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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전면적인 대타격전 곧 개시
“주공격 주타격 대상은 미제”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3/28 [08:25]  최종편집: ⓒ 자주민보

▲     ©


조선이 전략로켓군과 장거리 포병, 방사포변 등이 1호전투 태세에서 전면적인 대타격전이 개시 될 것이라며 주된 공격대상과 중심타격대상은 미국이 될 것이라고 밝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받들고 전략로켓 군부대들과 장거리 포병부대들을 포함한 모든 야전 포병군 집단들이 정의의 대타격전준비를 갖추었다.”며 “이에 맞추어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최대의 격동상태에서 생산과 건설을 다그치고 있으며, 핵전략폭격기 《B-52》편대로 우리의 종심대상물들을 가상한 실전 핵타격 연습을 벌린 미제와 우리의 최고 존엄의 상징인 수령영생, 수령숭배의 대기념비들을 어째보겠다는 괴뢰들의 무분별한 도발책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을 취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동신문은 “적들의 광기어린 침략책동을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는 김정은 원수의 어록을 게재하고 “우리 군대의 전면적인 대타격전, 전대미문의 대타격전의 첫 타격대상, 중심과녁은 명백하다. 전쟁에서 주타격 대상과 보조타격대상은 전쟁의 원인과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 정의의 전쟁에서 첫째공격대상, 중심타격목표는 부정의의 전쟁을 일으킨 기본침략세력의 본거지이며 전쟁의 근원을 쓸어버려야 전쟁의 최후승리를 앞당길 수 있다. 인류전쟁사는 침략의 본거지를 들어내야 전쟁이 깨끗이 종결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신문은 “오늘 우리가 무자비한 불소나기를 퍼부을 첫 타격대상, 중심과녁은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수인 미제이다. 오래전부터 이 땅에 침략의 마수를 뻗치고 조선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무고한 인민들을 살육하였으며 근70년간 우리나라를 둘로 갈라놓고 수천만 조선인민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 재난을 들씌운 미제는 우리의 백년 숙적”이라며 “이 땅위에 핵전쟁구름을 끊임없이 몰아오는 백악관을 쓸어버리기 전에는 우리가 평화롭게 살수 없다는 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신념이고 최종결론”이라며 미국이 전쟁의 주 대상임을 분명히했다.

신문은 “미제는 우리 인민뿐 아니라 전 인류를 위협하는 오늘의 엄중한 핵전쟁전야를 불러온 평화의 파괴자이며 핵전쟁주범”이라며 “사물현상에는 큰 것이나 작은 것이나 원인과 결과가 있다. 오늘의 엄혹한 현실은 미제가 우리 인민을 핵으로 위협하고 조선반도에 핵무기를 끌어들인 것으로 하여 생겨난 사태이다. 오늘의 핵전쟁상황은 그 뿌리가 너무도 깊은 것으로 하여 더욱 재난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것”이라고 미국을 비난했다.

또한 “우리나라에 대한 미제의 핵전쟁위협은 어제오늘에 시작된 것이 아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핵폭탄을 개발하고 인류의 머리위에 핵폭탄을 떨군 것이 미제이다. 미제는 지난 조선전쟁시기에도 우리나라에서 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세계에 공공연히 선언하였으며 전후에도 핵전쟁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수정보충하면서 우리 인민을 끊임없이 위협 공갈해왔다.”며 “최근에도 미제는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인 우리의 평화적 위성발사를 문제시하면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를 발동하여 그 무슨 《제재결의》를 발표하고 핵전략폭격기들까지 투입하면서 핵전쟁구름을 몰아오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확대시키고 있다.”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이어 “사태의 심각성은 미제가 조선반도에서 평화도 아니고 전쟁도 아닌 불안정한 상태를 끊임없이 유지하려 하는데 있다.”며 “우리를 체계적으로 질식시켜 전조선반도를 손쉽게 타고앉으며 우리나라의 정세를 끊임없이 긴장시켜 우리의 주변나라들을 제압하려는 것이 미제의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세계는 반세기이상 우리가 미국에 핵전쟁의 구름을 몰아간 것이 아니라 미제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연습을 벌리며 우리나라를 위협하여온 것을 똑똑히 보아왔다. 현실은 미제가 우리나라를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의 희생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 있으며 우리가 전대미문의 불소나기를 쏟아 부어야 할 첫번째 타격대상이 다름 아닌 미제침략자들과 미국 지배층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고발했다.

특히 “미제는 친미사대에 빠져 머저리가 된 남조선괴뢰들을 전쟁에로 끊임없이 부추기는 전쟁의 화근이며 흉악한 배후조종자”라며 “어떤 나라에서나 괴뢰들을 길들여 그 나라를 지배하고 약탈하는데 써먹는 것은 미제의 상투적 수법이다. 세계는 친미사대매국노들이 미제의 지휘봉밑에 자기 나라의 평화를 유린하고 자기 인민의 운명을 롱락한 사실들을 수없이 기록하고 있다. 대국의 조종과 보호를 받고있는 세력의 타격중심은 바로 그 대국의 중추에 있다. 괴뢰패당들을 키워내고 사촉하는 장본인인 미제를 쓸어버려야 전쟁의 근원도 제거되고 매국역적들도 청산된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라고 한미 양국 당국자들과 사대매국 세력을 싸잡아 비난했다.

로동신문은 “지금 미국을 할애비 만큼 여기면서 미제에 빌붙어 권력을 유지하고 살길을 찾는 남조선괴뢰들은 미제를 등에 업고 날치고 있다. 미제의 부추김을 받으며 자기 땅위에, 자기 민족의 머리위에 핵재난을 들씌우려는 남조선괴뢰패당의 전쟁 광기는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전례 없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신문은 “남조선괴뢰들이 전쟁의 불길을 일으키려고 획책하고있는 것도 미제와 함께 꾸며낸 《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이라는 전쟁계획을 믿고 있는데 있으며 우리의 최고 존엄을 해치기 위한 악랄한 작전계획이 준비되어 있다고 기고만장하여 날치는 것도 미제침략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살인타격수단들에서 힘을 얻고 있는데 있다.”며 “현실은 한치앞도 못 보는 머저리에게 성냥가치(성냥개비)를 쥐여 주며 핵화약고에 불을 붙여보라고 부추기는 미제야말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전대미문의 대타격전으로 소탕해버려야 할 첫째가는 공격 대상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조미대결전을 예고했다.

특히 “지금 우리의 전략 로켓군부대들과 장거리 포병부대들을 포함한 모든 야전포병군 집단들은 우리의 첫째가는 원수이며 주타격 대상인 미제침략자들과 침략의 아성에 멸적의 불소나기를 퍼부을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적들이 이 땅위에 전쟁의 불꽃을 튕긴다면 우리의 영용한 조선인민군은 오늘의 핵전쟁사태를 몰아오고 남조선괴뢰들을 전쟁에로 부추기는 미제침략군과 침략의 아성부터 타격할 것이며 이 땅에서 전쟁의 근원을 영원히 없애버릴 것”이라고 경고의 목소리를 높이며 전쟁이 눈앞에 다가 왔음을 시사했다.

한편 한국정부는 이산가족 상봉 등의 카드를 꺼내 들고 있으며 미국은 남북 군사간 개설 된 전화 통신선이 끊어 졌으나 조미간에는 아직 직접 통 할 수 있는 외교라인이 있다며 대화 분위기를 띄우고 있으나 조선이 빼든 칼을 집어 넣게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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