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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글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일반적으로 글을 쓸때는 독자의 시점을 고려하면서 쓰게 됩니다.
또한 목적, 성질등에 맞도록 명료해야 하며 거슬리는 어구가 없이 이해하기 순조로와야 합니다.
부질없이 길기만 하고 담긴 내용이 알차지 못하고 공허하거나 무의미한 것은 글이 아니라 낙서입니다.
말할 것이 없으면 쓰지 말아야죠.!!  읽는 이를 배려한다면 말입니다.

글쓰기에 미숙하고 솔직하지 못한 사람은 글을 쓸 때 '자신의 일관된 생각'을 쓰기 보다는
'읽는이들이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보는 것'을 쓰려고 합니다.
그 결과 마음에도 없는 글, 자신의 글이 아닌 설익은 문장으로 자기의 교양 있음, 유식함,
사려 깊음을 과시 하고 허세를 부립니다.
겸손하라는 뜻은 글쓰는 태도를 고치라는 말입니다.

무엇을 쓰고 있는가를 분명히 알수 있도록 쓴 글이라야 잘 쓴 글이라 할 수 있으며.
지나치게 기교를 부리거나 현학적인 냄새를 풍기려다가는 부자연스러운 글을 써내어
억지스럽게 보이게 됩니다.
특히나 영성이나 철학적인 글들은 주제 자체가 어렵기에 읽는 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문맥이나
어조에 더욱 신경을 써야합니다.

리플을 단 독자에게는 자세를 낮추고 겸허하게 배려하는 예의가 필요합니다.
답변은 인격과 양심의 거울임을 명심하여 글쓰는 이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답변을 하는것이
기본적인 소양입니다.  
은유와 직유와 같은 기교로 답변을 하는것은 억지로 꾸며내어 돋보이려는 짓입니다.
가식적이지 않고 진솔하게 대답해야 마음의 교류와 의사를 전달하는 글의 본질이 됩니다.

이곳에는 존제의 신성을 찾아가는 분들을 위하여 성실하고 알차게 글을 쓰는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편협된 사고로 글을 쓰는게 아니라
서로 용기를 내고 같이 가자고, 서로 대화하고 나누기 위해 글을 쓰는 분들입니다.
기교는 서투르더라도 정직하고 명료하며 일관성있으며 긍정적입니다.
님이 글이 보다 단순하고 완결성 있으며 자연스럽게 되길 바랍니다.


*제가 님의 사고나 논리를 놓고 리플을 다는게 아닙니다.
저는 이곳의 메세지를 맹신하는 사람도 아니거니와 외계인과의 접촉과도 별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한사람의 독자로써 글에대한 태도에 대하여 말하는것입니다.
윗글은 저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기에 패러독스가 있습니다만.....
좀더 멎진글들이 게시판에 가득차기를 바램에서 써봅니다.
조회 수 :
1183
등록일 :
2004.11.22
07:51:52 (*.38.60.6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876/2b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876

노머

2004.11.22
13:09:47
(*.126.137.22)
나두 러브 유~

최정일

2004.11.22
22:20:39
(*.178.178.124)
오~ 예 !!
내 시각에서의 판단에 치우치지 않고.. 나의 느낌과 체험적 이해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표현하므로 타인의 견해와 경험에 비추어 서로의 성장을 추구하는..
정직함! 진지함! 용기! 그런 것이 좋은 대화의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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