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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 글을 마지막까지 쓸수있는 공간을 내어주신 카페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카페지기님과 님의 가정에 무한한 행복과 번영이 함께하길 기원드립니다.




마지막 강의에 앞서,

지난 2천 5백년간 종교가 그랬듯이, 나의 마지막 강의 역시 남성교육이 목적이므로,

이글을 여성이 읽을 경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음을 먼저 밝힌다.



달마,,, 참 편리한 인간이다.

요즘 학원가에서도 달마와 같이 편리한 강사들이 많다.

자신이 지도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기준을 제시하는, 성적표로 말하는, 강사들을 말한다.

달마는 원래 인도에서 이미 부처의 29대 수제자의 자격을 가진 지도자였다.

양나라 무제가 인도 불교종파에 스승을 파견해 줄것을 요청하자,

인도 불교를 대표해서 부처의 유품을 가지고, 중국으로 파견 근무 나간 것이었다.

그러나, 양무제와 국경에서의 짧은 면담 후 바로 숭산 소림사의 동굴로 들어간다 .

면벽 9년 만에 혜가가 찾아와, 제자로 받아줄 것을 요구하며, 자신의 왼팔을 칼로 베자

면벽을 마치고, 가르침을 펴기 시작한다.

9년전 양무제가 자신의 외모를 보고 주지 않았던, 절대권력, 그것을 스스로 획득한 것이다.

{나의 가르침에 절대복종으로 따르라. 그런 마음의 준비가 된 사람들만 가르친다.}는 기준,

그 기준을 위해 9년 면벽을 했다.

그러나, 제자들을 소집한 달마의 첫가르침은 의외였다. -기마숭, 바로 소림쿵푸였다.

쿵푸 - 이미 중국에는 도교의 무(武)가있었고, 달마 자신의 인도 요가를 중국의 풍토성에

융화시킨 걸작품이었던 것이다.

달마 이후 300년이 지나자, 달마 쿵푸의 본질은 퇴색되어 쿵푸는 속세의 현란한 무술로 전수되고,

절에는 부처의 29 대 수제자(달마)가 미끼로 사용한 면벽만 남게 되었다.

달마 수제자 혜가의 죽음 약 500년 후, 곽암선사가 태어나서 3일 과정이후인 7일 과정에 든다.

곽암은 달마의 8우도를 10우도로 확장하고, 면벽에 치중하는 후학들에게 쓴소리도 남겼다.

{조사(달마)는 달을 가르키고 있는데, 선승들은 조사의 손가락만 본다}고.

그러나 지금에 이르기까지 곽암의 쓴소리도, 손가락만 보는 놈들 사이에 통용되는 리얼한 개그.

집나와서 머리까지 깍고 그런 말 하면, 리얼한 개그 아닌가?

이번 나의 강의에 앞서, 나도 그대들에게 기준을 제시한다.

그대가 삶을 통해서 얻은 도와 깨달음의 편견을 버려라. 백지상태에서 과학적으로만 판단하라.

오래 전, 우연히 청량리에 소재하는 한의원에 들릴 기회가 있었다.

원장실에 귀한 불경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불경에 관해 언급하자, 나에게 관심을 보이시며,

"선방에서 참선하는 스님들이 몸을 많이 다쳐서 선방 스님들을 위한 약재연구를 한다"는

속내를 말씀하시기에, 달마의 역사적인 행보, 그리고, 면벽수행은 미끼였다는것을 강조했다.

원장님께서 나와의 대화를 위해 오후 진료를 취소하시고, 전화 수화기 조차 내려 놓으시자,

나는 서비스로 달마쿵푸의 진수, 기마숭의 시범을 그 자리에서 시범 보인 후, 쿵푸없는 면벽은

육체 파멸의 해결 방법이 없다고 강조하였다.

기마숭 - 누구든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하면, 즉시 그 자세의 모양을 알 수있다.

그러나, 자세이외에 {5분간의 정지상태에서, 호흡과 근육이완의 강약을 일치시키는것}이 핵심이다.

