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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현대사회의 인간에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제점은 집단이기 및 개인주의 입니다.
과학과 산업의 비대한 발전으로 돈만있으면 현실적인 모든것을 얻게되는 물질만능주의의 시대가 되었고
그로인해 정신적 측면, 윤리적 측면은 경시되고 부와 권력에 의한 인간관계와 사회적 제도가 우선시 되었습니다.
이같은 물질에 대한 광기는 국가와 민족마져 위협하는 전쟁을 낳았으며, 더많은 충족과 번영을 위해
지구의 숲과 물, 대기의 균형마져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생산과 분배가 아닌 철저히 개인의 능력 위주로 삶의 영위가 가능해진 현대사회는
주체가 '공동체'에서 '나'로 바뀌었기에 도덕적측면의 노인공경이나 타인에대한 배려, 평등의 가치는  
버림받은지 오래 되버렸습니다.
개인의 능력을 우선하는 사회제도는 소수의 우월성을 지닌 특정집단을 만들게 되고 자신과 단체의
이익만 앞세워 공공의 평등이나 인격마져 무시한체 적자생존 및 약육강식의 원리로 희생시킵니다.

집단이기는 하나같이 건물마다 보안시스템을 만들어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고
일반인까지 의심하며 가방까지 검사하는 사태와
개인주의는 집주위로 높은벽을 만들고 심지어 경호견과 벽돌담에 유리까지 박을 정도로
사람을 믿지못하고 상해까지 주는 행태를 낳았습니다.  
또한 능력위주의 자본주의는 상대적인 인간경시풍조를 만들어 소외된자들의 인격마져 침해합니다.

이 같은 현실은 인간이 정신의 가치 보다 물질의 가치를 우선순위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급속도로 과학과 산업만을 추구하고 인성과 철학을 정체시킨 나머지 인간이란 생명체는 기계화 되었습니다.
저는 누구나 알고있는 보편적인 잘못된세상에 대하여 말하려는게 아니라 그 기원에 대하여 서술하려고 합니다.
인간이 어째서 물질을 선택했을까요?
고르게 상호작용하며 발전시켜 지금과는 다른 이상적인 민주적사회를 만들수도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이세상은 이원성으로 창조되었습니다.
뜨거움과 차가움, 길고 짧음, 밤과 낮, 남과 여, 행복과 슬픔 이라는 이원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을 느끼진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창조되었으나 창조자를 모르며 살아가는 분리감은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존제의 이유와 자신의 정체를 모른체 살아가는 인간은 그 불완전함과 혼란스러움에 고뇌 합니다.

이원성은 물질적인 것이며 분리감은 정신적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류는 이해하기 쉽고 받아들이기 편한 물질을 선택한것이며, 그것으로 분리감에서 오는
정신의 불완전함과 혼란스러움에 대한 안정과 평온을 찾고자 노력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물질만능의 세계는 심각한 집단이기 및 개인주의라는 정신장애를 일으키며 더욱더 커진
분리감에서 오는 고독과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제가 관찰하고 정리하고 싶은 내용은 이것입니다.
외부에서 오는 안정은 없습니다. 부정하면 할수록 더욱 분리와 혼란을 야기합니다.
태초부터 3차원적 물질세계의 이원성은 완벽한진실이며 자아의 분리감또한 정확한진실입니다.
저는 인류가 온전하게 존제하며 살수있는 표식을 드러낸 선각자들이 있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내부에서의 이해와 신념으로 분리와 이원성의 통합을 얻었고 혼란을 종식시킬 증명을 했습니다.

온전함을 찾기위해 내면으로 향하는 것은 현시대에 추락하고 있는 인간문명의 새로운 비젼이며  
과학적 이론들과 의학적 실험들도 맥락을 같이하여 물질과 정신의 근원을 인간의 내부에서 찾고 있습니다.
우리의 코앞에 이로운방향의 표적들이 여실하게 증명되어 있으니 눈을 크게뜨고 주위를 둘러보십시요.
이원성과 분리감은 모든인간에게 창조주가 던지는 화두이며 인류가 함께 풀어내야할 과제입니다.
이시대가 주는 교훈이자 온전하게 사는 지혜는 정신으로의 귀환입니다.




*처음으로 돌아가 제가 이곳에 와서 배우길 원했을때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조회 수 :
1220
등록일 :
2004.11.23
12:09:20 (*.144.1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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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909

이광빈

2004.11.23
13:33:07
(*.110.21.119)

:
<분리감또한 정확한진실입니다.>....분리가 아니라 분리감(분리 느낌)일 뿐이죠...이미 하나(=한 생명)로 살고 있습니다....단지 분리감으로 하나임을 경험하려고 한 것이죠.

사회의 시스템은 분리와 우월로 짜여져 있습니다.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분리와 우월이 바탕인 것인죠....분리에 따른 외로움을 지배-피지배관계로 만들고, 우월한자 즉 지배층이 두려움을 만들어내어 지배-피지배관계를 강화한 것이죠.

<모든인간에게 창조주가 던지는 화두이며 인류가 함께 풀어내야할 과제입니다.>.....위의 두 문단이 숙제를 푼 것???.....^__________^

이다

2004.11.23
13:42:58
(*.148.209.146)
'외부에서 오는 안정은 없다' 올인입니다... ^__^
하지무님 오늘 하루 따뜻하시고 건강하셔요.. ^__^

최정일

2004.11.23
14:36:50
(*.178.178.124)
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지름길을 찾는데 성공했습니다.
좋은 벗들이 많아 삶이 즐겁습니다 ^_^

문종원

2004.11.23
16:09:36
(*.255.19.148)
하나의 잘 어울리는 풍경처럼 그렇게 소중하게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무

2004.11.23
21:59:02
(*.38.60.117)
와우~~
제가 그리워 하는 분들이 사랑을 전해주셔서 마음속 깊이 따뜻하고 강력한 뭔가를 느낍니다. ^^*
독단적인 글을 이해하고 보듬어 주시니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제가 좋아하는거 아시죠? 하하
모두와 영원히 함께 웃고 울고 투정부리고 애교떨고 아끼며 신성에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ps 참 존경스런 노머님 어디계세요^^ 눈싸움계획에 대한 극비문서를 작성해봤는데.....

노머

2004.11.24
08:04:16
(*.85.72.13)
오! 사랑하는 아우님~
나두 눈싸움계획을 짰다네.

성 대결~ ㅎㅎ

하지무

2004.11.24
09:56:12
(*.38.60.70)
동그랗게 모여서 눈을 던지고 싶은 사람에게 던지는겁니다.
일명 카르마풀이 라는.....
눈을 가장 많이 맞은사람이 아마 전생에 히틀러였다고도 할수있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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