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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예정웅 자주논단(134)    미국 대북정책의 무능력, 고작 중국에 의존
예정웅 국제정세전문가
◆ 미국의 대북정책 구걸, 청탁 대리외교에서 찾으려 해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 미국은 오래 동안 대북정책은 중국을 이용한 대리외교, 청탁외교, 구걸외교를 해 왔다. 대리외교란 한마디로 도망가는 외교의 전형이다. 도피외교이다. 대상과 마주앉아 협상할 자신감도 없고 협상대안도 없을 때,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몰라 청탁이나 대리외교로 자신의 임무를 포기하는 외교를 한다. 저물어가는 패권국, 오늘날 미국의 딱한 모습을 본다. 자존심도 없고 배장도, 의지도 없이 위기의 순간을 회피해 보자는 것이 미국이고, 대북정책이고 중국에 대리외교에 의존하는 것이 미국이다.

미국이 중국에게 의존하는 청탁, 구걸, 대리외교로 대북정책이 성공 할 수 있다고 보는가. 이제 한반도 정세는 북미대전에서 전쟁이냐 항복이냐 결단을 내릴 시간이 닥아 오고 있다. 북미대전의 종착점으로 접어든 지금이다. 미 오바마 정부의 백악관과 국무부와 군부 등 미 지배세력은 공포감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북의 핵, 미사일 피로감에 찌들어 무엇을 어찌 할 바를 몰라 허둥지둥 댄다. 모두가 중국을 향하여 앞으로! 이다.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에게 오바마가 단 20~30분만 전화를 해도 풀릴 수 있는 문제를 외면하고 말도 되지 않는 중국에 구걸, 청탁, 대북정책을 대리외교에서 문제의 답을 찾으려한다. 미국의 구걸, 청탁, 대리외교의 현재를 보자.
 
√ 지난 4월 12일, 존 케리 국무장관이 베이징을 방문하고 시진핑 주석을 예방한 자리에서 그는 반 농담 혹은 반 진담의 말을 하였다고 한다.“남한이 단독북진을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그런 애기를 꺼냈다고 한다. “그런 사태가 온다면 중국은 가만있어 달라”고 했다는데 시진핑 주석은 기가 막혀 웃으면서 “조선반도에서 공민전쟁을 하자고 하는가?”“그러면 미국은 중국에 무엇을 주겠는가.”고 묻자, 케리는 “우리가 줄 것은 없다”고 했다고 한다.
 
시진핑은 묵직한 음성으로 “대화로 풀라, ”즉, 미국은 북미대결전에 종지부를 찍고 북, 미 정상회담을 열어 한반도통일에 기여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다. 의례적인 정치대화의 선을 넘은 심각한 대화이다. 국가 간의 정치대화에서 상호예의를 지키는 것은 상식이다. 노련한 정치인 케리 국무장관은 실무차원의 발언보다 정치적인 발언을 더 많이 하였을 것이다.

√ 지난 4월 22일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이 베이징을 방문하였다. 마티 템프시 미 합참의장의 대화 파트너는 중국인민해방군 총참모장 팡펑후이 상장이다.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과 팡펑후이 상장과 회담내용의 결론도 역시 구걸, 청탁, 대리외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나는 중국 지도부가 북의 핵과 탄도 미사일 추구에 대해 우리만큼 걱정한다는 믿음을 갖고 이곳을 떠난다."며 " 중국은 우리가 그렇듯이 북을 설득하고 있다는 확신을 주었다"고 말했다. 자가당착, 힘이 없을 때,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낄 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마틴 템프시 합참의장도 중국이 북에 강한 경제제재와 압박, 영향력을 행사 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템프시 미 합참의장은 왜, 동등한 위치에 있는 북의 합참의장과 직접만나 대화를 가질 용기가 없는가. 북미대전의 위급한 상황은 도망가는 청탁, 구걸, 대리외교로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잘 알아야 한다. 북은 자주권을 생명처럼 여기는 주권국가이고 어느 누가 압력이나 간섭을 한다고 굽실대거나 고분거리는 나라가 아니다. 중국은 단 한 점도 북에 영향력을 행사 수가 없다.

