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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구영단은 지구의 영혼과 자연을 관장하는 영혼의 자(者)들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매우 중요한 책임이 맡겨진 단체이다. 책임이 엄중한 만큼 당연히 상당한 권위도 인정받는다.
그러나 그들은 타락해 있다. 인정받지 않아 있지도 않은 권위를 얻어내기 위하여 온갖 더러운
짓들을 한다. 그들은 악덕 장사꾼이자 더러운 협잡꾼들이요, 돼지같은 권위주의자들에
가증맞은 보수주의자들이다.
그러면 왜 악덕 장사꾼이요, 더러운 협잡꾼이요, 돼지같은 권위주의자들에 가증맞은
보수주의자들일까? 생각해 보라, 지구인들은 지구영단에 대해서 가르침을 받고 있었던
자들이다. 그러나 질서를 잡아준다는 명목으로 스스로를 지배자들로 자처하여 온갖 술수로
약한자들을 기만해온 소위 지배계층 인간들은 그러한 가르침을 준 자들이 질서를 잡아 준
다는 것을 알고는 그들에 대해 충성하고, 충성하는 지배계층들에게 평민중(平民衆)들이
말을 잘 듣게 하는 수단으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지구인들 중에는 높은 자와 낮은 자가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높은 자들이 인정해주는 것이 낮은 자들이 인정해 주는
것보다 훨씬 가치있다고 판단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자연스레이
지구영단의 부패한 자들은 더 문명적으로 우월하게 보이는 자들을 끌어들이면서 지구영단에
충성한다는 조건으로 지배를 허가하고, 그들이 사회를 개화시킨다는 명목으로 존재하게
되면서, 모든 지구인들은 그들이 위대하다는 것으로 착각하게 되면서 지구영단은 그 사이
스스로의 권위를 정정당당하지 못하게 높게 만들던 것이다.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서,
지구를 지배하던 세력들은 더 쉽게 부려먹기 위해 지구인들을 노예화 시킨다. 이게
지금까지도 겪어오는 아주 가련한 지구인들의 제한된 의식의 시초인 것이다.
본디 선한 제(諸)인간들을 이간질시켜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의 주체로
변질시키고, 이는 새로운 갈등을 낳아 한번 돌리면 그칠 줄 모르는 영구기관같이 악(惡)
시스템이 작동하도록 만들어 스스로 헤어져 나오기 힘들게 만들었고, 이렇게 악을 다함께
극복하여야 할 것이 아닌 회피할 수 있는 자들이 살아남고 없는 자들은 죽어가는 적자생존의
비정한 사회가 되면서, 선과 악의 개념이 지배수단으로 변질되는 이런 가증스러운 현실들로
인해 구세주가 필요한 지경으로 몰고 갔던 지구영단 측은  아무리 개과천선해도 식칼로
형문(刑問)을 때려도 모자를 판인데, 도리어 지금까지도 자신들의 과오를 이리저리 좋게
보이는 말들로 (심판이니 정화니 심지어는 평화니 질서니 매우 그럴듯한 말들로)
호도(糊塗)하고, 심지어는 이러한 일들이 정당하다는 온갖 궤변들까지 늘여놓아 환멸과
경멸을 넘어서 무서움을 느끼고, 또다시 이를 초월해 저주스럽다는 감정까지 자연스레이
불러일으킬 수 있다 싶을 만큼의 추태를 보여주고 있는 그들의 자세를 지구영단의 여러
관계자들이 보낸 채널링 메세지 등에서 엿볼 수 있는 판이다. 일례로 레이디 카지나의
메세지를 보자. 철저한 감금 시스템으로 지구인들을 천부적인 인권으로부터 소외시켜오면서
진화니 뭐니 운운하면서 강한 자들이 약한 자를 이기고 이익을 얻는것이 정당하다는 듯의
진리 아닌 진리를 지구인에게 심어넣을려 들면서 지적으로 안일한 자세에 빠진 자신을
정당화시키는 그녀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그들은 교활하기가 여우같고, 난폭하기가
야차같고, 보수주의적이기가 돼지같은 그들이다. 우리는 그들의 흉흉한 전략들을 알고 더이상
쉽게 믿지 않을려 들면서 모든것을 의심한다면 우리는 다같이 시방같이 소외받고 어둠이
지배하는 현실을 저주하여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이 바보같이 그들의 술책에
이리저리 꼬여만 간다면 악만이 영구기관같이 돌아가서 선의 에너지를 점점 유린당하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가증스럽고 욕된 꼴만이 우리들과 항시 가까이 있을 것이다.
조회 수 :
1865
등록일 :
2002.10.11
12:39:58 (*.55.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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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2002.10.11
13:17:30
(*.183.98.133)
이 글의 출처가 궁금하군요.
글에서 느껴지는게 엄청난 미움과 증오가 담겨 있군요.
지구영단의 메시지에 대해 이유없는 미움이 왜 있는지 모르겠군요. 그들이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해 주어서 자신들이 더 우월한 위치에 선다는 것도 납득이 안가는 군요. 우리는 여기서 살아 가면서 얻어 가는게 더 많을텐데 그들에게 종속되어 진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요..
오히려 우리 인간들이 서로에게 복종을 만들어 냈지 지구영단에 대해 우리가 숭배하던가 우상시 한건 없는거 같은데요. 우리가 지구의 수많은 자원을 훼손했고 지구를 멍들게 해서 지구는 자체적인 정화가 필요하다 생각하는데요.

