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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영영(榮榮) 구술, 법입자 정리

[명혜망] (나의 층차가 유한하기 때문에 글 중에서 진술한 것은 다만 대법이 어느 한 층차중의 표현이므로 단지 참고로 제공할 뿐임)

1. 사부님께서 나에게 천목을 열어 주시다.

나는 그 해 어느날 이웃 아주머니가 나보고 그녀와 함께 사부님의 설법비디오를 보자고 했는데 나는 보다가 갑자기 원래 양복을 입고 설법하시는 사부님께서 오히려 단번에 노란 가사를 입은 사람으로 변한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호기심이 생겨서 아주머니에게 말했다. "아주머니, 보세요. 사부님께서 어찌 옷을 갈아 입으세요? 방금 전에는 하늘색 옷을 입으셨는데 지금은 황금색을 입으셨어요!"라고 하였다. 아주머니는, "그래?" 하고서, 그녀는 재빨리 <<전법륜>>을 가져와 내게 보여주면서 나에게 책위에 있는 법륜도형이 도는가 안도는가를 보라고 하였는데, 내가 보니 그는 아주 빨리 돌고 있는 것이었다! 아주머니는 기뻐서 말했다. "사부님께서 너의 천목을 열어 주셨다!" 그 뒤로부터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보기만 하면, 또 아주 많은 사부님과 똑같이 생긴 부처님이 사부님을 에워쌌는데, 한 바퀴 또 한 바퀴씩 에워싼 것을 보았다. 후에 공우들이 말하는 바에 의하면 그것은 사부님의 법신이라고 하였다. "법신(法身)", 나는 알게 되었다.

이후의 나날에 아주머니께서는 자주 나를 데리고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하였다. 길에서 걸으면서 나는 하늘을 향해 바라보면, 온 하늘에 모두 사부님의 법신 형상으로 가득차 있으며 현현되는 것이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었다. 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연공장의 상공에 나는 연공장 위가 온통 붉은 것을 보았다. 아주 많은 대법제자들이 단체 연공을 할 때 밖은 하나의 에너지가 아주 강한 큰 갓으로 씌워져 있는 바 원기둥으로, 위의 뚜껑은 대법륜이었는데 사부님께서는 법륜위에 앉아서 우리 대법제자들이 수련하는 것을 지켜보고 계셨다! 그리고 나는 또 매개 대법제자의 머리 위의 우측방향에 모두 대연화(大蓮花)에 가사를 입으신 사부님의 법신이 앉아계시는 것을 보았고 뒤에는 또 온 몸이 금테두리의 투명체인 사부님의 법신이 있었는데 서계셨다.

평소에 나는 책을 볼 때 책의 매 글자마다 전부다 사부님의 법신과 법륜의 형상인 것을 볼 수 있으며 책의 매 한 페이지마다 모두 한 분의 사부님의 대법신 형상이 앉아 계셨다. 사부님께서는 분홍색의 연꽃에 앉아 계시는데 연꽃은 아주 생생했으며 아주 부드러워서 마치 방금 핀 것 같았고 비할 바 없이 아름다웠다. 매 글자마다 아무리 작더라도 현현되는 법신의 얼굴을 모두 똑똑히 볼 수 있었는데 대단히 미묘하였다. 어느 한 번 나는 막 법공부를 하고 있는데 책 속의 법륜이 돌고 돌아서 나는, 법륜세계는 어떤 모양일까 하고 생각하였다. 이렇게 생각을 한 번 하자, 갑자기 이미 비할 바 없이 광활한 세계에 가 있는 것을 감각하였다. 이 세계에서는 중심이든지 아니면 구석이든지를 막론하고, 매 한 작은 분류의 거리를 간격으로 모두 하나의 법륜이 있었으며 이 세계속에서 임의대로 법륜 하나를 찾아서 뚫고 들어가 보면 자신은 또 더욱 큰 법륜세계에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세계에서 어느 법륜에 들어가든지를 막론하고 또 자신이 더더욱 큰 법륜세계에 온 것을 감각할 수 있다. 이렇게 차례대로 나가도 늘 끝까지 가지 못했는데, 마치 사부님의 법신속과 법륜에 들어간 것처럼 도처에는 사부님의 법신이다.

2. 다른 공간에서 우리는 함께 연공하고 있다.