√ 지난 4월 22일에는 전 세계 유대재벌들의 조직인 빌더버그 구릅의 수장 헨리키신저, JP모건 재벌 고위층이 중국을 방문해 리위안차오 국가부주석 등 고위인사들과 만나 대화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미국은 관민 총동원 구걸, 청탁, 대리외교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키신저는 모택동 주석과 등소평, 장쩌민, 후진타오, 시진핑에 이르기까지 5대에 이르는 중국 권력상층과 교분을 과시하면서 유대자본가들의 심부름을 자청한다. 당연히 한반도 정세와 국제정세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전쟁이 난다 하면 유대는 잃을 것이 많은 집단이다.

√ 지난 4월 22일 중국외무성 한반도 특별대표 우다웨이는 워싱턴에서 국무성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만나 북 문제를 논의하였다. 미, 중 양국은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고위급 회담을 가속화하고 있다. 23일에는 국무부 정무 부장관 윈디 셔먼과 회담을 갖게 되며 백악관 안보팀과도 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 지난 4월 24일에는 번즈 미 국무부 정무부장관이 중국을 방문하였다. 미국 정부는 뭔가 대단히 급했던 사안이 있었다. 번즈 부장관이 중국방문도 구걸 청탁 대리외교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는 중국에게“ 북을 진정시켜 달라”간청하였다. 북, 미 대화에 중국이 중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미국은 전 방위적 대북 대리외교의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북과 직접협상 통로를 상실한 미국이다. 두 시간이면 갈 수 있는 평양 문지방에서 휭설수설 떠들어 보아야 북은 끄덕도 안 한다.

“대화로 북미대결을 종식해라”는 것이 시진핑 주석의 의지라면 이게 평화적인 대화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케리 에게는 그런 결정권이 없다. 케리는 한갓 유대의 심부름꾼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의 대북정책의 최종 결정권은 케리 국무장관이나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아니라 유대에게서 나온다.

그래서 요즘 백악관 안보팀은 얼굴도 보이지 않고 견해 있는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케리 국무장관은 누구의 심부름을 하였을까. 월가의 검은 그림자정부? 영국의 유대자본 일루미나티? 미 동부는 전통적으로 친 영국계, 유럽계 유대들이 많이 살고 있다. 그러나 그는 영국의 버킹험과 더 가깝다.

오늘의 한반도 상황은 태풍전야에만 나타나는 고요가 찾아왔다. 정말 북의 우주군 (UFO)에서 내리 쏟아내는 불 태풍을 한번 맞아 보려고 하는가. 다 쓸어버리고 재만 남는 참혹한 전쟁이 기다린다.

케리가 제시한 대화제의를 북은 일거에 거절하였다. 이에 당황하고 위급하다고 판단한 중국은 시지핑의 긴급지시에 따라 우다웨이 6자회담 대북특별대표를 미국으로 급파한다. 북의 원칙적 입장을 담은 메시지와 중요한 극비자료를 휴대시켜서...미 백악관이 절박하고 급하게 돌아가는 이유가  있다. 무엇인가 대단히 긴급한 현안이 제기되었다. 그게 무엇일까. 답은 전쟁이다.
 
그들은 북이 내준 두 장의 C.D를 본 것이다.“융합 핵 전자전”이 어떤 전쟁인가를 교육시킨 것이다. 미국이 얼마나 급했으면 번즈 부장관이 서울과 동경도 거치지 않고 베이징으로 직행하였겠는가. 미국은 엄습해 오는 동북아 지역전쟁, 공민전쟁을 막아야 한다. 지금 베이징과 워싱턴D.C 외교 통신망은 심각한 메시지가 오고 갈 것이다.