홍성룡

2002.10.11
13:20:59
(*.55.45.19)
사실 저 본인이 쓴 글입니다.
호도하는, 그야말로 가증스러운 짐승같은 지구영단에 있는 자들은 레이디 카지나 뿐만이 아닙니다. 어느 지구영단 메세지에서는 이 영혼의 함정에 많은 영혼들을 이 곳이 의식이 제한되었는지도 모르고 끌어들였다고 궤변을 늘어놓는 것도 있습니다.

홍성룡

2002.10.11
13:25:19
(*.55.45.19)
그리고 그들의 가장 응징받아 마땅할 과오는 바로 "업무태만" 입니다. 지배구조를 낳은 현상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대책을 세우기에 부실하다가 결국 변절자 외계인이나 어둠의 종자들을 만나서 결탁하기에 바쁘게 된 과정으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 어쨌든 김두한의 혼(魂)이 지구영단에 들어왔고, 이를 아신다면 어느 시골 똥수간에서 똥을 한바가지 퍼다가 어느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 "부정부패를 행동으로 규탄한다"면서 또다시 똥바가지를 던지는 의로움을 보여 주신다면 정말 고마울 듯도 싶은 것이 시방의 저주스러운 현실속에 있으면서 느끼는 비애의 감정중 하나입니다.

손님

2002.10.11
13:26:33
(*.183.98.133)
정말 저를 어리둥절 하게 만드시는 군요.
지구라는 공간이 영혼의 함정이라고 말씀 하시는 건가요?
우리 인간이 스스로 자원해서 이곳에 오는것인데 영혼이 그렇게 종속이 될수도 있는건가요?
이 우주에 모든 현상과 일에는 우연이 없는것 처럼 창조주의 계획에 모두 포함 된다 생각하는데요. 지구영단이 과연 우리 인간들을 자신의 속박에 놓기 위해 이곳에 유인한게 맞나요?

신들의 땅

2002.10.11
13:26:43
(*.177.65.214)
미카엘대천사와 같이 빛을 향한 방향성이 있어서 좋습니다.그렇지만 우리에게 다가오는 어두움도 빛을 향한 진화를 원한답니다.그들에게도 사랑과 빛을 나누어주어세요.그것이 창조주의 바램이랍니다.나마스떼

lightworker

2002.10.11
13:28:37
(*.44.117.27)
의심을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

홍성룡

2002.10.11
13:30:58
(*.55.45.19)
한가지 더 손님께 말씀 드릴 것이 있다면, 자원훼손에 대해서 말할 것이 있습니다. 어둠의 종자들이 우리들에게 자원을 훼손시키지 않는 즉, 완벽한 지속 가능한 발전히 가능하도록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었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공포감, 긴장감을 이용하여 우리들을 지배하려 들었던 자들인데, 그렇지 않아도 멍석도 없이 판을 벌이라 말하는 듯이 구는 지구영단 측이 우리들에게 이러한 죄들을 몽창 뒤집어 쓰게 한다면 우리는 난폭하게 봉기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이 느끼는 것이 정상일 따름인 것입니다.

손님

2002.10.11
13:34:05
(*.183.98.133)
혹시 님이 생각하는 어둠의 존재라는게 과거의 아눈나키나 플레이아데스의 변절자나 렙토이드 문명의 존재들이랑 헷갈리는거 아닌가요?
혹시 그들이 지구영단의 사주를 받고 그 짓을 저질럿다고 말씀 하시는 건가요?

lightworker

2002.10.11
13:37:27
(*.44.117.27)
저도 지구의 노예화 유전자 변이 등은 아누난키의 짓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 그들은 지금 지구의 가장 안전한 내부에 빛의 화신들에 의해 감금되어져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

홍성룡

2002.10.11
13:37:56
(*.55.45.19)
지구영단은 오히려 변절자 외계인들에게 협조해주었습니다. 포용을 가장한 모종의 거래로. 그리고 난폭한 아틀란티스의 정치 형태도(물론 레무리아도 그렇게 이상적이지는 않았다.),
레무리아와의 지루한 전쟁도 지구영단이 그 배경을 만들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홍성룡

