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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renow.co.kr/ ***** 아래의 강의는 어느 물리학자가 5차원과 의식Consciousness과의 연관성에 관해
여러 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세포 수준의 생명부터 육체의 죽음까지
그의 해설은 과학적인 접근법을 통해 인간의 의식과 우주 의식이 깊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미내사 홈페이지에서부터 가져왔습니다.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인용을 합니다.... (강의 전체는 pdf 파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제 3 강
물질과 의식의 통일장
제임스 비힐러 박사
(James Beichler·셀렘테크 대학)
소개 : 이구상 소장(의식개발연구소)



안녕하십니까? 여름이 끝나가는 이때 아름다운 한국에 초청해 주신 미내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레부터 셀렘 테크 대학에서 물리학 수업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곳에 오기 위해 강의변경을 해놓고 왔습니다.

<슬라이드 1> 제가 말씀드릴 물리이론은 통일장이론입니다. 통일장 이론을 통해서 생명과 마음과 의식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망 후에 인간이 어떻게 살아남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에게 흥미로운 내용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부분은 상당히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내용이 될 것입니다. 학술적 배경이 없는 분들을 위해 가능하면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문가가 아니신 분들은 앞으로 말씀드리게 될 아주 구체적인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이론까지 기억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주의 기본적인 구조가 4차원이아니라 5차원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과학이라는 것이 생명과 마음과 의식 같은 현상의 배경이 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슬라이드 2> 먼저 문제를 살펴보면 시각, 청각,후각, 촉각 미각과 같은 오감이 있는데 이 오감을 통해서 보는 세계는 4차원입니다. 높이, 넓이, 깊이가 있는 것이 공간의 3차원이죠. 거기에 시간이라는 차원이 더하여 4차원이 됩니다. 물리학에서는 이것을 시공 4차원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이 4차원의 시공연속체에 존재합니다.1 3 0년 동안 여러 과학자들이 또 하나의 차원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바로 5차원이 되겠는데요. 이것은 우리가 보통 살고 있는 4차원의 연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5차원의 문제는 뭐냐하면 그 차원을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데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오감(五感)은 4차원의 시공간 연속체에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5차원이 있다 라고 전제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즉, 물리적인5차원이 있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물리적이지만 비물질입니다. 다만 분명히 할 것은 물질이라고 하는 것은 4차원의 시공연속체에만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1 9 5 0년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중력을 설명했지요. 그 후 5, 6년 후에 테오도르 칼루자(Theodor Kaluza)라는 과학자가 이것의 모델을 확대하여 전기와 자기를 설명했는데,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그가 5차원을 전제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자기력 혹은 전자기장과 중력의 장을 연결시켰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멈췄습니다. 즉 전자기장의 공식을 재조정할 수 있었지만 이것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는 증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칼루자의 이론은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졌습니다. 과학자들은 원자이론에 관심이 더 많았고 핵이론, 양자이론에 관심을 주었던 것입니다.

5차원을 전제로 했을 때는 물리적 현실의 모델이 크게 2가지가 나옵니다. 이 2가지 모델은 A 라인(line) 항상 일정하고 동일하다는 칼루자의 조건에 따르는 것입니다. 1955년 아인슈타인이 사망하기 전에 출판된 책에는 5차원이 왜 인식되고 감지될 수 없는지를 설명하지 않고는 5차원 물리가 고려될 수 없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보지 못하고, 냄새 맡지 못하며, 맛보지 못하는 5차원의 그러한 것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조건입니다.


2가지 모델이 있다고 앞서 말씀드렸는데, 첫 번째 모델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슬라이드3> 이것은 지난 1∼2 0년 전부터 각광을 받았던 초끈이론에 관련된 것입니다. 이 초끈이론은 칼루자의 원통상태 혹은 A -원통성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5차원은 압축이 되어있습니다. 워낙 작게 압축이 되어있기 때문에 감지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시공간의 차원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우리가 살 수 있지만 5차원이라는 것은 워낙 압축이 되어있고 작기 때문에, 즉 가장 작은 소립자보다도 작기 때문에 우리가 감지할 수 없는 것입니다. 1926년 스웨덴의 과학자 오스카클라인(Oska Klein)이 이 원통의 작은 원주(圓周)가 양자이론에서 말하는 주기성을 설명하는 근거라고 얘기했습니다.

