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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게임을 많이 하면 뇌기능이 떨어진다던데...

일본의 어떤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은 뇌의 전두엽부분의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게임을 하지 않을 때도 저하된 뇌기능이 회복되지 않아 감정조절이 잘되지 않고 어린애와 같은 행동을 하는 걸로 나타났다는 보도가 있었다. 게임을 하는 것과 뇌기능과는 무슨 연관이 있기에 그런 것인지, 신적으로 보여지는 상황을 살펴보았다.

PC방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어떤 사람을 보니 자신이 즐기고 있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같은 모습의 악신들이 온몸 특히 머릿속 여기저기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또 여러 가지 게임을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각 게임에 등장하는 여러 종류의 캐릭터형상의 악신들이 그 사람의 몸 안에 각각 자리를 잡고 영역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이 영역싸움에서 어떤 게임과 연결된 악신이 이기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선호하는 게임의 종류가 달라지며, 시간이 흐를수록 그 게임에 푹 빠지게 되는 모습이었다.

중학생으로 보이는 사람이 어떤 게임을 시작하자, 그 사람의 몸에서 한 악신이 나와 화면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는데, 늑대와 닮은 검은색 얼굴에 울퉁불퉁한 근육을 가진 남자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 악신은 그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똑같은 형상이었다. 사람은 화면을 보면서 손가락을 움직여 게임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게임 속 신의 세계에서 신들끼리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게임에서 많이 이기면 그 사람의 레벨이 올라가는 것으로 표시되는데 이는 그 악신의 능력이 그만큼 세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러 사람이 모여 같은 게임으로 겨루기를 할 때면 같은 종류의 신일지라도 서로 싸움을 벌이고 그 결과에 따라 신들끼리의 서열과 등급이 정해지는데, 우수한 성적을 낸 어떤 사람을 보니 몸 안에 그 게임에 나오는 악신이 크게 자리 잡고 있을 뿐 아니라 집에도 그 악신의 기지가 세워져있었다.

또 어떤 사람이 PC앞에 앉아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사람이 앉아있으나 실은 어떤 SF영화에 나오는 로봇과 같이 생긴 기계신이 그 모습 그대로 앉아서, 카메라렌즈같이 생긴 두 눈을 이리저리 굴리고 쇠로된 긴 손가락마디관절을 매우 빨리 움직이고 있었다.

이처럼 사람들이 게임을 할 때의 여러 경우를 살펴보았는데, 게임을 하고 있을 때는, 사람의 두 눈과 손가락만이 반사적으로 분주하게 움직이며 뇌 부분은 거의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몸 안에 들어있는 악신이 그 상황을 통제하여 육체는 단지 도구처럼 사용될 뿐이어서 인간의 감정과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없기 때문인데, 이 결과로 인간의 감정과 외부자극에 대한 판단에 관련된 전두엽의 활동이 저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하겠다.

분명한 것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자신이 원해서 어떤 게임을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몸 안에 들어가 그 사람을 점령하고 통제하는 악신의 필요에 의해 pc앞에 앉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악신들의 세력다툼에 사람의 육(눈과 손)이 이용될 뿐이며 게임과 연관된 악신들이 사람의 몸을 점령해 나가고 특히 뇌 부분을 통제함에 따라, 사람들이 점차 차갑고 따뜻한 감정이 배제된 기계와 같은 특징을 갖게 되는 것이다.



너무나도 친근한(?) 부적

예로부터 사람들은 예측할 수 없는 어려움과 재앙으로부터 자신과 가족 더 나아가서는 한 집단을 보호받기위해 여러 가지 비방(秘方)들을 사용해 왔으며, 부적도 이러한 관습만큼이나 오랫동안 사람들과 함께해왔다. 그러나 요즘처럼 부적이 인간의 생활 깊숙이 들어오기는 처음이라 하겠다. 부적을 만들 수 있다는 사람도 많고 찾는 사람도 많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가면 온갖 종류의 부적들이 용도에 따라 세분화되어 나열되어있어 필요한 것을 고를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에게 꼭 맞게 맞춤으로 주문까지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인터넷상에 있는 여러 사이트에서 취급한다는 부적의 종류를 잠깐 살펴보았다. 역시 건강과 돈에 관한 것이 가장 많았으며, 건강하게 해주는 부적, 돈 많이 벌게 해주는 부적부터 시작해서 애인을 만들 수 있는 부적, 애인을 지키는 부적도 있고 심지어는 키 크게 해주는 부적, 금연 부적 등 참으로 부적의 종류가 다양하였다. 특히 남녀간의 애정에 관한 부적은 여러 종류로 세분화시켜 자신에게 꼭 맞는 것을 고를 수 있도록 해놓았는데, 젊은 세대가 많이 이용하기 때문인 것 같았다. 또 부적의 양식도 전통적인 부적이라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래픽을 이용한 글씨와 캐릭터, 애니메이션 그림, 우리말을 소리 나는 대로 한자로 나타낸 것, 이집트의 상형문자를 응용한 것까지 다양하였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 특히 컴퓨터를 애용하는 젊은 세대들이 왜 그렇게 부적에 열광하는지가 궁금했다. 불확실한 이 시대에 ‘나’를 지켜주는 ‘수호신’처럼 믿고 의지하고 싶은 대상이 필요하고, 어떤 일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좋다는 것은 다 해보고자하는 마음 때문이 아닐까한다. 그렇다면 부적이란 것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갖고 있으면 좋고, 효험이 정말 있는 걸까? 부적에는 어떤 힘이 있고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이런 것에 대해 생각은 해 본 것일까? 이번 기회에 부적에 대해 알아보고 과연 신적(神的)으로는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인지 정리해 보고자 한다.