케리 국무장관이 제의한 대화제의가 북의 선 비핵화라는 말에 북은 발끈하였을 것이다. 미국의 제의를 일거에 거절한다. 고만두라! 미국이 선 비핵화 문제를 꺼내면 북, 미 대화는 영원히 없다는 애기이다. 사실 말도 되지 않는 얘기이다. 북, 미간에는 지금 전시상황이다, 북에게 핵을 내려놓으라는 것은 무장해제를 하라는 말이나 같은 것 아닌가. 북은 최종적인 입장과 행동반경을 미국에 내 놓았다. 여기에 급한 중국은 미국으로 향하고 미국에게 형편이 이렇다는 것을 설득한다.

미 백악관은 북이 보낸 두 장의 C,D를 보았을 것이다.

① 북의 고급한 군사정보가 들어간 귀중한 자료, 즉, 융합 핵 전자전에서나 볼 수 있는 우주군단 (UFO)의 생동한 동영상이고,

② 3차 핵융합전자탄두 시험장면이 들어 있는 C.D 라고 한다.

북은 미국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 선택하라!”“우리는 이런 전쟁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미국 너희들 답하라.” 북의 최고사령부의 최종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북의 이 극비군사자료를 중국은 언제 입수하였을까. 지난 4월 중순이라고 한다. 그리고 중국은 시지핑의 지시로 우다웨이를 직접 미국으로 급파하게 한다.

잘 살펴보아야 한다. 어느 국가나 동맹국을 자국의 이익에 우선하지 않는다.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중국은 중국의 국익에서 모든 정책과 전략이 전개되고 러시아는 러시아의 국익에서 모든 전략이 출발한다. 그러면 남한도 남한의 이익에서 국가전략이 출발해야 맞는 말이다. 국가의 운명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이다. 이 심각하게 사고해야 될 순간에 남한은 미국의 국익에서 복무하면서 국가전략을 구사한다.?

그 증거가 바로 국방예산의 절반이 쓸모도 없는 고가의 미국무기 구매에 국고가 탕진된다는 사실이 증명한다. 참으로 가련한 미국의 식민지나라의 반역자들이다. 자신에게 죽음이 차례진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북은 미 본토는 물론 오키나와, 괌, 하와이를 단숨에 처 없애는 전쟁을 선포하였다. 미 본토와 오키나와, 괌, 하와이가 타격 권 조준경에 있다는 말은 북미대전 전쟁을 상정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바로 “융합 핵 전자전”이 불 전쟁이고 정복전쟁이다. 일본도 예외가 아니다. 남한이야 최우선적인 통일대전의 마당인 것을...


◆ 식미지 지배 체제에 복무하는 남한의 정치인들
 
남한에는 보수와 진보, 이렇게 둘로 나누어진 양 진영이 존재하는가. 아니면 여러 진보 보수 정치 분파로 구성 되어 있는가. 이 물음에 남한정치를 보수나 진보로 나누어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먼저 남한의 보수라고 하면 사실에 있어서 민족전통과 문화를 중시하고 보전하며 민족사랑의 정신이 투철해야 맞는 말이다. 진정한 보수는 민족주의자가 되는 것이 맞는 말이다. 그런데 현재 남한사회에서 진보 보수라는 정치인들 학자들, 교수들 대부분 친미 아니면 친일파로 구성이 되어있다.

여기에 친미도 아니고 친일도 아닌 정치인들, 학자들을 보면 사회적 지위나 명예, 그저 밥술이나 먹자고 시대에 타협하는 부류가 보수로 통칭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적 배경을 빼고 나면 보수냐 진보냐를 논하면 새누리 당이야 내놓고 사대매국 역적질을 하고 통합민주당은 숨어서 매국 역적질을 하는 형님 아우이다.

그리고 나머지 정치인이나 개인들은 정계에 뚜쟁이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들은 당의 강령이나 당 활동의 원칙에서 이탈해 갈대처럼 흔들리는 기회주의와 지역주의에 안주해 선거활동을 위한 정치인이고, 당이고, 때가 되면 국회의원 자리하나 얻어 볼까 지고의 노력을 하는 패거리들, 솔직히 말해보라, 사실인가 아닌가를...