제가 이 종이(A4 한 장)를 사용하여 설명해보겠습니다. 여기 종이 한 장이 있습니다. 이것을 4차원 공간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한 방향 즉 이 방향(가로축)은 공간의 차원이죠. 상상하기가 조금 어려우실 겁니다. 왜냐하면 4차원을 2차원인 종이 평면으로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간을 X축, 시간을 Y축이라고 가정할 때, 5차원이 압축되면 4차원의 시공이 5차원으로 확장이 되는 겁니다. 고리로 연결되는(종이를 둥글게 말아서 양쪽이 뚫린 원통형을 만든다.) 바로 이것이 5차원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작은 원통으로 돌아 모이게 되는 것입니다. 시공간은 이 원통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원통상태라고 부르는 것이죠. 이 원통이 소립자보다도 더 작게 압축이(종이를 계속말아 지름이 아주 작은 원통형을 만든다.)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원통은 끈과 같이 됩니다. 그래서 초끈이론이라는 것이 나오게 된 것이죠.이 이론은 지난 2 0년부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의 초끈이론에 대해서 자세히 나온 책들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980년대 이 칼루자-클라인 모델은 끈이론에 적용되어 초끈이론이 나오게 됩니다.

두 번째 모델을 살펴보겠습니다. <슬라이드 4 >이것은 통일장 이론입니다. 아인슈타인이 연구했던 분야이지요. 아인슈타인은 초끈이론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아이디어가 다르기 때문이죠. 아인슈타인은 우주가 통일장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장이나 전기장, 중력장 같은 것이지요. 그런데 자기장의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고 중력장 혹은 여러 가지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장(場) 자체는 하나입니다. 그래서 통일장이라 하는 것이지요. 모든 자연의 힘이 이 통일장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통일장 이론을 저는 줄여서 소프트(SoFT; The Single Field Theory)라고 하는데요 첫 글자를 딴 것입니다. 이것은 리만(독일의 수학자; 1826∼6 6 )의 5차원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초끈이론과는 다른 것이지요. 여기서도 역시 3차원이 있고 다음에 4차원의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작게 원통으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5차원은 다른 우주만큼 크다 라는 이론입니다. 그리고 이 5차원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돌아간다는 이론입니다. 그래서 시공의 개념은 바로 이 종이에(평평하게 편 종이) 있고, 그 나머지 외부에 있는 것이 5차원이다라고 부르는 모델입니다. 이것을 리만의 5차원(Riemannian 5th dimention)이라고 부릅니다. 리만은 이 5차원의 기하학을 설명하는 수학적인 용어이기도 합니다.

4차원의 시공 연속체는 이 얇은 종이처럼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여러 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4차원에 있는 얇은 종이평판 위의 모든 점이 다섯 번째 방향으로 확장되어서 모이게 됩니다. 이 점들이 모인 것을 A -라인이라고 부릅니다. 아인슈타인은 이것을 알고 있었고 실제 이에 대한 연구를 했습니다. 1928년에 영국 과학자인 윌리엄 윌슨(William Wilson)은 슈레딩거의 파동함수, 이것은 바로 양자역학의 근본이 되고 있는데요, 광자 등과 관련된 이론입니다. 그는 이 파동함수를 5차원의 부피(5-D Volume)라고 결론지었습니다. 파동함수가 5차원의 부피라고 본 연구들은 오래전에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1 9 8 0년 통일장 이론에 활용되었습니다. 물리적 현실이 5차원의 여러 밀도로 구성된 통일장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한 것입니다. 5차원에 존재하는 것은 유일하게 통일장입니다. 거기엔 입자가 없습니다. 입자라고 하는 것은 4차원의 종이, 소위 말하는 평판 안에만 모여 있는 것입니다. 이 평판은 5차원 통일장의 가장 밀도가 높은 부분입니다. <슬라이드 5> 그러니까 통일장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부분이 이 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수학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종이, 평판이라고 하는 것은 소위 두께를 가지는데 이것을 유효폭이라고 부릅니다. 이 유효폭이 우리가 말하는 물리적인 현실에서 4차원시공의 속성을 결정하게 됩니다.