내가 학원연합회의 간부로 일한 기간이 있었다.

정기총회때, 동료가 한 분을 가르키며, "저분이 88 올림픽때, 우리나라 선수단에게 기공을 지도한 분"

이라는 귀띔을 듣고, 의도적으로 다가가서 나를 소개하고, 커피 자리를 마련했다.

사무적인 현안 대화 중, 넌지시, "혹, 호흡의 움직임을 획득한 후에는 그 다음 어떻게 하십니까?"

라는 의중을 밝혔을때, "아, 자동 걸리면요, 숨을 딱 멈추고, 눈을 크게 떠서 멈추지 않으면 큰일나죠"

아니, 이건 또 무슨 리얼개그인가?

88 당시, 언론에서 한국의 단전, 중국의 무엇, 일본의 다른것, 삼파전의 특수 훈련을 소개한 기사를

관심있게 본 기억이 나서, 그 지도자에게 접근한 것이 또 나를 슬프게 한 것이었다.

달마쿵푸가, 절에는 참선, 체육관 쿵푸, 일반인들의 단전호흡,즉, 정확히 셋으로 나뉜 기막힌 슬픔.

설리번의 공간의식 - 나는 그대들에게 세가지를 제시한다. 각성, 사랑, 그리고 움직임.

셋다 글자 형태만 다르지 똑같은 의미임을 먼저 밝히고 시작한다.

첫째, 각성에 대하여,,,

이때 필요한 개념이 소위, 리얼개그의 간판 메뉴인 무(無)가 등장한다.

설리번은 스트레스 받는 청소년들에게 왕왕 이런 비유를 잘 들어었다.

"지금 당신은 엄청난 분노에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우연히, 바로 지금, 당신을 떠났던 첫사랑이,

오늘 저녁 6시에 만나서 데이트하자고 전화가 왔다면, 당신은 지금의 분노를 유지나 할수 있을까?"

그렇다, 그것이 무(無)이다. 그리고, 무는 그것 이외의 다른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평생을 그 화두

하나 붙잡고 리얼개그 하지 말라는 뜻이다.

설리번의 비유, 아니 무의 진정한 의미를 과학적으로 설명하자.

그대가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무엇인가? 첫째 육체, 둘째 감정, 셋째, 정신 또 있는가? 없다

그 셋중에서 그대가 진정 소중하게 여기는 자신이란 무엇인가? 정답은 육체이어야 한다.

육체는 시간속도, 즉 빛의 속도와 정확히 같은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드넓은 우주속으로

그런데, 지금 그대의 감정과 정신은 상당히 힘이 딸린다. 육체의 진동수가 감정으로 상승하고,

감정의 진동수가 정신으로 상승하면서, 구심력이 떨어지니까 시간의 변화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의

감정 변화가 있는 것이다. {힘이 없는 감정과 정신을 진정한 그대의 본질이라고 할 수 없다.}

그래서, 모자라는 힘과 정신에 최면 걸리듯 만연된 그대에게, 스승이 {無} 표현을 한것이다.

여기서 주목하라 ! 반복한다 ! 주목하라 !

그대가 하루의 일상사의 전부가 무가 아니다.

그것을 모르고 일체가 무라고 리얼개그하지마라.

일반인들은 90 %가 無이고, 10 %정도가 진아(眞我)이다. 그 10 % 에 주목해야 된다.

의사들이 설리번의 뇌파를 보고, 일반인들의 뇌파 (심하게 진동)와 달리, 아주 작은 톱날모양의

고주파, - 즉, 유체이탈, 깊은 명상, 혹은 수면직전 누구나 느끼는 짧은 시간의 일치감의 뇌파가,

설리번에게는 일상 생활에서 항상 나타나는 것에 의아했고, 마치 박쥐의 뇌파 처럼, 그래서 박쥐와

같은 뇌파를 가진 아주 특별한 사람으로 분류했었다.

아니다. 오진이다. 설리번은 90 %가 진아이고, 10 %가 무의 삶이였다.