이들에게 민족사랑이나 가난한 서민사랑의 정치철학이 존재하는가. 민족분단에 대한 아픔과 조국통일에 대한 뜨거운 열망의 가슴이 있는가. 서민을 위한 당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반 서민적인 정치에 놀아나고 결국은 미국의 식민지체제의 안정화를 위해 복무하며 그 착취제도를 유지하여 주는 역할만 하고 있다.

남한은 2차 대전 막바지에 미국 점령군이 전취한 전리품이다. 점령군이 전리품을 마음대로 처리한다고 누가 탓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은 여전히 간첩정치를 하고 있다. 간첩정치란 식민지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머슴들을 자발적으로 부리는 제도이다. 원래 간첩하면 주권국가에 대한 정탐이나 파괴활동에 종사하는 직업이다. 그런데 통합민주당이 아무리 민생정치의 구호를 내걸어도 미국대사관의 지시나 지령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한다.

과거 남한의 중앙정보부나 안전기획부,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방첩대, 기무사 등 거대한 공권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단 한명도 미제간첩을 체포한 적이 없다. 자기국민을 때려잡는 일에 자기의 존재를 과시해 왔을 뿐이다. 누구보다 앞장에 서서 국가안보에서 비밀로 지켜야 할 사안들이 미 대사관에 경쟁적으로 먼저 갖다 바치는 시합이 벌어지고 국부가 유출되어도 미제간첩 질에는 거대한 공권력이 협조자 였다. 눈 뜬 장님들이다. 미군 나가라고 하면 국가보안법으로 사람을 죽이는 이 기막힌 낡은 20세기에 만들어진 제도에 21세기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국민들을 기만하는 민주국가, 자유? 그들이야 말로는 국민들에게 거짓의 삶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68년의 세월동안 반북에 세뇌되어 정치인들은 자신이 미국의 식민지 지배체제에 복무하면서 자주독립국가에 사는 것처럼 사고한다. 우리민족끼리 힙을 합쳐 바른 길로 잘 살자고 하면 국가보안법이라는 덧에 걸어놓는다. 남한의 식민지유지법이 바로 국가보안법 이다. 이 제도가 대대로 계승되어 부와 권력과 명예를 독점하고 사대매국 질에 앞장서고, 남한에서 진보를 말하는 당들 역시 본질에서 매국노 집단에 들러리를 서야하고, 매국 역적질에 동조하는 사대매국행위에 공동정범들이다.

남한에서 야당인 통합민주당이라면 당 강령에 독립국가의 징표인 민족의 자주를 강령으로 내걸고 주한미군은 이 땅에서 나가라고 외쳐야 진정한 야당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반외세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주한미군 나가라! 그것을 외치면 그들을 빨갱이로 국가보안법에 걸어넣는다.

식민지국가에서 당 강령이 아무리 화려해도 이 땅에 외세인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한 식민지 지배체제에서의 선거이고 국회의원이지 결국은 미국의 식미지 의지를 공고화하고 도와주는 민족반역 행위자에 지나지 않는다. 남한의 보수와 진보적이라는 정치인들은 결국 미국의 식민지지배체제를 연장하고 복무하는데 동조한다는 점에서 민족반역자의 범주에 속한다. 바로 새누리 당이나 민주통합당이나 진보당도 당의 최고활동이 지금의 분단체제 유지를 전제로 한 미국의 식민지 지배체제에 복무한다는 점에서 민족에 죄인인 것이다.

