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북 입장에서는 중국, 러시아까지 미국의 압박에 동참한다는 것은 주변 강대국은 한반도 통일을 진심으로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기에 결국 주변국과 함께 모여 6자회담 아무리 한다고 해도 풀릴 문제는 없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바로 결심할 것으로 예측했던 것이다.

따라서 북이 무슨 실험을 할 것인지 예측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무슨 실험이건 결국 한반도의 운명을 근본적으로 뒤바꿀 수 있는 조치를 그것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특히 북의 물리적 조치에 미국이 다시 압박을 가한다면 군사적 충돌 우려마저 매우 높아질 것이다. 그것을 포함하고 있기에 ‘중대결심’이라고 말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갈수록 정세가 심각하다. 옥중이라 자료의 한계, 원문을 보지 못하는 점 등 때문에 자세한 분석은 무리지만 뭔가 결정적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2013. 1. 27 청계산 사무실에서 이창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2022-01-13 3172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8413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2019-01-26 13490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9-06 9136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2015-08-17 12991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014-07-12 26791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2014-07-12 14729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013-08-03 24428
143 한민족 송나라가 바로 고려였다. 그래서 우린 송편을 먹는다. 조강래 2008-11-21 5093
142 한민족 훈족을 서양인들로 둔갑시킨 영국BBC와 KBS 조강래 2008-11-10 5033
141 한민족 이병도, "단군은 신화아닌 우리 國祖" [1] 조강래 2008-10-26 4958
140 한민족 한국 건국연대의 진실, 1만년! [1] 조강래 2008-10-02 4835
139 한민족 삼국지연의는 역사서인가 소설책인가? [1] 조강래 2008-08-29 4405
138 한민족 삼국지연의는 동이역사를 말살하기 위한 황당무계한 역사소설 [1] 조강래 2008-08-22 4369
137 한민족 남녀 칠세 부동석 조강래 2008-08-13 4874
136 한민족 천문과학으로 증명된 단군조선의 역사 조강래 2008-08-03 5037
135 한민족 백제의 속국인 탐라국의 위치는 어디? 조강래 2008-07-16 4616
134 한민족 고조선 3한은 세계적 대국이였다 조강래 2008-07-16 4419
133 한민족 "고구려 장수왕은 내몽고에서 산서성으로 남진했다" 조강래 2008-07-08 4470
132 한민족 백제(百濟), '압록강변'에서 시작했다? 조강래 2008-07-08 4297
131 한민족 한국은 4대 문명의 시원국 [1] 조강래 2008-07-06 5387
130 한민족 백제.신라 대륙이면 한반도의 주인은? 조강래 2008-06-17 4666
129 한민족 민족의 수치와 인류에 대한 반동!! 김정일 [1] 유리엘 2008-06-16 4405
128 지구 예정웅 자주논단 (123) - 3차 대전은 1억도 불 폭탄, 선제공격 [86] 아트만 2013-02-04 2850
127 지구 500배 더 큰 강적과 맞붙을 ‘최후 결전’ [3] 아트만 2013-02-02 1544
126 지구 북, “미국 지구상에서 영영 소멸”결의 [1] 아트만 2013-02-01 1563
125 한민족 동상이몽을 꿈꾸던 북미평화협정 아트만 2013-01-31 1553
124 지구 북한 계엄령 핵실험 임박 아트만 2013-01-30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