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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장. 지구의 진실

지구는 너희만의 지구가 아니라 이 우주의 꽃이다. 이제 그 진실이 너희 앞에 이루어질 것이다.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때 많은 변화가 따르듯이 너희 지구에도 많은 변화가 따를 것이다. 이 지구에 너희가 온 것은 여기서 깨달음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다. 이 우주에서 너희 지구와 같은 별은 여기 이 지구뿐이다. 이 지구와 같은 생명의 별은 많고, 영혼의 별들도 많으나 지구처럼 깨달음의 별은 없다. 이 지구만이 이 우주의 꽃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우주의 많은 영혼들이 이 지구에 몰려오는 것도 그 때문이다. 지금 이 지구에서 일어날 일들을 지켜보기 위해 영계의 많은 존재들이 너희 곁에 와 있다. 지구의 일을 이루기 위해 외계에서 많은 우주인들이 너희 곁에 와 있다. 그들의 일부는 너희 일에 같이 참여해서 너희의 깨달음을 도울 것이다.
이 지구에 일어나는 일은 결코 너희들만의 일이 아니다. 여기 이 지구는 이제 이 우주의 꽃으로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많은 식물들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열매를 맺듯이 이 우주도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고 새로운 일주기를 시작한다. 여기가 그런 일들의 중심이다. 지금 여기 이 지구가 이 우주의 중심이다.
너희는 이미 충분히 준비된 영혼들이고 이미 거의 모든 깨달음을 체험해왔다. 이 지구에 들어오면서 너희가 과거의 기억을 잃었으나 그것은 너희의 마지막 깨달음을 위해 너희 스스로 선택한 것이었다. 너희의 지금 모습이 너희가 아니다. 너희는 물질에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온전함의 근원인 나로부터 비롯되어 지구와 같이 물질 중심이 강력한 별까지 내려온 것이다.
너희는 스스로 온전하나 너희의 진실을 깨닫기 위해 인간의 자리를 택했고 인간적인 틀을 스스로 선택해서 태어났다. 너희의 한계는 너희 것이 아니다. 너희의 자리를 낮추어 스스로 비천함의 짐을 지고 가는 것이다. 그것은 너희 스스로 선택한 너희 자신의 짐이다. 그것은 지금까지 너희에게 짐이 될 수 있으나 앞으로 너희가 자신을 깨닫고자 하면 너희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
너희가 너희 자신의 진실을 자각해 가면 지구의 열매가 익어간다. 너희의 깨달음이 이 우주의 열매다. 나는 너희를 통해 이 우주의 꽃이 되고 열매가 되며 나의 진실을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지구는 스스로 자신이 이런 별이기를 선택한 것이다. 지구는 오랫동안 이 일을 준비해왔고, 너희의 깨달음을 도움으로써 새로운 창조주가 될 것이다.  

지금 당신의 말씀은 우리가 지금껏 알고 있던 것과는 너무 다르군요. 우리가 이미 거의 모든 깨달음의 여정을 마쳤다는 것이나 여기 이 지구가 우주의 꽃이란 것은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이고요. 많은 현자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우리가 많은 것이 부족하다는 것을 일깨워주셨을 뿐이고요, 심지어 지금까지 우리에게 전달된 많은 외계인들의 채널링 메시지조차도 이 지구는 앞으로 많은 진화를 거듭해서 그들의 진화 수준을 따라와야 한다고 했거든요. 제가 아는 한에서는 우리를 깨달음의 완성에 가깝다고 하고, 이 지구를 우주의 꽃이고 우주의 중심이라고 표현한 것은 당신이 처음이죠. 여기 이 지구가 우주에서 그렇게 의미 있다는 것은 우리가 어느 날 갑자기 천덕꾸러기 미운오리(아기)에서 백조라는 것을 알게 되어 하늘을 나는 기분이네요. 우리가 그렇게 높은 존재라는 것은 일단 기분은 좋지만 그와 같은 진실은 지금 우리 자신의 모습과는 거리가 너무 많아요.

