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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썼던 초끈이론을 보면서는 도서관에서 "엘러건트 유니버스"라는 책을 한권 보면서 제 생각을 기준으로 하여 적용하여서 쓴 것입니다.
결국 그것이 누구에게나 적용되어지는 진실이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제 생각일 뿐입니다.


3차원의 근본물질은 초끈이며 초끈은 하나의 둥근 끈을 말합니다.
그리고 초끈의 근본 물질로 들어가면 그 끈이 연속된 무한한 공간을 갖는 원통모양의 끈입니다.
즉 굻기가 있는 끈입니다. 그것은 끈의 가능성인데 그 끈의 가능성이 모두 합쳐진 모양입니다.
우리가 해수욕장에서 보통 이용하는 둥근 고무튜브 모양입니다.

그리고 더 끈의 모양을 근원 물질로 들어가면 그 모양이 "아누"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능성의 모든 끈들 중에서 그 확률이 가장 큼으로써 드러난 10개의 끈 그중에 굻은 3개의 끈과 얇은 3개의 끈으로 나뉘어지는데 그것은 상위차원인 무극,태극,황극( 나는 드러난다, 나는 성장한다, 나는 완성된다)이라는 의지가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라진다는 물질의 드러남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시간적인 요소도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힘이 고차원에서 저차원으로 흐르는 형태을 뛰며 또한 12차원의 대칭성의 조화인 회전운동도 존재하며, 그것이 심장과 같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것도 10차원의 파동의 합과 합의 운동과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물질이 3차원에서 드러나는 가장 최소 형태가 "아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화이트 로즈에서 몇일전에 본 그림입니다)

아직 "아누"라는 것을 자세히 접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엘러건트 유니버스"에서는 M이론이라 하여 끈의 운동의 모든 것을 합친 이론을 찾고 있는 중이더군요)

세상에 가장 근본이 되는 과학법칙은
"나는 나의 의지로 모든 것을 창조한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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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각자의 진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느 이가 어떤 말을 어떤 글을 쓰든지 그것은 전체적인 그림에서는 언제나 한부분을 차지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지금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여도 그것은 자신과 관여된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삶, 무엇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냐 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진실의 시비를 가리기 전에 자신이 무엇이든 진실하려고 하는가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과거의 어떤 지나간 행위는 이미 이루어진 일이기에 지금 상태에서 중요한것은 선택 바로 자신이 하는 일이 진실함이 있으면 그것은 어떤일이든 누가 무엇이라 욕하고 하더라도 그것은 진실인 것입니다.

만약에 세상에 예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존재한다고 합시다.
그리고 예수와 물질 형태도 모두 같다고 한다면 이 세상에 누구와 대화를 할 것이며, 누구와 사랑을 나눌것이며, 누구와 논쟁을 할 수 있겠습니까?
모두 같은 생각만 하는 이들만이 존재한다면 그 세상은 모든 예수는 모두 사라지고 예수 한명만이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머난먼 후에 우리가 정말 그렇게 되긴하지만, 지금 우리 모두의 바램은 그 머나먼 후의 모습의 바램과는 다릅니다.

너와 나로써 존재하면서 서로 사랑으로 모든 것을 스스로 이룰 수 있는 투명한 세상이 우리의 바램이 아닐까 합니다. 즉 육체는 모두 다르면서 마음은 하나가 되는 상태입니다. 마음이 하나가 되려면 무엇보다도 사랑이 가장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랑은 선택할 수 있는 힘을 내포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이 어떠한 진실을 표현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어떤이가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그가 하나님이 되도록 기도하는 일이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이 진실이건 아니건 그것은 그 어떤이가 진실하게 하나님이 되려나 안되느냐 문제일 것입니다. 그것을 그냥 옆에서 나무가지를 꺾을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자신은 자신의 길로 나아가면 됩니다. 어느 하나의 옳은 방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 옳은 방향이고 그것은 존재하는 모든 것의 수만큼이 많은 길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길을 찾으세요. 그리고 그것을 진실로 하려 하세요.
그것이 스승을 삼는 길이라 한다면 그것을 진실로 하여 나아가세요. 그것도 그대만의 길이니까요. 단지 자신의 중심만 잃지 않으면 됩니다.
아까 예수의 예와 같이 자신이 중심마저 잃고 스승을 따라간다면 그것은 예수의 분신이 된것과 마찬가지며 사라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우리는 각자가 선택한 길이 어떠한 길이든 간에 그 모든 길을 통해서 결국 "사랑"이라는 한 곳에서 만날 것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서로 수용하면서 우리는 더욱 큰 사랑을 체험하며, 그것은 결국 깨달음인 앎으로 가는 지름길이게 됩니다.


무조건적인 받아들임을 해보세요 .
그대는 물과 같이 흐를 것이고 그 물은 불과 만나 바람이 되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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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등록일 :
2004.12.17
09:36:24 (*.117.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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