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해피타오 자유 게시판의 글입니다.  

(1) 깨달음, 상승, 기도, 긍정적 사고, 빛과 사랑  


이 게시판을 찾는 모든 사람들은 '영적 성장'을 추구하며 영원한 '영적 진리'에 갈급하여 그것을 찾아 나선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영적 진리'를 찾아 나선 여행길에서 우리는 '깨달음' 혹은 깨달음의 현대판 뉴에이지 조류의 표현인 '상승(Ascension) 혹은 승천'이라는 개념을 수없이 막닥뜨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수백 가지가 넘는 정의와 그것을 이루기 위한 수백 가지의 테크닉 또한 우리의 여행길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음을 보게 되고, 우리는 마치 백화점에서 구두를 고르듯이, 어딘가에 내 발에 꼭 맞는 편안하면서 외양도 근사한 구두가 있을 것이라는 설레이는 기대감으로 좌우를 기웃거리게 됩니다. 한편 많은 사람들은 이미 자신만의 구두를 발견하였고, 남들이 어떤 구두를 신고 있나 힐끗힐끗 곁눈질하기도 하지만, 결국 나의 이 구두가 나의 발을 목적지까지 무난히 데려다 줄 것이라는 확신 혹은 희망을 가슴에 깊이 간직하며 각자의 여행길을 재촉합니다.

Google 검색엔진에 illumination(깨달음)이란 단어를 Spirit이란 단어와 함께 넣어 검색해 보았더니 0.45초 만에 132,000개나 되는 문서가 검색되어 떠오릅니다. ascension, spirit이라는 단어를 함께 넣어보니 206,000개의 문서가 떠오르고, meditation(명상), spirit이라는 단어에서는 612,000개의 문서가 떠오릅니다. 놀랄만한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역사의 시점에서 이러한 개념들이 전 세계적으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일까요? 아마도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 질문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대답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능한 수많은 대답에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얘기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역사적 시점의 특이성’에 대한 얘기일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세속적'이 아닌 순수한 '영적인' 테마에 대한 관심으로 이 사이트의 게시판을 방문하는 사람들께서도, 비록 그들이 이러한 새로운 역사적, 시대적 흐름이 세계를 종국에 어디로 이끌고 갈 것인가에 대한 여러 다양한 기대와 견해를 가지고 계실지라도, 우리가 처해있는 '이 특이한 역사적 시점'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의 모습을, 그 이상이 아닌 현실의 모습을, 간략하게나마 살펴보는 것을 용인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현재 지구상에는 8억 4천만 명의 사람들이 기아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인구의 20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이 기아는 지속적인 것으로서 매일 2만 4천명의 사람을, 그리고 매년 8백만명의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기아로 죽어 가는 열 사람 중 셋 내지 네 명은 5살 이하의 어린이입니다. 믿을만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0년 동안 20억의 사람이 전쟁, 정치적 폭압, 인간이 유발한 기아에 의해 죽어갔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자유가 없다는 공산주의나 자유세계임을 자칭하는 자본주의국가에 거의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효율성과 합리성에 대한 교육을 받아 온 우리들에게, 이 수치가 오히려 비 공산주의 진영에서 약간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은 적잖은 충격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수치가 퍼센테이지로 표시되고 있는 데에는 우리로 하여금 사실을 '사실대로' 직면해야하는 것을 피하게 하려는 미묘한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세계이차대전에서만 6천5백만 명의 사람이 살육되었으며, 한국전쟁에서는 180만 명이 죽고, 30만 명이 행방불명되어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었으며, 20만 명의 전쟁과부와 10만 명의 전쟁고아가 양산되었습니다. 기아와 질병에 의한 사망은 지금 이 순간에도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세상의 지나친 '안락함'을 비관하던지, 세상의 지나친 험난함을 비관하던지 간에 자살자의 수 역시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신과 자신의 후손들을 위해 좀더 나은 세상과 좀더 나은 삶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바램을 실현시킬 능력이 자신에게 없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렇게 되묻게 될 것입니다. "우리 인간에게 이 세상이란 것이 전반적으로 이처럼 처참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상태를 바꾸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고, 일하고, 기도하고, 명상하고 있는데 왜 세상은 이렇게 끈질기게 나아지려 하지 않는 것일까?"