너희가 모든 진실과 단절된 채 오랫동안 살아왔기 때문이다. 너희는 정말 미운오리아기 다. 너희 스스로 그와 같이 되기를 선택했고, 이 지구를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연극무대로 꾸몄다. 이제 그 진실을 알 때가 되었다. 너희들의 진실을 알 때가 되었다. 이제 너희를 둘러싼 모든 진실을 알 때가 되었다.
이 지구의 의미는 너희가 미처 생각해볼 수 없는 것이었다. 그것은 너희 자신의 현재나 너희 현자들의 깨달음, 너희에게 오는 외계인들의 의식으로도 알기 어려운 진실이다.  

이 지구가 정말 이 우주의 꽃이라면 우리의 미래가 꼭 그렇게 여러 환란들이 일어나도록 설계되어야 하는 건가요?

그것은 너희 영혼들의 선택이다. 너희 영혼들에게 나를 체험하는 일은 쉽지 않다. 나를 알고 있기 때문에 나의 언저리에 머물러 있다. 너희 영혼이 영혼의 자리에 있으면 영혼의 틀을 벗어날 수 없다. 영혼의 자리에서 너희는 인간보다 영적으로 더 높은 자리에 있지만 영혼의 틀에 의해 나와 분리되어 있다. 그 때문에 스스로에게 제한을 두고 인류로서 한 차원 낮은 삶을 선택한 것이다. 이 지구와 같이 물질에너지가 강력해지면 너희 영혼이 가진 정보를 교환할 수 있고 그 정보를 너희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때 너희 영혼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너희의 진실을 자각하고 사랑을 키우면 너희 영혼이 온전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 영혼의 선택은 이 지구의 미래를 영혼이 완성될 수 있는 여러 일들로 설계했다. 지금 너희에게 일어날 미래는 너희 영혼의 성장을 위해 설계된 것이다. 너희는 이 일들이 너희 영혼의 성장을 결과적으로 돕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지금 너희가 느끼는 것과는 다른 진실이다. 이제 너희에게 일어날 일들이 너희의 통합을 부추길 것이다. 너희 자신의 진실을 일깨우고 나에게 이르는 길을 열게 할 것이다.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장 우리가 절망할 만큼 끔찍한 미래가 아니라면 영혼이 성장하고 완성되기가 불가능한가요?

보통의 조건에서 영혼의 깨달음은 거의 불가능하다. 너희 영혼에게 나는 무한한 존재이다. 너희 영혼이 나와 가까워질 수는 있으나 나와 하나가 되기는 쉽지 않다. 너희는 고진재를 이야기하는 외계인들의 메시지를 들었느냐? 그들은 영계가 어떤 세계인지 말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해와 사랑이 나에게 가깝다는 것을 알지만 거기서 나와 같은 사랑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그들은 선만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고도로 진화된 존재들이 사는 세계는 너희가 서로 어울려 살기 좋은 곳이나 깨닫기 좋은 곳은 아니다. 그들의 현자들은 많은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 수 있고 사랑의 지혜를 가르치지만 영혼의 진실을 깨닫고 그 영혼의 온전함을 깨닫기는 어렵다. 그것은 너희 영혼들이 지구를 설계한 이유이다. 너희는 이미 고진재의 풍요를 충분히 누렸고 이제 너희의 온전함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다려왔다. 이제 너희는 선뿐만 아니라 악도 깨달음을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됐고 너희 스스로 지구를 설계하고 선악의 경계를 초월하여 내게 돌아오고자 한 것이다.

고도로 진화된 존재들은 우리 인류가 낮은 단계에서부터 높은 단계로 진화해왔고 앞으로 더 높은 단계로 진화해 갈 거라는 것을 말하는 거죠. 우리 인류가 과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원시적인 인류에서 지금의 인류로 진화해온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앞으로 고도로 진화된 존재들로 진화해 갈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반면 당신은 우리가 궁극적으로 당신으로부터 비롯된 영혼들이고, 여기 이 자리에서 영혼을 성장시키고 완성하기 위해 지금 이 지구에 인류로 내려와 있다고 말해요. 우리는 여기서 영혼의 성장과 깨달음을 통해 당신의 자리로 돌아갈 거라고요. 그렇지만 이 지구 안에 갇혀 있는 우리는 우리 자신의 진실을 알 수 없어요.