민족대단결의 정치를 외면하고 미국이 심어 논 민족이간 분열책동의 찌꺼기를 품에 안고 올바른 정치를 할 수 있다고 보는가, 박근혜 대통령부터 한미동맹 절대론에 휩싸여 있다. 그 정부 관료들도 전부가 친미성향이 두드러지며 나라의 대외정책이 미국이라는 특정국과 세세한 부분까지 긴밀히 협의 지시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미동맹이 번영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믿는 것은 꿈같은 얘기이다. 미 제국주의자들의 패권의 본질은 국가적으로는 누구도 미국을 앞지를 수 없게 억압하고, 개인적으로 창조적이거나 천재적인 예술인들, 과학기술자들을 미국의 편으로 끌어 들이거나 그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제거하는 시스템을 운용하여 왔다. 이것은 무시무시한 힘을 그 배경으로 하여 미국의 영향력 아래 있는 식민지국가의 경우 그 국가의 정권을 책임진 정책자들이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알아서 스스로 기도록 하는 것이었다. 미국서 공부한 테크노크라트는 이러한 미국의 보이지 않는 힘의 정책을 앞장서서 수행하여 온 머슴꾼 들이다.

미국이 지배하고 통제받는 식민지 땅에서 무시당하고 농락당하면서 살 것인가. 아니다.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생명처럼 여기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 수는 없는 것이다, 역 사고가 필요하다. 현실은 영원하지 않으며 우리가 움켜쥐고 있는 것들에 대한 소유권도 영원한 것이 아니다. 우리 민족은 특별한 존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민족제일주의 정신이 그래서 중요하다. 북은 민족사랑의 절절한 애국심에 호소한다. 반외세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대단결로 미 제국주의를 물아내자고 한다. 이 얼마나 정당한 애국적 논리인가. 이제 무서운 시간대가 도래한다. 전쟁은 남한국민들을 포기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전쟁양상이 달라질 수도 있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북의 대남전략에서 드러내지 않고 남한 국민들을 다 품어 장악하려는 전략, 지금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전쟁으로 국민들이 피를 흘리지 말아야 하고 국민들이 창조한 재부를 파괴함이 없이 모두를 접수해 국민들에게 되돌려주고 향유하게 하자는 전략, 여기에 북은 남한 국민들 모두를 품에 않아 민족대단결에 묶어세워 내일을 창조해 같이 가자는 민족사랑의 의지의 일단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지 않는 한, 북의 민족사랑, 품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다. 모든 것을 파괴하지 않고 접수하려는 전략, 이것은 북이 가진 힘의 우위에 대한 자신감의 상징적 표현 이면서 북이 가진 일단의 민족사랑의 크기, 민족제일주의 목표에서 그 원대성을 측정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북도 그것마저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말이 안 되는 것인가, 오늘날의 전쟁은 낭만이 있는 전쟁이 아니다. 죽느냐 사느냐 잿더미와 폐허가 된 땅만 남는 그런 무서운 전쟁이 기다린다.

 
◆ 북의 첨단 “핵융합진공” 탄 이야기

전문가는 이렇게 해설해 주었다. 힘으로 부당한 세계질서가 개편되는 시대가 도래 한다. 미사일 기술이론에서 중요한 것은 어느 미사일이든 사거리에 있지 않다. 남한의 군사 전략가들은 장거리미사일 욕심을 거두어라, 미사일은 사거리에는 큰 의미가 없다. 미사일기술의 핵심은 속도에 있는 것이다. 순간정지, 순간기동, 마하 5~10 속도란 고체엔진 폭발력의 힘으로 날아간다. 마하 5~10 속도를 가진 미사일이 요격할 장소로 돌진한다면 그때부터 2-3초 후에 목표물에 명중하고 터진다. 이때 요격 시 미사일에서 몇 개의 탄두가 나오는 가를 주목해야 한다. 보통 3~6개가 나오는데 제일 무서운 것이 3개가 장착된 미사일이다.