<슬라이드 6> 그런데 우리는 5차원을 인지하거나 감지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약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이 종이 상<슬라이드 6의 유효폭>에서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유효폭을 벗어난 5차원에는 물질이라고 하는 것이 없습니다. 물질이라고 하는 것은 다 이 종이 위에만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 종이(평판의 유효폭) 위에서만 존재하며 살고 있는 것이지요. 여기에 보시면 교차점이 있는데요, 잘 안보이실 것입니다만 여기 이곳이 교차점입니다. 이 종이의 교차점입니다( A -라인이 유효폭, 즉 종이를 지나가는 지점들). 그러니까 이것이 이 종이의 끝부분이라 할 수 있겠죠. 이것은 말씀드린 대로 A -라인입니다. 위에서부터 밑으로 연결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A-라인과 이 유효폭이라고 하는 것은 수학적인 존재이지 물리적인 존재는 아닙니다. 수학을 이용해서 이런 5차원의 모델을 만들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종이 평판이라고 하는 것은 물리적인 존재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통일장의 밀도가 높은 유효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소립자라고 하는 것은 이 종이가 접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접혀서 이런 소립자가 생기는 것입니다. <슬라이드 7> 예를 들어 소립자를 표시하고 싶다 했을 경우에는 종이에 구김만주면 되는 것이지요(종이를 구긴다). 이것이 바로 소립자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4차원 구조의 수학적인 점이 5차원에서는 확장되어 A -라인이 되는 것이지요. 광자라고 하는 것은 어떤 성분이 있는 A -라인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4차원의 종이에 존재하지만 나머지는 4차원의 세계 밖에서 존재하게 되는 거죠. <슬라이드 8> 그런데 파동-입자의 상보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따라서 파동이 입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것은 이 종이 상에 있는 입자가 이러한 질량이 있는 입자와 부딪혔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5차원에는 또 하나의 파동이 있는데요, 빛의 파동이 있습니다. 이 빛의 파동-입자 상보성은 물리학에서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5차원의 기하학적 구조에서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같은 도표인데요. 이것이 종이 (좌우 횡축)이고 소위 말하면 공간적인 방향이죠. 시간은 다시 종이로 들어가게 되고 위쪽으로 가는게 5차원입니다. 이것은 가장 밀도가 높은 부분(가운데 짙은 부분)이 바로 입자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접힌거죠. 접히기 때문에 겹치게 되죠. 이것이 광자입자의 모델입니다. 이곳이 굉장히 밀도가 높은 부분이고 바로 이선과 이선(좌우 유효폭의 선)이 소위 말하는 차원 혹은 3차원 공간에서 입자의 외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A라인은 이렇게 확장된, 즉 빛 파장은 이렇게 연장된 선이죠. (우측의 광파로서 긴 수직선) 여기에 통과된 것이 바로 입자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인데 바로 이 부분은 전자방사능의 파장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슬라이드 9> 5차원에서 전혀 새로운 원리가 있습니다. 입자가 3차원에서 고속으로 움직일 때 압축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특수 상대성 원리이고 로렌쯔-피츠제럴드 압축이라고 불리죠. 그런데 압축이 될 때 5차원의 부피에 해당하는 부분은 압축되지 않고 변하지 않습니다. 움직이는 입자가 축소되지만 그 방향에 따라서 작아지죠. 이것이 특수 상대성에의해서 증명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5차원의 부피는 그대로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5차원쪽으로 더 확장이 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입자의 통일장밀도의 중심이 위쪽으로 가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수직 A -라인이 되는 것이죠. <슬라이드10> 수직 A -라인과 비례해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입자의 수평 A -라인을 통해서 통일장에게 이런 메시지가 전달이 됩니다. <슬라이드11> 즉 입자의 5차원적인 변화가 전달이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우주에 있는 모든 물질적인 입자들은 이러한 수평 A -라인을 통해서 서로 상호 연결되어 있고 얽혀 있습니다. 수평 A -라인이라고 하는 것은 수학적인 장치이고 통일장에 있는 실제 밀도 변화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실제 밀도 변화는 다른 대상들에 의해서 감지를 하게 됩니다 이런 일련의 변화들은 다른 밀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수평 A -라인을 통해서 공통적인 패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화학반응에서 이러한 장의조화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보시면 시트의 구김이 설명이 되어 있고, 그 구김이 바로 입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4차원의 끝부분입니다. 