이전에 나는 단독으로 연공할 때 늘 이렇게 생각했다. 한 사람은 에너지장이 강하지 않으므로 꽤 외롭다고 생각했다. 지금 나는 더 이상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느 날 연공할 때 나는 갑자기 비록 우리는 현재 함께 연공할 수 없지만 그러나 연공할 때 동일한 층차의 공우들이 다른 공간에서는 늘 함께 연공하고 있는 것을 갑자기 발견하였다. 내가 제 1장 공법 불전천수법(佛展千手法)을 연마할 때 하나의 청량(淸凉)한 세계였는데 그 곳의 일체는 그렇게도 아름다워 정말로 인간의 언어로는 표달할 수 없어서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과 정신을 유쾌하게 한다. 그 곳의 일체 물질은 모두 영롱하고 투명한 것으로 공기마저도 맑고 시원하였는데 한 번 호흡하면 두뇌가 맑게 깨어있고 원기가 왕성하다는 것을 감각할 수 있는 바, 자신의 신체와 그 세계는 간격이 없이 일체로 용화된 것 같이 느껴졌다. 그 공간에서 나는 10여 명의 공우들이 나와 함께 연공하는 것을 보았다. 글피에 나는 제2장 공법을 연마하고 있을 때 하나의 검은색이 있고 마치 밤하늘 같은 배경하에서 연공하고 있는 것을 본 기억이 난다. 두전포륜(頭前抱輪)할 때 안고 있는 법륜이 잠시면 정면으로 돌다가 또 잠시면 측면에서 돌다가 잠시면 평면에서 돌고 10개 방향을 향해 모두 돌고 있었다. 다음날 이 공법을 연마할 때 나는 하나의 빨간색과 오렌지색으로 구성된 하나의 불길 같은 공간(절대로 인간세상의 불길이 아님)에서 연공하는 것을 보았는데 비록 불은 아니지만 그러나 온 몸은 위로부터 아래로 열기가 나고 전신이 따뜻한 감을 느꼈다.

나는 제3장 공법을 연마할 때 내 주위에는 모두 하나하나의 은백색의 큰 기둥이 하늘 끝까지 찌르는 것을 발견하였다.

제4장 공법 법륜주천법(法輪周天法)은 하나의 연꽃잎 세계에서 연마하고 있었다. 나는 무수한 연꽃잎으로 구성된 세계에 있었으며 연꽃잎의 배열은 정말로 신기하였고 처음 막 보면 아주 헝클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아주 가지런하고 질서가 있었으며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는데 보기가 아주 좋았다. 꽃잎은 분홍색과 흰색으로 구성되었고 색채는 산뜻했으며 안쪽으로부터 밖으로 비할 바 없이 섬세한 밝음을 내보냈는데, 내가 배운 모든 형용사를 다 써도 색채의 아름다움을 묘사할 수 없었다. 여기에서 인체로 흡입해 들어가는 것은 가슴속까지 깊이 연꽃의 맑은 향기를 지니고 들어간다. 인간세상에서 상상도 하지 못하는 아름다움을 감수하였는데, 만약 직접 보지 않았더라면 정말로 환각인 것 같았던 바, 나는 자신이 마치 이 세계의 일부분으로 된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제5장 공법을 아주 적게 연마하였기 때문에, 설령 다른 공우들과 함께 가부좌를 할 때라도 다른 공간에서는 차이난 층차가 아주 컸다. 공우들이 다른 부동한 공간에서의 진실한 형상을 보고 나는 마음속으로 몰래 탄복하는 것을 금치 못했는데 그의 위엄을 느꼈고 나도 모르게 감히 그를 경시하지 못하였다.

아무튼 우리 법륜대법을 연마하는 사람은 정말로 신속(神速)하게 진보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오늘은 이 공간에서 연마하고 있고 내일은 아마 더욱 높은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데, 심지어 때로는 연공과정 중에 갑자기 하나의 도리에 명백해졌을 때는 더욱 높은 경지 중으로 승화해 간다.

3. 천상의 중생들은 모두 우리를 부러워한다.

