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난주 일주일간 월출산에 다녀왔다.
지리산 모임에 얼굴을 비추셨던 김원장님이
pag가족들을 그곳 월출산 기슭으로 초대하셨다
먹고 자는것은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손님으로 초대하시겠다는 것

강양무님이 보시기에  
그곳은 한반도의 자궁과 같은 기운을 가지고 있다 한다

내가 느끼기에도  어머니 품과 같은 포근함이 있었다.


월출산에서 지낸 7일간은
퍽이나 뜻있고  얻은것이 많은 시간이었다

거의 평생을 기도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왔던 내가
가장 무게를 실어 염원했던 것이 있었는데..

나의 쌍둥이 영혼- 나의 상위자아와의 대화를 요청한 것!

이제는 가느다란 줄로 이어진 관계를 끝내고
서로 어깨동무하고 남은 여정을 끝내자는 의사를 밝혔다.
이젠 내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두 팔을 넓게 펼쳤다.

요청이 있어야만  응할 수 있다는 정보를 크라이온을 통해 본 듯 하고..
공감이 가는 우주법칙을 내 삶에 적용한 것이다.


어제 하루, 그리고 지금.  예전에 집단 명상을 할 때에 느껴지던 머리 윗부분의 묘한 감각적인 변화가 더욱 강해졌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요청에 대한 응답임이 분명하다.

그것이 무엇이든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명확하게 선언하고 요구하자!
우리의 생각과 말은  모든 창조의 시발점이다!    
조회 수 :
819
등록일 :
2004.10.18
03:09:17 (*.38.8.13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089/2e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089

노머

2004.10.18
08:31:57
(*.76.15.196)
가장 숨막히는 시기에, 잠시 접어두고 가소서!
월출산은 다음 모임에 꼭 한번 가고 싶군요.
그래도 신세만 지고 있는건 부담이 가니 준비는 해 갑시다~

박남술

2004.10.18
16:37:36
(*.223.45.74)
더움과 추움이 한결 느껴지는 환절기에 월출산의 자궁 속에서
7일동안 계속하여 창조의 우주법칙을 ..... . 생활화 하여 ... .
이렇게 (살며시) 창조의 움이 돗아나는 것을 보는 듯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4818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4890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6670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5530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3626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3596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8122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1231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5041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65034     2010-06-22 2015-07-04 10:22
3721 왕들의 길 [4] 하지무 1828     2004-11-04 2004-11-04 14:57
 
3720 WE ARE CRUCIBLES FOR TRANSFORMATION (2004. 11. 1) [2] file 소리 908     2004-11-04 2004-11-04 12:48
 
3719 부시가 조작을?! [7] 김청민 2025     2004-11-04 2004-11-04 11:18
 
3718 현 상황의 느낌과 바램 [2] 無駐 1149     2004-11-04 2004-11-04 10:44
 
3717 꿈과 현실 [42] 오성구 1900     2004-11-04 2004-11-04 07:45
 
3716 창조주 메세지중 일부 - 시타나 - [11] 이용재 2781     2004-11-03 2004-11-03 22:50
 
3715 모입시다. [5] 하늘나무 1082     2004-11-03 2004-11-03 21:10
 
3714 가정이 유지되는 경우(기철학적인 관점) 이광빈 892     2004-11-03 2004-11-03 20:37
 
3713 풍요의 비결? 유영일 874     2004-11-03 2004-11-03 19:27
 
3712 아침마다 내가 행복한 이유 [3] 유영일 899     2004-11-03 2004-11-03 18:52
 
3711 자신의 어둠의 자식들을 스스로가 사랑하지 않는다면 [1] [28] 빙그레 1162     2004-11-03 2004-11-03 17:53
 
3710 우리의 삶 유승호 1077     2004-11-03 2004-11-03 16:35
 
3709 미래의 혼란을 피할 수 있는 지구에 관한 플랜 - Kuthumi - [3] file 소리 2853     2004-11-03 2004-11-03 13:42
 
3708 전생 [5] 유민송 985     2004-11-03 2004-11-03 09:27
 
3707 사람들 사이에서 꽃이 필 때 문종원 979     2004-11-03 2004-11-03 03:04
 
3706 익명공간에 좋은 글 있어서 일부 복사 했습니다.제 경험과 생각과 너무 유사해서 조가람 1929     2004-11-03 2004-11-03 01:35
 
3705 부재 [ 不在 ] [3] 하지무 1095     2004-11-03 2004-11-03 00:16
 
3704 인존시대이므로 너희들의 일신이 매이지 않고 임의로움 [3] pinix 885     2004-11-02 2004-11-02 21:20
 
3703 앞뒤가 뒤바뀐 것 같은 느낌... [6] 조가람 1549     2004-11-02 2004-11-02 20:13
 
3702 노머님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배님들께 [20] 하지무 1817     2004-11-02 2004-11-02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