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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매번 참석할 때 마다 기쁨과 감사가 확장 되는 걸 보면... 잘되는 길로 가고 있나봅니다.
겨우 두번째 참석인데도 불구하고 저에겐 기쁨과 사랑을 이끌어낼 수 있는 분들을 만난다는 것
은 정말 저에게는 크나큰 행운이고 아마 이번 생을 위한 결실일 것입니다.

강력한 전사적 에너지를 가진 분들의 개성과 여성적인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가진 분이나, 또 채널링과 명상, 리딩, 에너지 그림 등을 통해서 이 곳에 발전적인 사랑의 구현을 가져오는 분들이
현재 대단히 많습니다. 네사라 직전에 있게 된 도당들의 마지막 발악(?)처럼 현재 행성 활성화에 흐르는 이 기류는 틀림없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밑에 정주영님과 하지무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그리고 염려하신 대로 정말 문제점이 서로에게
많을 수 있고 자못 작은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행성활성화그룹은 어떤 단체나 소속이 띄고 있는 구현물입니다. 또한 영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에너지 원이기도 합니다..
물론 빛의 형제단의 경우는 그러한 단체적인 색깔보다도 사랑이 각각의 의식에 투영되어 긍정
적이고 평온한 파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행성활성화 그룹 또한 긍정적인 에너지장이 흘러 넘쳐서 평화롭고 가정적이고 반가운 친
구나 애인처럼 그렇게 우리에게 마음으로 느껴져야 할 것입니다.

정치적 목적.. 개인적 견해.. 등등의 일반 단체와 명분을 함께 지고 가는 것처럼 보여도 실상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전 힘과 사랑이 모이는 것을 어제 보았습니다.
최정일 선생님의 육각형으로 된 산장에서 나누었던 소중한 대화...
최정일 선생님, 이광빈님, 하지무님, 이숙님 그리고 저.. 이렇게 다섯 사람이 만들어내었던 사랑의 에너지와 파장은 이미 여러분들의 세포속에 은혜롭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각각 성격과 가진 견해가 다른 사람들이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은 "남을 배려하고 내 몸처럼 아끼는 사랑의 실천"일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을 어제 너무나 아름답게 느꼈고 또 그 마음에 감사했습니다. 이런 것을 알게 한 이는 누굴까.. 이건 분명 '내' 생각은 아닌데... 내 맘을 휩쓰는 잔잔한 이 평화와 꽉찬 느낌은 무엇일까... 우리를 하나되게 만드는 힘은 무엇일까.

이미 이런 해답을 알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저는 어떤 것을 할 수 있을 까요..
제 견해를 제시할까요? 아니면 앞으로 있을 미래에 대한 걱정과 현실의 불안함을 정리하고 요약해서 명료하게 전달을 할까요....? ^^
각각의 마음에 품고 있는 소중한 에너지를 서로에게 흘려주고 마음으로 함께 해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것.. 800명 남짓의 회원들에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진심어린 따뜻한 에너지를 보내고.. 또 저도 받는 것을 거부하지 않고 그 기쁨의 춤을 추는 것일 거에요. ^^

동갑내기 지무님에게 처음 보였던 람타의 강인함과 지무님의 카르마에 따른 폭력성등에 대해 걱정을 했었습니다. 좋은 만남이 될까 기대반 의심반으로 만났습니다.  지무님은 저를 보자마자 리딩을 시작했습니다.  아틀란티스 대륙을 함께 했던 수도승 꼬마의 형상이 저에게서 보였다고 합니다. 저는 후배녀석의 전생을 읽어준 경험을 이야기 했고.. 수도승의 이미지와 맞아들어갔습니다... 그 떄 그 때  마음에서 분비되는 기억의 파장을 사심없이 이야기하며, 처음 만난사이답지 않게 서로에게 익숙해지며 서로를 보듬어주고 있었습니다. ^^*

그것이 또 다른 카르마를 엮고 엮어서 우회하는 것이 아니라, 가야할 때에 잘 만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늦게 외서 뵙지는 못했지만 윤재일님이 하셨던, 최정일님.. 이숙님께서 말씀하신 지무님의 리딩에 대한 사랑어린 우려 역시 지무님은 공감하고 있었고.. 이미 그 사실을 받아 들였습니다. 강력한 용기와 사랑으로 무장한 지무의 파장을 이어받아 저 또한 이숙님과 지무님의 리딩도 엉겹결에 할 수 있었고.. 그것이 놀랍게도 맞았습니다.  

이것은 특별한 능력과 손님을 불러모으기 위한 쇼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어제 저에게 깊은 마음의 감동을 주었던 것은 "하나로 마음이 모인다는 느낌"과 "그 느낌아래서 말하는 모든 것들이 진실과 사랑의 감정 안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지무님은 소위 호랑이의 눈으로 불리는 강인한 눈매속에 넉넉한 무게감이 덩달아 실려 있어서 일반적인 폭력성을 띄는 눈빛과는 다른 신비감을 주었습니다. 안으로 수습하고 끊임없이 자신과 타인을 위해 노력했던, 성실하고 용맹한 전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말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저와 다른 에너지를 띄는 지무님과 제가 합일 될 수 있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때문이었습니다. ^^ 전 단지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를 느끼는 도구랍니다........^^* 그냥 입 벌리고 와... 이야...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좋은 파장을 느낄 수 있음에, 또 안좋은 파장에 괴로워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무님에게 더욱더 많은 사랑의 말한마디, 빛의 에너지를 더욱더 지원하세요. 다시 여러분에게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는 필히 많은 일들을 여러분을 위해 할 것입니다.

