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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 천체 - 대궁 [이홍지 선생님]

이홍지 사부님 法 輪 佛 法(미국에서의 설법) -> 1. 뉴욕에서의 설법

우주의 공간의 구성



다음으로 또 이 우주 공간의 구성(構成)을 이야기하겠다. 이 우주가 얼마나 큰가를 사람의 언어로써 그것을 말해 내기는 아주 어렵다. 왜냐하면 사람의 언어로서는 도달하지 못하고 이야기하여도 당신의 머리는 용납하지 못하며 당신도 이해하지 못한다. 그것은 너무나도 방대한 것이며 크기로는 그야말로 불가사의한 것으로서, 神으로 말해도 다 불가사의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주가 얼마나 큰지를 똑똑히 말할 수 있는 佛, 道, 神은 하나도 없다. 나는 방금 이야기하였다.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우주는 사실 이야기한 것이 바로 소우주 범위이다. 내가 저번에 미국에 왔을 때 이야기한 바 있다. 27억이 넘는 은하계 이런 항성계(星系), 대략 이 숫자인데 30억이 채 되지 않은 이런 하나의 범위가 하나의 우주를 구성(構成)하였다고 말하였다.

이 우주는 외곽이 있으며 변두리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바로 우리가 통상적으로 말하는 우주이다. 그러나 이 우주 밖을 벗어나게 되면 더욱 먼 곳에 또 우주가 있다. 일정한 범위 내에 또 3천 개의 이러한 우주가 있다. 이 3천 개 우주의 밖에는 외곽이 있는 것이며 또 제2층 우주를 構成하였다. 제2층 우주밖에 또 대략 3천 개의 이러한 제2층 우주처럼 이렇게 큰 우주가 있으며 밖에는 외곽이 있어 또 제3층 우주를 構成하였다. 마치 작은 입자로 構成된 원자핵처럼, 원자핵이 원자를 조성(組成)하며 원자가 분자를 組成하여 마치 미시적인 입자가 더욱 큰 입자를 조성(組成)한 계통 중의 상태와 같다. 내가 이야기한 이 우주는 아직도 이 하나의 계통 중의 상태이다. 이 언어는 형용할 방법이 없으며 인류의 언어는 똑똑히 표달할 방법이 없다. 이 상태에서는 이런 하나의 상태이나, 그것은 많고도 많은 계통, 많고도 많은, 마치 무수한 원자가 분자를 組成하는 것처럼 많아 우주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것과 같다. 당신이 말해 보라. 이 우주 중에 우리 이 소우주와 같이 이렇게 큰 우주가 도대체 얼마나 있는가를 누구도 말할 수 없다. 나는 방금 제2층 우주, 제3층 우주를 이야기하였으며 석가모니부처는 제6층 우주에서 온 것임을 이야기하였다. 이는 다만 이 하나의 체계 중에서, 이런 하나의 체계 중에서 말하였을 뿐이다. 마치 작은 입자가 큰 입자를 組成하며 큰 입자가 더욱 큰 입자를 組成하는 것처럼, 이것은 하나의 체계에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다만 이 하나의 입자의 체계뿐만이 아니며 그것은 많고도 많은 부동한 층차의 입자가 천체에 널리 분포되고 있는 것이다.




이 우주는 굉장히 복잡한 것인데 내가 스웨덴에서 수련반을 열 때 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였다. 나는 81 층 우주까지 이야기하였는데 사실 어찌 81층에 그치겠는가. 인류의 숫자는 계산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의 숫자가 가장 큰 것이 바로 조(兆)이지만 부처가 계산하는 숫자가 가장 큰 것은 겁(劫)이다. 그 일겁(一劫)은 20억 년에 상당하는데 20억 년이 하나의 겁(劫)을 構成하였다. 겁으로도 이 우주가 얼마나 되는 층이 있는지를 계산할 수 없는데 얼마나 되는 층천(層天)인가가 아니라 얼마나 되는 층의 우주이다.

곧 이처럼 방대하다. 사람을 말한다면 그것은 너무나도 보잘것없이 미미하다. 나는 저번에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우주는 다만 한 알의 먼지에 불과하며 아울러 보잘것없다고 말하였다. 그럼 이런 하나의 범위 내에 도리어 헤아릴 수 없는 대단히 복잡한 공간구조가 있다. 이 공간구조는 어떤 형태인가? 나는 저번에도 이야기하였다. 우리 인류는 어느 층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가? 분자가 가장 큰 한층 입자로 組成된 표면물질 중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분자와 별나라 사이에 생활하고 있다. 별나라 역시 입자이다. 방대한 우주 중에서 그것 역시 보잘것없는 한 알의 먼지이며 은하계 역시 보잘것없는 한 알의 먼지에 불과하다. 이 우주에서 내가 방금 이야기한 소우주 역시 보잘것없는 한 알의 먼지에 불과하다. 우리 인류의 눈으로 보게 되는 가장 큰 입자는 바로 별나라이며 인류가 보게 되는 가장 작은 입자는 바로 분자이다. 우리 사람은 바로 분자와 별나라 사이의 이 입자중간, 바로 이 공간 중에 생존하고 있다. 당신은 그것이 아주 광활하다고 여기는데 사실 하나의 각도를 바꾸어 말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몹시 협소하다.



나는 또 하나의 각도를 바꾸어 이야기하겠다. 원자와 분자 사이의 공간은 한층 공간인가 아닌가? 마치 잘 이해하기가 힘든 것 같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다. 지금의 과학자는 원자로부터 분자에 이르는 사이의 거리를 20만 원자로 배열하여야만 비로소 분자란 이런 하나의 거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물체가 더욱 작을 때, 바로 입자가 더욱 작을수록 그것의 전반적인 체적이 더욱 커진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의 층차 면이며 고립적인 하나의 점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이 분자는 몹시 큰 것이며 물질 과립, 입자가 더욱 클수록 그것의 공간체적은 더욱 작으며 그것의 전반적인 공간 체적은 더욱 작다. 당신이 만일 그 공간 중에로 들어가게 되면 당신은 그가 더욱 광활한 공간임을 발견할 수 있다. 물론 당신은 그 상태에 부합되어야만이 비로소 그 공간에로 들어갈 수 있다. 당신이 사람의 사유, 사람의 개념, 사람이 현존 물질세계에 대한 인식, 이런 방법으로 그것을 인식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여도 달통되지 않으며 당신은 또 들어갈 수도 없다. 인류는 자신의 과학이 어떻게 발달되었다, 어떻게 발달되었다고 말하는데 아주 가련하다! 그것은 분자라는 이 한 층의 공간을 전혀 돌파하지 못하였으며 다른 공간을 보지 못하는데 사람은 그래도 득의양양해 한다. 원자로 構成된 그 공간을 볼 수 없음은 물론,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이것은 하나의 큰 공간체계의 획분으로서, 원자와 원자핵 사이는 공간이며, 원자핵과 쿼크( 克)사이가 공간인가 하면, 쿼크와 중미자사이도 역시 공간이다. 이 물질의 가장 본원(本源)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되는 층이 있는지, 인류의 숫자, 부처가 말하는 겁(劫)의 숫자로도 계산할 수 없다.




인류가 진정으로 물질을 인식하려면 오로지 사람이 현존하는 이 사람의 지식 내에서 이해할 수밖에 없다. 사람은 영원히 이 우주의 물질의 가장 기초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다 알 수 없으며 영원히 탐측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사람으로 말하면 이 우주는 영원히 모두 수수께끼이다. 물론 고급생명이 영원히 모르고 속인이 이 우주를 알 방법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수련자는 방법이 있다 ―― 당신이 오로지 수련해야 한다. 인류는 인류의 기술수단을 통하여 부처의 경지, 그렇게 큰 재주에 도달하고 능히 그처럼 많은 층 공간 우주를 투철히 볼 수 있음에 영원히 도달할 수 없다. 사람은 칠정육욕, 각종 집착심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말로 부처의 경지에 도달한다면 그것은 바로 성구대전(星球大戰), 우주대전이다. 그러나 神은 인류로 하여금 이렇게 되게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의 과학이 일정한 정도에 도달했을 때 인류에 대해 말하면 필히 위험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류의 도덕이 그렇게 높이 도달할 수 없으므로 인류의 문명은 곧 괴멸당할 수 있다. 이것은 불공평한 것이 아니며 사람 자신이 안되며 사람의 도덕이 따라 올라가지 못함이어서이다. 하지만 바꾸어 말하면 사람의 도덕이 따라가면 바로 神인 것으로서 사람의 수단으로 탐측할 필요가 없이 눈을 뜨고 보면 다 보이게 된다. 이 우주는 바로 이러하다. 당신이 그것을 알려고 한다면 당신은 이 경지를 벗어나야 한다.




내가 방금 이야기한 것은 부동한 큰 입자로 構成된 세계이다. 사실 어찌 이런 것에만 그치겠는가. 바로 우리 분자란 이 현존의 공간 중에 또 많고도 많은 공간이 있는데 사람은 모두 보아 내지 못한다. 내가 방금 이야기하였다. 분자로 組成된 가장 큰 한 층의 과립이 바로 우리 사람의 가장 표면으로 構成된 물질이며 강, 철, 나무, 사람의 신체, 비닐, 돌, 흙 심지어는 종이 등등 등등이다. 인류가 보게 되는 이런 것은 가장 큰 한 층의 분자로 組成된 가장 큰 한 층 입자로 構成된 것으로서 능히 볼 수 있다. 만약 분자로 組成된 가장 큰 한 층의 입자보다 약간 작은 그 한 층 공간일 때면 당신은 보지 못한다. 그럼 이 분자는 또 능히 더욱 작은 한 층 입자의 공간을 組成할 수 있는데 이 분자, 그가 組成한 더욱 작은 입자가 표면인 이 가장 큰 입자사이에 왔을 때 많고도 많은 층의 공간 존재가 있다. 다시 말해서 부동한 분자로 組成된 크고 작은 입자의 존재가 이 굉장히 복잡한 부동한 분자 공간을 構成하였다.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이 사람, 그가 어찌 일시에 없어졌다가 갑자기 다른 한 곳에서부터 나타났는가 라고 말한다. 만일 그의 신체가 비록 모두 분자로 構成되었고 만일 그의 과립이 몹시 세밀한 것이라고 한다면(수련을 통하여 가히 도달할 수 있음) 그는 곧 이 공간을 뚫고 나갈 수 있다. 그가 갑자기 없어졌기 때문에 당신은 그를 보지 못한 것이며 그가 갑자기 거기에서 또 나오게 되는데 아주 간단하다.




