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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현제 제가 거주하는 영적인 성에 드러난 사건은
하나됨의 과정으로 이끄는 조화와 통합의 연속된 과정이라고 여기며
오직 관찰의 시점에서 드러난 것들을 적어봅니다.

지성적인 "지"적영성을 가지신분들은 영적분별에 관하여 질서적인 보편성에 대해 말합니다.
직관적인 "도"적영성을 가지신분들은 영적통합에 관하여 초월적인 전체성에 대해 말합니다.
위의 지적영성과 도적영성 사이에는 실질적(궁극적각성의 사랑에 대한)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방법론적으로 공통된 영성인들과 행성커뮤니티를 사랑하는 마음에서의
현실에 입각한 "유"의 개념과, 이상에 입각한 "무"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같은 영성의 관점에서라도 일치는 물론이고, 불일치에 대하여 조심스럽게 이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도"적 영성은 초월성, 그 대상자체가 되는 연역적인 무의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신이며 우리는 하나다" 라는 심오한 고차원적 의식이 바로 모든것이 무극, 즉 시작과
끝이 하나이며 모든대상이 하나됨의 상태를 일컫는 완벽의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그러기에 지적영성인들은 그들에게 모든 전체를 가늠해보는 분별력을 부정하고 실체의 현상을
전체의 한 부분으로 삼지 말라고 합니다.

이에 "지"적 영성은 절대성, 즉 모든대상을 바라보고 분별하여 신성을 찾는 유의 개념을 가지며
"우주와 인간의 본질은 무엇인가?" 라는 있음을 전제로 무분별한 모든것에서 분석적이고
분별적인 이해과정을 통해 궁극적인 해답을 얻고자 하는 완성의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그러기에 도적영성인들은 그들에게 지적영리만으로는 얻어질수 없는 궁극의 초월적인 진술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지에 대해 답답해 합니다.

이런 방법론적인 관점에서 관찰되어지는 어긋난 현상에 대하여 제 견해를 말씀드리기 전에
어디까지나 형평성에 균형을 두고 더 이로운 방향에 대해 말할것이란걸 약속합니다.

실제적이며 구체적인 상황들에 비추어서 조심스럽게 음미되지 아니한 "도"적 영성의 관념들은
실은 알맹이가 없는 영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지"적영성인들은 "도"의 영성에 있는 서로 반대되는것을 서로 조정하는데 머물러 있는한
결코 전체를 느낄수 없쓸겁니다.

그러므로 이 이중성의 영성계를 해탈하는 한 척도로써,
"도"적 영성인은 모든 사물의 표현과 논증이란 온갖형식을 경험하고, 지식과 논의를 초월했을때에만
고차원적 영적지혜를 소유하고 행할수 있는 것이며,
"지"적 영성인은 모든 이분법을 초월하고, 모든 구별들을 해소 하였을때에만,
절대적 이해와 완성으로 넓고 깊은 지혜를 소유하고 행할수 있을 것입니다.

드러난 현실과 실체에 대한 넓은 시각속에서, 긍정과 부정의 에너지를 통합하고 조화하는 과정에서
우리 행성의 가족분들은 각개인의 자아내면속에서 깊은 체험을 할것입니다.  
모든분들께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진심으로 너무나 가슴깊이 이 행성커뮤니티의 모든것을 사랑합니다.
저는 제신성의 모든것을 걸고 행성이 조화롭게 통합된 거룩한 성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조회 수 :
1421
등록일 :
2004.12.14
22:14:18 (*.231.22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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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

2004.12.15
10:47:31
(*.126.216.242)
끊임없이 겸손하게 배우려는 자는 목표에 이를것이나.
모두다 이루었다고 자만하는 자는 아집과 에고속에 머물 것이다.

진정으로 만인을 사랑한다면 무언가를 남에게 주려고 노력하나
에고에 머문 사람은 아무리 주어도 감사함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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