2002.10.11
13:39:50
(*.55.45.19)
그들은 이리저리 자신의 권위의 원천이 될만한 것들을 따라 불나비같이 마음이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손님

2002.10.11
13:40:26
(*.183.98.133)
우리 인간의 예를 들어봐도 우리몸을 해치는 존재에 대해 좋아 하고 그들을 도와 주려 하겠습니까. 자신의 몸을 정화 시키려 하지 그 누가 그 어둠을 몸의 염증에서 암으로 만들려 하겠습니까?

홍성룡

2002.10.11
13:40:39
(*.55.45.19)
레이디 카지나의 메세지를 읽어 보면, 스스로 자원해서 영혼이 오는 것이 아닌 감금이라는 개념으로 지구인들의 지구안에서의 존재함이 해설되어 있습니다.

홍성룡

2002.10.11
13:42:08
(*.55.45.19)
지구영단에서는 나중에 지구인들의 월경기간을 1년에서 1달로 줄여놓고는, 나중에 인구폭발을 우려하여 수시로 무서운 병을 퍼트려 학살하는 잔인한 방법으로 지구를 관리하였습니다.

손님

2002.10.11
13:42:08
(*.183.98.133)
오히려 지구영단이 변절자 무리와 아눈나키 지역에 예언자들을 보내어 어둠의 현실을 타파하려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자료가 어디서 나온건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홍성룡

2002.10.11
13:44:12
(*.55.45.19)
지금 지구영단은 크게 두패로 갈라져 있습니다. 상승에 대해 이야기하려 해도, 한패는 자유의지에 맡기겠다 치고, 한패는 쭉정이와 알곡을 분리하는 개념으로 하겠다고 하는데, 후자의 방법은 자유의지가 주어진 자들의 사명에 대한 기만이라 보면 되기 때문에 저는 완강(頑强)히 반대를 합니다.

홍성룡

2002.10.11
13:45:18
(*.55.45.19)
즉, 자유의지는 오히려 악한 것을 선하게 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손님

2002.10.11
13:50:47
(*.183.98.133)
사실 지구영단도 이번 상승에 관련이 되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것은 창조주의 계획에 관련된 것이지 그 뜻을 지구영단이라 해서 거스를수 없을거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창조주 입니다. 자신이 쭉정이가 되던 알곡이 되던 그 선택은 우리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성룡

2002.10.11
13:53:45
(*.55.45.19)
문제는 지구영단 일부 악성파들과 관련된 기타 악성 은하연합 관련파들 입니다. 이렇게 서로 연계가 되어 있으니, 아무리 모든것의 근본격인 창조주라 해도 다루기가 상당히 어려워 집니다.

홍성룡

2002.10.11
13:58:34
(*.55.45.19)
그리고 이 세상의 모순 딱 한가지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어나려면 힘들고 꼬꾸라지긴 쉬운 형세라서 그나마 밑천이 닳아빠지면 더이상 재기할 수도 없는 등의 매우 공포스럽고 절망적인 체제가 우리를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홍성룡

2002.10.11
14:03:43
(*.55.45.19)
레이디 카지나 같은 악성 보수파들은 평화를 원할 수 없는 자들의 치유보다는 뭔가 커다란 계기가 있을 때가 와야지만 감금당한 자들을 겨우 조금씩 조금씩만 면피하려고 풀어넣으면서 부당한 지배구조를 영속화시키기 때문에 두 눈에 불을 켜고 봐야 할 년놈들입니다.

손님

2002.10.11
14:04:52
(*.183.98.133)
성룡님 두려움을 붙들려 하지 마세요. 이건 조언이 아니고 부탁입니다. 지금의 중요한 시간에 자신의 주파수를 어디에 촛점을 맞추냐에 따라 그 에너지는 공명을 합니다. 님이 붙들고 있는게 두려움이면 그 두려움을 체험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다른 이에게도 전이 된다면 좋지 않을거 같습니다. 지구영단은 님이 판단하기에 어떨지 모르지만 분명히 우리의 상승에 대해 축복해 주고 창조주와 함께 함을 느끼세요. 빛으로 함께 걸어가는 길만이 우리에게 회망일거 같습니다.