인터넷상의 부적 판매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부적에 따라 각각 다른 신들이 연결되어 있었다. 부적의 문양을 살펴보더라도 이 연결되어 있는 신들의 형상이 그대로 그려져 있는 부적이 있었고, 신들의 말에 해당되는 글이 적혀 있는 것도 있고, 두 가지가 같이 들어있는 것도 있었다. 또 애니메이션그림이 그려진 현대적인 부적이 많이 있었는데 이런 것들은 대부분 과학신이나 외계신 계열과 연결되어 있었다.

사람이 어느 한 부적을 고르자 그 부적으로부터 연결선이 나와 그 사람 속으로 들어가 꽂히고 그 연결선을 통해서 해당되는 신들이 계속 사람 몸속으로 들어와 터를 잡는 것이 보였다. 이렇듯 사람들은 물건을 고르듯 또는 장난삼아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하나의 부적을 선택하지만 이로 인해 그 사람은 곧바로 그 신들과 연결되어진 것이다. 그렇게 한번 신들과 연결되면 그 연결은 사람이 원한다고 해서 끊어지지 않으며, 설사 부적을 버린다 해도 끊어지지 않으니 신들과의 연결은 참으로 질기다고 하겠다.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안다면 함부로 부적을 사용하지는 않으리라본다.

때때로 여러 가지 부적을 동시에 소지하고 있는 사람도 있었는데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신적으로 보았을 때, 부적 수(數)만큼의 여러 종류의 신들과 연결이 되어지고, 이 신들끼리 그 사람을 두고 세력 싸움을 하게 된다. 그 사람을 서로 자기들이 차지하겠다며 벌이는 싸움인 것이다. 이 과정 중, 사람은 여러 가지 변화와 혼란과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는데, 살펴보니, 한 종류의 신이 패하거나 상처를 받게 될 경우 그 신의 연결이 있는 부위가 타격을 받아 큰 병으로 발전되기도 하였다.

사람에 따라서는 어떤 부적을 사용하여 큰 도움을 받았다고도 한다. 물론 신들마다 신으로서의 능력과 힘을 가지고 있으니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대신에 그 사람은 부적에 연결된 신에게 더욱 강하게 종속되어지는 결과로 이어지니, 벌레 몇 마리 잡으려 초가삼간 다 태우는 형국이라고 밖에 할 수 없겠다.

남들이 좋다니까, 또는 막연히 자신을 보호해주고 뭔가 도움이 되고 의지가 된다는 생각에 쉽게 부적을 사용하는 세상이다. 그러나 부적은 유행에 따라 맘에 드는 옷 고르듯 쉽게 선택하고 쉽게 버릴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그 선택 하나하나가 다 신과 연관이 있는데도 사람들이 신의 세계에 대해 너무나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 답답하고 가슴 아픈 일이라 하겠다.

신이란 잘못 받아 들여졌을 시에는 자신에게 엄청난 결과를 초래함을 알아야 한다.




코를 뚫은 신이 있어 사람도 코를 뚫더라.

Name : 진광

  
길거리를 걷다보면 귀고리 하나쯤 하지 않은 이를 발견하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그만큼 귀고리는 우리에게 친숙해져 아무런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진지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더욱이 요즈음은 남자가 귀고리를 하고 거리를 활보하여도 별로 특이하게 느껴지지 않는 그런 세상이 되었다. 귀고리 착용도 갈수록 귀를 뚫는 방법을 더 많이 선호하고 있는데,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귀를 뚫는다는 것은 주위의 따가운 눈총을 감수해야 하는 그런 일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커피를 마실까 쥬스를 마실까를 선택하는 것만큼 평범한 일이 되었으니, 격세지감이라고나 할까!