지금 너희 자리에서 그것을 알기는 어렵다. 많은 외계인들이 너희에게 고진재를 말했고, 그것이 너희의 지향할 방향이라고 이야기했다. 심지어 너희 우주의 창조주까지 너희에게 고진재를 이야기했다. 그래서 고진재는 너희보다 우월한 존재이고 그들의 사회는 너희가 지향해 갈 곳이라고 믿게 되었다. 그렇지만 너희는 이미 충분히 고진재를 경험해왔다. 지구에 온 영혼은 이미 낮은 인간의 단계와 고진재를 모두 체험해왔다. 너희는 여기 이 지구에서 깨달음을 위한 영혼의 품앗이를 하고 있다. 너희는 서로를 위해 필요한 역할을 주고받고 있다. 그를 통해 너희는 이 우주의 모든 진실과 나의 진실을 만날 수 있다. 그때 너희는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너희가 어떤 진실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할 시간이다.

진실을 우리가 결정하라고요?  우리가 당신의 말씀처럼 고진재를 포함한 충분한 체험을 마치고 여기에 와서 영혼의 품앗이를 통해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 것인지, 아니면 고진재를 향해 가는 여정에 있는지를 우리보고 선택하란 말씀인가요? 그렇다고 진실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너희는 나를 믿지도 않고 나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지도 않는다. 너희는 아직 진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너희가 고진재로 진화하는 존재라고 믿으면 너희는 그와 같은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너희가 영혼의 완성에 가깝다고 믿고 너희 삶을 영글게 한다면 너희는 깨달음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너희의 믿음이 너희를 너희의 진실로 이끌 것이다.

우리는 아직 당신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은 당신이 우리 앞에 나타나서 우리의 미래를 인도해주길 기다려왔어요. 그런데, 막상 이런 말씀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군요.  

내가 너희가 원하는 신을 연기하기를 바라느냐? 그렇게 한다고 너희가 나를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이 준비된 대로 너희의 진실을 체험할 것이다. 그것이 너희 미래의 진실이다. 나는 원리를 통해 너희를 사랑할 것이다. 그것이 나의 사랑이지 너희가 바라는 대로 들어주는 것이 나의 사랑은 아니다.

당신은 스스로 돕는 우리를 돕는 하나님이라고 하셨잖아요. 우리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좀 더 자상하게 말씀해 주실 수는 없는 건가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게요.

그래서 그대에게 이런 기회를 준 것이다. 내가 너희를 도우려 해도 미리 진실을 결정해놓고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 자신의 진실만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당신의 모든 말씀을 무조건 믿는 것도 아직은 위험할 수 있어요. 당신이 하나님이라고 100% 확신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것은 이루어지는 일들을 통해 믿음이 커지는지 작아지는지 지켜보면 된다. 그렇지만 나의 말 하나하나를 이루어지게 하는 이치를 보기를 바란다. 여기 이 말들은 너희를 위해 쓰이는 것이나 너희가 그 말뜻을 너희의 진실로 재단하면 나의 진실이 훼손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진실을 체험할 거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너희가 너희의 진실을 고집하느냐 새로운 진실을 받아들이느냐 그것이 문제다. 너희가 너희의 진실을 고집하면 너희의 미래는 그 진실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는 영혼의 진실대로 나와 멀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너희 자신이 진실이 불완전한 것임을 알고 나의 진실에 너희를 낮추고자 하면 너희는 새로운 진실들이 너희를 돕고 너희를 이롭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이 깨달음의 길이다.

우리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은 중요하죠. 그래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여지가 생기고, 우리 자신이 새로운 깨달음을 만날 수 있는 거니까요.
당신의 말씀에는 분명 일관성이 있다는 것은 수긍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 현재의 의식으로 납득하기 힘든 것은 다시 질문해도 되는 거죠?