여기서 올바로 진단하겠다. 사람이 육체적으로 죽으면, 뇌파가 제일 밑부분에서 직선운동을 한다.

설리번의 뇌파가 윗부분에서 거의 직선운동을 한것은 무의 죽음이었다. 이것이 정확한 진단이다.

여기서 그대의 10 %에 대해서, 그대의 진아에 대해서, 잠깐 언급해볼까?

공부에 30분 정도 몰두할때, 감각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먼저 등허리가 펴진다. 그리고, 손가락에

느낌이 들어가면서, 필체에 힘이 가해진다. 그 다음 아무렇게나 있었던 다리를 추스려서 가지런히

평행으로 놓는다. 곧, 호흡을 의식하며 들숨과 날숨의 평온 속에서 집중의 가속도가 붙는다.

바로 그 시간의 흐름이 10 %이다. 의식은 손끝, 발끝까지 전신에 퍼지고, 감정은 평온속에서도

용기와 자신감의 충만, 그리고 공부를 마치고 일어났을 때의 성취감,,,머리의 뜨거운 열기속에서

다른 예, 우리나라 농구선수의 대표자, 허모씨가 언론에서 "코트에서 공과 같이 움직일때는요,

여자와 관계를 가지는것보다 비교할 없는 환희를 느껴요"라는 진솔한 말을 했었다.

첫째, 발의 움직임 인식, 둘째, 손과 공의 느낌, 셋째 호흡의 연속성 집중 바로, 달마쿵푸인 셈이다.

그 선수의 현란한 움직임, 설리번의 공간의식을 보듯, 그것을 아나운서는 "마치 뒤통수에 눈이

있는 듯하네요"라는 표현을 자주 했었다.

그럼, 그대가 10 %의 범위를 키우는 방법이 무엇인가?

둘째, 사랑이다.

그대여, 사랑해 본적 있는가?

사랑에 빠져 본일이 없다면 곤란하다. 상당히 곤란하다.

사랑은 중요한 요소가 아닌 필수 조건이다.

지금은 3일 과정을 언급하고 있으나, 7일 과정도 있고, 49일 과정도 있다.

그대가 49일 과정을 넘어, 열반 너머로 가기 전까지는 무수한 경험속에서도 한가지 공통성이 있다.

여기서, 다시 한번 주목하라 !

바로, 항상 그대 곁에 동반자가 있다는 것이다.

반복한다. 동반자를 떼놓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어려운 이야기이지만, 따져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지금 동물들의 집단의식에서 개별의식으로 발전되는 과정의 인간들, 바로 그대들 말이다.

그대들의 동반자는 혼돈과 공포에 기초한 감정변화가 그대들의 동반자이다.

물론, 가끔 10 %의 경험도 하지만,

한계단 올라가서, 공간의식을 확보하면, 혼돈과 공포가 사라진, 죽음의 두려움을 벗어난,

{무한한 용기와 자신감이 그대의 동반자}가 된다.진정한 인간으로서의 그대의 탄생이다.

한계단 더 올라가면, 소크라테스의 다이몬이 그대의 동반자로 나타난다.

그 다음이, 진정한 영의 지도자가 그대의 동반자가 되어 우주의 지혜를 지도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666 악마가 그대의 동반자로 나타난다.

이것이 그대 여정의 마스터 플랜이다.

이 전과정을 훌륭히 성취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수요소가 사랑이라는 것이다.

사랑할때, 맹목적이 되고, 그것만 쳐다보고, 그것을 위해 존재한다. 그런 사랑이 필요하다.

힘들겠지만, 다시 한번 주목하자.

그대의 육체가 사회에 존재하는 공장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랑이 필요한 것이다.

주목하라 ! 그대의 육체는 공장이다.

반드시 에너지가 있어야 공장이 가동되는 것과 같기에 공장에 비유한 것이다.

{공간의식의 확보는 에너지의 확보가 되면 자연히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을 사랑하라는 것인가?

{우주가 선물로 준 그대의 에너지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의무이기도 하다.

