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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반향이 문제될까봐 소설이라고 어중간하게 이름붙인 것같습니다. 오래 전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여인왕국이라고 실화 소설이라고 책을 냈었지만, 적나라한 성과 폭력 묘사(그게 목적은 아니고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묘사해서)때문에 기독교인들의 반발로 폐간된 채널링 소설이 있었습니다.

개설채널링도 읽어보니깐 소설을 목적으로 쓴게 아니라, 삼계 고층 생명들의 장구한 역사와 올바른 환웅쪽의 수련을 위한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세부사항의 정확도까지는 몰라도, 소설이라고 하기엔, 감춰진 진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자기 얼굴 사진도 내놓고, 이름도 내놓으면서, 채널링과 목적을 자세히 밝히는데, 사뭇 진지해 보입니다.

님이 인체의 유체(=와니퍼니)가 고층생명인 천신과 외계인에게 귀중한 복용물질(산삼과 같은 영약)이란 말 한마디 때문에 많이 읽어보지 않은 것 같은데, 그렇게 단순한 얘기가 아닙니다. 외계인들이 수련인의 정화된 에너지를 빼가는 것은 이미 많은 수련인들이 알고 있습니다. (외계인뿐만도 아니고 동물, 마등의 빙의령도 마찬가지)

줄거리가 대충 외계인이나 천신들은 영적으로 진보된 고층 생명이라서, 영적으로 저급한 와니퍼니는 싫어하고 영적으로 정제된 와니퍼니를 원한답니다. 사람도 병독있는 냄새나는 고기보단 맑고 싱싱한 고기를 원하죠. 그래서 사람들을 영적으로 진보시키고 있답니다. 그러나 천상에선 와니퍼니 복용 문제가 지구의 마약 문제와 같은 문제가 됬는데, 이 때문에 신들의 논쟁과, 전쟁까지도 발생하곤 했습니다. 결국엔 두 편으로 갈렸는데, 대천사 환웅감군과(환웅 쪽 선한세력) 대천사 루웅감군(루시퍼 쪽 악한세력)으로 갈렸답니다. 환웅감군은 사람을 제도하는 쪽으로 루웅감군은 사람을 와니퍼니 제품화 하는 쪽으로... 지상 문명에 오래 전부터 양측 다 영향력을 행사해왔고, 그들 간에도 경쟁과 협력을 해왔답니다. 우주(삼계)는 선악양극의 법리에 의해 작동하고 있기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 인간에겐 루웅이 인간을 파멸로 이끄는 악마지만 와니퍼니를 필요로하는 외계인들 편에서 보면 루웅은 진정 은혜로운 구세주입니다. 또 루웅은 하느님으로부터 와니퍼니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정당한 전권을 부여받은 전능한 대천사랍니다. 아무도 대적할 수 없다는 군요. 루웅과 환웅은 하느님의 아들로 형제지간이랍니다.

만년 전 대홍수를 전후로 무우, 아틀란티스, 외계인, 한국과 세계의 고대사등의 역사도 나오고요. 아무튼 오랜 세월동안 양측이 지구인을 놓고 경쟁과 협력을 해오면서, 문명의 훼멸과 재개발이 반복되었고 지금은 지구가 은하연합에 편입되면서 완전히 루웅감군 세력에게 넘어갔고, 루웅감군의 하수인인 프리메이슨이 루웅(=루시퍼)에게 엄청난 댓가를 보장받으면서, 지구를 장악하게 되었답니다. 종교, 과학, 영적문명 좋고 나쁘고 간에 모든 것이 루웅감군과 은하연합의 조정하에 발전해왔고, 모든 좋은 것들의 목적도 루웅의 계획인 "지구의 양질의 효율적인 와니퍼니 생산 농장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가 좋게 생각하는 정신 세계, 기공등의 대다수도 루웅의 계획에 동참하고 있는데, 루웅은 대단히 영악해서, 사람은 쉽게 넘어간답니다. 지구의 새 천년은 과학기술과 영적으로 대단히 휘황찬란하고 진보된 세계가 될것인데, 외적자아 소아의 눈으로 보면 휘황찬란 지상낙원의 세계이지만, 진정한 내적자아 대아의 눈으로 보면 암울하기 짝이 없답니다. 영적으로나 과학적으로 극도로 진보되고 살기 좋은 세계이지만, 거기에는 역시 진정한 영적인 진보는 없고 공허하고 가식적인 쾌락과 안락에 매여서 생명의 참 가치성을 잃고 껍데기만 화려한 세계가 된답니다. 지구인은 루웅이 약속해준 몇 생의 윤회를 잘 살다가 와니퍼니화 된답니다. 마치 가축이 제품화되는 날까지 잘 보호받고 길들여지듯이요. 그러나 루웅의 증표를 받은 지배자들은 농장의 관리자로써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보장받는다는군요. 지구인간을 완전한 통제밑에 둔다는군요. 반항자는 666의 낙인을 찍고 불행한 지구인 삶을 영위하고요. 그러나 나머지도 육체적으로 의식적으론 쾌락과 평화와 행복을 채우는 것같지만 영적으론 불행하고 허무할 거랍니다. 지구인이 누릴 모든 행복은 양질의 와니퍼니 생산을 위해서랍니다. 아무 생각없이 잘 먹이고 편안하게 살게 해서 살찌운 후 잡아먹는 가축처럼요. 결국 새 천년도 비웃음으로 끝나고 공허함으로 마치는 인생일거랍니다. 마치 현대 과학 문명 선진국이 육체적으로 살기엔 좋지만, 정신적인 황폐함이 있듯이 일까요?