어느 날, 나는 수련이야기를 쓰고 있다가 갑자기 자신이 천상에 왔음을 느꼈는데 한 분의 대부처의 신변에 왔다. 갑자기 눈앞에 한 분의 대각자가 나타난 것을 보아 마음속으로 아주 긴장하여 황급히 뛰면서 물러서서 그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주시하여 보았다. 알고 보니 자신은 이 대각자의 우측 아래쪽에 있는 것이었다. 비록 안개가 자욱하였지만 그러나 대각자의 신체는 오히려 매우 뚜렷하게 현현되었다. 그는 금색의 연꽃 위에 단정히 앉아 있었다. 금색 연꽃은 속으로부터 밖으로 지극히 섬세한 빛을 뿌렸고 안개가 너무나 짙었기 때문에, 나는 다만 3층의 연꽃 밖에 볼 수가 없었고 각자(覺者)의 몸 바로 뒤에는 하나의 연화좌와 연결되어 있는 마치 의자의 등받이 같은 것이 있었으며 등받이는 아주 정교하고 아름다웠다. 등받이의 정중앙에는 또 세로로 한 줄의 은백색의 글자(모르는 글자)가 있었으며, 등받이 뒤의 정중앙에는 타원형 모양의 황금색의 큰 에너지 덩어리가 있었는데 이 에너지 덩어리의 밀도는 아주 아주 아주 섬세하였다. 대각자로부터 사면팔방으로 그 본신(本身)과 색깔과 광택이 같은 빛을 내보냈다. "휘날리는 띠모양"을 나타냈는데 아주 아주 먼 곳으로 향해 날아갔다.

나는 대각자의 정면을 똑똑히 보기 위하여 두근두근 거리면서 각자의 앞쪽으로 돌아서 왔다. 아! 이 분은 사부님이 아니신가! 사부님의 안색은 상화로우시고 눈을 아래로 드리우고 거기에 단정히 앉아 계셨다. 사부님의 머리칼은 파란색으로 맑게 빛났는데 한층 한층 곱슬하게 말아서 아주 높게 쌓여 있었다. 알고 보니 사부님이 여기에 계신걸 보고 나는 놀랍기도 하고 기뻐서 조금 긴장이 풀렸다. 자세히 주위를 바라보니, 아! 나는 또 놀래서 어안이 벙벙해졌다! 나는 안개가 퍼져 있는 주위가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데, 아주 많고 많은 마치 천상의 중생들이 가득 앉아 있었다. 그들은 전부 눈을 감고 다리를 틀고 앉아 있었으며 단수입장(單手立掌) 하였고 입에서는 무엇인가를 말하고 (아마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했을 것이다)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들을 향해서 갔는데 한 갈래의 강대한 에너지가 나를 향해 밀려와서 나로 하여금 머리가 멍해지게 하였다. 이 때 나의 머리 속에서는 갑자기 그들이 나에게, "우리는 당신들 인간세상의 대법제자들을 아주 부러워합니다. 그렇게 얻기 어려운 기회를 당신들은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그런 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자 때문에 애석해 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느꼈다.

마치 눈앞에 있듯이 가까운 사부님과 사부님 맞은 편의 중생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마음속에서 나와 사부님이 계시는 공간 및 맞은 편의 중생과 사부님이 계시는 공간 사이에 무수한 층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이 계시는 그 공간의 "밀도"(잠시는 적절한 어휘로 표달할 수 없음)는 아주 아주 컸으며 나의 생명은 전혀 그런 "밀도"를 감당할 수가 없었다. 나는 만약 내가 그 공간에 진입한다면 나의 생명은 마치 바로 해체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자비하시다. 나로 하여금 그의 법상(法相)을 똑똑히 볼 수 있게 하기 위하여 특별히 나에게 하나의 둥근 갓을 설계해 주시어 내게 씌워 주시어 비로소 나로 하여금 볼 수 있게 하셨다.

4. 걸어나온 정법제자의 공은 정말로 빨리 자란다!

