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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4월에 조미대결전 끝낼 계획?
“적들에게 죽음이 기다리는 공포의 봄”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4/14 [10:46]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이 2013년 4월을 승리를 불러 오는 계절이라고 표현해 4월 중으로 중대한 행동에 들어 갈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14일 정론을 통해 “적들에게는 죽음이 기다리는 공포의 봄, 우리에게는 화를 복으로 만들어가는 승리자의 봄, 그렇다. 우리의 봄이 달리는 흘러갈 수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로동신문 정론은 “올해의 봄은 정녕 예사롭지 않다. 계절도 여느 때 같지 않게 쌀쌀하고 찬바람이 때 없이 기승을 부린다. 여기에 우리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으려는 원수들이 몰아온 전례 없이 사나운 광풍이 이 땅을 발악적으로 휩쓸었다.”며 계절과 정세를 연관 지었다.

이 신문 정론은 “황당무계한 제재결의, 미친 듯이 벌려놓은 침략전쟁연습, 무모한 핵 선제타격기도…”라며 “우리의 존엄과 자유를 빼앗고 주권을 강탈할 야망을 기어코 실현하려는 자들의 발광은 이 봄에 위험계선을 넘어섰다. 인류가 우려해온 열핵전쟁, 새 세계대전의 위험이 지금처럼 현실화된 적은 일찍이 없었다.”고 우려했다.

신문 정론은 “그러나 우리의 봄날에는 승리에 대한 신심만이 꽉 차 넘치고 있다.”며 “전대미문의 대결전에서 우리는 주동을 틀어쥐고 있으며 원수들은 갈팡질팡하고 있다. 백두의 천출명장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무비의 담력, 강철의 기질이 이 땅과 전 세계를 진감시키고 있다. 침략의 본거지들을 한순간에 쓸어버릴 백두산대국의 단호한 결단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실천에 옮겨지겠는가를 적들은 예측할 수도 없으며 그 후과를 상상할 수조차 없다.”고 불의에 공격을 감행 할 것임을 시사했다.

정론은 “적들에게는 죽음이 기다리는 공포의 봄이다. 우리에게는 화를 복으로 만들어가는 승리자의 봄이다. 그렇다. 우리의 봄이 달리는 흘러갈 수 없다.”면서 “지금도 저 남녘땅에서 침략의 검은 연기가 타래 쳐 오르고 공포에 절은 시꺼먼 총포들이 머리를 쳐들고 있지만 우리의 태양은 봄날의 따스한 빛발을 함뿍 뿌린다.”고 승리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새 학년도를 맞은 학교들에서는 배움의 글소리가 낭난히 울려 퍼지고 봄을 맞아 더욱 활기를 띤 건설장들은 위훈의 구슬땀으로 푹 젖어있다. 병사들의 손길이 닿은 공원과 유원지들이 아름답게 단장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은 용감하고 줄기차게 맞받아 나아가는 공격정신으로 정의와 평화를 지켰으며 세기를 넘어온 반미대결전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게 될 최후승리의 그날을 눈앞에 보고 있다.”고 승리에 대한 격동된 심정을 토로했다.

특히 ‘4월의 봄은 최후의 승리를 부른다.’라는 소제목 기사에서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에 종지부를 찍고 통일된 강토위에 사회주의문명강국이 일떠설 찬란한 내일이 눈앞에 보인다.”면서 “마음 든든하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쌓으신 업적만으로도 우리 조국은 신심과 낙관에 넘쳐있다.”고 말하고 “백전백승의 한 길로만 이끄는 위대한 당과 그 두리에 굳게 뭉친 불패의 일심단결, 무적필승의 백두산 혁명 강군과 자립적인 국방공업,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한 승리의 전통, 핵보유국과 우주강국의 대문 안에 들어선 존엄 있고 힘 있는 나라, 인민의 이익이 최우선시 되는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 그 어떤 고난도 웃으며 뚫고나갈 수 있는 정신력의 강자들의 대부대…”라며 한 나라, 한 민족의 강대함을 떨치고도 남을 이 모든 것 위에 오늘 가장 위대한 긍지가 있다고 피력했다.

로동신문은 김정은 원수의 현지지도와 사업들을 높이 평가하고 “심장의 부름은 그대로 수령님 개척하시고 장군님 승승장구의 한 길로 이끌어 오신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라며 “원수님의 위대함은 그대로 우리의 희망이며 앞날이다. 핵무기는 물론 그보다 더한 것이 지구상에 있다 해도 우리는 두려움을 모르며 내 나라의 방방곡곡에서는 언제나 노동당만세, 사회주의만세소리만이 울려 퍼질 것”이라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 신문 정론은 ‘혁명은 계속된다.’ 소제목에서는 “멸망을 앞둔 원수들의 발악은 계속될 것이며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지배주의와 강권을 추구하는 자들, 침략과 약탈로 살찌는 자들이 있는 한 시련의 파도는 쉼 없이 밀려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문 정론은 “과학기술에서 패권을 쥐고 경제건설에서 비약을 일으키며 우리 식의 문명창조에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야 한다. 교육을 발전시키고 인재자원, 지식자원을 끊임없이 늘여나가며 우주강국, 핵보유국의 대문에 들어선 권위 있는 나라답게 인민생활의 수준을 나날이 향상시켜야 한다.”며 경제 강국 건설로 인민생활향상이라는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정론은 “최후의 승리가 눈앞에 보인다”는 제목으로 승리가 눈앞에 왔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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