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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u戰의 새로운 단계 돌입
  번호 91054  글쓴이 개굴이네 집 (goo630510)  조회 739  누리 94 (99,5, 12:7:1)  등록일 2013-3-31 03:11 대문 0

 

초라한 인류

 

붉은 봄
 
(48) 조선반도 현대사의 총화
귓가를 스치는 바람
 
조-u戰의 새로운 단계 돌입
지역적 제한 없는 전면적 총력전 
.
1.
 
조선은 3월 30일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을 발표했다.
 
조선은
이 성명에서
<이 시각부터 북-남관계는 전시상황에 들어가며 따라서 북남 사이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전시에 준하여 처리될 것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판가리 결전의 최후시각은 왔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도 전쟁도 아닌 상태는 끝장났다.  usa와 괴뢰가 군사적 도발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국지전으로 한정되지 않고 전면전쟁, 핵전쟁으로 번져지게 될 것이다.
 
우리의 첫 타격에 usa 본토, 하와이, 괌도가 녹아나고 남조선 주둔 usa군기지는 물론 청와대와 괴뢰군기지도 동시에 초토화될 것이다. 우리의 조국통일대전은 3일 대전도 아니며 usa와 괴뢰가 미처 정신을 차릴새 없이 단숨에 남조선 전 지역과 제주도까지 타고 앉는 벼락같은 속전속결전, 하늘과 땅, 바다는 물론 전방과 후방이 따로 없는 입체전으로 될 것이다.

제1위원장이 긴급 작전회의를 소집하고 전략미사일 타격계획을 최종 검토·승인했다. 이 중대결심은 usa와 괴뢰에 대한 최후경고이며..... 정의의 최종결단이다. l-kim 시대에는 모든 것이 다르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이제 적대세력은 조선이 없는 지구는 존재할 수 없다는 백두영장의 의지와 담력, 무서운 본때를 몸서리치게 맛보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2.
 
3월 30일 백악관안보회의(케이틀린 헤이든)는 <조선의 건설적이지 못한 새 성명에 대한 보도를 접했다. 이러한 위협을 심각하게 간주하며 동맹국인 한국과 긴밀히 접촉할 것이다. 그러나 조선이 호전적 수사로 위협한 것은 오래된 일로 오늘의 발표도 익숙한 패턴이다. 본토에 지상 요격미사일을 늘리고 조기 경보 및 추적 레이더를 증강하는 계획을 포함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 추가적인 조치들을 계속하고 있다>고 위 조선의 성명에 대해 언급했다 .
 
uaa국방부(캐서린 윌킨슨)는 <아직은 전쟁도발적 수사 이상이라는 조짐은 없다. 우리는 우리와 동맹을 조선의 공격으로부터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다. 조선은 위협이나 도발로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자신을 스스로 더 고립시키고 동북아시아에 평화와 안정을 정착시키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훼손할 뿐이다. 동북아 평화와 안정 확보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이는 조선의 침략행위를 억지하고, 동맹국들을 보호하고, 한반도에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는 것이다>고 반응했다.   
 
그리고 ....러시아(그리고리 로그비노프)는 <우리는 모든 당사자가 최대한의 책임감과 자제력을 발휘해 되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지 않기를 기대한다. 러시아가 조선반도의 긴장 고조 상황에서 무관심하게 있을 수는 없다. 6자 회담 상대국들과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묭했다.
 
3.
 
백악관안보회의와 usa 국방부는...... <조선의 최근 동향은 익숙한 패턴이다. 아직 위협적인 수사 이상의 단계에 진입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입장은 <그만큼 조선문제에 대해서 여유가 있다>가 아니죠. <조선의 의중과 능력을 잘 모르거나, 알면서 부인하는 심리전술> 그런거 비스므레 할 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상시적으로 <언론에 흘리는 입장>이란 것은...... <논의되고 있거나 논의해야만 하는 의제>가 아니죠. <논의할 가치를 이미 잃은  의제를 공연히 정례화 하고, 여론화 하는 수단>입니다.
 
따라서 <브리핑>은 안보전략 및 전술에 관한 사전-사후 보고의 성격이 아니죠. <기만적이고 능글맞은 여론전술>일 뿐입니다. 그런 브리핑 내용을 근거로 <현재 백악관안보회의의 의중>을 짐작 하는 것은 사서 하는 헛수고 입니다. 위에서 소개된 백악관안보회의와 국방부의 <조선의 동향에 대한 두 가지 입장>도 그런 종류의 브리핑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숨기기 위해서 하는 짓거리 속에서도 .....<usa의 생존적 위기에 따른 조바심>이 어쩔 수 없이 배어 있습니다. 그것은 옷으로 가릴수록 더 심해지는 진땀같은 것이죠.        
4.
 