"7·20" 이후 법륜대법이 박해를 받았다. 내 신변의 대법제자들은 잇따라 걸어나와 호법, 정법의 행렬에 들어왔다. 그들 중 어떤 이는 상경하여 민원전달을 하고, 어떤 이는 세인을 향해 진상을 밝혔으며, 어떤 이는 비밀리에 법회를 열었고, 일부분 공우들은 잡혀가고, 구타당하고, 감옥에 들어갔으며, 노동교양을 판결 받고 누명을 쓰고 억울함을 당하고 모욕을 받았다. 나는 무릇 이러한, 나서서 법을 실증한 공우들은 공이 정말로 지극히 빨리 자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공기둥이 날듯이 지극히 빠른 속도로 줄곧 위로 돌파하는 바, 눈깜짝할 사이에 하나하나의 성계(星系)가 돌파되었는데, 속도가 빠른 정도는 심지어 평소에 집에서 정상적인 수련의 몇 배였다. 나는 사부님께서도 그러한, 잡혀가고 감금되어 있는 대법제자들에게 매우 관심을 기울이시는 것을 보았다. 나는 감옥에 가서 그런 갇혀 있는 공우들을 보러 갔을 때 면회실에서 갇혀 있는 공우의 머리 좌측의 위쪽에서나 혹은 오른쪽 위쪽에서 늘 사부님의 법신이 단정히 앉아 계시는 것을 보았다. 이 공우가 아주 견정하고 마음속이 정념으로 충만되어 일부 견정한 말을 했을 때 사부님은 아주 격동된 모습이었고 심지어 눈물을 흘리셨다. 그러나 공우가 마음속에 집착이 있어서 대법제자가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했을 때 사부님은 머리를 저으시며 한 숨을 쉬신다. 어떤 공우가 사람의 마음이 너무나도 무거워서 삿되게 깨달아서,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을 때, 사부님께서는 아주 슬픈 모습이시고 머리를 저으시며 가신다. 어떤 사람이 관을 너무나 잘 넘지 못했을 때 사부님은 가시는데, 그러나 그가 두 번째 관을 넘을 때 사부님께서는 또 앉아 계셔서 그를 지켜보고 있는 것을 나는 보았다. 만약 이 사람이 너무나 삿되게 깨달았거나 혹은 수련하지 않으면 사부님은 더 이상 그를 책임지지 않는다.

어느 한 번 나는 기타 공우들과 함께 노동교양소에 가서 한 대법제자를 보러 갔었다. 만난 후 이 공우가 아주 견정한 것을 발견하였다. 면담이 끝난 후 공우가 감방으로 압송되었을 때 그 문을 닫는 순간에 나는 문 우측에서부터 하나의 금색 과일모양의 것이 이 공우의 머리 정수리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5. 법공부는 정말로 너무나 중요하다.

사부님께서는 거의 매번 설법하실 때 모두 우리에게 법을 배워야 한다, 법을 배워야 한다, 법을 배워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수련 중에서 법공부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엿볼 수 있다. 법공부를 통하여 우리로 하여금 고층차 중의 이치를 알 수 있게끔 할 뿐만 아니라 또 공의 표현도 있다. 법공부는 정말로 너무나 중요하다고 나는 여긴다! 우리가 법을 배울 때 <<전법륜>>을 펼쳤을 때 펼친 그 한 쪽에서 허다한 만자(卍) 부호가 날아 나오는데, 우리의 머리 부근을 통하여 우리 신체 속으로 들어가며 신체 속에 들어간 후에는 체내에서 천천히 운동하고 있는 동시에 느리게 돈다.(여러 방향으로 도는 모습을 나타낸다.) 만자(卍) 부호의 색깔은 수련자의 층차와 아주 큰 관계가 있다. 층차가 높을수록 색깔은 더욱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사람이 보기만 해도 마음속으로부터 편안하게 하는데 층차가 낮으면 색깔도 그리 예쁘지 않은 것을 나는 보았다. 우리 대법제자가 일정한 층차에로 수련된 후 다른 공간의 신체에서 바로 사람의 가슴속 부위(명치 위에서 약 1촌이 되는 곳)에 등으로부터 가까운 곳에서 하나의 밝은 점이 나타난다. 법공부할 때 몸에 들어가는 만자(卍)는 최후에는 천천히 모두 이 밝은 점에로 집중되는데 밝은 점은 끊임없이 크게 변하고 강도도 밝게 변하고 밀도는 갈수록 섬세해지며, 최후에는 타원형의 에너지덩이(어떻게 부르면 좋을지 모르기 때문에 나는 그를 에너지덩이라고 불렀다)가 형성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내 신변의 공우들이 기본상 모두 이런 에너지 덩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어떤 이는 달걀만큼 크고 어떤 이는 오리알만큼 크며 어떤 이는 거위알만큼 컸다. 에너지덩이의 크고 작음은 법공부한 양과 질에 직접적으로 정비례가 된다. 에너지덩이는 연노랑색으로 밝게 빛나며 투명하고 영롱하며 형용할 수 없는 빛을 반사하는데, 정말로 우리 수련인에게는 가치로 계산할 수 없는 보물이다.