방금 이 공간의 구조를 이야기하였는데 저번에 이야기한 것보다 좀 더 상세하다. 더 많이는 사람에게 이야기해 줄 수 없으며 사람이 그처럼 많이 알아서는 안 된다. 내가 이야기한 이러한 것을 사람 역시 그것을 모두 탐측해 낼 수 없다. 지금의 인류과학은 실질적으로 하나의 그릇된 기점(基點)에서 발전한 것이며 우주에 대한, 인류에 대한, 생명에 대한 인식은 모두 잘못된 것이다. 그러므로 수련계에서 우리 수련하는 사람은 지금의 과학을 아예 승인하지 않으며 그것은 하나의 착오라고 인정한다. 물론 속인은 모두 이렇게 배워 온 것이며 이처럼 많은 학과로 나누어 여러 사람들은 모두 각개 학과 중에서 성취가 있다. 하지만 그것의 기점은 착오적이다. 그러므로 당신들 인류가 인식하는 것은 영원히 진상을 상당히 빗나간 일종 인식이다.




인류가 과학에 대한 인식은 영원히 모두 모색을 하고 있을 뿐이다. 맹인이 코끼리를 만지듯이 이 과학은 지금 바로 이러하다. 그가 코끼리의 다리 혹은 코를 만졌다면 그는 과학이 이렇다고 말한다. 사실 그는 전반 진상을 보지 못하고 있다. 무엇 때문에 나는 방금 이렇게 말하였는가? 인류는 지금 사람의 발전은 진화하여 온 것이라고 여기지만 진화론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수련계에서 사람이 자신을 짓밟고 있다고 여기며, 우리는 사람이 자신과 원숭이를 연결시키는 것을 보고 모두 아주 가소롭다고 여긴다. 사람은 전혀 진화하여 온 것이 아니다. 다윈이 그의 진화론을 내놓을 때에 흠집백출인 바 가장 큰 하나의 결함은 바로 원숭이로부터 사람에까지 진화되며 고생물로부터 근대 생물로 진화되는 중간의 과정이 다 없다. 사람뿐만이 아니라 생물, 동물도 다 없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는가? 사실 부동한 역사시기에 사람은 부동한 생존 상태가 있다. 다시 말해서 그의 생활환경은 모두 당시의 사람에 적응되기 위하여 생긴 것이다.







이홍지 사부님의 스위스 설법




나는 먼저 이 우주를 말하겠다. 다시 말해서 우주를 말할 때 사실은 바로 물질을 말하고 있는 즉 물질에 대한 인식이다. 현대의 과학이 물질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높은 정도가 있는가를 막론하고 그러나 그것도 극히 천박한 것이며 아울러 전반 우주에 비교할 때 전혀 제기할 수 없고 비교할 방법이 없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나는 이 우주가 기본 입자로 구성(組成)되었다고 말한다. 기본 입자는 무엇으로 구성(組成)되었는가? 이것을 바로 구체적으로 말해야겠다. 부동한 천체(天體)의 층차 이 개념 중에서 (부동한 우주 층차를 말하는 것이 아님) 이 천체는 얼마나 큰가? 그 중 한 층 천체의 범위는 바로 아주 크지만, 그러나 그것은 또 규칙적으로 평균 얼마나 많은 층의 우주가 구성한 한 층의 천체가 아니다. 대략 만여 개 층 또는 일 억여 개 층의 우주가 한 층의 천체를 구성하였다. 이 개념은 아주 큰 것이다. 그렇다면 매 한 층의 천체 그것은 하나의 불가사이한 방대한 우주 범위인 것이다.




사람은 우주의 개념을 말할 때 기본적으로 모두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몇 개의 성계(星系)가 존재하는가 하는 이 범위이며, 지금 과학이 관찰할 수 있는 이 범위는 바로 사람들이 말하는 소우주(小宇宙)이다. 나는 지구라는 이 기점에서 말하겠다. 이 소우주는 3천 개의 우리처럼 이렇게 큰 소우주로 제2층 우주를 구성하였다. 그렇다면 또 3천 개의 제2층 우주만큼 그렇게 큰 범위의 우주가 제3층 우주를 구성하였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 배수는 상당히 큰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기점에서 발전시켜 말한 것이다. 그러나 지구처럼 이렇게 큰 입자는 이 우주 속에서 한 개에 그치지 않으며 우리 지구와 비슷하고 동등한 크기의 이런 입자는 우주 중 일체에 깔려 있어서 그 숫자를 계산할 방법이 없다. 내가 방금 말한 이 우주를 확대한 배수는 한 개 입자의 기점에 서서 말한 것으로 그렇다면 사실상 그것은 전반 천체에 깔려 있는 바 일체의 일체 속에는 모두 이렇게 큰 입자가 있다. 그것은 모두 이렇게 하나의 전개된 체계가 있는바, 큰 것으로부터 작은 것으로, 작은 것으로부터 큰 것으로 전개되었다. 그렇다면 이 소우주 이 한 층을 인류로 놓고 말할 때는 이미 상당히, 상당히 큰 것이며 그 속의 부동한 크기의 별나라 입자가 얼마나 있는가를 계산할 방법이 없다. 무엇 때문인가? 매우 높은 층차 중의 佛·神·道는 일체를 통찰할 수 있지만 그러나 누구도 먼지가 얼마나 있는가를 조사해 보는 이런 사상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별나라는 방대한 천체 중에서 그것은 한 개의 먼지처럼 우주의 천체 속에 널려 떠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3천 개의 이렇게 큰 우주가 있어 끊임없이 그것의 범위를 확대하고 전개하였는데 그것의 체계를 끊임없이 확대하고 전개하여 대략 천여 개 층 좌우에 이르렀을 때 제1층 천체인 이런 체계 범위를 벗어난다. 그러나 바로 이런 범위도 하나에 그치지 않으며 방대한 광우(曠宇) 속에서 역시 하나의 입자인데, 그러나 이 한 층의 입자 역시 망망한 천체에 가득 널려 있는 것이다. 이 범위를 벗어났다면 그럼 그것은 전반 하나의 공(空) 상태를 형성한다. 어느 정도로 비었는가(空)? 어떠한 이 체계 이내의 물질이 들어오려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스스로 해체하는 것과 같다. 이 체계 범위 이내의 어떠한 물질 그것은 모두 생명이 있고 특성이 있으며 사상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미시적인 공(空) 속에 들어가면 마치 이 입자는 이미 사상과 생명을 감당할 수 없는 것처럼 그것은 삽시간에 바로 해체되는데 다시 말해서 바로 어떠한 것이든 떨어져 내려가면 모두 해체될 것이다. 이 개념을 이렇게 말한다면 우리는 이해하기가 쉽다. 그러나 이 공(空) 범위를 초월한 후 사실 또 다른 천체인 더욱 큰 범위의 천체가 있다. 그러나 이 경지중의 생명은 한 걸음도 그 곳으로 이동하여 갈 수 없는데 더욱 미시적이고 더욱 미시적이며 또 더욱 미시적인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욱 큰 범위 그 곳에 이르면 그 천체의 물질과 생명의 개념은 전부 다르며 물질의 개념도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이 천체의 범위에서 우주의 층 수는 부동하지만 그러나 구성된 매 한 층의 천체는 모두 가장 미시적인 가장 기본입자가 있다. 그러나 기본입자는 모두 眞·善·忍 우주 특성으로 조합되어 생긴 것이다.




내가 여기에서 말한 개념이 아주 복잡한데 인간의 언어로서는 실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당신들은 주의하여 들어야 한다. 당신이 예를 들어 말하자면, 모 한 층 천체의 가장 큰 과립 물질, 역시 그것의 그 자체 체계로 무한한 미시적인 입자로 이렇게 큰 한 층의 입자를 구성(組成)한다면 이것을 횡향(橫向)의 입자가 체계를 조합한 것이라고 한다. 바로 물질의 입자 그것은 하나의 종향(縱向) 미시적인 체계 중으로부터 조합되어 올라온 것뿐만 아니라 동시에 그것 자체도 역시 스스로 이루어진 하나의 체계로서 미시적인 것으로부터 더욱 큰 것에로, 더더욱 큰 물질로 구성(組成)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 체계의 매 한 층의 크기가 부동한 입자 자체도 모두 미시적인 물질로 조성된 하나의 체계이다. 하지만 이 체계의 매 한층 크기가 부동한 입자도 역시 일체에 가득 깔려 있으므로 그 크기가 다른 입자 사이에도 하나의 횡향적인 조합체계를 구성하였다. 그렇다면 그것의 가장 기본입자와 그것의 가장 큰 그 층의 입자 사이의 거리 그것은 서로 상당히 멀고 먼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본원적인 물질은 최후에 무엇인가? 바로 물이다. 아울러 내가 말한 이 물은 우리 속인 사회중의 이 물이 아니다. 또한 부동한(=같지않은, 여러, 다양한) 층차 중에 존재하는 강·하천·호수·바다의 물이 아니다. 이 물은 그 하나의 층차 천체(天體)의 일체 물질과 생명을 만든 것으로 또한 그것을 본원이라 말할 수 있는 바 단지 그것을 본원이라 부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물은 또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속인 공간의 이런 종류의 물과는 다른 개념이다. 정확하게 마땅히 그것을 사수(死水)라고 불러야 하는데 그것은 움직이지 않으며 그것은 완전히 정지 부동하여 당신이 물건 하나를 던져 넣어도 그것은 어떠한 잔잔한 물결이 일지 않을 것이며 그것은 물거품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이 물을 말할 때 먼저 인간 세상의 물을 말하겠다. 우리는 인간의 과학으로 예를 들 수 있다. 우리 속인 사회 중에서 여러분 알다시피 지금 과학자가 말한 유기물과 무기물은 사실상 다만 이 공간의 인식에만 국한된다. 물질의 구성은 오직 표면 이 공간의 물질뿐만이 아니지만 보통 과학자가 말하는 나무·꽃·풀·식물·동물· 사람을 포함해서이다. 이 공간 속의 사람은 그것에 생명이 있다고 여기며 유기물이라고 여긴다. 사실 이것들은 모두 이 공간의 물로 구성(組成)된 것이다. 여러분 알다시피 우리 신체의 물은 신체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바로 우리 사람도 이 공간의 물로 구성되었다는 말이다. 예전에 나는 물은 만사만물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으며 다만 지금의 과학자들은 이점까지 연구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 물질공간의 물로 야채가 자랄 수 있다. 그 야채를 당신이 손으로 그것을 짜고 짜고 짜면 최후에 짜서 아무것도 남지 않고 다만 엽록소만 남는다. 특수 처리 후의 그 엽록소는 최후에 아무것도 없고 모두 물이다. 바로 이 공간의 일체, 사람이 여기는 유기 물질은 사실 모두 이 공간의 물에서 온 것으로 바로 물로 일체를 형성하였고 일체를 만들었다.