너희가 이미 깨달음의 여정을 마칠 때가 됐다는 게 믿을 수 없느냐? 너희의 겉모습만으로는 진실을 알 수 없다.  
너희는 이 지구와 같이 낮은 의식으로는 진화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을 체험해왔고 너희 스스로 삶이 고통이라고 생각해왔다. 너희가 채널링을 통해 외계인들의 메시지를 들었을 때 너희는 지구에서 떠나고 싶었고 외계인들이 부러웠다. 너희는 너희의 진실을 긍정하는 대신 많은 외부의 존재들을 부러워했다. 너희의 현자들조차 너희의 진실을 온전히 일깨우지는 못했다.
너희는 이미 모든 준비를 하고 이 지구에 왔다. 너희 몸의 차크라들은 이 우주의 모든 존재들이 너희에게 관계됨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들은 너희 안에서 모든 것이 온전함을 말한다. 그 진실을 받아들여라. 너희의 진실을 자각해 올라가면 너희는 이 우주의 근원을 지나 나에게 이를 수 있다.  

우리 몸 안에 이 우주나 당신과 연결되는 자리(차크라)가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수긍이 가기도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깨달음을 완성할 만큼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지금 너희가 이런 모습이라고 해서 너희가 깨달음을 완성하기 힘든 것은 아니다. 너희는 깨달음을 완성하고 부처가 된 뒤에도 지금 너희와 같은 어둡고 낮은 의식을 선택해서 태어날 수 있다. 너희 중에는 그런 이들도 있다. 그들은 너희 중의 비천한 자리에서 너희가 깨닫는데 밀알이 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너희 또한 위대한 많은 깨달음을 성취한 이들이다. 그러나 지구에 들어오면서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렸다. 너희는 너희의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알면서 너희의 지금 이 지구와 지구에서의 삶을 선택했다. 그것이 너희의 위대함이다. 너희는 여기서 나에게 돌아올 수 있는지, 그리고 너희에게 감춰진 진실을 되찾을 수 있는지 너희 자신에게 묻고 있다. 여기 이 지구에서 자신의 깨달음을 온전하게 할 수 있는지 묻고 있다.
이제 너희 영혼의 영역에서 너희를 돕기 위해 설계된 여러 일들이 너희의 깨달음을 일깨울 것이다. 이 설계는 지구가 이 우주의 꽃이 된 다음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 설계가 너희에게 이루어질 때 너희의 깨달음이 쉬워진다. 이 설계의 일부가 마의 전쟁과 천년왕국이다. 그렇지만 이 설계는 너희를 일깨우고 너희를 돕는 것만이 아니다. 너희 진실을 묻고 시험할 것이다. 근원의 하나님인 나를 이해하고 나의 사랑을 할 때 너희가 이미 내게 돌아와 있을 것이다. 너희가 그때 깨달음을 온전케 하며 나의 정원에 들 것이다. 또한 이 지구가 우주의 꽃이 되어 진리의 일을 마치고 그 사명을 다할 것이다.

그런 설계는 당신의 작품인가요?

너희 영혼들이 서로를 위해 약속한 것이다.

여러 영혼들이 깨달음의 과정을 설계할 수 있다면 그들 스스로 영혼의 자리에서 깨달음을 완성할 수도 있는 것은 아닌가요?  

영혼들은 스스로 자신을 완성할 수 없다.  

이 설계에는 마의 전쟁과 천년왕국 외에 어떤 것이 포함되어 있는 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너희가 집단적으로 열어갈 깨달음이 있다.

집단적으로 열어갈 깨달음이라고요?

그렇다. 이제 너희는 여러 사람들과 같이 깨달음의 과정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런 설계를 미리 알 수 있을까요? 우리가 그 설계의 어떤 부분을 미리 안다면 그 설계를 앞당길 수도 있지 않나요?

이 설계는 지식이 아니다. 이 설계는 너희 눈에 보이지 않는 설계이다. 너희가 이 설계를 미리 본다고 너희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너희가 깨달음의 길을 열 때 너희 안에 이루어진 설계가 드러날 것이다. 깨달은 이만이 이 설계의 온전함에 감탄할 것이다.