이 구김은 바로 입자를 만들어내죠. 이것이 광자입니다. <슬라이드12> 이것이정상적인 A -라인이고(좌, 우측의 수직선) 이것은 중심이 되는 A -라인입니다. (중앙의 수직선) A-라인은 수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 종이에서 수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직각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시면A -라인이 옆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윗 부분의 좌 우 수평선) 이것이 수평적인 A -라인인데요. 두번째 수평적인 A -라인은 입자에서 시작해서 우주를 완전히 돕니다. 그리고 그 지점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이 수평 A -라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주를 한바퀴 돌아서 역시 그 지점으로 오게 됩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우리의 4차원 시공간은 커다란 리만구< (球)- RiemannSphere: 입체 투영에 쓰이는 구면>모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돌면서 하나의 궤도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쪽에(중앙 우측) 또 하나의 입자가 있다고 가정, 또 하나의 광자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역시 수평 A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에 있는 모든 입자가 다른 우주에 있는 A -라인하고 만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입자가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저희도 역시 물질의 입자들이 모여서 생겨나게 된 것이죠. 결국 우리는 5차원을 통해서 우주에 있는 다른 모든 입자들과 연결되어 있고, 만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기존 과학으로는 지금 같은 설명을 못했기 때문에 이것은 신과학적 설명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슬라이드13> 그러면 이제 생명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화학반응은 원자나 분자의 에너지 교환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움직이는 전자에서 에너지가 나오게 되면 교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빨라지거나 느려집니다. 분자간에 전자교환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죠. 전자는 빨라지고 그 다음에 느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전자는 5차원이 되면 더 빨라지게 됩니다. 위아래로 에너지를 받게 되면 5차원에서 위로 올라가고, 에너지를 잃게 되면 5차원에서 낮아집니다. 즉, 종이의 유효 폭 쪽으로 내려오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화학작용이 일어날 때 이러한 입자들이 위아래로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5차원에서 에너지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위아래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죠. 처음에는 이것이 혼란스러운 반응이 됩니다. 혼돈의 반응이 되는 거죠. 아래위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제 손처럼 이러한 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수백만 개의 그러한 것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혼란스런 상태, 혼돈상태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같은 화학작용을 하고 있죠. 왜냐하면 5차원을 통해서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방향과 타이밍이 전혀 안 맞다가 점차적으로 리듬이 맞게 됩니다. 그래서 5차원에 맞추어서 방향이 같아지게 됩니다. 이것을 소위 공명(울림)이라고 말합니다. 서로 같이 울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 화학적인 작용이 다를 경우에는 하나의 작용에 의해서 결과가 나오고 이 결과에 의해서 또 하나의 화학작용이 나오고 그 결과로 나온 것이 또 다른 화학적인 작용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화학작용들은 갑자기 5차원에서는 같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패턴이라고 하는 것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조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조화가 이루어질 때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생명입니다. 