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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하 전체의 거시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군요.

 

그런데 현재 지구인들의 외양은 전체적으로 유사하나,

영적(?) 진화도는 각 개인별로 그 편차가 매우 크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런것도 같구요.

 

조가람님께서는 이런 편차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또한 한 행성에 이런 다양한 수준의 행성인들이 공존하고 있는 경우,

- 평준화가 되는 방향으로 진행될까요?

- 아니면 일종의 선별 작업이 이루어질까요?

조회 수 :
1559
등록일 :
2013.03.19
20:30:39 (*.229.5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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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원

2013.03.20
09:30:29
(*.253.207.71)

편차란 수치등 일정한 기준에 벗어난 정도나 크기를 말하는데 님의 편차라는 용어선택은 잘 못된것이 아닐지요?

그냥 개인적인 영적인 차이가 크다 이겠죠? 제개인적으로 생각은 영적인 차이가 있다는것은 당연한거이죠.

공부를 해도 1등에서 100등까지 성적이 매겨지는데 영적인 경우 개개인의 영혼들의 다양한 체험들이 있을텐데

영적 차이가 없을순 없죠.

평준화되는과정이요? 이런경우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말도 안되고요. 혹여 4~5차원으로 다수가 상승하는것이

평준화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경우가 다르죠. 70점이상이면 합격이라는 시험에서와 같이 일정수준만 넘었던 경우죠. 

선별작업이요? 이건 더 심합니다. 무슨 선택된 민족도 아니고... 제 개인적으로 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별배

2013.03.20
11:09:57
(*.251.20.162)

답변 감사합니다.

 

각 개인별로 편차, 즉 에너지의 차이는 분명 있으며,

한 행성에 그 편차로 인한 부조화가 극심하다면 뭔가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둘 다 아니라면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나요?

무차원

2013.03.20
13:44:54
(*.253.207.71)

개인적 영적차이는 문제가 될 정도로 그리 크지는 않은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주변에 사람들을 둘러봐도 다 비슷

비슷하지 않나요? 물론 사회생활의 능력이나 경제수준이나 인간들간에 차이가 있듯이 그정도의 영적인 차이는 있겠죠.

그러나 상위 1%이내가 아니라면 급격한 차이는 아닌듯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저도 그것이 항상 궁금했습니다. 수십년간 지켜본 저로서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것이라는

생각이 제일 강합니다. 이유는 80년대 중반부터 후천세계가 열린다. 아마겟돈 인류의 멸망이 온다. 그리고 좀

용어적 차이지만 차원상승등의 말들, 예언이 있어왔으나 여지 없이 틀려왔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가능성은 변화가 분명이 있을것이지만 공상과학 소설에나 나오는 유에프오로 인류 구출이나 차원상승은

아니고 자연스러운 진보가 있을것이고 이는 채널링에서 떠도는 이야기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가 아닐지요?

저는 채널링 메시지는 완전 부정적으로 봅니다. 10년전에는 완전한 믿음 몇년전에는 50%의 믿음이였으나 지금은

10% 미만.. 이유는 가슴을 울리지도 않고 혼란한 내용이 뒤죽박죽등 도무지 인류에게 긍정적인 역할을 못해왔기

때문입니다.

별배

2013.03.20
14:13:28
(*.251.20.162)

답변 감사합니다.

 

수십년 간 지켜보고 계신 분과 약 3년을 지켜보고 있는 제가 이러한 문제를 같이 대화한다는 건 다소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짧은 경력은 초보자의 신선한 시야로 문제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제가 보는 견지에서의 현재 지구가 당면한 현실을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편차에 대해서 무차원님과 제가 가지는 근본적인 입장은 동일합니다.

그것은 "개인별로 편차가 분명히 있다." 는 것이죠.

 

다만 차이가 있다면,

무차원님은 "개인별 편차는 용납될 만한 수준이다."

저는 "개인별 편차는 용납될 수준을 넘었다." 는 것이죠.

 

제 의견에 대한 증거로 "유례없는 전세계적인 양극화 및 아노미적 현상" 을 들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혼란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학설들도 많지만,

저는 "영적인 에너지의 편차" 를 그 근본적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무차원님의 의견을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외계인 채널링 메시지 문제는 다른 기회에 대화를 나누도록 할께요.)