그렇다면 인식하는 무기물질을 사실상 나는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는데 그것은 더욱 높은 한 층의 물로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과학자는 인식할 수 없으며 그것이 생명이 없다고 여기지만 사실 그에게는 생명이 있다. 그것의 생명존재 형식과 지금의 과학이 인식한 것은 사실 차이가 너무 멀다. 그들이 지금의 관념에 따라 발전해 나가면 영원히 인식할 수 없다. 과거 중국의 오래된 수련이야기 중에 이런 설법이 있는데, 그 신선은 능력이 아주 커서 돌덩이 하나를 가마 안에 던져 넣고 그것에서 물을 짜냈다고 말하였다. 듣건 대에는 우스개 소리 같지만 사실 우스개 소리가 아니다. 이 우주가 구성한 전반 천체 범위 이내의 어떠한 물체든지 그것의 가장 기점(基點)은 모두 물에서 온 것이다. 더욱 미시적인 물은 어떤 모양인가? 그렇다면 더더욱 미시적인 물 그것은 또 어떠한 모양인가? 그것은 불가사의한 것으로 상상할 수 없다. 그러므로 여러분을 놓고 말한다면 하나의 개념일 뿐이라고 나는 말한다.




내가 방금 말한 것은 부동한 층차의 입자는 모두 하나의 가장 본원이고 가장 본원인 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입자는 전체적으로 그것에 종적(縱向)이고 또 횡적(橫向)인 순서가 있다. 마치 우리가 지구 위에 있고, 지구는 얼마 얼마의 은하수가 하나의 우주를 구성하고, 얼마 얼마의 우주가 또 하나의 더욱 큰 범위의 우주를 구성한 것과 같다. 그러나 우리는 지구가 기점이라고 말하였다. 왜냐하면 우리 사람이 여기에 있고 내가 여기에서 설법하기 때문에 나는 지구를 기점으로 하였다. 그러나 지구는 결코 이 우주 일체 물질의 기점은 아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본 이 일체 물질을 우리는 이것이 가장 물질적이라고 여긴다. 예전에 나는 설법할 때 여러분의 사상을 흩뜨리지 않기 위하여 나도 그것을 가장 낮은 물질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사실 그것은 유일한 물질이라 할 수 없는 것으로 당신이 그것을 가장 기본적 물질이라 하여도 되며 우리는 하나의 명사를 바꿔서 불러도 되는바 또 초물질(超物質)이 있고 또 더욱 초물질 , 더더욱 초물질이 있다 …… .




이 삼계(三界)에서 지구 그것은 중심 위치에 있는데 종향과 횡향, 크고 작은 과립을 막론하고 그것은 중심에 있다. 그렇다면 그것에 또 우리 이 지구보다 질량이 더욱 큰 이러한 물질이 존재하는데 과거에 내가 말한 그런 질량이 아니다. 무슨 원자라거나, 무슨 원자핵을 구성한 그 질량은 아주 크다거나 하는 이런 개념이 아니며 이것들은 모두 인류가 인식할 수 있는 물질이다. 내가 말하는 것은 초물질이고 인류 공간의 물질이 전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과립에서나 표면구조 상태에서나 모두 이 공간의 물질을 초월한다. 그러므로 가장 큰 초물질의 기점은 바로 삼계의 변두리인데, 그렇다면 가장 작은 물질의 기점 역시 마찬가지로 삼계의 변두리에 있다. 인류의 공간은 크고 작은 물질의 중간이고 또 바로 인류가 인식하고 있는 물질의 기점이다. 그럼 만약 사람 이 층의 공간의 일체를 물질이라고 부른다고 할 때 그렇다면 삼계 내에서 인간세상 물질보다 작은 것을 비물질(非物質)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으며 더욱 작으면 비비물질(非非物質)인데 줄곧 삼계의 가장 작은 입자에 이르기까지이다. 예전에 나는 우주중의 크고 작은 개념은 우리 속인이 인식하고 있는 것처럼 이런 크고 작은 개념이 아니라고 말하였는데 바로 이런 뜻이다.




전반 천체 우주도 이러하다. 입자 그것은 모두 살아 있고 생명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그 우주가 그것이 얼마나 큰 범위일지라도 그것도 살아 있다. 그러나 천체의 범위 속에는 무수하고 무수한 크기가 다른 입자가 있는데 역시 모두 하나 하나 생명체의 존재이다. 이 우주에는 얼마나 많은 층의 하늘이 있겠는가? 그것은 얼마나 많은 층의 우주가 있겠는가? 얼마나 많은 층의 천체가 있겠는가? 그 속의 어떠한 생명이든 모두 이 우주가 얼마나 방대하고 복잡한가를 가늠할 수 없다. 내가 말한 천체 이 개념은 천만 층 이상의 우주로 구성된 것이지만 그것도 단지 이 무한한 우주 방대한 광체(曠體) 중에서 한 개의 먼지에 불과하며 또 아주 작은 하나의 입자에 불과하다. 만약 당신이 아주 멀고 먼 곳에 올라가서 뒤돌아보면, 당신이 그것을 볼 때 사람이 모래를 볼 때보다 더욱 작을 것이며, 더욱 먼 곳에서 보면 먼지보다 더욱 작을 것이며, 더욱 멀면 보이지 않을 것이다. 분명히 말하자면 내가 방금 여러분에게 말하고 말하다 보니, 전반 우주는 마치 다 입자가 입자를 구성(組成)하고 입자가 입자를 구성(組成)하여 이렇게 구성(構成)된 것 같다. 사실 다시 더욱 광활한 데에서 볼 때에는, 입자가 구성한 것이 아니며, 언어도 없으므로 또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도 없다.




그러나 사람의 사상은 언제나 한계가 있어 내가 입자가 입자를 구성(組成)하였다고 이렇게 말하니 또 당신을 하나의 간단한 논리 속으로 인도하게 되었는데 사실 또한 아니다. 우주의 구조 그 복잡함은 사람의 언어로 정확히 말할 방법이 없으며, 아울러 우리의 공간을 떠나면 사상·시간·공간· 생명의 형태 일체가 모두 변하는바 특히 시공이 다르다. 입자와 입자 사이는 아주 큰 차이점이 있는데 예를 들어 말하면 별나라와 별나라 사이에 하나의 거리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고, 이 거리 사이는 상당히 멀고 멀다. 그러나 우리 여러분은 알고 있는가, 우리 신체·나무·공기·물 등등 이 일체는 모두 분자로 구성(組成)된 것이다. 그러나 분자도 한 층의 입자이지만, 이 층의 입자는 오히려 별나라 바로 다음이며 바로 별나라보다 낮은 가장 큰 입자가 바로 분자이다. 분자보다 낮은 가장 큰 입자는 바로 원자이다. 그렇다면 이 분자와 원자 사이의 거리를 우리가 인간의 개념으로 볼 때 그것의 거리는 상당히 가까워 거의 거리가 없다고 느낀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그 상태로 들어갈 때 당신은 그것에게도 마찬가지로 그 공간의 시간이 있고 그 공간의 상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도 하나의 극히 광활(廣闊)하고 요활(遼闊)한 공간으로 매 한 층마다 모두 이러하다. 우리는 분자와 별나라 사이에 서서 천체가 너무 크다고 여기는데 당신이 만약 원자와 분자 사이에 서 있을 때 당신은 그 천체가 이보다 더 크다고 여길 것인바 바로 당신은 그것의 시간과 공간 상태에 부합되어야 그것을 인식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내가 방금 이 문제를 말한 것은 당신이 별나라와 별나라 사이의 거리가 아주 멀다고 보지만 분자와 분자사이를 우리 인간의 개념으로 볼 때 거리가 아주 가까워도 사실 역시 거리가 아주 멀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입자는 무수한 생명들을 구성(組成)할 수 있는바 우리 사람이나 각종 동물이나 각종 식물이나 나무를 포함하거나, 시멘트나 강철이나 또 우리가 생존하는 이 공기를 포함한다. 나는 예전에 말한 적이 있는데 이 사람은 사실 바로 흙더미 속에서 생존하고 있다고 나는 말하였다. 우리 여러분 알다시피 그 벌레는 흙더미 속에서 기어왔다 기어갔다 한다. 당신들은 알고 있는가? 神은 우리 사람을 이렇게 보는데 사람도 흙더미 속에서 기어서 왔다 갔다 한다. 무엇 때문인가? 우리 사람이 흙을 보았을 때 흙이지만 神은 모든 분자를 볼 때 바로 삼계 이내의 분자는 모두 흙이고 가장 거친 물질이고 가장 더러운 물질로서 그는 그것이 바로 흙이라고 여기는바 확실히 흙이다. 그러므로 여러분 생각해 보라. 그 神이 이 우주를 보았을 때 이 세계를 보았을 때 어떻게 보겠는가? 공기는 분자로 구성(組成)되었고 당신 주위에서 생존하는 일체 환경은 분자로 구성(組成)되었으며 당신 이 공간의 물도 분자로 구성(組成)되었는바 공기마저 모두 그러하다. 神이 분자를 보면 바로 흙이므로 당신 전체는 바로 흙에 묻혀 있고 사람은 흙 속에서 기어서 왔다 갔다 하는바 사람은 바로 이러한 환경 속에서 생존하고 있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아마 여러분은 왜 서양 종교에서 여호와나 혹은 예수(Jesus)는 하나님이 진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고 하였는가를 알았을 것이다?! 사실 동양사람도 녀와가 진흙으로 사람을 만든 일을 이야기하였었다. 내가 이렇게 말하여 당신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사실 神은 이 공간의 일체 물질로 구성된 입자 모두를 흙가루, 흙으로 보는데 사실상 바로 이러하다.




나는 방금 입자는 공간의 일체를 구성할 수 있고, 부동한 천체는 모두다 광활하고 아주 번영하다고 말하였다. 더욱 미시적인 입자로 구성(組成)된 세계일수록 더욱 예쁘고 더욱 아름답다. 사실 더욱 큰 입자는 또 더욱 큰 천체 범위 혹은 더욱 큰 생명을 구성(組成)할 수 있다. 만약 이 별나라를 우리 사람들이 보았을 때 거리가 아주 멀다면 더욱 큰 생명이 보았을 때 그는 아주 거리가 가깝다고 여길 것인데 마치 사람이 분자와 분자사이의 거리를 볼 때와 같다. 그렇다면 사람이 본 별나라와 별나라 사이는 한 생명의 신체의 일부분의 존재일 수 있지 않은가? 바꾸어 말하면 그는 더욱 큰 생명을 구성(組成)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사실 그것은 똑같은 것이다. 예전에는 거인이 있었고 또 난쟁이가 있었다고 말하였다. 속인이 있다고 말하거나 없다고 말하거나를 막론하고 내가 도리상에서 말하면 다만 시대가 변했을 뿐이다. 역사가 이 한 걸음까지 이르러서 이 시기 역사와 문화의 요구에 부합되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의 사회로 하여금 이 모양으로 변하게 하였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접촉할 수 없는 것들을 더는 믿지 않으며 더욱 믿지 않을수록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진상을 알지 못하게 하는데 그것은 사람들이 우둔하게 변했기 때문인데 그렇다면 사람의 믿지 않음도 사실 또한 배치된 것이다. 나는 항상 말하는바 사람은 자신이 말한 대로 되려고 생각하지만 여태껏 사람은 모두 자신이 말한 대로 된 적이 없었다.