루웅과 환웅이 치열하게 싸우다가 협약하기를 지구인이 와니퍼니가 될건지 아니면 진정한 영적 진보를 하는 생명이 될건지는 지구인의 자유의지에게 맡기기로. 루웅은 루웅데로 돈,색,물질, 쾌락, 안락함, 저급한 영적인 세계 등으로 온갖 유혹을 다하고, 환웅은 환웅데로 내면으로 가는 고생스럽지만 참된 길로 인도를 한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지구인은 루웅감군의 온갖 가식적이고 현란한 유혹에 넘어갔고, 극소수만이 환웅감군의 길을 따른답니다. 그래서 지구(지부국)는 루웅과 은하연합을 위한 와니퍼니 농장으로하는데신, 극소수의 진정 가치있는 생명을 구해내서 새로운 지구(천부국)에 거의 다 옮겨 왔답니다. 제가 말은 간단히 했지만, 현대 문명 세계에 발전대한 심도있는 통찰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잘은 안보이지만, 환웅감군 쪽 천신들의 타락도 엿보입니다. 휴가로 인한 직무태만으로 지구에 외계인의 난입을 허용한다든지, 환웅도 처음엔 인체에서 수집하는 와니퍼니에 완강히 반대하는 듯 하다가, 조금씩 루웅과 협상을 하고 자기도 와니퍼니를 복용하는 등. 꼭 예전에 명망있던 정치인들이 이정도는 어쩔 수 없지, 괜찮겠지하면서 불의와 타협해가고 뇌물받아먹고 그러는 같아요. 예수님을 환웅의 밀사로 보냈는데, 나중에 기독교에 환웅의 영향력이 있으면서도 환웅과 루웅이 타협해서 루웅은 루웅나름데로 기독교를 사람을 나쁜 길로 이끄는데 이용하도록 허락했답니다. 천부국에선 실험적인지, 모든 범죄도 가상현실같은 사차원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고, 마음껏 성행위를 즐길 수 있다는 등. 그러면서도 그것은 그저 과정적인 것이고 진정한 수행을 위한 지구라고 하는 등. 옳고 좋은 말도 많은데, 이렇게 요상한 말도 있네요. ㅠ.ㅡ;; 하는 것도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켜준다느니, 지문감정이니, 부적이니, 채널링이니, 그런 것들이네요. (진짜 수련은 심성이 가장 중요한데, 물론 그게 다는 아니지만.)

삼계의 천신들이 타락했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요? 전에도 누가 삼계의 신의 직무유기로 외계인의 교란이 들어왔다는 등. 변이된 외계인의 과학이 사람을 참된 길에서 멀게한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물론 법륜대법 대사 이홍지 선생님도 그것을 날카롭게 지적했고요. 환웅도 루웅도 그것에 동의 하면서도 각자의 목적을 위해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군요. 이미 사심에 찬 이기적 고층 생명들.

많아서 다는 안읽었는데 대충 그런 내용이 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제가 본 다른 것들과 비교해도 참 탄탄합니다. 저는 여러가지가 종합적으로 꿰어지는 듯...


>이게..뭔내용인지..잘읽어보시고...주석달아주세요..
>http://www.011korea.net/chanrng/izchanr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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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
등록일 :
2002.10.13
07:18:32 (*.144.16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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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룡

2002.10.14
16:57:39
(*.55.42.10)
소설의 내용을 아주 교주고슬적으로 믿으시는 분이시군요. 이 소설은 철저한 저자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부분이 99.9% 입니다. 진화 과정은 백만년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다란 것이 아닙니다. 우리 지구인들이 3차원 의식에 묶여 있어도 몇백년 심지어는 찰라에도 5차원 상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차라리 진화보다 개화라는 말을 쓰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일직선의 진화 방향을 믿을 것이 전혀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홍성룡

2002.10.14
16:59:24
(*.55.42.10)
그리고 불로장생약으로 쓰기 위해 인간의 유체를 먹는 일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병에 대해서는 신체를 적당히 지배해서 고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작전 테라 메세지에도 질병으로 인한 죽음이 종언을 고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신비의 영약이니 뭐니 하는 것들이 다 소용 없이 편히 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홍성룡

2002.10.14
17:03:30
(*.55.42.10)
마지막으로 이야기하자면, 라엘리안이 믿는 엘로힘이라고 하는 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그 증거의 크롭 서클도 있죠.)
그들은 영혼이나 신성에 대한 하등의 것도 믿지 않고 있고, 실제로 하는 여러 거동들도 그렇다 합니다. 그들은 간단한 유전자 조작만으로도 천년을 산다(플레이아데스인 천년, 시리우스인 이천년을 산다고 하는데, 모두 수명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정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영혼의 존재를 모르는 자들이 그렇게 영약이라는 유체를 굳이 채취하려 하겠습니까?

한울빛

2002.10.14
21:24:22
(*.144.130.132)
제가 곧이 곧대로 믿지는 않고요, 소설도 그렇듯이 진실성과 일리가 있는 내용입니다. 님의 이해와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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