'영적 진리'를 추구하고 있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은 이러한 문제에 좀더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이 모든 불행과 고통의 근원은 무엇인가? 신이 사랑이고 전능하고 절대적으로 선한 존재라면, 우리가 경험하는 이 모든 악은 무엇이란 말인가? 정말 이 악의 근본은 오직 인간의 내면에 있고 우리는 오로지 자기 안의 부정적 에너지의 표상을 세계를 통하여 경험하고 있는 것뿐일까? 그렇다면 결국 이 모든 불행과 고통은 신의 영역과는 무관하며 오로지 인간 자신이 스스로에게 혹은 서로에게 유발한 것뿐이란 말인가? 정말 내 '에고'가 떨어져 나가는 것이야말로 이 모든 이원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일까? 하지만 설령 그러한 일이 내게 일어난다고 해서 이 세상의 모순과 고통이 함께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만약 그러하다면 수많은 보살의 서원은 다 무엇이란 말인가? 도대체 이 세상의 사악한 모습과 인간의 고통의 끝은 어디에 있을까? 진정 신은 무소부재하며, 우주의식은 모든 곳에 현현한단 말인가?"


종교지도자들은 말합니다. "기도의 힘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뉴에이지 구루들은 말합니다. "긍정적 사고(positive thinking)의 힘을 사용하라!" "세상을 내면에서 퍼져 나오는 사랑의 빛(love & light)으로 감싸 동화시키라!" 그런데 문제는 기도나 긍정적 사고나 세계를 감싸고도 남을 만한 내면적 사랑의 빛이 세계의 거의 대다수의 사람이 어떤 특정한 결과를 갈구하며 기도하고 명상하는 경우에도 그다지 사태를 개선시키는 힘을 발휘하는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데 있습니다.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서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태복음 18장 19절) . 즉 '무엇을 원하는가? 단지 합심하여 구하기만 하라! 그러면 이루어지리라!'라는 아주 명료한 말입니다. 더욱이 이것은 인간의 약속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의 약속입니다. 그러나 일이 약속처럼 그렇게 되지 않음을 우린 확인하고 또 확인하게 됩니다!

신이 당연히 해야 할 것으로 여겨지는 것을 하지 않음으로써 이차대전 때 6천만 명이 넘는 인명이 처참하게 살육되었습니다. 이차대전이 발발하기 전부터 세계의 절대적 다수의 사람들이 예수께, 천부께, 성모마리아께, 알라께, 혹은 지구의 반대편에서는 부처께 이러한 처참한 일이 벌어지지 않게끔 기도하였습니다. 아마도 유사 이래 가장 절정에 달하였을 이 같은 엄청난 절규와 기도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삼분의 일이 황폐화되었고 6천5백만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두려움이 없으며, 내게 부족함이 없도다. 나를 잔잔한 물가로, 푸른 초원으로 인도하리라" 묵상하고 기도하며 애써 마음을 가다듬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했던 수많은 유태인들의 비참한 최후에 대해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기도에 대한 신의 응답이었습니다. 이것이 '긍정적 사고의 힘'의 결과였습니다.

콜럼부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했을 때 그의 일행을 열린 가슴으로 환영했던 타이노스(Tainos) 부족에 대해 콜럼부스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무척이나 온순하고 평화로운 사람들입니다. 감히 폐하께 맹세하며 말씀드리건대 세상에서 이렇게 좋은 나라는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이웃을 자기 몸처럼 여기며 사랑하고 그들의 대화는 부드럽고 달콤하며 항상 미소를 짓게 합니다. 비록 그들이 벌거벗은 몸으로 살고 있지만 그들의 태도는 예절 바르고 경탄할만 합니다." 이처럼 이웃을 자기 몸처럼 여기며 사랑하던 온순하고 평화로운 부족은 결국 자신들이 가슴을 열고 따뜻하게 맞이하였던 그 사람들에 의해서 처참히 살해되어 지금은 지구상에 한 명도 남아있질 않습니다. 이것이 '내면적 사랑과 빛의 힘'의 결과였습니다. 우리는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소박하고 열린 가슴을 지녔으며 가장 심오하다 할 만한 영적 수행의 전통을 이어가던 티벳인들이 한갓 속세의 권력가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다시 우리는 이번 이라크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염원하였던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명상과 사랑과 빛에 대한 Visualization (create your own reality!)의 결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런 끝없이 이어지는 불행과 고통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찢겨진 영혼과 죄없는 죽음의 대가는 무엇입니까? 물리적 현실과 우리의 의지, 욕구와 생각 사이의 알 수 없는 이 신비한 간극과 분열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우리의 잠재의식에 담겨져 있는 어떠한 어둠의 힘이 이처럼 어둡고 위험한 세상을 창조해 냈을까요? 아니면 어떠한 힘이 있어 우리를 우주의 실상에 대한 참된 지식에서 분리시켜 놓고 불행과 고통 속에 우리를 내던져 놓은 것일까요?