사람 자신이 말한 대로 되려고 생각하는 문제에 관하여, 사람은 민주화(民主)를 만들려고 하였지만 사실 사람은 여태껏 모두 진정하게 말한 대로 된 적이 없었다. 그것은 神이 세계를 조종하고 있기 때문이다. 복(福分)이 큰 사람이나 능력이 큰 사람은 반드시 그에게 큰 관리가 되게 안배하였으며, 복이 적은 사람이나 능력이 적은 사람 그는 절대로 큰 관리가 될 수 없다. 프랑스 혁명(Paris 公社)이 군주제를 뒤집었지만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프랑스에서 역대로 선출된 대통령도 모두 과거의 황제인데 다만 또 일종의 안배로 변했음에 불과하다. 내가 말한 이 뜻은 바로 일체 모두가 神이 안배한 것이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속인사회에서 표현되어 나온 당파 사이의 투쟁도 바로 오늘날 인류가 생존하는 상태이다. 나는 당신들이 모두 이 점을 믿으리라고 생각하는데, 고대에는 이런 일이 없었다. 오늘날에 와서 사실상 인류는 하나의 변이(變異)된 인류이고 변이된 사회인데 이 문제를 나는 먼저 말하지 않겠다.




방금 우주의 부동한 입자는 부동한 크기의 생명들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게 되었다. 매 하나의 별나라에는 모두 생명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다만 그는 인간의 이 공간에 체현되어 나오지 않으므로 우리 인간은 그를 인식할 수가 없을 뿐이다. 오늘날의 과학은 발전하지 못했으므로 오직 이 공간에서만 기어다닐 수 있을 뿐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다른 공간을 여는 것 역시 아주 쉬우며 당신에게 오직 거대한 미시적인 관찰 계통이 있다면 당신은 분자 아래의 그 입자로 구성(組成)된 물체의 존재형식을 볼 수 있다. 사람은 각종 장애가 있으며 사상 장애가 있어서 믿지 못하기 때문에 그는 감히 하지 못하며 그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므로 그것의 진실한 존재를 보지 못한다. 그러나 당신이 보고 싶든지 보고 싶지 않든지 막론하고 그것은 가끔 참 모습을 드러낸다. 갑자기 어떤 사람은 보게 되는바, 음차양착(陰差陽錯)이 되어 물질이 운동하는 상태에서 갑자기 나타나며 그것은 때때로 발생한다. 사람들은 모두 신기루를 일종 대기의 굴절반사라고 하는데 그것은 현재 과학이 해석하지 못하는 일종의 그럴 듯 하게 꾸며댄 말(自圓其說)로서 어떠한 도리도 없다. 사실 바로 다른 공간의 진실한 체현이다. 내가 방금 말한 이 우주의 개념을 여러분은 이해할 수 있겠지, 그렇지 않는가? (박수)




이 우주 중의 일체 물질은 모두 眞·善·忍으로 구성된 것이다. 眞·善·忍은 부동한 층차에서 부동한 체현이 있고 부동한 층차 중의 표현 형식이 있으며 부동한 층차의 생명들에게 부동한 생존 환경을 창립하였다. 인간이라는 이 한 걸음에 이르렀을 때 이 법의 체현은 아주 크고 아주 방대하고 복잡하며 수련형식도 아주 많으며 깨달은 이치도 아주 많다. 좋은 사람이 되려할 때 이 공간 중에 존재하는 요구는 바로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등등 등등이다. 그것도 모두 眞·善·忍 중에서 분화(分化)되어 나온 것으로 아주 많은바 이것에 그치지 않는다. 여인을 구성하는 요소는 부드럽고 남자는 강직해야 하는 등등인데 이 모두가 법 속에서 체현된 것이며 물질이 생존하는 형태와 물질이 존재하는 방식을 포함하여 모두 법에서 체현되어 나온 것으로 법이 일체를 만든 것이다.




다음으로 나는 수련에 대하여 말하겠다. 수련은 왜 경지(境界)에 도달하여야만 비로소 그 곳에 갈 수 있는가? 그 한 층차에는 그 한 층차의 법이 존재하며 그 경지가 생명에 대한 요구와 생명에 대한 환경은 표준이 있기 때문이다. 신체가 업력을 가지고서 그 공간의 환경에 부합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더러운 신체는 절대 그처럼 높은 공간 속으로 갈 수가 없다. 그러므로 당신은 반드시 그처럼 높은 경지 속의 신체 상태에 부합되어야 하는바 다시 말하면 업력이 없어야 한다. 업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아울러 이 신체의 물질이 그렇게 미시적이고 부드러워야 한다. 이것은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 구하고자 하거나 얻고자 하여도 모두 얻을 수 없는 것으로 오로지 수련할 수밖에 없다. 고생을 겪어 간고(艱苦)하게 수련하여 얻어온 것이다.




그리고 또, 바로 당신 생명의 그 일면도 그 경지의 표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당신의 마음이나 사상이나, 당신 생명이 존재하는 일체 영성이나 역시 그 한 층의 표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물론 그 공간의 생명이 존재하는 형태에는 또 하나의 표준이 있다. 인간과 같은 이런 모양으로는 당신이 갈 수가 없다. 그렇다면 당신은 원만하려 할 때 반드시 그 공간 생명의 형상이어야 한다. 높이 갈수록 그 생명의 형상은 더욱 젊고 아름답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욱 아름답지 못하다. 더욱 올라갈수록 이 형상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사상도 순정하고 아름다워야 하며 존재하는 방식과 말하는 거동, 동작 모두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그들이 한 말은 시(詩)와 같은데 이것 역시 일정한 층차 중의 상태이다. 그렇다면 더욱 높은 층차는 더욱 아름답다. 그 경지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면 그것은 절대 안 된다. 나는 항상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는 한 마디 말을 한다. 바로 당신이 그러한 경지에 도달하려 하는데 당신은 알지도 못하면서 당신은 어찌 도달하겠는가? 당신이 어떻게 해낼 수 있겠는가? 혼자서는 해낼 수가 없다. 나는 오로지 당신의 그 수련하는 마음만 보는데, 당신이 결심을 내리고 수련해 나간다면 다른 한 면에서는 사부가 와서 한다. 당신이 확고할 수 있는가, 끝까지 수련할 수 있는가 하는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문: 우주에는 얼마나 되는 층차의 공간이 있습니까?
답: 내가 알기로는 우주에 무수한 층차의 공간이 있다. 더욱 많은 층차의 공간의 존재, 그리고 그런 공간 중에 무엇이 있으며, 누가 거기에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 현재의 과학방법으로서는 알아내기가 몹시 어렵다. 현대과학은 아직 실증해 낼 수 없다. 하지만 우리의 일부 기공사와 특이공능이 있는 사람은 기타 공간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기타 공간은 다만 천목으로 볼 수밖에 없으며, 육안으로는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문: 각개 공간은 모두 '眞 善 忍(진선인)'의 특성을 포함합니까?
답: 그렇다. 각개 공간은 모두 '眞 善  忍(진선인)' 의 특성을  포함한다. 이런 특성에 순응하는 사람은 곧  좋은 사람이고, 거슬려 나가면 곧 나쁜 사람이다. 그에 동화된 사람은 바로 도를 얻은 사람이다.

문: 최초(最初)의  인류는 어디에서 왔습니까?
답: 최초의 우주는 이렇게 많은 종적인 층차가 없었고, 또 이렇게 많은 횡적인 층차도 없이 그는 아주 단일하였다. 그의 발전과 운행과정에서 생명이 태어났는바, 다시말하면 우리가 말하는 제일 원시적인 생명이다. 그는 우주와 동화되었으며, 좋지 않은 것이라고는 존재하지 않았다. 우주와 동화하였기에 우주와 같고, 우주 중의 일체 공능이 그에게 다 있었다. 우주의 발전, 演化에 따라 또 일부 천국이 나타났다. 그후로 점점 더욱더 많은 생명이 나타났는데, 우리들의 낮은 층차에서 말하면 바로 사회군체가 형성되어 상호간에 관계가 발생되었다. 이런 演變과정 중에서, 어떤 사람은 변화가 생겨 우주의 특성과 점점 더 멀리 이탈되어 좋지 않게 변하였고, 신통도 작아졌다. 때문에 연공인은 '귀진(歸眞)' 해야 하는데, 바로 원시상태로 돌아감을 말한다. 층 차가 높을수록 우주와 더욱 동화되고 재간도 더욱 크다. 이 때에 우주의 演化 중에서 일부 생명은 좋지 않게 변화하였는데, 또 그를 훼멸시킬 수 없어서, 방법을 강구하여 그로 하여금 다시 제고하여, 우주와 동화되게끔 하고자 그더러 비교적 낮은 층차에 가서 고생도 겪고 제고하고 제고하게끔 하였다. 후에 사람들이 끊임없이 이 층차에 오게 되었다. 이후에 이 층차 중에서 또 분화가 발생되어, 心性(심성)이 더욱 좋지 않게 변한 사람은 이 층차에도 남겨 둘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또 다음으로 되는 층차를 창조하였다. 바로 이렇듯 아래로 내려가면 갈수록 점점 분화되였는데, 줄곧 오늘날까지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이 층차가 생기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인류의 기원이다.  







法 輪 佛 法(미국에서의 설법) -> 2.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설법





이 우주는 이처럼 크며 구조 또한 그처럼 복잡하다. 내가 여러분에게 공간의 構成을 이야기한 적이 있다. 예컨대 물질은 분자와 더욱 미시적인 입자로 組成된 것이다. 우리들이 인식하는 공간 역시 이러한 입자로 組成된 것이다. 지금 과학이 인식하는 입자는 분자, 원자, 중자, 원자핵, 전자가 있으며, 다음으로는 또 쿼크( 克), 중미자가 있다. 더 아래로는 무엇인지를 현재의 과학도 모르고 있다. 그럼 내가 이야기한 것은 매 한 층의 이러한 입자가 존재하는 그 경지인데 우리들은 그것을 하나의 층차 면이라고 부른다. 사실 입자의 분포는 면이 아니며, 그 하나의 층차 중에 어느 곳이든 다 있는 것은 면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인류는 이 명사가 없으므로 그를 면이라고 부르자. 다만 이렇게 형용할 수밖에 없다. 바로 이 경지 중에서, 그 한층 입자의 경지 중에서 그것은 하나의 공간을 構成하였다. 입자와 입자 사이는 공간이며 입자 자체의 속은 또 공간이다. 입자는 또 능히 부동한 대소의 입자를 組成할 수 있으며 그 동일한 입자가 組成한 부동한 대소의 입자사이는 또 공간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저번에 여러분에게 이야기했던 공간의 개념이다.