따라서 생명이라고 하는 것은 공명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이러한 패턴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즉 특정한 화학작용이 4차원에서 이루어졌을 때 조화가 이루어지고 그래서 생명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수백년 동안 철학자와 과학자들은 몸에 신체 이상의 것이 있다고 전제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여러가지 이름을 붙였죠. vital이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생명의 힘이라고. 그것은 바로 5차원의 공명의 조화이며 4차원에 있는 화학작용의 결과로 나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생명( L i f e )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생명력(Life force)이라 하지 않고 그냥 생명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사람의 신체를 분해해 보아도 생명은 찾을 수없습니다. 이 생명이라는 것은 자기의 감각으로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공명패턴입니다. 5차원에서가장 밀도가 높은 부분에서 생겨난 입자의 울림입니다. <슬라이드14> 여기서 마음이 진화되어 나옵니다. 단순 생명체가 복잡해지고 여러 기관이나 부분들이 생겨나죠. 그러면 2차적인 혼돈의 복잡성이 생기는데요, 이것이 복잡성( c o m p l e x i t y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혼돈의 상태에서 공명의 상태가 생겨나고 그것을 우리는 복잡성이라 하고 수학에서는 끌게( a t t r a c t o r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단일 세포인 단순 생명체를 생각해 보십시오. 단순 생명체에는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나고 5차원에서의 공명인 생명이 생기죠. 그런데 단세포가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음식도 먹고 폐기물도 내놓고 하면서 자신의주변환경과 상호작용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상호작용을 하기 시작하면 5차원에 있는 생명이라는 것이 하나의 조직적인 원칙으로서 세포를 조직화시키는 것인데요. 2개의 세포가 생기고, 4개, 5개의 세포가 생기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세포가 굉장히 많아져 환경에서는 더 이상 영양소를 받을 수가 없어서 위(胃)라든지, 신장 등의 조직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산소를 실제 공급하고요, 이러한 기관들도 전체적인생명에 있는 다른 공명패턴의 일부분입니다. 그런데 동시에 살아있는 신체가 점점 더 복잡해지기 때문에 여기서 이제 진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새로운 기관을 진화시켜 피의 흐름과 같은 기능을 관장하도록 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두뇌입니다. 두뇌가 생성될 즈음엔 새로운 2차적인 공명의 패턴이 형성되는데 그게 바로 마인드 즉, 마음입니다. 그래서 마음이라는 것은 두뇌와 같이 형성됩니다. 두뇌라는 것은 4차원이죠. 어떤 전기자극이라든지 화학작용이 일어나는 것이고요. 이제 그 생명에는 마음이라는 것이 생겨납니다. 마음은 두뇌에서만 명령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나의 신체 전체의 상호작용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영양소를 흡수하고, 주변 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폐기물을 내놓고 하는가를 관장합니다. <슬라이드1 5 >이 마음이라는 것은 두뇌의 전기화학적인 작용을 통해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명에서 마음이 나오고 마음에서 보다 더 복잡한 마음이 생겨납니다. 마음은 두뇌가 5차원적으로 연장된 것이지만 전체 신체와 다 연결되어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그냥 추측하고 있었습니다만, 사실 마음은 두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마음은 하나의 자각증세를 말하는데요, 신체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이해하며 인식하는 것입니다. 보고, 느끼고, 맛보며, 냄새 맡는 등의 것을 통해서 인식하는 것이지요. 처음에 그 마음이 진화할 때는 자기 신체 주변의 일에 대해서만 인식을 했습니다. 내적인 또는 직접적인 신체 외에 물리적인 환경에 대한 자각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마음은 자기 주변을 인식하는데 신체가 다른 곳으로 움직인다는 말이죠. 신체는 과거의 환경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체가 움직여 나가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 이 신체는 각기 다른 장소를 기억하고 있다가 어떤 세계관이라는 걸 형성합니다. 그래서 기억이라는 것을 구축하기 시작하고 처음에는 각기 다른 장소들에 대한 기억, 예를 들면 호주에 살던 사람, 미국에 사는 사람들 전세계에 있는 다른 사람 이야기죠. 그런 곳에 있는 사람들을 우리가 직접적인 감각기관들로 인식할 수 없습니다.그러나 우리 기억 속에는 저장이 되어 있죠. 알고 있죠. 따라서 추억이라는 것, 기억이라는 것은 우리 마음 안에 있는 공명의 패턴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은 시간이라는 감각을 형성해 냅니다. 어제와 그제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바로 미래를 또 생각해낼 수 있는 것인데요. 