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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주체102(2013)년 1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핵무기반입 55년, 찾게 되는 결론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 핵무기를 반입하였다는것을 공식 발표한 때로부터 55년이 되였다.


 

폭로된 바와 같이 미제는 조선전쟁의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침략야망을 계속 추구하면서 남조선 강점 미군의 핵무장화에 착수하였으며 1958년 1월 29일 드디여 남조선에 핵무기를 반입하였다는것을 공식 발표하였다. 이로써 《핵몽둥이》로 우리 공화국을 위협공갈하면서 대조선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범죄적정체는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지배야망에 들뜬 미제의 패권전략에 의해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은 계단식으로 더욱 확대되여 왔다.


 

미국은 1958년 1월 《오네스트죤》전술핵미싸일이 남조선에 배치되였다고 공식발표한데 이어

2월에는 의정부에 있는 미군비행장에서 280mm원자포를 공개하였다.

그후 폭격기적재용 《B-61》핵폭탄, 핵지뢰 등을 남조선에 대량 끌어들였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무기반입은 비핵국가와 지역에 핵무기를 반입할수 없다는 국제적조약이 체결된 이후 오히려 증대되여 그 수가 1970년대에는 1 000여개를 넘어섰고

1990년대에는 1 720여개에 달하였으며 배비밀도에서 가장 조밀하게 되였다. 하여 남조선은 미국의 각종 핵미싸일과 핵폭탄, 핵공격수단들이 꽉 들어찬 세계최대의 핵전초기지, 핵화약고로 전변되였다.

 

미국의 핵기지화책동을 폭로단죄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반미투쟁이 고조되고 국제사회계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미국은 뻔뻔스럽게도 저들의 핵무기반입을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내들고 세계여론을 우롱하였다.

 

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이다.

2005년 10월 9일 남조선《국회》에 제출된 《남조선주둔 미군핵수송 및 배치현황도》에는

남조선 강원도 춘천, 경기도 오산은 물론 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주요거점들에 11종에 달하는 핵무기가 비축되여있다는것이 선명하게 밝혀져있다.

 

전라북도 군산의 미군기지에 《목장》으로 불리우는 지하 8km의 핵무기창고가 있으며

경기도 수원과 오산, 충청북도 청주 등의 미군기지에만 전쟁때 미공군이 사용한 렬화우라니움탄의 3. 5배에 달하는 총 274만발의 렬화우라니움탄이 비축되여있다는것은 이미 비밀이 아니다.


 

뿐만아니라 미국은 《방어》와 《년례적》이라는 간판밑에 각종 북침핵전쟁연습들을 벌려놓고

초대형핵항공모함과 이지스순양함, 핵잠수함 등 방대한 핵공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임으로써 남조선을 거대한 이동식핵무기고로 전변시켰다.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은 1976년부터 괴뢰들과 함께 해마다 벌려놓은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통해 더욱 로골화되였다.

 

현재까지 미제는 《대량보복계획》, 《작전계획 5026》, 《작전계획 5027》, 《작전계획 5029》,

《작전계획 5030》, 《작전계획 5012》 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핵전쟁계획들을 작성하였으며

그것은 《팀 스피리트》, 《독수리》, 《키 리졸브》, 《을지 프리덤 가디언》 등 각종 핵전쟁연습들에 의해 련마되여왔다.

 

한편 미국은 21세기에 들어와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전략을 로골화하고

남조선에 대한 《확장억제력》제공으로 반공화국핵위협을 가증시켜왔다.

 

이와 같이 55년전 핵무기반입으로부터 시작된 미국의 남조선에 대한 핵무장화책동과 핵전쟁연습,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온 민족의 정의의 투쟁에 핵위협으로 대답해 나선 실로 엄중한 도발행위이다.

 

력사적사실들은 조선반도핵문제를 산생시켜 우리 민족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해온 진범인이 바로 미국이라는것을 명백히 말해주고있다.

 

미국이 저들의 핵범죄는 당반우에 올려놓고 그 피해자인 우리를 걸고 《핵도발》이니, 《핵위협》이니 하는것은 그야말로 파렴치성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특히 최근 미국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로 매도하면서 유엔의 《제재결의》까지 조작해내고 우리에 대한 악랄한 적대시정책을 더욱 위험한 단계에서 강행해나서고있다.

 

현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미국을 비롯한 온갖 불순세력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며 그것을 안받침하고있는 미국의 방대한 핵무력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로부터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비핵화를 포함한 세계의 비핵화를 완전무결하게 선행해나갈 때 조선반도의 비핵화도 있고 우리의 평화와 안전도 담보될수 있다는 최종결론에 도달하였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철수와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미군기지를 철페하며 미국의 비핵화를 포함한 세계의 비핵화를 완전무결하게 선행해나가는것이야말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근원을 없애고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우리 민족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단호히 저지분쇄하고 이 땅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분류 :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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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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