무차원

2013.03.20
23:05:49
(*.123.219.104)

근데 님이 말하는 편차란 무슨의미일지 궁금합니다. 위에 제가 말한 사전적인 의미는 아닌듯 한데

영혼간의 수주준 차이를 말하는 것인지요??

별배

2013.03.21
09:51:23
(*.251.20.162)

네, 수준이라고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에너지의 크기가 더 가까운 표현이구요.

 

흔히 영성(?)이라고 하던데 그건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 그렇군요. 가슴 한 가운데에서 나오는 그 빛... 그걸 영(spirit) 이라고 한다면 '영 에너지의 크기' 가 더 맞는 표현이겠네요

 

그것만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건 아니고, 혼(soul), 백(bio ^ ghost), 육(body) 과 하나되어 유기적으로 작용하는듯 합니다.

자명

2013.03.20
12:05:16
(*.140.155.22)

예로 미국을 들어볼까 합니다.

미국은수많은 인종이 살지요

다양한 민족 문화 습관 인종 생활습관 종교 가치관을 가지고 쿵쾅거리고 삽니다.

거기에 따른 갈등 범죄 이해관계 인종차별등....

무엇 때문에 같이 사는지는 각각의 삶의 괘적이 틀리기때문에 다양한 이유 목적이 있겠지요

 

지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각각의 영혼은 각각의 목적과 이유로 육화하여 이원성을 체험과 3차원 물질계만의 법칙하에 삶을 체험해봅니다.

거기에 따른 경험치나 목적은 다양하겠지요

 

다양함을 각각의 편차라기 보단 개성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영혼들은 그런 편차가 많은 체험을 해보고 싶어하는것 아닐까요?

그래서 윤회의 시스템에 자발적(?) 동의하에 전생과 다른 극단적인 삶도 계획해 보고요

 

궁극적으로는 각각의 영혼의 체험의 테이터는 근원의 소스가 될테고요

 

그냥 어줍은 근원의 맛을 조금 본 에고의 메아리라 생각하시고 가볍게 참조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별배

2013.03.20
13:32:25
(*.251.20.162)

답변 감사합니다.

 

-수평적 다양성

-수직적 편차

 

이 둘은 다른 개념 아닐까요?

 

문제가 있다면,

수직적 편차는 필연적인 평준화를 초래하기 마련이며,

행성전체의 차원상승(?)에 요구되는 임계 에너지량를 만족시키는데 차질을 빚고 있지는 않을까요?

 

물론 차원상승이라는 과제가 없다면 수직적 편차 문제 또한 상위 하이어라키에서 고려할 문제가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자명

2013.03.20
14:48:20
(*.140.155.22)

그냥 저의 사견일뿐입니다

 

수평적 다양성 : 영혼의 목적, 이해관계, 이원성을 체험을 통한 전체성으로의 귀환을 어떤식으로 느끼고 깨달은 방법론의 다양성

수직적편차: 위 다양성을 통하여 영혼의 진화의 과정을 수치화 한것

 

이라고 감히 표현합니다.

 

궁극은 통한다고 절대악 절대선 그 중간 모두가 수평적 다양성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를 통해서 수직적 편차가 생긴다고 보지만 영혼의 입장에서는 그냥 그가 갔던길 내가 가는것이고 내가 갔던길 그가 오는것이고.....그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구행성차원에서의 상승도 지구 자체에서 진행되겠지만 거기에 걸맞게 우리모두 진화되지 않을까요?

수많은 체험을 윤회시스템에서 서로 다양성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속된 말로 까보면 또이 또이 가  많지 않을까요?

다만 이런것을 빨리 경험한 선배들이 나름대로 더욱 분발해서 알려주겠지요

빛의 선배, 빛의 일꾼

 

임계 에너지량 커트라인의 기준은 잘모르겠지만 주파수와 파동의 일치로 상승 하강 더하고 빼고 하다보면 다같이

빅뱅되지 않을까요?

 

암튼 제가 생각해도 묘하고 신비롭습니다.

이런 신비로운것을 체험하는것도 감사할따름이지요

 

별배

2013.03.20
15:44:07
(*.229.51.162)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참고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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