그래서 새로운 공명 패턴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마음이라는 것은 모두 기억이나 다른 시간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진화를 해서 생겨나는 보통의 열린 개념인데요. 저 5차원 내에서는 생명이 생기고 그 위에 마음이라는 것이 조직되었고 또 새로운 상위 조직으로 의식이 생겼습니다. <슬라이드16> 그래서 자기보다 연장된 물리적인 환경을 인식하는 것이고 어떤 즉 얽힘의 수퍼 패턴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식이라는 것이고 의식이라는 것은 생명 같은 것도 증명할 수가 있습니다. 5차원에서의 뉴클레티드(핵산의 구성 성분)라는 것은 단백질을 중성자 위에 쌓는 것입니다. 뉴클레오티드 핵이라는 것은 소립자가 5차원에서 서로 쌓여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종이컵을 쌓는 것 처럼요. 이것을 5차원적으로 쌓여져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체 원자에 대한 5차원 모델을 제시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이론이 할 수 없는 예측을 함으로써 이 이론을 증명해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거시적인 효과들이 있습니다. 아주 대규모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는데요. 제가 새로운 차원을 우리 우주에 지금 부여한 것이기 때문에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이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어디서든지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4차원의 우주를 5차원의 시공으로 확장시킬 때는 코리울리스 효과라는 것이 생겨납니다. 코리울리스 효과라는 것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모든 물체와 입자의 전체 스펙트럼에 다 적용되는 것인데요. 자, 여러분 바람이 불 때 보통 2차원적인 공간에서는 직선으로 움직이죠. 그런데 그 표면이 구(공)라고 생각해 보세요. 지구같은 경우에 지금 돌고 있죠. 그러면 똑바로 부는 바람이라는 것이 결국회오리처럼 돌아가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태풍이 되는 것이지요. 회오리 바람이지요. 그것이 바로 코리울리스 효과라는 것입니다. 직선적으로 부는 바람이 지구의 회전으로 인해서 스파이랄spiral 회오리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죠. 우리는 4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우주가 계속 확장된다는 얘길 듣습니다. 그래서 4차원의 우주라는 것은 큰 구 같은 것이고 이것은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또 하나의 차원이 되는 것이죠. 과학자들은 이것이 어디로 확장되는지 얘길 안하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마치 사람들 보고 다 이해하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사실은 구가 점점 5차원의 세계로 계속 확장되는 것입니다. 어떤 행성이 있다고 했을 때 이 행성은 보다 더 높은 차원으로 행성이 돌아가면 점점 더 크게 원을 그리면서 확장이 되고 회오리 같은 움직임을 만드는 것이죠. 그래서 대다수의 은하가 회오리 모양으로 형성이 되는데, 이게 코리울리스 효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태풍이라든지 회오리 바람과 똑같은 원칙인데 다만 5차원이라는 고등차원에서 일어난다는 것이 다르죠.

그 다음 세차운동이 있습니다. 행성들은 세차운동을 합니다. 지구도 축을 통해서 자전을 하죠. 지축을 통해서 자전을 하는데 또한 그 지축 자체가 돌고 있습니다. 이게 세차운동이죠. 예를 들어서 북극성을 본다고 합시다. 2천년 동안 한바퀴 돌고 다시 돌아와서 북극성을 기점으로 다시 기점이 잡히고 또 2천년 동안 한바퀴를 돌고 오고, 이것이 4차원적인 지구가 5차원의 우주에서 지금 돌고 있다는 것 즉, 세차운동을 한다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코리울리스 효과라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맞이하고 있는 큰 도전, 또 여러분들이 가장 흥미로워 해야 할 것은 실제로 생명에 대한 수학 모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미 어떻게 하는 것인지 말씀을 드렸는데 일단 모든 화학적인 반응들, 어떤 단세포에서 일어나는 그 화학반응들을 전부다 알아내서 이것을 적어, 그 에너지 변화들을 쭈욱 살펴보고 화학반응에서 일어나는 모든 복합성을 여기서 다시 추출해 내야 됩니다. 단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반응을 전부 다 우리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오는 결과인 복합성이 바로 단순한 의미의 생명의 모델이고 점점 크게 모델을 확장하다 보면 인간까지도 나올 수 있고 또 결국 인간에 대한 복합의 공식을 끌어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학적인 모델, 인간을 대표하는 수학적인 모델, 들리기에는 굉장히 끔찍하지만 그런 것들도 사실 만들어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모델은 모든 생명의 복합체를 설명할 수 있는 모델이지요. 이 살아있는 생명체에 대한 모델을 구축하면, 예를 들어 산소로 호흡하는 대신에 질소로 호흡하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생명체에 대한 모델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또 만약 매탄가스를 호흡한다. 