홍성룡

2002.10.11
14:16:46
(*.55.45.19)
의기가 복받쳐서 이런 진노와 응징의 의지를 표명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방향이 바로 잡힐까요? 아닙니다. 그냥 안심하면서 넘어갈려 들면은 그것이 호도요 호도하는 자들은 도살장에 끌려가 쌀 돼지같은 짐승과 같이 구는 것이요, 인간이 누리고 살 자세가 아닙니다. 차라리 두려움을 느끼고 나서 원천을 저주하여 응징하려 드는 의지가 있어야지, 그냥 피하거나 좋은 색으로 보이게 아편묻은 감정의 색안경을 끼면서 긍정적으로 볼려 들면 어디 쓰겠습니까? 심하게 이야기 하자면 왜 시민들이 난폭하게 국가의 무기고를 침입해서라도 뺐어 들고 일어나 싸우는 광주 항쟁(4.9 마산 혁명이나, 부마항쟁 같은 다른 폭력항쟁의 경우에도 무기고 탈취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이 일어났습니까? 그리고 이 거사가 왜 정당하게 인정받습니까?... 또 좁혀서 생각하자면 윤봉길 의사가 홍구공원에 폭탄을 던져서 일본 고위층 여럿을 살해한 사건도 왜 정당시 되는지 아십니까? 바로 성선설에 기반하는 인간의 본연적인 잘못된 현실에 대한 초극 의지를 드러내는 방도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곽동근

2002.10.11
17:26:00
(*.206.225.49)
악의 근원은 두려움과 공포입니다. 부정에대해 또 부정으로 맞선다면..결과는 부정입니다. 저주하며 응징하는 의지가 의롭고 선하다고 말할지모르겠지만..그방법은 결국 부정의 함정에 들어가는것입니다. 원수를 만나거든 일흔번이라도 용서하라는 개념의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악에대해 사랑으로 맞서라는것입니다. 응징과 폭력은 일시적으로 효과는 거둘지모르겠지만..
이것은 결국 함정에 또 함정을 미리 예비해두는것이나 다름없을것이며 후손에게 빗나간 사랑을 가르치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빛의 힘,사랑의 힘은 영구불변하며 그힘은 증폭됩니다. 시작이 작은불씨일지라도 나중은 모든것을 녹여버릴수있는 가공할 힘이 되는것입니다.
악을 이기는 방법은 빛으로 감싸는것입니다. 그럼 무기력화되는것입니다. 악의 힘은 빛과 사랑앞에서는 무디고 약하고 약합니다. 결코 악은 빛을 이길수없다는 진리를 잊지말아야겠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환생으로 많은삶과경험을 가져왔습니다. 이정도라면 무엇이 진리이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감이 잡히지않는다든지 분별이 안된다면 안타까운일일것입니다.

곽동근

2002.10.11
17:40:14
(*.206.225.49)
공산주의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초기 공산체제가 성립될때가 그랬습니다.처음에는 저주하며 응징하는 의지로 시작했습니다.그리고 그과정이 그러했습니다.그러나 결국 그 체제는 개개인의 자유를 업박하며 부정에 또 부정을 낳고말았습니다.왜 이렇게 된줄아시나요? 아직 우리 인간은 이세상의 잘못된 부분에대해 부정에 대해 제대로 바로 잡을수있는 그러한 수준이 안되었기때문입니다. 또한 그러한 의지로 바로 잡을것을 생각한다면 우리의 교만이며 큰오산입니다.곧 부정에 또다른 부정을 낳는 셈이죠. 응징으로 부정의 의지로 저항한다면 우주의 선한일꾼도 우리 인간을 돕지못합니다.

흰구름

2002.10.11
19:33:42
(*.152.217.10)
엄청난 리플이군요. 어저께 공작왕이란 만화를 다시 보았는데 예전에 무심결에 보았을 때에는 단순한 요괴퇴치를 그린 영웅담인줄 알았는데 지금에서 다시보니 이 만화가 상당히 수준이 높은 만화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만화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공작이란 존재는 공작왕이 인간으로 화신한 존재인데 왜 화신을 했냐면 다름아닌 지상의 어둠과 악을 사랑으로 수용하여 빛으로 바꾸고자 지상에 화신한 것으로 설정이 되어 있더군요. 흥미로운 만화적 요소를 통해 공작이 어둠과 부정을 꿋꿋이 이겨내고 결국에는 사랑으로 포용하는 눈물겨운 과정을 매우 잘 나타낸 만화였다고 생각되네요.

그런 것 같습니다. 선보단 악이 가깝다고들 하죠, 타락하기가 곱절은 쉽다고들 그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내면에 묵묵히 타고있는 신성의 불길은 빛으로 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타는 것이 아니라 어둠을 포용하여 빛으로 화하는 일이야 말로 우리 빛의 일꾼들이 견지해야 할 숙원의 과제라 생각되어집니다. 일상생활을 해가면서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날마다 체감하고는 있지만 나와 인류와 세상과 우주를 위해 이 이상 더 좋은 처세술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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