예전에는 줄곧 원자로부터 분자 사이의 그것은 하나의 광활한 공간이며 우리 사람은 분자로 組成된 가장 큰 한 층 입자와 우리가 본 별나라, 이 층의 입자 사이에 생활하고 있으며 사람은 이 공간 중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였다. 별나라 그 역시 하나의 입자이다. 더 큰 데로 간다면 그 은하계, 그것 역시 외곽이 있는 것이다. 그 은하계와 무수한 은하계와 마찬가지로 우주 중에 분포되어 있는데 그것이 하나의 공간을 構成할 수 있는가 없는가? 그것 역시 연대(聯帶)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은하계밖에 또 하나의 우주의 범위가 있다. 그럼 이 우주의 범위, 그것은 한 층의 입자인가 아닌가? 그것도 역시 한 층의 입자이다.

이 우주는 너무나도 큰 것으로, 큰 것을 그야말로 말할 방법이 없다. 뿐만 아니라 3천 개의 마치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우주와도 같은 우주가 또 더욱 큰 한 층의 우주를 構成하였으며 그밖에는 외곽이 있는 것으로서 그것은 또 더욱 큰 한 층 우주의 입자이다. 내가 방금 이야기한 입자는 하나의 점에서부터 전개한 것인데 사실 매 한 층 입자는 모두 전반 천체(天體)에 널리 분포되고 있다. 그러나 바로 내가 방금 이야기한 이것도 단지 두 층 우주에 불과한 것이나 당신들은 이미 불가사의한 것이라고 여긴다. 사실 미래의 인류과학도 인식할 수 없으며 인류는 영원히 그처럼 높게 인식할 수 없다. 여기까지 이야기한다 하여도 이 한 층 입자는 이 넓은 우주 중에서 그것 역시 한 알의 먼지에 불과하며, 아울러 한 알의 작고도 작은 먼지이다.

당신이 말해 보라. 이 우주, 그가 얼마나 큰가를! 내가 이전에 줄곧 여러분에게 이야기한 것이 바로 이런 공간이다.




저번에 나는 또 이 공간의 構成을 이야기하였다. 그것은 이 원자와 분자 사이, 별나라와 분자 사이의 이런 공간 외에 매 한 층의 원자입자는 또 대소부동한 입자를 組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대소 부동한 입자층 중에 그것은 또 공간이다. 분자를 예를 들어 말한다면,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분자와 원자 사이는 공간이다. 그럼 원자가 분자를 組成하려면 곧 상당히 많은 원자가 함께 배열되어야만이 분자로 組成될 수 있다. 그렇다면 만일 좀 적은 원자입자로 組成된 이 더욱 큰 한 층의 입자는, 그것이 많은 원자입자로 組成된 더욱 큰 입자 사이는 곧 또 한 층 공간이다. 내가 이야기하였다. 분자는 가장 표면적인, 마치 우리 사람이 능히 볼 수 있는 어떠한 물체를 組成할 수 있는데 강, 철, 물, 공기, 나무를 포함하며 우리 인체를 포함한다. 이것은 분자로 組成되었으며 가장 큰 한층 입자로 構成된, 사람이 볼 수 있는 이 층의 표면 물질이다. 그럼 분자, 그것은 또 이 가장 큰 분자입자보다 약간 작은 뒤로부터 세어 제2층이 되는 입자를 組成할 수 있으며 그것은 또 뒤로부터 세어 제3층 입자를 組成할 수 있는데 모두 분자로 組成된 것이다. 왜냐하면 분자는 대소 부동한 입자를 組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들 사이는 또 공간이다.



그러므로 이 우주는 굉장히 복잡한 것이다. 또 이런데 만 그치지 않는다. 매 층 공간 속에 그것은 또 종향 (縱向)적인 것이 존재하고 있는데 바로 부동한 층차의 공간이다. (보이지 않는 수직, 수평의 다른 차원의 공간들)다시 말해서 그것은 부동한 층차의 마치 그 종교가 인식한 얼마로 되는 층천(層天)(예: 기독교의 7층천, 도교의 9층천)이라는 이러한 공간이다. 또한 부동한 층차의 그 공간 중에는 또 부동한 단원세계(單元世界)가 존재하고 있으며 굉장히 복잡한 것이다. 나는 다만 여러분에게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이런 한 가지 현상을 이야기했을 뿐이다.




사실 이런 공간을 제외한 외에 또 일종 조잡한 공간이 있는데 바로 가장 표면적인 공간이다. 나는 늘 여러분에게 이야기하였다. 물론 저번에도 어떤 사람이 문제를 제기하였다. 내가 한편의 정진요지 중에서 인류사회는 마침 가장 중심에 있고 가장 외층에 있으며 가장 표면에 있다고 말하였다. 무슨 뜻인지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이 가장 표면적인 함의는 이 우주의 이치에 따라 그것을 이야기한다면 안팎이 없는 것이며 또 인류가 인식하는 그런 대소의 개념이 없는 것으로, 우리 사람의 개념과 완전히 같지 않다. 나는 오늘 이 ‘밖’을 이야기하겠다. 무엇 때문에 인류는 가장 변두리이며 가장 외면이라고 말하는가? 무슨 뜻인가? 바로 내가 이전에 이야기했던 이 공간을 제외하고 또 일종 공간이 있다. 이런 공간은 마치 우리 오늘날 인류가 생존하는 이런 공간과 같으며 神이 있는 공간과는 뚜렷이 다르다. 내가 이전에 이야기한 공간은 모두 더욱 미시적인 고에너지 물질로 組成된 것이다. 내가 오늘 이야기하는 이 공간은 표면물질로 組成된 것이다. 이런 표면물질 속에 많고도 많은 부동한 원소, 부동한 입자가 존재하고 있다. 이 아주 특수한 표면 공간은 마치 우리 사람과도 같다. 당신 신체 속에 대소 부동한 세포가 있는데 역시 입자라고 부를 수 있잖은가. 세포 표면에는 모두 한 층의 살갗이 있다. 그럼 줄곧 우리 인체 표면의 살갗에 살갗을 構成하는 입자의 살갗까지 인체의 표면 입자의 살갗은 사람표면의 살가죽을 構成하였다. 이 살갗은 극히 미시적인 하에서 그 역시 하나하나 극히 광활한 공간이다. 신체 속의 그 입자의 살갗으로 構成된 살의 조직과 표면 이내의 구조는 완전히 부동한 것이다. 이 우주 역시 이러하다. 물론 그것은 아주 복잡한 것이다. 우리 사람이 생존하는 이 공간, 그는 하나의 어떤 형태인가? 예를 들어 말한다면 모두 하나의 입자로 構成된 것이며 얼마나 큰 입자에서부터 얼마나 작은 입자가 있던지 막론하고 매 하나의 입자는 모두 하나의 외곽이 있다.

(이 괄호속의 이홍지 사부님의 글이 아닌 제 글입니다. 한 대법수련자인 저는 이런것을 이해했습니다. 스폰지에 물이 스며 있을 수 있듯이, 사람에게는 육체의 몸 뿐아니라, 동시에, 에텔체등 분자나 원자보다 더욱 미묘한 것으로 구성된 수 많은 차원의 수 많은 몸들이 있습니다. 외곽이란것은 우리 관점에서 보면 한물체를 가지고 얘기할 때, 물체의 표면은 외각이고 물체의 중심은 안이죠. 이것은 맞는데, 미시적인것을 볼 수 있는 관점에서는 이러한 이해도 있습니다. 물체의 외각부분도 중심부분도 분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분자를 미시적으로 들여다 보면, 분자안에 원자, 중성자, 쿼크, 뉴트리노등 더욱 미시적인것들의 차원이 끝없이 많습니다. 이들에 비하면, 분자는 미시적차원의 외곽에 해당합니다. 물체는 외곽과 중심이 있지만, 외곽이든 중심이든 그것을 미시적으로 보면 분자인가 원자인가 원자인가 원자핵인가 계속 외곽과 중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더 미묘한 차원의 몸체일 수록 더 깊고 미시적차원에 존재하죠. 마치 스폰지에 물이 스며있듯이 분자보다 작은 미시적이고 미묘한 것들로 구성된 물체의 에텔체가, 분자체와 동시에 존재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가장 외곽의 분자적인 물체의 세계만 감각하고 이해하고, 깊은 차원의 영묘한 몸체는 이해를 못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의식과 이해는 영묘한 세계를 믿지않으며, 외곽적 구성체인
분자수준의 피상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같습니다.)




나는 오늘 실질적으로 여러분에게 이 외곽을 이야기하였다. 이런 외곽은 비록 입자가 입자를 감싸고 입자가 입자를 감싸도 어떤 입자는 마치 속에 있는 것과 같다. 지구는 바로 중간 위치이다. 사실 그들은 모두 밖에 속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이야기한 왜 사람은 가장 밖에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것들은 모두 가장 밖에 속한다. 그것들은 가장 밖의 살갗껍질(皮殼) 외곽과 연계를 발생하기 때문이다. 살갗 외곽은 하나의 독립적인 체계이며 우주는 가장 큰 외곽이 있는데 그것들은 모두 이 가장 큰 외곽과 연계를 발생하고 있다. 우리 이 인류 육체가 존재하는 공간 역시 이런 일종의 형식이다. 이 공간 중에는 이 공간의 특징이
있으며 그것과 그 神의 세계와 내가 이전에 이야기했던 그 공간은 뚜렷이 다르다. 우주 속의 모든 일체 물질의 내원은 모두 이러한 공간에서부터 오는 것이다.




오늘 또 어떤 사람이 나에게 향불을 피우는 문제를 물어 보았다. 나는 이쪽의 물질이 소실된 후 저쪽의 물체는 곧 해방되며 석방되어 나간다고 말했다. 동시에 이쪽의 물체는 저쪽으로 건너갈 수 있다. 그렇다면 이쪽의 물질은 저쪽에 대해 말하면 여전히 아주 진귀한 것이다. 이쪽의 물질이 연소를 거쳐 이미 변화를 발생하였는 바, 물질이 이쪽에 있을 때와 이미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이전에 한마디 말을 한 적이 있다.