북은 3개, 중국은 6개로 되어있다. 6개인 경우는 고폭탄과 화학탄이 고작이다. 그러나 3개인 경우는“변형핵탄두” “전자탄두” “화학탄두”3개가 한 묶음으로 제조된 탄두가 장착되어있다.《변형핵탄두》라 함은 사실《융합핵탄두》를 말 한다. 이“융합핵탄두”는 어떠한 탄두인가. ①“고열 ② ”열 폭풍“ ③ ”핵 방사선“이다. 그러나 ”융합핵탄두“는 고열과 열 폭풍이 동시에 진행되고《전자자기열선》에서 고열은 방사능 피폭이 없다. 핵융합탄두는 고열에서 30~40분간 이어진다. 이때 산소가 차단되고 지상 지하갱도 안의 산소도 차단된다.

미국이나 일본, 남한의 지하갱도는 모두 통풍장치가 설치되어있다. 통풍이란 산소가 들어오고 나가는 순환장치이다. 밖에 산소가 차단되어 있는데 통풍자체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그래서 산소차단이 무서운 살상력을 갖게 된다. 대기는 산소 질소에서 공기가 지구중력을 무시하고 공기 중력화가 사라지는 온도가 87도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130도에서 무력화되기 시작 한다. 이것은 전자에서 중성자의 온도변화 때문이다. “대기는 물이다” 대기학 이론에서 주장하는 논리이다. 물은 온도 80도가 되면 증체되기 시작한다. 증기로 전환된다. 100도가 되면 증체에서 중성이 사라지면서 물은 팽창하게 된다.

바로 중성인 물이 자기 고유한 형태로 보존하는 인자이기 때문이다. 대기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융합탄두는 반응하면서 대기질소와 또 다른 결합에서 고열이 지속되는 것이다. 융합핵탄이 무서운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산소가 차단되는데 뭐가 안전하며 뭐가 남을 것이 있는가. 저능한 군사지식을 갖고 있는 자들이 남한의 안보를 관리하고 있다. 참으로 비극적이다. 미국은 왜 식민지 지배체제에서 이런 머저리를 버리지 않고 쓰겠는가. 지배하기 쉽기 때문이다. 멍청한 무능력자를 써야 지배통제하기가 쉬운 법이다.

《융합핵탄두》의 일반적인 작용에《화학탄두》와《전자화학탄두》에 대해서 알아보자.《전자화학탄두》를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은 잘 이해를 못 할 것이다. 과학기술이 거기까지 나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장 무서운 고단백을 자체로 중화시키는 폭탄이《화학탄두》인데 이 탄두를《핵융합탄두》와 혼합해 폭발시키는 연구를 북은 1990년에 완성하였다.

애초에 방사능이 없는 핵융합탄두는 살상범위가 제한적이다. 그래서 이 중화전 화학탄두로 살상범위를 극대화 하기위해서 시험을 하였는데 핵융합탄두가 터지면서 산소차단으로 진공공간을 극대화시키고 이 공간을 화학 중화전 기체가 멀리 퍼지면서 높은 압력으로 핵융합탄두의 살상반경을 무한대로 넓히는데 성공한 것이다. 북의 3차 핵 시험이 바로 이“변형융합핵탄두”시험이 였을 것이다. 전시에 적들의 유생역량을 대량적으로 살상할 목적으로 이 융합핵탄두와 화학탄두가 혼합되게 된 것이다. 오늘날은 살상 피해반경은 원하는 대로 조절 할 수가 있다. 이게 바로 핵융합에서 화학탄두 중화전 전자탄두의 첫째가는 최고의 기술적 비밀이다.

다른 것은 탄두의 3번째 탄두가 무엇인가, 흔히 미국은 (EMP)를 말하는데 미국과학자들이 핵을 잘 못된 방향으로 연구를 시작하였기 때문에 이것을 이해 못한다. 그들이 말하는 (EMP)는 진실의 핵 과학 기술의 속내 모르는 거짓말이다. 핵의 융합, 최종점을 모르는 미국과학자들이 (EMP)를 떠든다. 핵에서 (EMP)는 존재하지 않는다. (EMP)가 아니라 (DDT) 전자 탄을 말하는 것이다.