우주의 선물 - 일상생활을 할때, 시간에너지와 자기장의 에너지가 결합되어 최초의 에너지가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소위 성욕이다. 그것은 우주가 생명체에게 준 기본 옵션이다.

마치, 프라이 팬이 가열되어 달걀을 놓을 수 있게 된 것과 같다.

자연스레 과거의 기억이 영상이미지에 집착하게 되고, 여기저기 신문을, 채널을 뒤지면서

시선은 영상이미지를 만들려고 한다. 물론 그렇게 살다 죽어도 된다.

그러나, 그 가열된 프라이 팬을 그대 육체의 생식기능을 가동시키는데만 사용되어도 되지만,

{동시에, 비로소, 우주의 프라나를 그대 육체가 소화시킬 수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프라나는 동양의 기(氣)인데, 아카식 레코드를 파악한 서양 신비주의자들이 좀더 구체적인

언급을 했기에, 프라나라고 언급한 것이다. 즉, 우주에 균일하게 어디에나 있는것. 그렇다.

바로 공기 중에 일정하게 존재한다. 마치 사금을 얻듯, 한번 호흡할때, 아주 조금씩 육체에 들어온다.

그러면, 육체가 호흡으로 대기의 기를 얻을 수 있는 조건은 무었인가?

정확히 세가지 경우이다.

첫째, 쿵후나 농구처럼 육체의 움직임 속에서,(기마숭은 전신 근육에 힘을 가하는 것이 필수)

둘째, 뇌파의 집중속에서, (공부, 독서, 경전의 낭송등)

셋째, 에너지의 기본옵션이 찾을때이다.

그런데, 기본옵션이 채워지려면, 필수 기간이 있다.

에너지를 한번 방출한 후, 7일(창조의 기본수)의 7배수 즉, 49일 후라는 것이다.

일주일에 몇번 자위해야 하는 그대들에게 상당히 부담스러운 날짜이다.

성욕이 밀려올 때, 바로 호흡을 통해 기를 받아들여야 한다. 사금을 모으듯 조금씩, 조금씩

절대 외부조건에 휘말리면 안된다. 이 외부조건은 이미 이전 강의에 언급하였으니 찾아보라.

오로지, 에너지 자체에 대한 사랑,,, 바로 그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따져보면, 인간의 일생에 있어서 공간의식을 경험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1년은 365일, 49일은 약 50일, 나누면, 일년에 고작 7번의 기회이다.

매우 중요한 언급을 한다.

주목하라 !

사랑이 필수인 더 큰 이유가 있다.

그대가, 그대의 종교적 편견 등으로, 우주의 선물, 즉,기본 옵션을 거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에너지 가 발생되었을 때, 더럽다고 밀치거나,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더러운 것이 아니라, 에너지이다. 더러운 것은 그대의 왜곡된 편견이다.

물리학적으로 표현하면, {그대" 정신"이 1초에 3천번 더럽다고 생각된 성욕으로 전환된것이다.}

그렇다, 그대가 자신을 거부하게 되니, 결국 성욕은 변태의 몸으로 돌변하여 다가온다.

지난 2천5백년 동안 성직자들이 성욕을 거부했다. 자신의 정신에너지를 거부한 꼴이다.

그것이 성직자세계의 추악한 변태의 근원이었다.

지금부터라도 사랑하라 ! 부탁한다.

현대사를 통털어 우리나라 최고의 변태 성직자를 소개한다.

"법모"라는 리얼 개그맨이다.

책도 많이 쓰고, 언론에 자주 나온다. 그가 언론에 밝힌 자신의 번민 - 어느 날, 산사로 돌아오는길에,

앞서가는 여시주의 엉덩이를 주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기억이 오밤중에 자신의 온 몸을

휘어감어서 뜨거운 열기속에서 새벽을 맞이 하게 되었다. -

진솔한 고백으로 인정받은 말이기도 하지만, 실로 안타깝다.

만약, 쿵푸 훈련이 되었다면, 그 순간이 쿵푸를 통해 거대한 정신영역을 확보할 절호의 기회였다.