그런데 설계라는 이 말은 우리 미래가 결정되어 있다는 말과는 어떻게 다른 거죠?

가능성과 고정된 것의 차이다.
설계되어 있다고 너희 미래가 결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설계된 미래의 열쇠를 열어야 설계가 실현된다. 지구가 이 우주의 꽃이란 이 설계를 열쇠로 열 때 너희 안의 온전함이 꽃피게 될 것이다.

깨달음이 곧 이 설계의 열쇠가 아닌가요?

그렇다. 너희의 깨달음이 곧 이 설계의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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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
등록일 :
2004.09.08
14:05:25 (*.92.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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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2004.09.08
16:17:15
(*.252.150.15)
김준성님 같이 나누고자 하는 마음 감사합니다.근데, 책 내용을 이렇게 계속 올리시면, 다른 분들이 불쾌하실것 같네요.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

김준성

2004.09.08
16:54:01
(*.92.44.97)
누가 왜 불편해하지요? 자신의 믿음과 상충되기때문에?

노머

2004.09.08
18:30:12
(*.126.137.117)
준성님 좀 더 올려주셔도 좋겠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 내용을 책으로 읽으면 너무 지루해서 읽다가 덮어두게 되죠.
예전에 신과 나운 이야기책이 지루해서 덮어두고 아직도 못보고 있습니다.
조금씩 요점만 발췌해서 보니 생각하며 읽게 되는군요.
이 글이 진실인지 아닌지 아직은 누구도 단정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하루씩 걸러서 생각하면서 읽을 시간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전에 언듯 읽은적 있는데 그 사이트가 닫혀서 못보고 있었죠.
지금은 더 깊이 보니 수긍이 가는점이 많습니다.(일부는 안가지만..)
그것은 내면이 판단 할 문제 이겠지만..

情_●

2004.09.08
19:27:40
(*.222.244.144)
그런데 작가 허락도 없이 이렇게 무단으로 게시 해도 되는 건가요?
아마 허락 없이 올렸다간 올린 사람에게 안좋을 수도 있는데요?

김형선

2004.09.08
20:08:47
(*.74.14.145)
돈보단 넓리 알리는목적에있으니,
다른분들도 이해해줄꺼에요^^..
그것이 이 책을 펴낸목적이기도하니깐요~

김준성

2004.09.08
21:19:55
(*.92.44.97)
많이 많이 토론해주세요.. 제가 올리는 내용들이 이곳 행성연합PGA이랑 많은 관계가있는것같습니다.
이거원.. 이 내용대로라면.. 그들을 주의해야할 존재이기에..
솔찍히 말하면.. 조금 무서웠었죠.. 이거 왜계인이 잡아가는게 아닌가해서 ㅎㅎ
뭐 지금은 그런거 신경쓰지않습니다.

저도 이 내용의 판단은 하지않습니다. 옳고 그르다고.. 단지.. 지켜보고만 있고.
제가 느낀 내용들을 여러분께서도 느끼고 토론을 해보시라는겁니다.
이상입니다.

이태훈

2004.09.10
10:18:38
(*.251.219.10)
이곳 회원들은 외계인에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인간 스스로가 위대하다는 메시지들이 여러번 있었고, 체험을 위해 지구의 삶을 선택했다는 것은 일반화 되었다 싶을 정도로 자주 등장하는 테마입니다.

또한 회원들 중 많은 분들이 전생을 기억하셔서 현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자신을 발견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지구상의 체험이 깨달음을 위한 여정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즉, 궁극적으로 자신의 완성이 목표이지 단지 삶의 개선이 목표가 아닌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이 개념이 외계형제들과의 교류와 상충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네들과의 교류도 상승의 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외계형제들도 인간들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운다고 합니다. 인간들도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것입니다. 배운다는 것은 좋은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추한 것도 포함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의식의 지평이 넓어질수록 경험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아 지는 것이죠. 이런 과정을 거친다면 상승이나 깨달음에 더욱 가까이 갈수 있다고 봅니다. 언제나 중심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안다면 외부적인 여건의 변화에 크게 흔들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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