더구나 최근에는 길거리에서 매우 낯선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데, 귀뿐만 아니라 코, 입술, 눈썹, 배꼽같이 몸 여러 곳에 장신구를 착용하고 다니는 이들이 그들이다. 외국영화와 해외뉴스에서나 나왔던 모습을 이제 우리의 거리에서도 볼 수 있으니, 국제화(?)가 참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음을 절감한다. 어른들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몸에 구멍을 뚫고 다니는 요즘 젊은이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지만, 젊은이들은 남들과 달라 보이고 싶은 욕구와 개성을 표출하는 한 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피어싱(piercing)에 대해 오래된 바디아트(body art)의 하나이고 용감함의 표시로써 시작되었다는 옹호론자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나, 게이나 사도마조키즘(sadomasochism) 단체들에 의해 받아들여졌으며 우상숭배적인 자해행위를 동반하는 위험한 이교도문화라고 하기도 하고, 하층문화 그룹에서 항상 존재해온 천민문화의 하나라는 등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또 신체 여러 부위에 피어싱을 했을 때 신체상의 부작용에 대한 경고도 많고·····.

하지만 여기서는 이러한 세상의 여러 평가와는 상관없이, 몸에 구멍을 내고 장식을 하는 피어싱에 어떠한 신적인 원인이 있는지를 알아볼 참이다.

신의 원리로 보자면 신의 형상이나 성격과 기질은 그 연관되어 있는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결과적으로 그 사람의 성격과 취향에서 그 신의 모습이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일례로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모습을 들 수 있는데, 그들은 몸에 무늬를 그려 넣고 장식을 함으로써 자신들이 믿고 제를 올리는 신의 모습을 아주 잘 나타냈던 것이다. 그 중에는 코에 구멍을 내고 동물 뼈를 끼운 부족, 아랫입술을 길게 잡아 늘여 둥근 판을 집어넣는 부족, 양 볼에 구멍을 뚫어 기다란 꼬챙이를 끼운 부족, 코뿐 아니라 얼굴 여기저기에 구멍을 내고 둥근 고리를 끼운 부족 등 매우 특이한 모습도 있지만,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그들은 그런 방법으로 그들이 믿는 신의 모습을 최대한 가까이 묘사하고 나타내고자 했던 것이다.

그렇게 이상한 모습을 한 신도 있느냐 할지 모르겠지만, 이 세상에서도 서로 다른 모습의 생명체들이 얼마나 많은가. 사람이 한평생 살아가면서 그 생명체들의 반의 반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신들은? 그 종류와 형상의 다양함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다고 하겠다.

그러면 이번에는 현대사회와 너무 동떨어져 있는 원시부족 얘기 말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서 그 예를 찾아보려 한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더욱 실감을 할 터이니.

조명이 눈부신 무대 위에서 열정적으로 몸을 흔들며 노래 부르고 있는 어떤 남자가수가 있다. 한쪽 귀에 둥글고 꽤 큰 귀고리가 달려 있고, 미간에는 3개의 쇠고리 같은 것이 끼워져 있고, 코에는 빛나는 보석이 박혀 있으며, 목에도 여러 겹의 쇠사슬로 된 목걸이를 걸고 있었다.

그 가수의 몸에는 온몸이 까맣고 박쥐날개 같은 큰 날개를 가진 신이 있었는데 그 모습이 그와 참으로 흡사하였다. 그 신은 살이 거의 없어 두개골이 그대로 드러난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남자가수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장신구들이 얼굴에 박혀 있었다. 쇠젓가락 같은 여러 개의 막대들이 양 볼에 수직으로 꽂혀있었고 미간에도 못같이 짧은 막대들이 끼워져 있었다. 또 코에도 콩알 같은 보석들이 박혀있었으며, 노래 부르는 그 남자가수처럼 몸을 흔들어댈 때마다 전신에 걸친 쇠사슬이 출렁대며 크게 울렸다. 그 신이 흥에 겨워 소리를 지를 때면 혀를 길게 빼내 휘저었는데, 그 혀에도 작은 고리가 여러 개 박혀있고 혀끝이 세 갈래로 갈라져 있었다.

신적으로만 보자면, 이 남자가수도 그 신을 따라서 언젠가는 혀에 구멍을 뚫을지도 모를 일이다.

