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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국 강권 전횡 더 묵과 할 수 없다.
미국의 강권책동에 동조하는 것은 죄악이다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5/03 [12:54]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이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짓 부시는데서 우리 공화국은 세계적인 본보기로 되고 있다며 더 이상 미국의 강권좌 전횡을 묵과 할 수 없다고 밝혀 주목된다.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미국을 세계에 깡패국가로 규정하고 “새로운 세계질서를 세운다는 명목 밑에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자주적인 나라들을 압살하기 위한 부당한 결의들을 꾸며내는 것도, 다른 나라들에 서슴없이 침략의 불을 지르는 것도 미국”이라며 전황과 강권을 지적했다.

로동신문은 “우리에 대한 정치 경제 군사적 강권행위는 횡포무도하기 짝이 없다.”며 “미국의 정치적 강권과 군사적 폭력은 세계도처에서 무지막지하게 행사되고 있다. 만약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그대로 묵인하고 그에 동조한다면 세계는 약육강식의 난장판으로 되고 사람들이 더 큰 불행과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신문은 “미국식강권책동에 동조하는 것은 세계를 파멸에로 몰아가는 범죄의 길, 죽음의 길이다. 그런데 지금 적지 않은 나라들 지어 국제적공정성과 정의에 대해 말하는 나라들까지도 눈앞의 이해관계만을 타산하면서 미국의 강권정치에 맞장구를 치며 돌아가고 있다.”고 미국을 추종하거나 그에 동조해 나서는 나라들을 비판했다.

신문은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된다.”며 “세계를 지배하고 통치하려는 미국의 야망은 변함이 없다. 미국의 강권정책실현의 기본수단은 군사력이다. 저들을 절대적인 존재로 여기고 그 어느 나라든지 저들의 의사에 복종하지 않는 나라는 군사적 몽둥이 세례를 받게 된다는 패권주의적인 사고방식이 미제의 강권정책의 바탕에 깔려있다.”고 고발했다.

몽둥이정책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신문은 “1945년 7월 핵시험이 성공하자 미국집권자였던 트루맨은 ‘오늘부터 세계는 미국의 발밑에 놓이게 되었다.’고 지껄였다. 이것은 핵무기만능의 세계제패전략을 선언한 것이나 같다.”며 “이때부터 미국은 핵무기를 자기의 패권적 지위를 유지하고 자기에게 도전하는 나라들을 위협하는 강권수단으로 이용하였다. 이른바 ‘새로운 세계질서수립’을 표방하면서 역대로 미국이 내놓은 대외정책들은 그 어느 것이나 할 것 없이 침략을 전제로 한 강권교리로 일관되었다. 19세기에 내놓은 ‘몬로주의’도 그랬고 20세기에 내놓은 ‘큰 몽둥이’정책이나 ‘트루맨주의’역시 미국식잔인성과 횡포성이 깔린 침략적 대외정책들이었다.”고 단죄했다.

또한 “막강한 군사력을 가졌으니 이 세상에서 미국을 당할 나라가 없다는 과대망상증이 깔린 오만방자한 넋두리는 그들의 깡패적 기질을 드러냈다.”며 “실제로 미국은 세력균형이 허물어지고 군사적 경쟁대상이 없어진 것을 기회로 세계의 일극화, 미국화목표를 뻐젓이 내세우고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댔다.”고 비난했다.

이어 “보다 위험한 것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을 저들의 침략과 전쟁정책,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 제재와 압력을 합법화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은 세계제패를 추구하면서 사상과 제도가 다르고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나라들에 대하여서는 국제법과 국제기구들의 사명과 역할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강권행위를 서슴없이 강행하고 있다. 여기에 책임성을 높여야 할 일부 나라들까지 세계의 공정한 질서를 세우는데 앞장서지 못하고 지켜야 할 초보적인 원칙도 서슴없이 줴버림으로써 미국의 강권행위는 갈수록 횡포해지고 있다.”며 중국과 러시아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아울러 “미국의 강권과 전횡으로 오늘 국제무대에서 대결과 긴장상태가 전례없이 격화되고 혼란과 복잡성이 조성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면서 냉전 이후 미국의 침략전쟁을 거론하고 “지금 이 시각도 세계의 여러 지역들에서는 서로 죽일내기를 하고 수많은 피난민들을 산생시키는 내전과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며 “전쟁의 재난이 언제 어느 나라에 들이닥칠지 알 수 없다. 국제무대에서 벌어진 파국적 사태는 미국의 강권과 패권주의정책에 동조하는 것은 백해무익한 짓이며 극히 위험한 범죄로 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 있다.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미국만큼 위험한 존재는 없다.”고 경계했다.

로동신문 정세론 해설은 “미국식강권책동에 추종하는 것은 또한 국제관계를 지배와 복종의 관계로 만들어놓는 위험한 행위”라고 규정하고 “국제관계에는 모든 나라들이 다같이 준수하여야 할 규범과 원칙이 있다. 그 누구도 미국에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군사적 방법으로 자주권침해행위를 감행할 권리를 주지 않았다. 유엔무대를 시골소학교의 연탁만큼도 여기지 않는 미국의 강권책동, 그 속에서 약자가 짓밟히고 고통 받는 비극은 더 이상 용납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세론 해설은 “미국의 날강도적인 강권행위에 무턱대고 동조하는 것은 자멸행위이다. 인류역사를 돌이켜보아도 강권책동, 무지막지한 침략으로 다른 나라를 집어삼키려고 하던자들과 그에 추종한 세력들의 운명은 비참하였다.”며 “지난 세기 침략과 전쟁으로 악명을 떨친 파쑈 독일과 일본 등 전범국들의 운명이 그 대표적 실례”라고 설명했다.

해설은 계속해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는데서 우리 공화국은 세계적인 본보기로 되고 있다.”며 “횡포무도하게 놀아대는 미국을 연속 궁지에 몰아넣고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확신성 있게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모습에서 세계는 평화와 정의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를 똑똑히 보고 있다.”며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 인류가 나아갈 참된 길은 미국의 강권정책을 단호히 짓 부셔버리는데 있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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