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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기독교 신자 이면서 동시에 ufo 와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난 기독교와 ufo 메니아 모두에게서
외면당해야 하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하나님도 우주인도 모두 존재할수 밖에 없기에 믿은 것
인데 말이다. 도데체 왜 둘다 가질수는 없단 말인가? 정녕 이둘은 공존할수 없는 것일까?

우선 님들이 왜 기독교를 싫어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님들이 기독교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독교의 외곬수에 가까운 배타성과 비이상적인 과도한 종교적 행위 (지하철 전도
및 단군상 파괴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기독교의 타협할줄 모르는 고집을 보노라면 절로
화가 났으리라.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라 본다. 허나 한가지만 물어 보겠는데 그렇다면 님들은
기독교가 왜!!! 그런 행태를 취하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기독교를 믿지 않는 자 이거나
다른 종교를 믿는 이가 보았을때 이해가 안갈 정도로 고집불통이고 배타적인 이유를 말이다.
기독교의 행태를 비판하는 건 자연스러운 것이고 또 좋은 현상이다. 다만 기독교인인 내가 볼
때 아쉬운 건 왜! '왜?' 라는 질의를 하지 않는가 이다. 한번만이라도 왜 그런지 알아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상대방의 바보스러운 모습만을 보고 욕만 하는 건 아니라 본다. 그 이유를 아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그럼 기독교가 왜 그토록 배타적인지 짤막하게 말해 보겠다.

일단...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 교리가 무언지 부터 확실히 알아야 한다. 기독교의 기본
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난다 혹은 선지자 혹은 선생님 혹은 반인 반신으로 보지 않고 참 하나님
으로 보는데서 부터 시작한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몸으로 자신을 나타냈을뿐 그
분은 하나님이시다. 이점만큼은 기독교의 심장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참으로 중요하고
의미있는 것이다. 두번째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
도외에는 그 어디에도 구원에 이를 방법이 없다. 선행, 구도, 깨닫음 등은 개인의 영혼적 수준을
보다 낫게 할수 잇을 지언정 구원에 이르게 하진 못한다. 한마디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고 그분만이 우릴 구원하시기에 기독교인은 그토록 열광적으로 이것에 집착하며 믿는 것이다.
그런제 한가지 놀라운 건 세상 그 어던 종교, 사상, 이단중에서 위에 언급한 두가지 사실을
인정하는 종교,종파,사상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기독교인 외에는 어느 누구도 예수 그리스
도를 하나님이라 보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구원을 강력히 부정한다. 자! 그렇다면 한
번 따져 보자.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에 대해서 그리고 구원에 이르는 방법에 대해서 기독교와
세상의 다른 종교 혹은 사상이 교리적인 합의를 이끌어 낼수 있을까? 그것이 가능한가? 예를
들어 이슬람교와 유대교,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 보지 않으며 그저 기적
을 행한 위대한 선지자로만 본다. 그들에겐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 칭하는 것 자체가 가
증한 죄악이다. 그런 그들과 무슨수로 합의를 이끈단 말인가? 애시당초 불가능한 것이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한결같이 기독교는 다른 종교를 존중할줄 모른다고 말씀 하신다. 맞는 말
이다. 우린 기본적으로 기독교외에는 세상 모든 종교, 사상을 악하다고 본다. 그 이유는 한
마디로 사람이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종교,사상엔 하나님의 영감도 없으며 경배심도
없다. 하나님의 육신화된 모습인 예수 그리스도를 결코 하나님으로 보지 않으며 또한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영접이 아닌 개인의 노력과 선행, 구도에 의한다고 보기에 기독교는 기독교의
가장 근원적인 교리적 측면에서 보았을때 너무나도 상극이기에 세상의 종교와 사상을 멀리
하며 배척하는 것이다. 존중을 할려면 인정을 먼저 해야 하는데 기독교는 다른 종교를 인정하면 그토록 기독교 스스로가 우려한 교리의 혼탁,변질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게 되고 기독교는...
그걸로 끝짱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한 구원의 역사는 인류의 정신적인 사상과 종교에
의해 더이상의 의미와 힘을 잃게 되기 때문 인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신인가? 인간이 신이라 한다면 인간은 완전해야 한다. 99 가 아닌 100의 존재
이어야 한다. 그럼 인간은 100인가? 세상 어디에도 100 인 인간은 없다. 아무리 훌륭하고 뛰어
난 위인이라도 결점은 있기 마련이며 무엇보다 감정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나약하며 불완전하다. 이것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한데 인간이 신이 아닌 이유이
기도 한 것이다. 물론 신의 개념을 단순히 God 가 아닌 demon 이라 본다면 말은 달라 진다.
허나 생각해 보라. demon은 감정적이고 즉흥적이며 권능으로 가득차 있지만 결단코 전지전능
하지 않다. 즉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인간은 demon 이 아니라 말 그대로 human 이다.
인간을 데몬이라 쳐도 인간은 하나님 앞에선 불완전하고 나약한 존재이다. 그렇기에 인간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선 피조물에 불과하다. 하나님께선 세상의 수많은 잡신들의 존재를 잘 알고
있으며 인간이 얼마나 잡신과 우상 숭배에 발 빠진다는 것도 잘 아신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자신을 육신화 시켜 인간 세계에 보냈고 인간들의 불완전함과 나약함에서 비롯된 죄악을 없애
고 용서 하시고자 보혈과 부활, 대구속의 역사를 이루신 것이다. 인간은 결코...신이 아니다.

믿기지 않는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선 인간을 피조물이라 보시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자신의 자녀로 보며 만물 가운데 으뜸으로 치심은 물론 결국엔 일어나게될
백보좌 심판을 통해 천사보다도 높은... (데몬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다.) 존재로 여기실
계획을 갖고 계시다. 놀랍지 않은가? 천사는 인간 세상에서 활개치던 데몬의 원조격이다. 그런
천사보다도 높여줄 계획을 갖고 계시다니...다들 믿기지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우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된 자가 되어 모든 데몬위에 설 것이다.
빛의 마이스터 보다도 높아 지는 건 당연하다. 천사들도 구원받은 인간들을 우러러 볼 것이다.

우주 메시지를 아무리 접해도 기독교의 위 같은 사실을은 불변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거의 충돌하지 않기 때문이다.하나님과 예수님의 본질적 존재와 그 활동은 같다. 한마디로
싸울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서로의 오해의 사슬을 끊었으면 한다. 하나님을 우주인으로
보는 라엘리안 같은 어처구니 없는 단체가 아닌 나머지들은 우주 정보를 밝히는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  


조회 수 :
1489
등록일 :
2003.02.22
21:02:50 (*.10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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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펭귄

2003.02.23
00:23:00
(*.51.78.104)
예수는 Ascended Master잖아요.

왜 그가 신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럼 세인트 저메인도 신인가? -_-;

크리슈나

2003.02.23
00:45:34
(*.216.136.111)
우리안에 신성이 내재되어있어서 '신'이라고 하신것 아닐까요? 신의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요...예수님만이 하느님의 아들이 아닌 우리모두 하느님의 아들이죠. 토마스 복음서라는 책이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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