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오늘 공룡과 영장류 한분을 만난듯 하네요
거울이 있습니다.
이 거울에 비친 자신이 타인이 보는 나일까요?
우리가 똑같이 TV의 텔랜트나 배우를 보면서 그들이 과연 똑같은 얼굴과 목소리와 느낌으로
전부에게 다가올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이들에게 어떻게 보일까요 걱정해본적 있으시겠죠?
평균적이거나 보편적인 시각이라해도 모든사람의 마음에서 오는 차이가 있을겁니다.
예를들면 모든사물중에 정지된듯한 것도 하나의 물질차원에서 파동을 합니다.
바위또한 사계절 위치와 방위 각도 그리고 약간의 모양조차 변하는게 과학이 발견한 또하나의
자연입니다.
근본적으로 어떠한 형태가 바뀌는게 아니라 그 개체의 느낌이 부합되어 달리 보이는것이겠죠
아니면 자신의 마음의 시각이 변할수도 있겠네요
결론은 여하튼 그분이 "사람은 보여지기 위해서 산다"라고 하더군요
반론을 제기하고 싶었지만 솔직히 "자기만족 또는 자기증명 또는 진화를 위해서 산다" 라는
문장은  현실적이 아닌 그저 이상적인 좋게 표현된 말의 유희일뿐이더군요
우리의 문화자체가 인류의 탄생부터 끝자체가 실로 보여지기 위한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나일까요? 남일까요? 아니면 신에게 일까요?
제가 본 그사람의 겉모습앞에 보인 다른모습은 나에게만 보여졌습니다.
제 친구와 그밖의 동료들은 인지하지 못하죠
우리둘의 대화또한 너무도 진지했기에 감히 낄 엄두도 못했겠죠
그가 인정한것은 자신또한 외계인류라고 생각한다는것외에는 없지만서도 상당히 지적이였고
제게 큰 화두를 던져놓고는 바람처럼 사라지더군요 흠.....
별로 파충류과나 공룡처럼 미끌거리고 징그럽게 생기지 않았고 인간처럼 생겼습니다
그러니 그리 대단한 충격은 아니겠네요 나중에 다른분들이 보기에도.....
내 실체의 모습은 어떠할까 궁금하군요
다른시각에서 바라보는 자신에대한 호기심 또는 대상에대한 유추 착각 환상 변이.....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보여주기위해 살고 있습니다. (이상한 문장이 되는군)
반론을 받고자 합니다 또는 합리적인 시각을 가질수 있는 답변을 얻고자 합니다.
너무 현실적이고 냉정하지 않습니까?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 살아간다는것은 왠지 싫은걸요..

조회 수 :
1112
등록일 :
2004.10.08
15:36:57 (*.126.8.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007/3d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007

하지무

2004.10.10
00:05:40
(*.118.190.105)
정정하죠 파충류과 영장류 같습니다. 10월 8일 새벽녘이었고 185이상의 키에 형형한 눈빛과 유려한 말솜씨를 지닌 사람이였는데 일적인 부분으로 만나서 전혀다른 이야기만 나누었습니다. 다소 허황되게 보여도 진실은 전혀 일반적이 아닐때가 많습니다. 시각적인 면에서 두개의 얼굴이 교차되었으며 제 상태는 지극히 정상이였습니다. 만난곳은 강남이였고 4시간남짓 이야기후에 호출을 받고 대화는 끊겼습니다. 대화의 내용은 마야문명과 달력, 2012년, 노스트라다무스와 다윈의 진화설, 절과 스님, 현시대의 대한민국 정치와 이라크의 폭격(아더왕과 아비뇽가에 대한 짧은 메세지) 인간이 가진 삶에 대한 현실적 견해가 전부였습니다. 객관적인 상식속에서도 일적으로 만난 사람과 첫대화에서 이런논의가 90%였다면 코믹이겠죠.....
제글이 제가 아는 누군가의 글과 많이 흡사하길래 좀더 구체적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보지못하는것들의 증거요 바라는것들의 실상이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나이다.

하지무

2004.10.17
04:42:31
(*.118.190.103)
현실에서는 창조주인 나를 보이며 이상에서는 창조주인 나를 증명하며 사는것으로 귀결지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4778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4852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6635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5496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3588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35564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8086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1191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50064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64644
3696 [ 10월 30 ~ 31일 ]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세상" 명상 모임 [15] 운영자 2004-10-06 1651
3695 향수병 생깁니다 ㅠㅠ [5] 임지성 2004-11-01 1077
3694 태안 전국 모임 후기.. [12] 情_● 2004-11-01 1135
3693 여기 혹시 산트마트에 입문하신 분 계시나요? [5] file 나물라 2004-11-01 2269
3692 자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집시다. [4] 최정일 2004-11-01 1553
3691 ♡ 태안 전국 모임 사진 & 태안에서 그날밤 (시:박태익) ..♬ [1] 노머 2004-11-01 1296
3690 질문 [18] 유민송 2004-11-01 1126
3689 데니스 쿠씨니치의 호소문 [4] [3] file 김일곤 2004-11-01 1185
3688 인공위성에서 촬영된 동해상의 한국을 돕고있는 우주선들 -시타나- [18] [2] file 이용재 2004-11-01 3352
3687 대화방으로 초대합니다. [1] 하지무 2004-10-31 899
3686 지차승 물건너갔습니다-_- [47] 윤가람 2004-10-31 1541
3685 별 삼분의 일과 해와 달 삼분의 일이 소멸되는 암흑세계! [2] 원미숙 2004-10-30 1283
3684 확인 요청하는 봐 입니다..수련 중 본 외계인..만약 사실이라면 더 자세한 내용 올리죠.. [4] file 조가람 2004-10-29 2217
3683 13,000년전 아틀란티스메달에 대한 자세한 정보 [1] [1] 情_● 2004-10-29 2544
3682 내일 태안에 함께 가실 분에게 [1] 최정일 2004-10-29 1023
3681 고맙습니다. [4] 문종원 2004-10-28 1289
3680 인천에서 ufo를 봤습니다 [2] [92] 김혜정 2004-10-28 2959
3679 이상한 꿈 [6] [25] 짱나라 2004-10-28 1859
3678 창조주 프로젝트 (태양계) - 시타나 - [1] 이용재 2004-10-28 1667
3677 넘 좋은 글이 있어 옮겨왔습니다 - '사랑하는 빛의 천사 친구들에게' [2] 최정일 2004-10-27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