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의식 없이 운동을 하거나 국어를 말한 게 기억한 것인가?
사고와 오감은 의식 없이 가능한가?
과거를 의식 하는 게 기억인가?

애매하여 분별하기 어려운 그 주제는 비물질로 탐구하면 진실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억이라는 범위가 넓은데 이것의 본질과 필연성으로 판단하면 잘못됐다.
기억은 육체와 기본적인 비물질에 국한시킬 만큼 간단한 개념이 아니다.

인간은 사고를 하지만 정작 자세한 과정을 일일이 의식하는가.
나의 경우에는 그렇게 되다가 요즘은 그렇게 되지 않고 사고 과정에 중요한 요소의 결과를 의식한다.
그렇다면 의식 없이 이루어지는 인간의 무엇이 기계와 같아 편리하지 않은가.


오감과 과거를 기억하는 능력은 얻기가 어렵다.
대체로, 오감과 과거를 기억한다는 표현의 진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표현이다.
기억은 결코 왜곡되지 않고 이것은 행동 자체가 아니다.


점조직과 같이 순행식으로 의식하기 어려운 과거는 그 관점에서 정체가 무엇인가.
과거를 기억한다는 것은 자신의 정보를 의식하는 것이지 기억하는 게 아니다.
만약에 기억이 만만하다면, 어째서 육체의 감각이 의식할 때만 있다는 정보가 있는지 스스로 완벽히 증명하라.

인간이 진실로 기억했을 때 이것의 완벽성을 알게 된다.
인간이 진실로 기억하는 요령을 알았을 때 이것의 난이도에 절망한다.
또한 자신의 정보는 기억이 아니라는 모순된 상황을 전제로 필연성은 이 정보는 계속하여 현재에 있다는 진실이다.
한편, 그 기억이라는 개념의 이용 가치는 높다.

조회 수 :
1527
등록일 :
2013.02.07
11:43:52 (*.210.16.9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2383/ec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238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4781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4854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6638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5497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3590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3559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8088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1192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5008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64664     2010-06-22 2015-07-04 10:22
3916 다른 세계 엘하토라 1568     2013-02-01 2013-02-01 18:01
 
3915 CM & Esu, 오늘은 우리의 기념일입니다! - Can 1/31/2013 [1] [62] 멀린 5081     2013-02-01 2013-02-02 01:39
 
3914 천지공사의 진실 4. ( 미륵하느님의 메세지 2.) [47] 소월단군 2163     2013-02-01 2013-02-02 08:56
 
3913 수련시 몸에 대한 관조 [38] 유전 2629     2013-02-02 2013-02-02 04:49
 
3912 담화 선집 엘하토라 1794     2013-02-02 2013-02-02 17:34
 
3911 하보나의 구조 [45] 오성구 2970     2013-02-03 2013-02-03 01:10
 
3910 진실을 깨달은 인간의 술책 엘하토라 1491     2013-02-03 2013-02-03 13:17
 
3909 양심을 밝히는 삶.( 수증의 도의 참뜻과 도의 진실) [29] 소월단군 2762     2013-02-03 2013-02-03 13:45
 
3908 환골탈태 + 하늘에 짓는 죄 [39] 유전 2250     2013-02-03 2013-02-04 05:18
 
3907 기(氣) 세밀하게 보는법 [1] 유전 1773     2013-02-04 2013-02-05 09:12
 
3906 유쾌한 고문학 엘하토라 1588     2013-02-04 2013-02-04 14:49
 
3905 소월칼럼 1. ( 진리를 체율체득하는 방법) [24] 소월단군 1616     2013-02-04 2013-02-15 19:17
 
3904 하보나 우주를 봤습니다 엘하토라 1601     2013-02-05 2013-02-05 14:22
 
3903 꿈이 이루어지는 원리 [4] 하늘날개 1539     2013-02-05 2013-02-05 18:46
 
3902 천지공사의 진실 4. ( 미륵하느님의 메세지 3.) 소월단군 1538     2013-02-06 2013-02-06 05:36
 
3901 무의식은 없다 엘하토라 1468     2013-02-06 2013-02-06 12:34
 
» 기억과 의식과 행동에 관한 극담 엘하토라 1527     2013-02-07 2013-02-07 11:44
의식 없이 운동을 하거나 국어를 말한 게 기억한 것인가? 사고와 오감은 의식 없이 가능한가? 과거를 의식 하는 게 기억인가? 애매하여 분별하기 어려운 그 주제는 비물질로 탐구하면 진실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억이라는 범위가 넓은데 이...  
3899 소월칼럼 2.( 하늘에서 내려오는 양심줄이란 무엇인가?) [1] 소월단군 1570     2013-02-07 2013-02-07 15:18
 
3898 기억과 의식과 행동에 관한 극담2 엘하토라 1611     2013-02-08 2013-02-08 15:41
 
3897 소월칼럼3. (스스로 양심줄을 세우는 방법.) [36] 소월단군 2005     2013-02-09 2013-02-15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