내가 말하기를, 당신이 지상에서 수련하여 능히 한줌의 흙을 갖고 갈 수 있다면 위에서는 모두 당신이 대단하다고 여길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바로 이 뜻이다. 남들이 극락세계는 어디에나 모두 금이다 라고 말한다. 그럼 당신이 극락세계에로 가게 되면 돌 하나, 먼지 한 알도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럼 당신이 이 물질세계에서부터 아마 그것을 좀 갖고 간다면 바로 극히 진귀한 것이다. 우리 사람은 한마디 말이 있다. 희귀한 것이 귀하고 적은 것이 신기하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실제적으로 꼭 이러한 것은 아니지만 곧 이런 뜻을 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속의 일체 물질 내원은 역시 이쪽에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 사람이 전문적으로 이 일을 한다고만 말하지 말라. 이 우주 중의 기제(機制)가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나는 진일보로 이 표면으로 構成된 세계를 이야기하겠는데 바로 우리들이 눈으로 보는 이 별나라이다. 매 하나의 별나라는 또 그의 다른 공간이 있으며 많고도 많은 부동한 입자로 構成된 공간이다. 그러나 입자로 構成된 가장 큰 표면의 이 한층 공간은 즉 바로 그것의 껍질이며 그것의 가장 표면이다. 방금 나는 인체를 놓고 비교하였다. 이 우주를 놓고 비교한다면, 우리 사람이 살고 있는 이 우주는 바로 이 우주의 외곽이다.




그렇다면 이 우주는 너무나도 큰 것이며 우리는 실제적으로 또 이 우주 중간에 있다. 그러나 내가 방금 이야기하였다. 비록 입자가 부동한 입자에 포위되어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당신은 역시 밖에 있다. 왜냐하면 당신이 존재하고 있는 이 공간의 구조, 물질, 연계는 모두 외면 공간의 그러한 체계이기 때문에 외면 공간의 제약을 받는데, 그것은 이러한 일종의 상황이다. 아울러 나는 또 이야기하였다. 석가모니부처는 한 알의 모래알에 3천대천 세계가 들어있다고 이야기하였다. 사실 석가모니부처 역시 그 모래알의 입자 표면으로 構成된 미시적 공간 속에 많고도 많은 부동한 세계가 존재하고 있음을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나는 오늘 더욱 명확하게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바로 이 모래의 외곽 ―― 껍질은 모래를 構成하는 각층 입자외곽을 포함하여, 우리 이쪽의 물질 공간과는 하나의 체계이다. 분자로 組成된 대소 부동한 입자 중에서 많고도 많은 생명, 생명의 형태와 우리 인류 생명의 형태는 똑 같다. 다시 말해서 모래 속에 존재하는 그 사람과 우리의 사람은 똑 같다. 흑인이 있고 백인이 있으며 황인종이 있다. 또한 장래에 당신들은 아주 괴상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로 그들의 옷차림은 우리 고대인과 모두 비슷하다. 또한 그들의 이 세계의 더욱 미시적인 데서도 일종 전반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변화는 이전에 줄곧 이야기하지 않았다. 바로 부동한 미시적 세계에도 일정한 천체범위(天體範圍)가 있다. 방금 이야기한 것은 모래의 입자로 構成된 그것의 천체 범위이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그 미시적 세계 속에 존재하는 그런 생명, 그들은 또 하나의 체계이며 또 하나의 천체생명의 체계이다. 그 속에도 그들의 佛, 道, 神과 사람, 동물, 물질, 산, 수, 천, 지, 공기와 그들의 그 미시적 우주 중에 존재하는 일체 물질이 있다. 아울러 또 더욱 미시적이고 더더욱 미시적인 이러한 세계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리 과거에 수련하는 많은 사람은 그 미시적인 세계 속으로부터, 그 작고도 작은 모래, 흙, 돌로부터, 그 미시적 세계 속에서 나온 부처를 본 적이 있다. 그 부처, 그는 아주 크게 변할 수도 있다. 이 천체보다 더욱 작은 한층 체계 속에도 佛, 道, 神, 人이 있으며 그의 그 부처도 능히 변화되어 나와 우리 이 세계 중으로 올 수 있는데 그는 부처이기 때문이잖은가. 그는 얼마나 크게 변화할 수 있는가? 그는 가장 크기로는 은하계만큼 이렇게 크게 변화할 수 있다. 그가 작다면 종적 없도록 작다. 그는 그 미시적 세계 중의 부처이기 때문에 우리 천체 속의 부처와는 완전히 다르다. 그러나 생긴 형상은 같으며 수련하는 요구 역시 모두 같고 마찬가지로 위대하며 역시 마찬가지로 眞·善·忍(진선인) 이 법이 위로부터 아래로 관통하여 내려온 것이다. 이 우주는 그야말로 너무나도 오묘하다. 그러나 그것에 비하여 더욱, 더욱, 더욱 작은 데에 또 더욱 작은 그 佛, 道, 神, 人, 물질이 존재하는 그 천체가 있다. 하지만 다만 한 알의 모래 알속에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에 널리 분포되고 있는 모든 물질의 대소 입자, 내외의 일체 입자 껍질에 있다. 그렇다면 나는 방금 미시적인 데로 이야기하였다. 이 방대한 천체가 크기로 일정한 정도가 되었을 때, 곧 우리 이 천체의 범위를 벗어나게 된다. 이 천체의 범위는 또 이 우주란 명사로 개괄할 수 없으며 이 개념과 완전히 다르다. 우주가 크기로 일정한 변두리가 되었을 때, 갑자기 우주 사이에는 하나의 빈 곳에 도착하게 되며 아무것도 다 없게 된다. 그럼 더욱 멀리 간다면 또 더욱 큰 천체가 존재하는 것을 또 발견하게 된다. 그는 우리 이 천체와 완전히 같지 않다. 내가 이야기하는 이 천체는 우리 이 우주 개념을 완전히 벗어났다. 그럼 그 더욱 큰 천체 중의 그 佛, 道, 神은 특별히 크며, 그가 우리들을 보게 되면 마치 우리가 미시적인 세계, 미시적인 천체 속의 佛, 道, 神, 人, 물질을 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그들은 다른 또 하나의 체계이며 그 크기란 대단한 것이다. 그들이 우리 사람들을 보는 것은 물론, 그가 우리 이 천체를 봄에 있어서 마치 우리 사람이 출토된 문물을 보는 것과 같다. 그는 아주 이상하고 또 아주 오묘하며 또 참으로 좋고 참으로 재미있다고 여긴다. 그도 이 생명이 무궁하게 오묘하다고 여긴다. 이 작디작은 천체 속에 생기가 충만되었다고 그 역시 이렇게 보고 있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우리와 마찬가지인 생명이 존재하는 그런 천체 범위 내의 개념이 없으며 완전히 없다. 그가 봄에 있어서 당신은 바로 그 미생물의 생명이며 그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 수련하는 많은 사람이 늘 그 돌, 모래 속, 심지어는 더욱 작은 미시적인 입자 속에서 그런 광경을 보고 느끼는 감수와 같은 것이다.




우리 어떤 수련생이 천목이 열렸을 때, 자신의 천목 속에 산이 있고 물이 있으며 자신이 밖으로 달리는 것을 보게 된다. 나는 듯이 밖으로 달리며 많고도 많은 산하(山河)를 지나고 심지어 많고도 많은 도시를 지나며 줄곧 천목 안에서부터 밖으로 내달린다. 당신이 본 광경을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다. 그것은 밖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며 그것은 진실하고도 진실하게 바로 당신 이 머리 속의 이 세포이며 더욱 미시적인 이 세포가 組成한 그의 그 세계의 존재형식이다. 나는 만약 당신이 볼 수 있다면 당신은 하나의 솜털에 아마 많은 도시가 있으며 또 아마 그 속에서 기차가 달리고 자동차가 달리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늘 이야기하였다. 듣기에는 허황하고도 허황하다고 느낄 것이다. 이 세계는 바로 이런 하나의 방대하고 복잡한 세계이다. 우리 지금의 과학 인식과는 완전히 다르다. 나는 늘 이야기하였다. 지금의 과학, 그것은 건립되기 시작할 때에 하나의 인식이 안정하지 못한, 그릇된 기점에서 발전된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오직 이 틀 속에 국한될 뿐이다. 진정한 과학을 말한다면 우리들의 이 우주 생명 물질을 진정하게 了解한 상황으로 말한다면 지금의 이 과학은 아직 과학으로 여길 수 없다. 이 과학의 이 갈래 길로서는 이 우주의 오묘함을 영원히 다 탐측해내지 못한다. 인류는 다만 사람 자신이 우주 중의 유일한 생명이라고 믿는데 그는 너무나도 가련하며 이런 정도로 가련하다. 외계인의 존재, 확실하고도 확실하게 외계인이 우리 지구에 왔던 것이며 일부 사진까지도 찍었지만 그는 모두 믿지 않는다. 그는 바로 이 과학에 의해 속박당하였다. 감정으로 처사하는 사람 역시 연구하는 것이 아니며 이지가 똑똑치 않다. 그는 다만 사람에게 이미 접수된 것만 믿으려고 하며 그것이 진정으로 맞든지 맞지 않든지를 막론하고 다만 책으로부터 배운 것만 믿으려고 한다. 이것은 내가 이야기한 이런 공간형식이다. 인류의 언어는 아주 제한되었기 때문에 표현하려면 나마 저도 아주 곤란하게 여겨지는데, 나는 여러분이 알아들었는지 알아듣지 못했는지를 모르겠다. (박수)




우리가 인정하는 佛, 道, 神, 우리 사람을 포함하여 우리가 본 일체 물질이 존재하는 공간, 이 속에는 무수한 우주, 헤아릴 수 없는 우주를 포함하고 있는 즉, 조(兆)로 계산하여도 다 계산하지 못한다. 이처럼 큰 하나의 천체 범위, 그것은 하나의 독립적인 체계이다. 그럼 이 체계 밖을 초월하면 또 더욱 큰 천체의 존재가 있으며 그것은 또 하나의 독립적인 체계이다. 그럼 그것을 초월한다면 또 더욱 크고, 더욱 크고, 더욱 큰 천체가 존재하는데, 이 우주는 바로 이처럼 방대하다. 미시적 세계 중에서 그것은 또 극히 미시적이고, 극히 미시적인 것이다. 우리 사람이 생존하고 있는 이 경지는 거의 중심위치에 있으며 거시적으로부터 미시적인 데까지 보든지를 막론하고 인류세계는 거의 중심위치에 놓여 있다. 부동한 입자가 부동한 공간을 組成하였다. 이밖에 또 특수하게 부동한 입자로 組成된 표면세계가 있다. 여러분 알다시피 내가 중국에 있을 때 어떤 수련생은 말하기를, 어떤 제자의 元神(원신)이 신체를 떠나 우리 이 물질공간의 태공(太空)속으로 떠돌아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왜 부처의 세계를 보지 못하였으며 神의 세계를 보지 못하였는가? 그가 본 것은 완전히 우리 이 물질공간의 진실한 광경이지만 오히려 神이 없는가? 그가 껍질 외곽의 이러한 공간 속으로 왔으며 사람이 생존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의 물질공간 형식이기 때문에 그가 보게 된 것은 이런 일종 정황이다. 이것이 내가 이야기한 이런 공간존재 형식이다.




