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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그룹 주요사상=외계인 채널링 메시지+뉴에이지 사상+원시 기독교 로고스이론+
                               禪宗(zen)+인도 고유 명상및 수행          

이상의 것들 중에서 특히 원시 기독교 로고스론과 선불교 사상은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원시 기독교 로고스론은 구약성경에도 나오듯이(물론 성경이 조작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모세가 산에 올라가 동굴에 들어가서 떨기나무 주변에서 야훼의
푸른 불덩어리를 봤는데 모세가 놀래서 당신은 누구냐고 물으니까 'I am  who I am'(나는 나
다)라고 대답했다고 전합니다.
사실 그 불덩어리는 뭐 대단한 게 아니라 仙道의 관점에서 보면 그저 도깨비불 즉 하나의
망량신일 뿐입니다.
선도에서는 님들이 신의 섭리라고 일컫는 우주 그 자체,전문 용어로 우주造化靈氣運은
인간처럼 의사표현을 하지 못한다고 여깁니다.
따라서 구약에서처럼 의사표현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자의적으로 어떤 물체도 만들지
못하므로 인간은 근원적 창조주의 피조물이 아닌 것입니다.

또한 선불교 사상중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지식이 의식의 흐름을 방해하므로  禪 수행을
통해서 지혜를 얻어야한다고 하는 것인데 원래 불교에서 지혜란 말을 쓴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지식과 같은 뜻이었습니다.  
게다가 지식이 의식의 흐름을 방해한다는 말도 하나의 지식이므로 이것도 의식의 흐름을
방해하기는 마찬가지가 되어 논리학적으로 심각한 모순이 됩니다.
                              
                                              
조회 수 :
1541
등록일 :
2002.11.01
15:08:30 (*.78.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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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2002.11.01
23:05:08
(*.233.177.71)
고요함 그것만이 진실입니다
자신의 고요함속에서의 모든것입니다

이성훈

2002.11.01
23:21:03
(*.121.203.28)
행성 활성화 그룹은 이세상과 배후를 보는 시각과 사고의 토론장이며 정보 제공자 입니다.

선불교가 이미 수많은 선각자와 깨달은 이를 배출한 선지식의 장이 었으며, 기독교의 로고스가
이간세상을 이상향으로 만드는 지침을 제공 해왔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존재 이전의 자신으로 회복하고 각성하는 장이 되기를 여기에서 바랍니다.

기독교 로고스는 외곡 되었고, 선불교가 지식이란 용어 이전에 지식을 썼기 때문에 개념적으로 모순이 있다는 지적은 받아 들이기 어려운 부분 입니다. 어둠속에서 빛을 보고 다가가는
여정에 돌뿌리에 걸려 넘어 졌다고 빛으로 가는 방향이 아니라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깊은 산속 한밤중 어둠속에 등불은 든자가 도적이어도 그를 따라 나서야 합니다. 그가 등을 들고 있는 이상 안전한 길을 갈수 있습니다.

바른정신과 흩트럼 없는 의지가 우리의 길이며
빛을 향하는 우리의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살았던 여러생에서 우리가 만든
업적위에서 발전하며, 진보 해왔습니다.

이제 그 길을 획기적으로 전환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그여건이 다가 오고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내가 나의 생각과 마음을 죽여야 본래의 우리 자신을 드러내어 현현할 수 있다고 여겨 집니다. 이미 그런 분들도 계신것 같고...

닫힌 마음, 지식이 아닌, 외곡된것도 바르게 볼줄아는 그런 자세가, 수없이 이세상에 나타난,
우리가 따라야할 우리의 본 모습을 드러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고자님

2002.11.04
19:36:48
(*.218.7.139)
강준민님은 머리만 굴리고 펜만굴리는 그런사람같군요

거기 증산계열의 안운산 안경전인가 그사람둘 세상사람들이
벌써 사기꾼집안이라고 다 알고 있는데
아직도 건물짓는다고 돈내라 한다더군요
그리고 아마 여러사람 집안 망했을겁니다
그러면서 지들은 잘먹고살면서 자식들에게 물려주겠죠
별이유 다대면서 거짓을 말하지만 그속에서도 그런데로
있는것 다 지들은 정성이라 갖다 바치면서 수도를 구걸하겠죠
너무 한심하네여
걸핏하면 자존심을 내세우며 말만 앞세우는 영감탱이 안운산
그 밑에서 온갖 거짓으로 사람을 글을 갖다붙이면서 사람들을 혹세무민하는
안경전
이들도 아마 현세의 기독교놈들과 똑같은 놈들같군요
전에 다니던 교회 목사가 유부녀와 잠자고 여관서 나오다 걸렸는데
그교회 다니던 학생들에게 치 그게 그 친구네 여관이라 놀러왔대나
아마 잘놀다 가던것 같던데 ㅎㅎ
그리고 티비서도 자주나오는 교회목사들의 젊은 여자학생들 성추행은
정말 배우고 싶을정도로 교묘하고 온갖 수식어로 사탕발림하던데
나중에 그 목사들도 쫒겨갔다나
아마 천계가 있다면 목사의 팔다리 목 오장육부를 포를 떠 회쳐
뿌려놓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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