한편 3월 30일 워싱턴포스트는 <조선으로부터의 위협이 과거보다 장기적이고 더 악의적이어서 행정부와 동맹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조선의 위협적이고 자극적인 말보다는 2012년 12월 3차 핵실험 이후의 실제 행동들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콧 스나이더(CFR)도 <조선 고위급이 직접 가담 하는 위협의 수위와 범위는 과거 어느 때보다 강한 것이다. 오판의 소지 또한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크리스토퍼 힐은 <최근 대치 국면이 과거보다 훨씬 심각해 보인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조선의 최근 행동을 <위협>수준에서 보려는 usa의 노력들이 점입가경이죠. <상황이 그러하다>기 보다는 <그랬으면 한다>에 usa는 계속 연연하는 눈치입니다. 그러나 이런 usa의 태도는 <조선을 얕보고 상황을 안이하게 판단해서>기 보다는 .....<경험하고 있거나 경험해야 할 현실이 그만큼 부담스러워서>인 것 같습니다. usa는 점점 조선문제와 관련된 현실에 부담스러워 합니다. 그 부담은 조선의 전투준비가 속도를 낼수록 더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양입니다. <우리는 조선의 어떤 도전에 대해서 대처할 준비가 돼 있고, 능력이 있다>고 그들은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서 떠벌립니다. 그러나 <그런 능력이 있으면 실전에서 그 능력을 양껏 보여주면 그만>이죠. 그것을 미리부터 그렇게 소스라치게 알리고 염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5.
 
조선의 최근 발표들과 군사적 조치들은
위협 또는
심리전의 단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백악관안보회의가
그것을 그 단계로 보도록
여론을 강제하는 전술을 구사하고 있지만
그런 백악관안보회의의 판단과 조치는
자발적인 오류와 자기기만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이 진입한 단계는
<지역제한을 없앤
전면적 총력전>이죠.
그러한 조선혁명무력의 결심은....
usa가
<조선반도역내에서
결판내는 방식>으로
2차 조선반도전쟁을 기획한 것에 대한 <대응수>입니다.
 
6.
 
30일
조선은
<우리의 첫 타격에 usa 본토, 하와이, 괌도가 녹아나고 남조선 주둔 usa군기지는 물론 청와대와 괴뢰군기지도 동시에 초토화될 것이다. 우리의 조국통일대전은 3일 대전도 아니며, usa와 괴뢰가 미처 정신을 차릴새 없이 단숨에 남조선 전 지역과 제주도까지 타고 앉는 벼락같은 속전속결전, 하늘과 땅, 바다는 물론 전방과 후방이 따로 없는 입체전으로 될 것이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것을
<익숙한 패턴의
심리전술>로 해석하는 것은....
오히려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익숙한 패턴의 기만>입니다.
 
조선은 <위협>하는게 아니죠.
<공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짖고 있는게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밝히고>있는 것이고,
그렇게 모두 밝혀 놓고
행동을 하려 하고 있죠.
 
7.
 
그것이
자신감에서 비롯되었든
원래 그게 그들의 버릇이든
관계없이
그러한 의미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그것을 경고로 보는 것 보다는
<예시>로 보는게 타당할 겁니다.
 
그러므로
<조선반도에 이러한 위기와 상황을 조성시킨 책임>이 누구에게 있든
이제
그런거는 상관 없습니다.
<되돌아갈 수 없는 긴 다리>를
건너버렸기 때문입니다.
되돌아가기에는
그 다리가 너무 멀고
닥치고 있는 상황이 하도 다급하죠.
 
8.
 
그래서
이제
<조선반도는 usa와 일본 등
기형적이고
병적인 제국주의 나라들의 침략과 지배에 의해서
잘못된 근대와 현대사를 할당 받았다.
 
그처럼 잘못 할당된 근-현대사를 이제
제거할 차례다.
 
그것을 스스로 제거하려는 움직임과
동력이 있고,
그에 따라서
조선반도는 새로운 운명을 쟁취하느냐,
몰살당하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게 됐다.
 
통일대전과 조-u전이
민족대전인 이유는 이것이다.
 
조선반도 민족이 태동한 이래 처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벌어진
이 민족대전은
조선반도민족의 명운을 결정지을 것이다.
그리고 조선반도에서의 이 사변은
전세계
억압받는 종족들의 혁명적 시금석으로 될 것이다>이렇게
평가 받는 단계
<조선반도민족의 총화단계>에
진입했습니다.
 
9.
 
이런 상황에서
이제
무엇이 <조선반도 민족의 일원르로써 할 바>인지
판단하고,
그에 따라서 <자기 할 바>를 결정 하는 것은
우리 개개인의 몫으로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민족과 역사의 일원>으로 된다는 게
때로는 <천형>이기도 한 것이죠.
 
그러나
그게 천형이라고 하더라도
모처럼
봄이 봄다워지는게 아닌가?해서
마음은
염치 없이 두근 거립니다.
 
추신 / 어제는 망성에서 <자연재배 생산자 소비자 모임>을 갖었습니다. 두서없이 준비하고 치룬 행사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좋은 날이 오면 보다 세련되고 규모 있는 모임으로 해아겠다>는 생각을 문득문득 하면서 술과 안주에 푹 빠져버린 하루 였습니다. 대구에서 밤을 새우고, 새벽 바람에 대전과 익산으로 줄달음을 친 탓에 몸은 녹초가 됐지만 .....그래도 <할 것을 했다>는 안도 때문에 기분이 드럽지는 않습니다.
 
포항에서 대구로 <개복치 회>를 배달해 줘서 처음 그것을 맛뵈준 분과, 자기가 농사를 짓고 그걸로 빚은 술을 들고 와서 풀어 놓은 고산토월, 그런 자리를 장만해준 대구쪽 블로거들...... 그리고 혼자 (익산-망성면) 행사준비를 다 하느라고 좆빠진 여명12  등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봄이
봄다워지는 시절입니다. 
원래 봄은
붉은 색이죠.
 
가급적 많은 분들이
이번 붉은 봄을 무사히 건너서
새로운
조선반도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분류 :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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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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