이홍지 사부님의 法 輪 佛 法 (시드니에서의 설법)




현대의 과학이 이 한 점을 보아내지 못함은 현대의 과학이 이 한층 공간을 돌파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인류는 어떠한 하나의 공간형식 중에서 생존하고 있는 것인가?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우리 인류가 생존하는 이 한층 공간은 두 가지 물질 입자(粒子)의 중간에 있다. 입자란 물리를 배운 적이 있는 우리 사람은 알고있는 바, 분자라든가, 원자라든가, 무슨 원자핵이라든가, 쿼크라든가, 중미립자라든가 그들은 모두 한 층의 입자이며 그것은 더욱 큰 입자를 構成하는 물질원소이다. 우리 사람들은 어느 한 층의 입자 속에 생존하고 있는가? 우리 사람들이 눈으로 본 가장 큰 것은 별나라이며 가장 작은 것은 현미경하에서 분자를 볼 수 있다. 사실 우리 사람은 별나라와 분자 사이의 이 한층 공간 중에 생존하고 있다. 우리들은 매우 광활하고 가없이 넓으며 더없이 크다고 여긴다. 나는 현대의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우주 비행선이 아무리 높게 난다 하여도 그 역시 우리 이 물질공간을 날아서 벗어나지 못하고 컴퓨터가 아무리 발달하였다 하여도 사람의 두뇌를 따르지 못한다. 사람의 두뇌는 지금도 여전히 수수께끼로 되고 있다. 그러므로 인류의 과학은 여전히 아주 천박하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라. 우리 인류는 별나라와 분자 이 두 가지 입자의 중간에 생존하고 있다. 그렇다면 분자는 원자로 構成된 것인데 원자와 분자 사이의 공간은 어떠한 것인가? 현대의 과학자는 다만 원자의 한 개 점, 그것의 하나의 작은 결구만 인식할 뿐이다. 사실 원자가 존재하는 곳, 그 역시 하나의 면(面)이며 이 면(面)으로 구성된 하나의 물질공간 역시 무척 방대하다. 다만 당신이 발견한 것은 하나의 점일 뿐이다. 그렇다면 그것의 이 한 층차 면 중에서 이 공간은 얼마나 큰 것인가? 우리가 거리를 가늠하는 표준은 늘 인류 자신의 현대과학의 이 각도에서 일체를 가늠하고 있다. 당신은 실증과학의 틀 및 개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당신이 그 공간에 들어가려면 당신은 그 공간의 형식에 부합되어야 만이 당신은 비로소 들어갈 수 있다. 원자로부터 분자에 이르기까지 이 거리를 과학이 아는 것은 대략 200만개 원자를 배열해야 비로소 원자로부터 분자에 도달하게 된다. 바로 그가 능히 인식하는 이 거리는 이미 상당히 광활한 것으로서 당신은 현존 인류의 이런 하나의 실증과학 틀의 상태에서 그것을 인식할 수 없다. 그렇다면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라. 원자로부터 원자핵에 이르는 중간, 그것은 한 층의 공간이 아닌가? 그렇다면 원자핵과 쿼크 지간, 그것은 얼마나 큰 공간적 거리가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쿼크로부터 중미립자지간에는? 물론 우리 현재 인류의 과학은 오직 중미자까지 인식하였을 뿐이다. 봐서는 보여지지 않는 것이라, 오직 계기로 시험하여 그의 존재형식을 알고 있다. 사실 물질의 본원(本源) 물질과는 서로 얼마나 먼 차이가 있는지를 모른다!




내가 이야기한 이것은 가장 간단한 공간 존재형식이다. 우리 인류의 일체 물질, 당신이 보지 못하는 이 공기 중에 존재하는 일체 물질과 우리가 능히 볼 수 있는 물질, 예를 들어 철이라든가, 시멘트라든가, 동물, 식물, 물질, 또한 사람의 신체를 포함하여 모두 분자로 組成된 것이다. 인류는 바로 분자라는 이 하나의 면(面)에서 생존하고 있으며 마치 한 장의 입체화(立體畵)와도 같이 당신은 이 하나의 면에서 생존하면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인류의 과학도 요만한 공간 내에 국한되어 그마저도 돌파할 수 없는데 여전히 과학이 어떻게 발달하였다고 말하며 일체 학설을 배척하고 있다. 인류의 기술은 우주를 더욱 높이 인식함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가 만일 정말로 이 한층 공간을 돌파할 수 있다면 그는 곧 다른 공간의 생명존재의 형식, 물질존재의 형식, 그 속의 시공(時空)이 構成된 결구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수련하는 사람은 가히 볼 수 있는 것으로, 부처만이 비로소 최고의 과학자이다.



나는 천목열기를 이야기할 때에 이 문제를 담론한 적이 있다. 사람이 눈을 피하여 물건을 보는 것은 우리 이 천목으로 본다. 바로 양미간 혹은 도가에서 말하는 산근(山根), 코 뿌리 이 곳에 한 갈래의 통로를 열어놓아 당신의 송과체(松果體)에로 직통한다. 의학적으로는 송과체라고 부르며 도가의 연공인은 그것을 니환궁(泥丸宮)이라고 부르는데 바로 그것을 가리킨 것이다. 그러나 의학자들은 이 송과체의 앞의 절반 부분은 이미 사람 눈의 모든 조직결구를 구비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현대 의학자들은 이상하게 생각했다.

왜 이 속에 하나의 눈이 있는가? 그는 퇴화된 눈이라고 여기며 그는 여전히 진화론으로 이런 것을 해석하고 있다. 사실 그것은 바로 이렇게 존재하는 것이며 퇴화된 것이 전혀 아니다. 사람이 육안을 피하여 물건을 볼 때, 물론 이 육안이 잘 수련되었을 때면 육안 역시 능히 꿰뚫으며 역시 이러한 공능을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불법은 끝없다. 일반적으로 눈을 피하고 분자로 構成된 눈을 피하여 본다면 가히 이 공간을 꿰뚫고 다른 공간의 광경을 볼 수 있는 즉 바로 이 도리이다. 그러므로 수련하는 사람은 속인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다. 물론 어떤 속인은 그의 일생 중에서 우연히 어렴풋하게 일부 불명 현상을 보게 된다.

예컨대 한 사람이 눈앞에서 얼른거리고는 없어졌거나 혹은 어떤 것을 보았거나 어떤 소리를 들었다. 그럼 아마 어렴풋이 다른 공간의 상황을 정말로 보았을 수 있고 들었을 수도 있다. 사람의 천목이 그다지 엄하게 봉폐되지 않았거나 혹은 귀가 엄하게 봉폐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연히 다른 공간의 소리를 들을 수 있거나 혹은 다른 공간의 일부 현상을 볼 수 있다.




나는 방금 인류가 생존하는 이 공간을 이야기하였다. 사실 우리 인류가 생존하는 이 별나라는 가장 큰 입자, 가장 큰 물질이 아니다. 별나라이외에 아직 더욱 큰 물질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석가모니부처의 눈은 극히 미시적인 하에서 이미 상당히 미시적인 물질을 보아낼 수 있으며 거시적으로 이미 상당히 크며 거시적인 물질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석가모니부처는 마지막까지도 이 우주가 도대체 얼마나 큰지를 보아내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한마디 말, “크기로는 밖이 없고 작기로는 안이 없다” 라고 하였다. 이 우주는 얼마나 방대한 것인가! 여러분 생각해 보라. 얼마나 복잡하겠는가를. 우리 인류가 알고 있는, 바로 우리의 이 공간, 이런 형식과 같지 않으며 그것은 무척 복잡한 것이다! 그것의 이런 공간형식을 제외하고 또 종향(縱向)으로 존재하는 공간형식이 있으며 아울러 종향 공간 속에 또 많고도 많은 단원세계(單元世界)가 있는 것으로서 대단히 복잡한 것이다. 내가 말하는 이 단원세계는 바로 천국 등등을 가리킨 것으로서 매개 공간에는 또 부동한 시공이 존재하고 있다. 당신이 생각해 보라. 원자로 構成된 이 공간, 그의 시간 이 우리 이쪽의 분자로 構成된 공간의 시간과 같을 수 있는가? 그것의 공간개념, 그것의 거리와 우리들의 것 역시 같지 않으며 일체는 모두 변화를 발생하였다. 그 외계인(外星人)의 비행접시(UFO), 그것은 어찌하여 오고감에 자취가 없고 그것이 이처럼 빨리 날고 있는 것인가? 바로 그것이 다른 공간에서 가는데 곧 이렇게 간단하다. 인류는 현재 자신의 과학 각도에서 우주 중의 불명(不明)현상을 인식하거나 혹은 이 방법으로 수련, 혹은 종교를 연구한다면 영원히 똑똑하게 연구하지 못한다. 그는 그의 사유방법을 개변해야 하며 그는 다른 하나의 각도에 서서 인식해야 한다. 인류의 역사에서 과학은 오로지 지금의 구라파 사람이 발견하고 발명한 이른바 이 실증과학 뿐만이 아니며 오로지 이 한 갈래의 길뿐이 아닌 것으로서 또 다른
길이 있다. 지구에서 발견되고 역사에 이미 있었던 오랜 문명이 발전했던 과정은 모두 생명물질에 대하여, 우주에 대하여 별도로 인식한 길이었다. 중국 옛적의 과학은 바로 다른 길을 걸었다. 물론 중국의 이 문화는 그가 관련된 층차가 아주 높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의 도덕이 안되므로 말미암아 역시 억제 당하였다.

그러므로 그것이 유전되어 내려가지 못하였다. 그러나 서양의 가장 낮은 이런 과학형식은 오히려 사람에게 남겨 내려왔다. 그러므로 그것은 무척 부족한 것이다.





문: 우리 이 우주 중에서 어떤 물질의 속도가 가장 큽니까?

사부: 당신은 과학을 묻고 있다. 나는 당신에게 알려주는데 당신의 추구하는 이 마음을 만족시켜 주면 당신의 집착을 크게 하는 것과 같은데 알려 주지 않자니 당신은 제출하였다.