우리가 법공부를 할 때 만약 사상이 집중되지 않았을 때, 눈으로는 대법을 보고 있으나 머리에서는 오히려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면 이 때에 체내에 들어간 만자(卍) 부호의 색깔은 바로 불순해지고 회색을 지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런 회색을 지닌 만자(卍) 부호는 에너지덩이에 충만되어 있는데 오래오래 되면 형성된 에너지덩이의 아래부위로 하여금 일종 흑색물질이 침전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이런 종류의 흑색물질을 어떻게 깨끗이 제거하는 것인지는 모르고 있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마 이 에너지덩이가 성장했을 때 다시 법공부를 통하여 다시 그것을 없애 버릴 것 같다.

6. 발정념(發正念)의 위력은 너무나 거대하다.

사부님께서 "어떠한 물체이든, 인간의 신체를 포함하여, 모두 우주공간의 공간층차와 동시에 존재하고 서로 통하는 것이다"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이전에 그다지 잘 이해하지 못하였다. 어느 한 번 나는 가부좌하는 중에서 천목으로 자신의 신체를 관찰해 보았다. 나의 우리 이 물질공간의 신체가 헤아릴 수 없는 내 자신의 모습과 똑같은 "작은 나(小我)"로 구성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내가 마음대로 이런 "작은 나" 하나를 선택하여 그 속으로 들어가 보면 또 헤아릴 수 없는 그런 "작디작은 나(小小我)"가 하나의 "작은 나"를 구성하였다. 또다시 이런 작은 "작디작은 나"의 속으로 들어가면 그는 또 헤아릴 수 없는 "작고 작고 작은 나(小小小我)"로 구성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렇게 추리해 나가도 끝까지 뚫고 들어가지 못한다. 헤아릴 수 없는 이런 "작은 나", "작디작은 나"와 "작고 작고 작은 나(小小小我)" ……로 함께 나의 신체를 구성한 것을 발견하였는데, 나의 신체와 관련되면서도 또 그들은 독립적인 존재 형식이 있으며 동시에 각각 원자, 중자, 중성미자 등등 공간 및 우주의 미시적인 층차와 서로 통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어느 한 번 내가 발정념하고 있는데, 각개 층차의 내가 모두 나를 따라서 발정념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한 줄로 서서 작은 것부터 큰 것(두번 째 분은 첫 번째보다 조금 크고, 세 번째는 두 번째 보다 조금 크다 ……)에 이르기까지 끝이 보이지 않았다. 나의 7, 8세의 형상으로부터 시작하여 (7, 8세 때 법을 얻었음) 연령은 차례대로 증가했는데, 현재 나의 형상도 있었고 심지어 또 현재의 나보다 큰 형상도 이었다. 그들의 머리에는 모두 하나의 금테를 하나씩 쓰고 있으며, 금테의 정중앙, 사람의 천목 위치에는 하나의 타원형의 보석 같은 것이 박혀 있었다. 첫 번째 "나(我)"는 큰 빨간 보석을 끼고 있었는데 크기는 오리알만 했고, 두 번째 "나(我)"는 녹색 보석 같은 것을 끼고 있었는데 크기가 거위알만 했으며, 세 번째 "나(我)"는 노란색의 보석을 끼고 있었는데 크기가 달걀만 했으며 보석의 색깔과 광택 그리고 에너지 강도의 섬세한 정도는 약한 데로부터 강해졌고, 배열된 "나(我)"가 처한 공간은 낮은 데로부터 깊은 데로 거시적인 데로부터 미시적인 데까지였다. 내가 이 물질공간에서 발정념을 하여 구결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을 한 번 묵념하면 그들도 모두 묵념하고 있었으며 동시에 맑고 낭랑하고 듣기 좋은 에너지가 아주 강한 소리를 내보냈다. 그러므로 발정념하는 위력은 거대한 것이라고 말한다. 내가 이 분자로 구성된 공간에서 발하면 그들은 각각 원자, 질자, 중성미자 ……의 공간에서 발하고 있는데, 함께 삼계내와 각개 공간의 사악한 세력을 제거하고 있다. 나는 그들이 모두 주원신의 통제를 받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만약 우리가 사상이 집중되지 않고 한마디를 틀리게 묵념하면 그들도 전부 따라서 틀리게 묵념한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바, 발정념할 때 반드시 주원신이 똑똑해야 하고 사상이 집중되어야 한다.

(아직 다 끝나지 않았으므로 다음편이 있습니다)

발표시간 : 2002년 6월 29일
문장분류 / 인간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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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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