그대가 사랑하지 못하면, 49일 이후, 아주 먼 훗날, 거대한 힘으로 영상이미지와 함께 온다.

마치 적금 찾은것과 같다. 그대는 감당을 못한다.

성직자들의 단점이 너무 맑은 물이기는 하나, 너무 흐름이 작다는 것이다.

바다는 샘물처럼 맑지 않으나, 모든 수중 생명체를 포용할 수 있다.

사랑의 존재 여부가, 그대가 샘물의 삶을 때워나가는지, 바다의 삶을 운영하는지의 기준이다.

마지막으로 움직임,,,,

일반인들이 공간의식 확보자들의 상태를 모른다.

공간의식 확보자들의 50 %정도는 육체의 움직임을 의식하는 호흡의 움직임을 통해서이다.

부처, 예수, 달마, 성 프란체스코, 피타고라스, 관우, 이순신장군, 그리고 설리번 과 본인

40 %정도는 학문에 의한 뇌파 움직임의 연속성이다. 소크라테스, 세종대왕, 다산 정약용,

연암 박지원, 고려 최치원, 괄목상대를 언급한 오나라 여몽 등이다.

마지막 10 %정도가 특수하게 소리, 암송 등이나, 주로, 여성이므로, 언급을 피한다.

주목 !

공간의식을 확보하는 마지막 필수 조건

각성 속에서 영상이미지와 언어이미지를 제거하여, 사랑을 통해 에너지 확보를 한 다음,

{정확히 3일간, 한 순간의 놓침이 없이 육체를 의식할때이다.}

주목 ! 불교의 염주, 천주교 묵주의 원래 목적이 그것이다.

호흡의 움직임 획득 후, 3일간 육체의 연속 의식기간 중 혹, 움직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손가락에 의식을 걸어주는, 바로 예비용으로 만든 것이다.

그대가 공간의식을 확보하는 구체적인 스케줄을 한번 짜보자.

24시간 하루중, 반드시 1시간은 각성을 위해서 투자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쿵후, 태권도, 농구, 혹, 헬스장을 찾던지, 육체의 움직임과 호흡의 의식속에서 사념을 제거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부처도 항상 참선시간을 따로 가졌고, 예수도 자신만의 기도 시간을 따로 가졌었다.

아시시의 성프란체스코는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젊은 시절 아버지의 부을 이용해

이탈리아의 모든 미인을 섭렵했다. 그러나, 여성의 육체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즐기는 것을 알고, 바로 수도승의 고행을 택했다. 한걸음 한걸음 걸을 때 마다, 호흡과 일치시키며,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암송하였다.

달마도 지금의 페르시아의 셋째 왕자로 태어나, 무술의 달인이 되었다. 부처가 출가하기 전처럼.

한손의 움직임을 의식할 때, 다른 손과 발의 움직임을 호흡의 움직임에 일치시킬 때,

비로소, 무술이 완성된다. 농구인 허모씨 역시 그 길을 간 것이다.

당연히, 호흡의 움직임이 획득되니, 공간의식의 너머, 그 무엇을 찾기위해 집을 떠나는 것이다.

오나라 여몽은 손권 최고의 무술인이었다. 무예가 출중하고, 충성심이 강해 손권이 아꼈으나,

너무 무식하여서 주군, 손권이 공부를 명했던 것이다. 부끄러움과 충성심에서 시작한 공부가

무예로 닦은 호흡의 움직임과 일치를 보고, 3일 과정을 훌륭히 마친 것이다.

오나라 최고의 학자 노숙이 자신의 학문이 못따라감을 통한한 것처럼.

그리고, 본인 스스로, 그 움직임의 기간을 3일이라고 못박듯이 정의했었다.


단전호흡이 위험한 것은, 에너지 확보없이 공장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30초의 긴 들숨, 20초의 정지호흡, 그리고 10초의 날숨, - 호흡의 움직임이 획득 될 수 있다.

그러나, 그 힘이 즉시, 그대의 육체를 파괴한다.