이 공간에서, 바로 지금 사람이 알고 있는 이 속도는 더욱 큰 에너지가 있지만 사람은 발견하지 못하여 또한 이용할 수 없다. 무엇이 가장 큰가, 가장 작은가. 모두 인간의 인식에 서서 인간의 공간과 시간마당 범위 이내에서의 인식이다. 이 우주 중에서 인간이 인식한 이 크거나 작다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신이 가리킨 우주 중에 어느 것이 속도가 빠른가 하는 그것은 층차로 결정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층차가 아주 높은 神이 한 말의 속도는 때로는 아주 아주 느리게 말한 속도이지만 그것도 당신의 사유 속도보다는 빠르다. 내가 지금 여기에서 한 말, 바로 방금 전에 내가 당신은 집착이라고 한 이 말이 금방 지나갔지만 하나의 공간 속에서 그것은 이미 몇 백 년이나 흘러간 것인즉 바로 이렇게 큰 차이가 있다. 우주는 너무 방대하여 시간 마당의 부동(不同)함이 우주의 복잡한 공간을 구성하였다.




사실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빠른 것이다.’ 그러나 인간에 대하여 말할 때 당신은 영원히 진정하게 이 한마디 말의 진정한 내포를 이해하지도 못할 것이다. 당신의 개념 ‘우주 중에서 어떤 속도가 가장 빠른가?’ 하는 것은 모두 인간의 사상이고 인간의 인식이다. 우리 현재의 이 공간을 포함하여 이 시간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여러분 알다시피 『전법륜』에서 나는 그 성체(星體)가 우리 이곳에 오는 것을 보는데는 15만 광년의 이런 거리가 있다고 이야기하였지만 사실 나도 다만 현재의 과학이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써 이야기했을 뿐인데 사실상 또 그런 것은 아니다. 왜 그런 것이 아닌가?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 부동한 공간에는 부동한 시간이 존재하고 우리 지구 범위 이내에는 시간 마당이 있는데 일체 모두가 이 시간의 범위 이내에 국한되어 있다. 사람이 만든 그 위성이 일단 우리 대기층을 초월하였을 때 그것은 바로 다른 하나의 시간으로 절대로 지구의 시간과 같은 하나의 시간마당이 아니다. 그렇다면 기타의 별나라를 지날 때 또 그 별나라의 시간 마당이 있다. 천체가 점점 커 갈수록 그것의 시간·속도의 차이는 점점 크다.




은하계 중에서 발생한 일을 당신이 15만 광년 후에야 비로소 볼 수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어쩌면 3년이나 2년 뒤에 당신은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무엇 때문인가? 빛의 속도도 시간 마당에 의해 통제되기 때문이다. 부동한 시간 마당을 관통할 때 빛의 속도는 ‘쏴 -, 쏴 -, 쏴 -’ 바로 갑자기 빨라졌다 갑자기 느려졌다 하고 변하는데 우리 지구 여기에 도착할 때 또 지구의 시간 마당에 부합되어 아주 느리게 변하게 되었다. 당신이 인류가 인식한 이 시간 마당으로 우주의 이 시간을 가늠하면 전혀 가늠할 수 없다. 인류가 진리에 대한 인식, 물질에 대한 인식, 생명에 대한 인식, 우주에 대한 개념, 아주 많은 사물에 대한 인식도 정확한 것이 아닌바 우리 인간의 발전을 포함해서이다.




이홍지 사부님의 미국서부법회 중


문: 각개 공간에 모두 하나의 내가 존재한다는데 이 각개 공간은 삼계 내에 있는 것입니까?

스승: 이러하다. 삼계 내에 있다. 삼계 내의 공간 역시 아주 복잡한 것이다. 장래에 기회가 있다면 내가 당신들에게 물질의 구조를 더 이야기하겠다. 그 복잡한 정도는 사람을 놀래울 정도이다. 하지만 또 그것을 형용할 언어가 없고 그리자 해도 그려낼 수 없다. 그러므로 어떤 때 내가 당신들에게 설법함에 있어서 인간의 언어를 다 써도 우주의 위대함을 표현(表達)하기가 정말로 어렵다.



문: 왜 우주의 일정한 범위 내의 기타 많고도 많은 공간에 일개 그가 동시에 있습니까?


스승: 이 우주는 바로 이런 하나의 복잡한 구조이다. 당신이 태어날 때 많고도 많은 공간 중으로부터 또 하나의 당신이 모두 태생한다. 생김새는 대동소이(大同小異)하며 일하는 것도 대동소이하고 당신과 같은 이름을 부르고 동시에 태생하고 동시에 사망한다. 하지만 생활의 질(質量)에서 같지 않다. 당신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방금 내가 이야기하였다. 동시에 태생하고 동시에 죽는데 이것을 제외하고는 기타 그리 큰 연계가 없다. 내가 방금 말했다. 비록 동시에 태생한다고 하지만 바로 그들이 모두 태생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태생하려고 하여도 여전히 태생하지 못하며, 그들이 다 죽지 않았는데 당신이 죽으려고 해도 역시 아주 어렵다. 그러므로 그 고혼야귀(孤魂野鬼)가 전생할 방법이 없다고 이야기한 것은, 바로 모든 그가 다 죽지 않았고 유독 그 중의 하나의 자기가 자살하여 기어코 죽으려고 한 것으로, 죽은 것은 갈 곳이 없으며 모든 살아있는 것은 생명의 과정을 다 걸어서야만 비로소 함께 그 귀속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元神(원신)에 대해 말한다면 방금 나는 이미 이야기하였다. 元神(원신)이란 그것은 바로 당신이며 主元神(주원신)이란 바로 당신 자신이다. 당신 사상의 내원(來源)은 바로 당신이다. 원영(元 )에 대해서 말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수련 중에서의 당신의 지혜와 법으로 생긴 불체(佛體)이다. 우리 이 한 부 법은 또 사람의 신체로 하여금 본질적인 개변이 발생하게끔 할 수 있다. 이 신체 자체도 불체로 전화될 수 있다.




이홍지 사부님의 유럽법회(프랑크푸르트) 설법 중


문: 사부님께서 각개 공간의 신체는 독립적인 생명체라고 이야기하셨는데 나는 잘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낍니다. 각개 공간의 신체와 元神(원신)의 관계는 어떠한 것입니까?


스승: 이는 우주의 구조와 관계가 있지 사람자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사람은 많은 공간 중에 모두 하나의 당신과 같은 당신이 있는데 하나의 이름을 부르고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독립적이다. 그것과 당신의 각개 공간의 신체는 별도로 되는 일이다. 각개 공간의 신체는 바로 당신이 부동한 공간, 부동한 분자입자로 구성된 신체이다. 이는 모두 당신이다.



이홍지 사부님의 장춘보도원법회 설법 중

문 : {미국에서의 설법}과 {시드니에서의 설법} 중에는 원자로부터 분자까지의 배열에 대하여 20만개인가 아니면 2백 만개인가 어느 것이 맞는가?

사부 : 어느 것이든 모두 다 맞다. 2천만도 틀리지 않는다. 인간의 사상은 고정적으로 문제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 분자에는 아주 많은 층이 있다. 현대의 과학 그것이 인식한 것은 바로 막연한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것의 말을 빌어 설하고 있는 바 당신은 기필코 뿌리를 파고드는데 그렇다면 당신은 20만개로 계산하라. 그러나 정확하지는 않다. 분자만해도 아주 많은 층이 있으며 크고 작은 입자는 부동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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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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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

2003.02.02
15:10:59
(*.168.214.246)
사부고 제자고간에 당신 싸이트....검색 싸이트에 올바로 링크나 하시오.
이런 장문은 짜증만 납네다...

무슨 글이 정말 글 밖에 없어.
전해주고자 하는 이미지는 하나도 안 보이고...

아갈타

2003.02.03
11:25:57
(*.107.131.238)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우주는 사실 이야기한 것이 바로 소우주 범위이다. 27억이 넘는 은하계 이런 항성계(星系), 대략 이 숫자인데 30억이 채 되지 않은 이런 하나의 범위가 하나의 우주를 구성(構成)하였다고 말하였다.

--> " 27억이 넘는 은하계 이런 항성계(星系), 대략 이 숫자인데 "
여기서 은하계가 27억 개란 얘긴지 아님 항성계가 27억개란 얘긴지 명확하지 않네요.
이런 식의 표현이 다수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A는 B이다 식의 확실한 표현이 필요할 것 같네요. 부수적인 설명이 혼돈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아요. 글의 어순이 혼란스러운데 중국식 어법이 우리와 차이가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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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4947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5024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6810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5665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3755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3740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8255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1367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5175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66453     2010-06-22 2015-07-04 10:22
1682 안녕하세요...^*~ [1] [30] 나무 1088     2003-03-04 2003-03-04 00:51
 
1681 2003년 03월 03일 오후 3시 33분 기도를 합시다. [1] 김윤석 892     2003-03-02 2003-03-02 22:58
 
1680 ddangi.com 의 캄포그란데의 UFO 예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홍성룡 1460     2003-03-02 2003-03-02 16:40
 
1679 한국의 평화를 위한 철야 기도 김일곤 990     2003-03-02 2003-03-02 04:10
 
1678 미 국회의원 데니스 쿠씨니치로부터의 메시지 [2] file 김일곤 1057     2003-03-01 2003-03-01 00:25
 
1677 빛의 시대 축제 한마당 최정일 885     2003-02-28 2003-02-28 13:45
 
1676 튜브 라디오 몰랑펭귄 1266     2003-02-28 2003-02-28 11:37
 
1675 이번주 메시지는 [2] 몰랑펭귄 1236     2003-02-28 2003-02-28 00:43
 
1674 지구의 4대법 [2] 라마 1111     2003-02-27 2003-02-27 17:22
 
1673 숟가락 구부리기 강좌 1 [3] [73] file 김일곤 2780     2003-02-27 2003-02-27 16:27
 
1672 세계 곳곳에 희귀한 폭설이... [28] 김일곤 926     2003-02-27 2003-02-27 03:23
 
1671 Golden rule의 함정을 알 수 있는 글이 scintoy.com 에 있습니다. 홍성룡 892     2003-02-26 2003-02-26 18:15
 
1670 '영적 평화만들기 기술' 김일곤 1396     2003-02-26 2003-02-26 17:05
 
1669 PAG 서울 회원 모임. file 심규옥 1074     2003-02-10 2003-02-10 23:50
 
1668 네사라 업데이트 수정(2/22) [2] 아갈타 990     2003-02-23 2003-02-23 16:21
 
1667 토마스 복음서라... [4] 정진호 1320     2003-02-23 2003-02-23 11:06
 
1666 어제에 이어서...(2부) [1] 정진호 821     2003-02-23 2003-02-23 10:52
 
1665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은하연합인지요? [2] 김윤석 1170     2003-02-23 2003-02-23 10:38
 
1664 새벽 3시쯤에 깨시는 분 계신가요? [2] 김윤석 827     2003-02-23 2003-02-23 10:21
 
1663 카터, 키신저 더블,클론들에 대한 질문입니다. 김윤석 1628     2003-02-22 2003-02-22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