이 전자탄두는 대기전자를 가속화 시키게 되면 대기전자가《화학중전화》를 가속화 시키게 되고 대기전자가 또 다른 전자 전해질을 상승하게 한다. 이를《핵융합 진공 탄》이라 한다. “융합 핵 진공 탄” 을 상식적인 선에서 소개하자. 대기상태가 동결되고 얼음이 얼어 산소가 차단되면 커다란 진공이 형성된다. 이때 대기 압력은 몇 백 기압으로 올라간다. 그러다가 순간에 터지게 된다. 이때 소리가 굉장한데 아마 이 소리에 살아남는 자, 진공에서 살아남기는 불가능하다

이를《소리 탄》혹은《굉음소리》탄이라 한다. 미국의 항모나 수중의 핵 잠함은 이 소리 탄 하나로 끝장을 낼 수 있다. 미국은 여러 번 이 소형《소리 탄》에 당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귀의 고막이 터지고 눈알이 튀어나오기도 하며 항모의 전기, 통신, 컴퓨터가 먹통인 된다. 북은 미국에게 이런 전쟁을 하겠다고 재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니 미국이 꿀 먹은 벙어리가 된다. 이 폭탄을 “핵융합 진공 탄” 이라고 한다. 이 폭탄은 대기공진도 사실은 간보기의 낮은 수준의 탄두에 불과하다. 다음은 더 무서운 무기가 대기를 차단시키고 나서 완전 불 마당질을 하는 탄두가 또 존재한다.

융합 핵의 탄두종류는 다양하다. 진공상태에서 지상의 모든 에너지는 불 마당질에 무서운 화기연료로 돌변한다. 이때가 바로 미국과 남한, 일본을 끝장나는 때이다. 진공 안에서 작은 소형탄두가 거대한 열을 발생시킨다. 이게 전자전쟁의 서곡을 알리는 진짜모습이다. 미국은 땅이 넓다. 그러나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땅 자랑하는 미국 땅 지하나 바다에서 마그마가 솟아나고 땅이 파도를 치고 갈라진다. 미국,? 전자전쟁 앞에서 누구도 무사하지 못한다.

《핵융합진공 탄》하나 제작하는데 엄청난 자금, 대단한 기술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다. 값이 저렴하다. 그 엄청나게 비싼 5차원 신소재도 필요하지 않다. 예를 들어 좀 두꺼운 특수하게 제작된 종이 박스 안에 플라즈마 이온기체를 담고, 이온자동폭발 장치를 하고, 핵 융합된 우라늄 농축물질을 조금 넣고, AN-2기가 저고도 공중에서 살짝 한두 개 투발하면 되는 것이다.

미국이 이런 “핵융합진공 탄” 의 탄두가 제조된다면 한발에 10~20억 달러는 주어야 될 것이다. 탄두 한 발 제조원가는 남한 돈으로 1000만(?) 원 정도면 족하다고 하니 말이다. 만약에 북이 마음먹고 “핵융합진공 탄”을 제3국이나 이란에 제공해 준다면, 미국의 핵 비확산 전략은 저 멀리 보이지 않는 곳으로 날라 갈 수밖에 없다. 이 핵탄은 방사능 피폭도 없는 깨끗한 핵탄이니까 전통적인 방사능이 있는 핵 이라고 오해받을 일도 없다.

그때 이스라엘은 끝장이 난다. 이 말을 군사부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잘 알아들어야 한다. 이 “핵융합진공 탄”을 사용하는 북의 군대는 제3의 세력이 맡아 할 것이다. 그들은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 나타나 기상천외한 전쟁을 한다. 서울이 첫 타격 1순위가 된다는 것은 말하면 잔소리가 된다. 적어도 살고자 한다면 항복해야 한다. 미국도 무릎 꿇고 기어가 항복할 판국에 남한이 저항한다? 무조건 항복만이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 살고 싶다면... (끝 2013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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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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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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