내가 그 대표에게 접근한 것은, 그쪽에서는 호흡의 움직임 획득 후, 염주나, 묵주이외의 다른

무엇으로 손가락에 의식을 걸어주는지가 궁금했기때문이다.

그날 이후 들은 일이지만, 그 88 계획은 실패한 것이다. 처음에는 선수들에게 힘을 주었으나,

몸이 견딜 수 없이 너무 피곤해져서, 선수들이 그 훈련을 거부했다고 한다.

강한 체력을 가진 선수들이었기에 망정이지, 일반인들은 상당히 위험하다.

그러니, 자동걸리면... 따위의 리얼개그를 한 것이다.

법모 개그인도, 굳이 쿵푸까지 필요없었다.

그 열기를 이불 속에서, 사념으로 흩으러 버릴 것이 아니라, 가부좌틀고, 호흡의 들숨과 날숨을

인식하면서, 손가락으로 염주의 움직임을 놓치지만 않았더라도 좋았을 것이다.

자, 톰설리번의 자서전으로 가자.


"나는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을때 어두운 공간에 홀로 있는 것이 두려웠다. 그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용히 손가락을 일정하게 움직이고, 그 움직임에 모든 생각

을 집중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 그래서 손가락을 일정하게 움직이는 습관을 가지게 된 것이다."


설리번은 무형의 염주, 묵주를 손에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내 인생의 목적이 그대들의 정신 교육이 아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세명의 보필자들이 나에게 인사를 하고 먼저 태어났었다.

500년의 영계 윤회 주기와 일치하는 주기를 가진 제자들이다.

신비주의자들로 분류되고 있으나, 각각의 분야는 다르다.

동양 지혜의 왕, 서양 각성의 왕, 그리고 수행의 왕들이다.

그들이 과거 예수 탄생시의 동방박사 3인에 해당한다.

그 3인이 이미 인간 정신 교육을 위한 모든 강의를 마쳤다. 각 분야에서 . . .

톰 설리번 강의를 시작한 것은 내가 별도로 하고 싶은 말이 두가지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이 당분간은 인터넷의 한 부분에 있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나의 글을 읽게 될 것이다.

또한, 이 글이 평생에 내가 정신교육을 위해 집필한 유일한 글이 될 것이다.

첫째, 설리번이 뛰어 나갔을때, 같은 동료로서 도와주지 못한 미안함 때문이다.

미국인의 손에 죽는 한이 있어도 뛰어 나간 보호령자, 누구라도 그길을 선택했을 것이지만,

더 이상 보호령이 살해되는 것을 묵과할 수 만도 없다.

살아있는 미국인은 설리번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의 정신을 기려야 한다.

그를 외형적으로 헬런켈러와 같이 논하지 말라.

둘째, 가슴 아픈 일이 이땅에 일어났었다.

그 사건의 원인은, 조선시대 최악의 유괴사건으로 기록되고, 손꼽히는 사건에 기인한다.

당시, 어느 지방에 아주 덕망있는 양반이 살고 있었다. 너무 마음이 선해서 칭송이 자자했다.

헐벗고 가난한 자를 위해서 자신의 재산을 항상 베풀곤 했다.

그러던 차, 그 지방을 우연히 지나던 패거리들이 그 양반의 소문을 듣고, 흉칙한 음모를 했다.

애지중지하던, 외아들을 납치하면, 쉽게 큰돈을 벌 수 있을거라고 그중의 한명이 제안하고,

모두 그짓을 감행했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과 달리, 그 양반의 인품을 존경하던 모든

포도청 관리들이 나서고, 주민들이 분노에 휩싸여 범인을 즉시 잡아 낼 분위기에 놀란 나머지

그 아들을 땅에 묻고, 뿔뿔히 흩어져서 그들은 생명을 구하게 된다.

그러나, 포도청 관리들과 양반 부부는 전국을 이 잡듯 뒤졌고, 세월이 흘러 관리들이 손을 뗀 후

에도, 그 부부는 평생을 전국 골목골목을 다니며, 아들을 애타게 찾다가 생을 마감했고,

이 일은 조선 민간사의 어두운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부부와 아들, 이 세명은 자신의 가정을 파괴한 패거리들에게 똑같은 보복을 원했다.