그래서 목성에 사는 생명체가 있다라고 하면 이 모델로 그것들도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네 번째의 이론은 세포 자체에 있습니다. 통일장 이론은 싸인 신호가 이것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물리적인 어떤 에너지레벨의 차이로 물리적인 세계에 시그널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연구는 드웨이든씨가 캘리포니아에서 연구를 한바 있는데요. 드웨이든씨는 아리조나에서 살다가 캘리포니아로 온 분인데 어떤 미래 예측을 증명 했습니다. 예언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 한 것입니다. 어떻게 했냐 하면 무작위로 선출된 컴퓨터화된 그림을 컴퓨터 모니터로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공격하는 뱀이 나오는 그림을 보여주면 보는 사람이 공포를 자아내죠. 또는 아주 귀여운 아기 고양이를 보여줍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아주 평온하게 느끼겠죠. 이런 그림을 보여 주는데 무서운 그림과 좋고 예쁜 그림을 컴퓨터 화면에 무작위로 뽑아 보여 줍니다. 아무도 무슨 그림이나올지 모릅니다. 코브라 뱀이 화면에 나오면 사람들은 일단 놀라죠. 그런데 드웨이든 씨가 발견한 것은 이 사람이 뱀 그림이 나오기 0 . 5초전에 미리 놀래더라는 것입니다. 어떤 정서적인 반응과 혈압의 변화 이런 것들을 전부다 측정을 했는데 뱀 그림이 나오기 0 . 5초 이전에 벌써 그 공포스런 그림에 대한 반응이 혈압의 상승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입증한 바가 있습니다. 이런 초자연적인 현상 역시 에너지레벨의 편차에서 가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슬라이드17> 자, 그래서 여러분에게 요약을 해드리고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또 해드리겠습니다. 4가지 단계가 있다고 그랬죠. 처음에 신체 0 ( b o d y z e r o )레벨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4차원입니다. 물질적인 세계고 그 위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이 4차원에 신체라는 것은 굉장히 물리적이고 물질적이죠. 그런데 생명이라는 것은 5차원에 있지만 신체하고 아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물질은 아니지만 물리적이긴 합니다. 그 다음 복잡성의 단계가 마음인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순수하게5차원에서 존재하며 어떤 물리적인 신체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음 위에는 의식이 있죠. 이것은 순수하게 5차원에서 존재하며 신체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이렇게 의식이나 마음이 신체와 접촉을 하려면 생명을 통해서 가야 됩니다. 생명이라는 것은 마음과 신체 사이에 중개자 역할을 해줍니다.

<슬라이드 1 8 >우선 단순 화학반응으로 시작한다고 했죠. 그러다가 여기서 진화를 합니다. 물론 무작위적이고 혼돈된 상태죠. 그래서 생명이 진화하고 그 다음에 생명이 이러한 화학반응을 잘 조직해보다 더 높은 형태로 진화하여 마음이 됩니다. 마음은 두뇌가 스스로 자기 주변을 인식하는 것이라 그랬죠. 마음이 생명을 다시 조직을 해서 새로운 진화가 되어 의식의 레벨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의식은 두뇌+기억입니다. 그 다음은 확장된 환경에 대한 지식과 아주 논리적인 세계관입니다. 우리는 의식을 가지고 자기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그림을 그립니다. 마음이라는 것은 어떤 감각적이고 4차원적인 입력에 의존합니다. 그런데 마인드가 진화해서 의식이 되면 의식은 마음을 다시 조직하는데, 이 의식이라는 것은 어떤 감각을 통해서 자극을 받지 않습니다. 의식이라는 것은 5차원을 통해서 우주하고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의식은 하나의 직관 같은 것입니다. 마음은 어떤 합리적인 논리에 의존하지만 의식은 전체 우주를 직관을 통해 인지합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때 신체의 화학반응은 끝나죠. 이 화학반응, 예를 들어 심장마비에 걸리면 산소가 더 이상 신체의 다른 곳으로 운반되지 못하고 산소가 없으면 신체의 다른 화학반응은 멈춥니다. 그래서 신체 반응이 전부 다 무너지죠. 그러면 두뇌에 있는 어떤 화학반응이라든지 전기 맥동이라는 것도 역시 사라집니다. 이렇게 화학적으로 고장이 생기는데 그러면 신체가 두뇌에게 입력하는 감각적인 입력( i n p u t )이 없어지죠. 그래서 심장마비에 걸리면 피부에 느낌이 없어지고 감각이 없어집니다. 신호가 두뇌로 가지 않죠. 두뇌로 또 마음과 신호가 안 갑니다. 감각적인 입력은 전부다 차단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신체에서 화학반응이 소실되고 생명자체가 붕괴되기 시작하죠. 생명의 패턴이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면 신체와 생명을 대표하던 화학반응이 사라지고 마음은 더 이상 신체의 화학 반응하고 전혀 상관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의식과 마음이생명과 신체로부터 분리되는 것입니다. 죽어도 의식과 마음은 계속됩니다. 왜냐하면 마음은 의식에 기초를 마련해 주고, 의식은 마음을 조직해주는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물리적으로 죽으면 마음과 의식은 서로를 지원해 주면서 5차원에서 계속 영속됩니다.