이숙님에게 보았던 아모라 콴인(관세음보살)의 이미지는 김일곤님께 들었던 그 따뜻함과 섬세함을 바로 옆에서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셨습니다. 당당하면서 따뜻한 포용은 여지껏 보았던 여성분들에게서는 느낄수 없었던 소중한 에너지였습니다. 죄 많은 곳에 은혜또한 넘친다고.. 험난하고 많은 여정속에서 몸으로, 영으로 혼으로 느끼신 끌어안음을.. 오늘 또한 그렇게 느낍니다...........촛불 속에서 보았던 빛으로 모으고, 위엄있고 따뜻한 관음의 이미지는 사진으로 찍울 수가 없어서 아쉬웠으나 이미 모든 이의 마음에 사랑의 에너지로 각인되었습니다.

"신은 인간이 불완전하다면, 불완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또한 불완전하다는 생각을 하는 이상 불완전한 존재로 영원히 남게 됩니다. 신은 나를 통해서, 푸른 초목과 동물들을 통해서 현현됩니다. 그 현현을 인지하고 받아들이고 실현시키는 주체는 복 받은 우리 인간입니다." 라는 말씀을 전해주시던 관세음보살이 이숙님이셨습니다. ^^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그 다음날인 오늘 지무님과 정일님과 노머님과의 대화에서도 역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의 진동이 있었습니다. 노래방까지 이어지며 우린 즐겁게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서로의 눈동자를 보았으며 그 속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마다 눈을 가졌다는 것이 더욱더 행복하답니다....... 사랑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 역시 서로의 축복이랍니다....................
그렇게 서로를 얼싸안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이 할것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그 마음.. 너무 인색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인색하지 않으렵니다.. 이런 말과 행동들... 많이 많이 할 것입니다. ^_^
당신들과 더불어 이 생을 함께 하는 것은 저에겐 크나큰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
우린 함께 이 위대한 길을 걷고 있으며.......훗날 아름답게 기억될 것입니다.
모든 행동과 생각과 말에 왕처럼 하시고 당당하시고 수많은 백그라운드들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각자가 그러한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점도 잊지 마세요.
우리는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

사랑해요~~~~~~~~~~~~~~~~~~~~~~~~~~~~~~~~~~~~~~~~~^^*

훌륭한 신이자 사랑스러운 인간의 형상으로 이 지구에서 아름다운 생을 살고 있는 여러분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X  백만번^^)


셀라맛 가준! 셀라맛 카시자람!  

조회 수 :
1041
등록일 :
2004.12.13
01:40:48 (*.245.19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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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무

2004.12.13
04:09:09
(*.231.223.148)
아멘.. ㅜ.ㅜ

임지성

2004.12.13
05:51:42
(*.232.15.144)
간다 맘먹고는 역시 가지 못했습니다. 역시 맘의 준비가 부족했던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연말 모임을 기대해 봅니다.
하지무님 담에 저두 리딩 해주시면 감사하지요. 이 놈의 망상이 날로 심해져서 불안하네요.

노머

2004.12.13
08:35:39
(*.76.15.211)
종원님이 멀리서 오느라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못하여 아쉽군요.

종원님과 지무님의 처음 만남에도 불구하고 오랜 친구 같다는 느낌이
두 사람이 고대시대의 친구였다니, 그토록 오래전의 친구가 다시 현실
에서 만남은 기적 인것 같았습니다.

또한 같이 모인 네 사람이 모두 같은시대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지금의 무대가 그시대의 무대를 옮겨 놓았다는 느낌은
우연이 아닌 필연인것 같았지요

다른 대륙과의 전쟁이 아닌 어둠을 상대로한 전쟁은 당시의 그리고
아더왕시대 상황과 너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더 많은 관련된 그 시대의 인물이 영성계에서 활동하고 있음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야기꾼의 그 보따리가 풀리면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짐은
흥미를 끌고 있으며 매우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친구의 만남을 축복 합니다!

최정일

2004.12.13
11:04:46
(*.48.188.158)
감사합니다! ^^
이번 생에서 몇 년 더 살았지만.. 나이가 지혜의 척도가 아니라는 생각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무님과 문종원님을 조금 먼저 만났지만 지금 함께 동행하는 많은 젊은 가족들.. 그리고 앞으로 만나게 될 보석 같은 수 천, 수 만의 형제들을 기다리는 마음은 크나 큰 축복입니다.
인내와 사랑과 지혜가 두려움을 넉넉히 수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만사에 감사합니다!! 오 ~ 예!!! 참으로 그러합니다

이숙

2004.12.13
11:06:36
(*.155.120.57)
포옹과 포용은 단지 점 하나의 차이다.
우리가 서로를 포옹할때......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포용이 일어나는 것 같다.
우리는 터치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 몸을 갖고 인간이 된 신들이다.
이 축복의 시간을 바라보기만 하다가 보낼것인가..끌어 안고 터치의 기쁨을 즐길 것인가는 각자의 몫일 것이지만서도....
향나무집에 모여 앉은 형제들이....가까이 다가서기엔 너무 먼 것같은 느낌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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