무엇을 하던 간에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원해서 또는 자신의 개성과 취향으로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신을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말인 것이고, 실질적으로는 자신에게 크게 영향을 주는 어떤 신의 의도나 모습이 나타나는 결과인 것이다. 사람이 외모를 가꾸고 꾸미는 행위도 예외가 아니니 결국은 그 사람에 영향을 주는 신과 관련이 있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문제는 그 신이 어떤 신이냐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아무도 천사님이 코나 혀에 피어싱 했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좋아 내 몸에 무엇을 하든 무슨 상관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피어싱을 단지 몸을 꾸미고 장식하는 한 방법으로만 보기에는 마음이 편치 않다. 이런 모습의 신들이 우리나라 국민들 사이에서 퍼져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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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4
등록일 :
2002.10.14
23:59:15 (*.208.2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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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2002.10.15
00:35:22
(*.233.177.71)
ㅎㅎ 제가 요즘 한달동안 미르3라는 베타겜에
빠졋어여 온몸이 많이 피로해지던군여
그리고 엄청힘들어여 영양보충도
해줘야하고 운동도 시켜줘야하고 느리거를
어케든 빨리 움직이게 할려고 자신의 몸에
긴장을 너무 많이 주던군요 당뇨나
혈압이나 약골의 체질을 만들어 주던군여
이제 껨 접고 본연으로 돌아오자
아직도 즐거움속에서 껨을 못하는게
아 멀엇구나 그러나 그속에도 또다른 인간
세상이 존재하며 그것 또한 실재일것입니다

배울점도 많이 잇고 겜하면서 명상도 돼여
ㅎㅎ 아직 부족한 자신을 느낌니다
ㅎㅎ 그러나 괜찬아 하고 늘 자신을
달래야줘
ㄱㄱ- 고고 ㅎㄹ-헬롱(헬로우)
ㅈㅁ-즐미(즐겁게 어떤 겜을 하세여)
ㅈㅅ-죄송 ㄴㄴㄴㄴㄴ- no

ㅋㅋ-크크 ㅇㅋ-오케이
재밋는 말 많네여

몰랑펭귄

2002.10.15
11:21:26
(*.51.68.226)
전 요즘 워크래프트3를 너무 많이 해서

현실감각이 날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 Thorns Aura를 발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_-;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 멀어져 가는 느낌입니다.

스승

2002.10.15
12:42:50
(*.218.6.221)
ㅎㅎ
저두 미르3를 두주전까지 렙30키우고
지웠습니다
물론문파도 만들고 문주도 해보고
그러나 이것도 제 인생시간을
헛되이 소모하더군요
그레서 부문주에게 아이템들 전부주고
케릭을 지웠죠 놔두면 언제인가 또 손이 가게
될지 모르죠
이젠 게임은 끊다시피 했고 음악듣고
수행하고 운동하고 지내죠
게임은 잠시 빠져보고 나올때
반드시 케릭을 지우세요 과감히
미련을 남겨두지마세요

한울빛

2002.10.15
12:49:08
(*.144.128.105)
저도 스타크래프트에 미쳐 봐서 아는데, 컴게임을 미쳐서 장시간 하고 있으면, 상당히 안좋다는걸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확실히 느낍니다. 다른 걸 그만큼 장시간해도 심신이 그렇게 많이 망가지지는 않거든요. 처음에는 수련으로 생기는 공력의 방어막이 있는데, 장시간 전자파에 노출 되어있으면 방어막이 파손되고 공력이 소진됩니다.

情_●

2002.10.15
13:19:31
(*.183.98.133)
저도 스타크래프트, 레인보우6, 워크래프트3 등등에 장시간동안 몰두한적이 많았었습니다.
위의 분들처럼 현실적인 감각도 사라지는 듯한 경험도 해봤구요.
대학생때 하도 거기에 미쳐서 공부고 뭐고 겜에만 미친적이 있었죠. ㅋㅋㅋ
하지만 나쁜 경험만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내가 빛의 영역에서 어둠을 상대로 싸우는 것처럼 느끼기도 했구. ㅋㅋㅋ
어둠의 존재가 되어서 온갖 술수와 전략을 써본적도 있었구요. ㅎㅎㅎ
너무 몰두해서 몸과 영혼이 해칠 정도로 빠진다면 안좋지만 간접적으로 어떤 경험을 한다면 정말 게임도 좋은 거 같습니다.

김세웅

2002.10.15
13:37:26
(*.73.2.83)
게임만을 오래해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TV 도 오래 보고 있으면 같은 증상이 나올겁니다. 게다가 컴퓨터 게임은 전자파를 가까이서 오래 쐬고 있으니 그런 영향도 있죠. 게임을 얼마나 오래 하느냐 하는것과 그에 따르는 책임은 자기가 결정하고 판단하는것이지 무엇 때문이다 라고 탓을 하는건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얼마나 멋지고 좋은 게임이 많은데요. 꼭 무슨 나쁜 일이 일어나면 그것을 게임과 연관시키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한때 미국에서는 지진이 일어나자 그것을 심시티 때문에 그렇다고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이것 또한 현대판 마녀사냥이 아닐까요?)

흰구름

2002.10.15
15:10:39
(*.152.221.115)
전 개인적으로 RPG 겜이 참 좋은 것 같아요...머라 그럴까 게임을 통해 대리 체험을 가장 잘 표현한 쟝르가 RPG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lightworker

2002.10.15
22:06:45
(*.44.37.165)
저도 요즘 워크래프트3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ㅜ.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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