<슬라이드 1 9 > 물리학에서 저희들은 이것을 코히어런스( c o h e r e n c e )라고 부릅니다. 물리학에서 보면 신체의 죽음은 생명을 중단시키지만 마음과 의식은 서로단일체로 이루면서 하나의 구름과 같은 존재가 되어 서로를 지지한다는 것이죠. 이것은 임사체험을 통해 조사가 가능합니다. 임사체험의 2가지 중요한 특성이 있습니다. 임사체험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죽어서 경험하는 것도 있습니다. 심장마비나 혹은 익사했는데 5초 후나 1 0초 후에 다시 재생하는 겁니다. 일단은 실제로 죽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몇 초 동안 죽어 있는 상태가 되는데 그럴 때 마음과 의식은 몸에서 분리가 되고 몇가지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먼저 암흑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즉 격리된다는 느낌이 들죠. 이제 몸이 없으니까 당연히 격리감을 느끼게 되죠.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감각적인 입력에 익숙해 있습니다. 뇌로부터 감각적인 입력을 받았는데 이제 이것이 차단되었습니다. 마음은 의식을 통해서는 감각적인 입력을 받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흑현상, 격리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이 이러한 경험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어떤 임사체험자들은 이런 암흑 현상을 전혀 경험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오히려 빛을 본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얘기 들어보셨죠. 죽은 사람에 대한 티벳의 책이나 고서에도 이런 것이 나와 있습니다. 서구에서는 1 9 7 5년 이에 대한 책이 나왔었는데요. 이렇게 임사체험을 하는 경우 빛을 보게 됩니다. 빛 속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자, 의식이 있습니다. 이 의식이라고 하는 것은 수평적인 A라인을 통해 전 우주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 자체는 우주의 다른 부분에 있는 신호를 받습니다. 우주의 다른 부분을 의식하기 시작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의식이 5차원의 주변에 대해서 인식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장 먼저 무엇부터 의식하는 걸까요. 우주는 무엇으로 가득차 있죠? 지구와 태양 사이에는 뭘로 채워져 있습니까? 항상 뭘로 채워져 있습니까? 전자기 파장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방사선, Xray 이런 여러가지 빛과 그 전자기 파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전자기 파장과 여러 가지 빛의 색깔을 모두 모으게 되면 무슨 색깔이 나오게 되는지 아십니까? 어떤 흰 빛이 나오게 됩니다. 의식이 바로 이것을 감지하는 것이죠. 5차원을 통해 우주의 다른 부분에서 데이터를 받기 때문에 빛의 모든 파장을 느끼는 겁니다.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이렇게 화려한 흰빛을 경험하게 됩니다. 모든 빛이 모이게 되면 색깔이 흰색으로 바뀌게 되거든요.

이제 의식은 우주의 다른 부분에 대해서까지 의식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굉장히 기분 좋은 거죠. 왜냐하면 우주에 있는 다른 물질과 접촉을 하게 되고, 우주에 있는 다른 모든 생명체와 접촉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주에 있는 모든 시공에 관련된 물체와 접촉을 하게 되면서 한 단계 더 진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주의 뜻을 직접 배우기 때문이죠. 그래서 모든 감각적인 빛이 마음에 들어와서 의식의 반대쪽으로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소위 말하는 흰빛이고 임사 체험에서 경험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새로운 패턴이 현상화 하고, 공명을 통해서 새로운 패턴을 경험하게 되며 진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이것을 뭐라고 표현하겠습니까. 부처가 죽고 나서 이제 또 하나의 단계 즉 입적했을 때 이제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고 하죠. 그런 상태가 되면 초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5차원에서는 그것이 아주 상식적인 것입니다. 종교에서도 어느 정도 얘길하고 있지만 이것은 과학적으로도 지금 설명드린 대로 얼마든지 설명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우주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배우셨습니다.




질문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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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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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

2004.08.28
20:32:21
(*.102.41.110)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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