마음 아픈 여러 사건들은, 오랜 과거의 업의 악순환으로 커진 것이지만, 이 사건은 악순환의

시발점이며, 착하게만 살아온 사람들의 일방적인 피해가 원인이라는 점에서 구별되었다.

업의 관리는 담당자가 있으나, 그 일은 내가 직접 나섰다.

군대 같으면, 사병을 사단장실에 호출할 수 있다.

그러나, 영계는 자격이 되지 못하면, 그런 공간에 갈 수 없어서, 호출이 안되어, 내가 그들이 있는

어둡고 침침한 공간에 갔었다. 그리고, 손은 내밀어, " 보복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들에게 무한

한 복이 기다리는 것이며, 그들은 그들대로, 벌을 받게 된다. 만약 너희가 보복하면, 다시 그들에게

너희를 보복하는 기회만 줄 뿐이다. 내 손을 잡아라. 그리고 이 곳을 나가자 ." 고 했으나

세명은 울부짖으며, "저희들을 지옥에 가도록 허락해주십시요. 똑같이 해주고 지옥에 가겠습니다."

불행히 그 보복은 일어났다. 세명의 남자들이 날카롭고 큰 가위를 이용해서 복수를 했다.

그 사건은 이제, 엄청나게 늘어난 피해자가 그 세명을 보복하는 길로 바뀌었다.

인간사에서 가장 큰 범죄는 무엇인가? 살인이다.

그러나, 창조주와 그대 일대일 관계에서 가장 큰 범죄는 무엇인가?

영상이미지에 빠져 자신의 영적능력을 개발하지 못한, 바로 잡념이다.

잡념에 빠져서, 길거리를 실실거리고 걷는 것은, 창조주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사람을 살해한 것은, 반대 업이 만들어질 만큼 영계에서도 큰 죄이며,

현재 실행되는 사형제도 역시, 생명을 어찌할 권리가 국가에게도 허락되어지지 않는다.

더욱이, 베풀기만한 사람이, 설마 모르겠지하고 저지르는 범죄의 희생이 되는 것도, 역시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앞으로는, 거짓, 모함, 모략이 사회의 악으로 철저히 규명되고 엄벌에 처해져야만 한다.

따라서, 그 세명의 처분에 다음과 같이 판결한다.

업의 관리령은 나의 명에 따르라.

생명을 해친 행위는 신과 국가의 이름을 빌려서도, 결코 용납되지 않는 범죄행위이다.

그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벌이 항상 실행되어 왔으나, 착하게 살기만 한 인간이

일방적인 피해를 본 점과, 다 굶어죽어가는 거지 노인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안방에 모시고,

지극 정성으로 보살펴 살려낸 선행을 감안하여, 그 세명이 받아야할 영계의 벌은 면제시킨다.

또한, 그들이 감당해야할 다수에 의한 업의 벌은 업이 가장 약한 500년 후에 발생하도록 연기 시킨다.

그러나, 보복하지 말라는 나의 명을 거역하고, 기어이 생명을 해친 죄로, 향후 500년간

성직자의 삶을 살면서 모자르고 힘든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도록 명한다.

또한, 최초로 일을 발생시킨 자들 역시, 향후 500년간 봉사의 삶을 살도록 명한다.

그리하여, 500년후 성직자와 제자의 관계로 만나서, 그들의 업을 순화시키도록 유도한다.

이 판결문이 앞으로의 인간 세상의 범죄 행위의 재해석을 위해 공개시킨다.





2004년 예수 탄생일에,

아마겟돈 전투 예정자의 자격으로 이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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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2.15
10:01:52 (*.209.1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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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2005.03.05
00:56:23
(*.109.41.212)
이 글을 옮겨오신 권기범 님.
좋은 강의 내용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강의의 출처가 나와있지 않네요.
이 강의를 한 분은 누구이신가요?
아무도 질문하지 않아서 제가 대신 질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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