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려가 몇번 부활하여 어머니인 마고를 잉태했고 마고는 홀로 궁희와 소희를 낳았다.
궁희와 소희는 또 네천인과 네천녀를 낳았다.
그리고 율려가 다시 부활하여 지상의 육지와 바다가 생겼다.
기화수토가 생겨 조화를 이루더니 풀과 나무와 새와 짐승들이 태어났다.
이상 부도지 인용문--------------------------------------
여기서 풀과 나무는 목이고 새와짐승은 생명이니 상화에 해당함으로 오행이 완성되었다는 뜻이다.
즉 기존의 기화수토에 목과 상화가 더하니 , 목화토금수상화가 완성된 셈이다.
물론 기는 금을 말한다.
[혹자는 기를 목이라 하는 사람도 있으나 가이아킹덤은 기를 금이라 한다.
물론 공기가 오행에서 바람에 해당하는 목이긴 하나 기운을 바람으로 해석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4천인과 천녀는 율과 려을 각각 맡아 다스리니 이것이 8려다. 8려는 하늘의 본음이다.
이 8려가 마고성을 나오면서 각각 나누어졌으니 이를 다시 원시복본하여 합해야 할 것이다.
천부삼인으로 마고복본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또 하나 중요한 일이 있다.
천음을 들었던 오금을 어떻게 다시 회복하느냐 하는 문제다.
물론 메세지나 기타 능력으로 하늘과 소통할 수는 있겠으나 무시로 통하기에는 버거울 것이다.
가이아 킹덤은 이를 침구학에서 찾았다.
귀뿔 위의 통신혈이라고 있는데 이를 개발하는 일이 사람에게 하늘의 소리를 듣는 안태나를 다는 이치와 같다.
그러면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나는 그 해답을 아리랑에서 찾았다.
나는 그 해답을 아리랑에서 찾았다.
아리랑에 오금을 대채할만한 통신혈을 뚫는 열쇄가 들어있었다.
차후에 다시 글을 올리겠지만 혹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가이아킹덤
- 2013.02.26
- 21:00:52
- (*.197.218.90)
그간의 모든 주어진 단어와
그리고 철들 무렵부터 제가 추구하여온 탐구사항과
지금 저에게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일제히 정렬하여 한쪽 방향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일찌기 생명을 일구는 상화를 공부하게 한 일과
잠제의식을 통하여 마고 할머니를 이해하게 한 일,
그리고 한의와 침술에 관심을 가지게 하여 몸의 운행상황이 우주의 조화와 다르지 않다는것을
미리 알려준 일들이 일제히 한가지 목표로 일어났음을 알았습니다.
유전자의 활성화와 오행의 운행을 통하여 천부경을 이해하고 생명인 상화를 일구어내며
아리랑을 통하여 오금(통신혈)을 열고 이를 토대로 마고복본을 이루어 초월근원세계에 이르는 발판을 마련하는 일이었습니다.
오늘 일단의 궁금증이 모두 풀렸습니다.
다만 초보 영성인이라 생각되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주의하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도 둘도 셋도 절대 자기 자신이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으로 나아갈것.
둘째, 오행을 운행할때 호홉은 무기로만 할것
(성실하게 열심히 부지런히 사는것으로 충분하지만
여기서도 일전에 올려드린바 있는' 내 몸안에 길을 만드는 일' 이란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인위적으로 길을 낼때는 많은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스승이 필요한 부분임.)
셋째, 수승화강을 하실때 일전에 알려드린 인영맥과 촌구맥을 잡아가면서 평맥을 만들것.
넷째, 너와 나. 자연과 내가 하나라는 사실을 언제나 생각할것.
다섯째, 동양화의 여백같은 마음으로 천천히 나아갈것.
이상 언듯 생각나는 다섯가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첫째와 둘째는 이삼한성자님의 글에서 배웠고
셋째는 선도체험기의 저자이신 김태영선생님에게 배웠으며
넷째는 지구어머니에게서 배웠습니다.
마지막이 중요한데 마지막 다섯째는 제 안의 신성에게서 배웠습니다.
위의 다섯가지를 염두에 두고 길을 가신다면 최소한 더딘걸음일지라도 영성을 이루리라 확신합니다.
너무 아는채 한것 같지만 제가 초심자일때 이런 말을 건내주는 선배영성인이 없어서 많이 힘들었기에
적어보는 글입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릭
- 2013.02.27
- 01:48:54
- (*.135.108.197)
가이아킹덤님께서 오랜세월 진지하고 깊은 성찰을 해오면서 갈고 닦아온 지혜들이
종합적으로 연결이 되어서 핵심적인 중심주제들을 추려내신 것을 축하합니다.
중요한 이치와 원칙을 공부하고 익히는 과정들은 우주의 선한 질서와 서로 통합니다,
대우주에서 소우주로 이어진 연결고리들을 찾아낸것으로 보이며
소우주인간은 대우주의 질서와 조화안에서 바로 온전한 성장을 하면서 바람직한 삶의 방향이 전개됩니다.
인간 유전자의 DNA나선형 모양은 사실 대우주에 이미 존재하는 질서들 중 하나입니다.
빛의 입자들이 그러한 모양으로 발산( 물결치듯 회전하면서 운동을 함)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우주에너지 전자빔의 빛줄기중에서도 그러한 나선형DNA모양으로 원통형 빛의 통로를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기초의 정보들이 대우주와 소우주에 동시에 존재하면서 연결이 되어져야 합니다.
인간의 육체는 대우주의 축소판입니다.
특히 비물질신체로 에테르체는 침구술로서 기의 순환을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침구학은 과학적인 치료법을 말합니다. ~~ 그게 바로 바람직한 방향성입니다.
가이아킹덤님의 지속적인 연구와 탐구과정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
달이 목이고 휘어감아도는 물은 수이며 피리미드는 기운을 모아주는 곳이니 금일것이다.
대지의 여신 마고할머니가 땅이니 토일것이고 태양이 화일것이다.
그렇다면 달과 자연에서 목을
태양과 사랑에서 화를
마고할머니와 조상님들에게서 토를
피라미드의 기운과 현실생활(절제와 인내)에서 금을
휘감아도는 물과 생활의 지혜에서 수를 찾아 이미 얻은 오금과 함깨
부활의 상화를 만들어내면
그것이 곧 부활의 징표인 상화요 마고 복본이 되는 셈이다.
즉 다시말해서
기본으로 주어진 물(수).태양(화).마고할머니(토)에서 기운(금)을 만들어내고
만들어진 수화토금으로 자연사랑(목)을 한 다음 묵화토금수를 운용하여
마지막으로 상화(생명)을 일구어내는 것이다.
이것이 마고성에 있었고 테오티우아칸에 있었으며 우리 몸 안에서 돌아가는 소우주다.
우리가 가장 시급히 얻어야 할 최대 명제인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일은 자신안에서만 가능하다.
푸하하하.
이는 가이아킹덤의 생각입니다.
위의 방법으로 얻은 상화와 천음을 들을수 있는 오금으로
마고 복본을 이루면 그것이 곧 초월근원세계인 십천무극에 이르는 길이 되는것입니다.
상화는 오행만 이해하면 쉽게 얻을 것이나 오금을 얻는데는 다소의 시간이 걸릴것이다.
그러나 나는 오늘 명상중에 아리랑에서 오금을 여는 열쇄를 얻었도다.
아 시원하도다
미리 오행과 침구와 생물학과 유전학 그리고 타이핑하는 독수리타법까지 고치고 알게 해주신
내 안에 숨어 웃고 있는 나의 신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번 좌절의 순간에 용기를 불어넣어준 베릭님과 물의지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