세상을 유심론적인 관점에서 스스로의 마음에서 창조해 낸 것으로 보던지, 외부에서 독자적으로 완성되어 우리에게 제시된 된 것으로 보던지 간에 우리는 애써 외면하지 않는 한 엄청난 불행과 고통을 우리들이 사는 세상 도처에서 보고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도나 긍정적인 사고나 Visualization 같은 영적인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려 하는 시도나 큰 규모의 사건의 행로를 바꾸려 하는 시도가 먹혀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물론 어떤 개인이나 작은 그룹의 사람들의 노력이 작은 변화나 제한된 범위 내에서의 효과를 얻어내는 것은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세상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이유로 인해서 우리가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규칙과 룰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듯 보입니다. 물질세계의 근본적인 속성은 우리가 적용하려고 하는 '영적 법칙'과는 너무도 어긋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 수십만 가지의 웹 페이지들과 그 수많은 웹 페이지들이 대변하고 있는 뉴에이지 구루들, 상승한 마스터들, 외계인 조력자들, 채널러들과 그들의 메시지는 다 무엇이란 말입니까?

지금 저는 우리가 사는 세계의 어두움에 대하여 얘기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쯤에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의 일부는 "이 작자는 지금 이 사랑과 빛으로 가득해야 할 이 게시판에 네거티브한 파장을 퍼트리고 있다"며 제2의 홍진기가 나타났다고 불안해하거나 바짝 경계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글에선 당신이 감추려 할지 모르지만 어두운 증오와 파괴와 아집과 분노의 파장이 느껴집니다. 나의 느낌이 그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나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으실런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이 좋은 것만 생각하고,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좋은 느낌만 가슴속에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해서 당신을 짓누르고 있는 어둠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 않던가요? 저는 당신이 어쩌면 애써 외면하려 하는, 당신을 감싸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이야기하고 있을 뿐입니다.

한번 냉철한 이성으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 :
1552
등록일 :
2003.04.29
23:43:41 (*.193.48.5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633/75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633

제3레일

2003.04.30
09:48:14
(*.102.226.74)
한번 냉철한 이성으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동감합니다.

라마

2003.04.30
10:00:07
(*.217.36.109)
그래서 현재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홍성호

2003.04.30
12:36:22
(*.218.131.21)
이 곳에 올라온 글들에서 그 원인과 해답이 있읍니다
또한 성현들의 가르침속에 이미 그 원인과 해답이 항상 있어왔읍니다
채널링 메세지속에도 같은 해답이 있읍니다
다만 그 모든것을 하나로 일관되게 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뿐인데 이 지혜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수는 없지만 그러한 고뇌속에서 조금씩 열려질것입니다

이용진

2003.05.01
20:54:33
(*.178.145.167)
이시우씨 글인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488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4952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6735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5597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3689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3665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8185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1297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51074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65704
2002 서울회원모임 장소 변경 안내입니다. file 심규옥 2003-06-05 1521
2001 익명공간 개설취지에 대해서..... [2] 김양훈 2003-06-05 1414
2000 생각의 중독에서 벗어나기 [3] 이혜자 2003-06-03 1505
1999 6월 마법사코스 안내^^ [2] file 나뭇잎 2003-06-03 1500
1998 은하간 위원회로부터의 메세지 5/29 [2] [32] 이기병 2003-06-03 1413
1997 한국의 잘못된 교육에도 신경 써 주십시요. 여러분 [7] [26] 윤상필 2003-06-02 1772
1996 美상원委, 이라크 WMD 정보 정확성 조사 계획 [4] [48] 김일곤 2003-06-02 1563
1995 "백악관, 파월에 미확인 정보 발표토록 압력" [24] 김일곤 2003-06-01 1411
1994 네사라-번영프로그램 규모? [3] [2] 아갈타 2003-06-01 1318
1993 불쌍한 돼지들... [23] 푸크린 2003-05-31 1316
1992 알파 & 오메가 [3] [1] 하지무 2003-05-30 1588
1991 지구촌 곳곳 이상기온 [2] [2] 김일곤 2003-05-30 1369
1990 벨링거 5/27/2003 [28] 이기병 2003-05-29 1477
1989 음악 [1] 푸크린 2003-05-29 1210
1988 ^^폭풍전야... 미래에대해(개인생각) [1] [25] 이기병 2003-05-27 1510
1987 네사라가 발표되지 않는 이유. [1] [1] lightworker 2003-05-27 1353
1986 최근 메시지들에서 드러난 상승마스터들의 ... [28] 이주형 2003-05-25 1550
1985 "질문에 답해주십시오. 대통령님" [22] 김일곤 2003-05-24 1533
1984 "호흡의 길이와 깨달음의 경지" 사이의 연관성 질문 ? [31] file 김양훈 2003-05-24 1715
1983 [re] "호흡의 길이와 깨달음의 경지" 사이의 연관성 질문 ? [31] 芽朗 2003-05-26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