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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눈나키02(아누는 인간을 어떻게 지배하기 시작했나?)--

밑에 01에서 인간 사유방식중 일부가 아눈나키의 함정임을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인간사유방식 전체가 아누의 "도구" 에 불과
합니다.
  
"인간 정신이 아눈나키의 지배를 받는다는 말인가?"

아마 아무도 믿지 않을겁니다.

"그동안 5000천년동안 일구어 왔던 모든 인간의 정신물, 업적물이
어떻게 아눈나키의 장난에 놀아 왔던것인가?"

소설 이제 그만 쓰라고 할겁니다. 저도 이글을 계속 쓰면 아무래도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을 수있겠습니다만...

다시 우리의 희망인 체널링 부분을 언급하며 희망을 살려 보겠습니다.
(만약 체널링이 없었으면 인간은 아누의 존재를 영원히 몰랐겠죠?)

플라에데스비망록 일부중에
아누가 차원간 교차점*을 막아 버렸기 때문에 인간은 다른 차원간 접속이
완전히 끊겨 버렸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교차점은 다차원간 교차점에 있는 에너지 발전소이며, 한예로 이 에너지
는 물질을 창조하거나 응집시키는데 원동력이 된다.)

교활한 방법으로 전쟁을 유도해서 아틀란티스를 침몰시키고, 환경을
파괴했고, 인간 몸의 DNA를 조작하여 11개 스위치를 꺼버렸습니다.
그결과 주요한 차크라기관들이 쇠퇴하거나 소멸 해버렸습니다.

그나마 유일한 다차원통로인 "꿈"도 기관 쇠퇴로 "단순한환상"세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영원히 3차원에 갇혀 버렸습니다.
철저하고 완벽해서 탈출로가 아예 없었죠.

그리고 나서 각지역에서(4대문명이라 알려진 곳에서)에서 이상한 사람들
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제정일치로 이세상을 다스리기 시작합니다.
공포의신이나 절대자왕이 바보가 된 인간들을 두려움을 이용하여 통치 하기
시작했죠.
"종교"는 사람들이 너무 공포에만 떨어서 재미가 떨어지니 좀 사유적인
놀이를 위해서 "철학이란 장난감"도 슬슬 준비하기 시작하죠.

물론 모든 사람이 아누의 3차원공간에 갇힌 것은 아니 었습니다.
아주 간혹 가뭄에 콩나듯이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미래를 보거나 사람들을 치료하고 자유를 주기 시작 했습니다.
기존의 체제에 위협적인 사상들을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죠.
물론 사람들은 이들을 모조리 이단자나 마녀로 몰아 잡아다가,
화형시켜 버렸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이단자로 몰려 화형당하기 싫어서 예언서를 암호로 적었
다는 말이 있을정도면, 그당시 사회상을 알수 있죠.

이런 시간이 무려 17세기까지 지속 되었습니다. 솔직히 아누도 흥미를
잃어가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2012년에 일어날 대 파노라마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급속한 "진보"를 마련할 또 하나의 도구가 필요 했습니다.

아누는 뉴텅위에 사과를 떨어 뜨렸고,(뉴턴이 사과나무를 보고
중력법칙을 한번에 발견한 것이 아니라, 꾸준한 수학적 연구의 결실이 중력
법칙으로 이루어 진것임)
그로 인해서 인류사회는 혁명이 일어 났습니다. "과학"이 등장했죠.
그동안 베일에 쌓였던 자연법칙의 비밀이 수학적으로 기술 될 수있다는
인식론은 가히 엄청난 혁명을 불어 왔습니다.

수많은 발견과 발전을 거듭하여 결국 지금 문명이 탄생 했죠.
물론 많은 대규모 전쟁, 이데올로기, 정치상황등도 격변을 통해서 지금
세계에 영향을 미쳐 왔습니다.

그러나...
기관총 한자루 들고 아프리카 오지에 들어가 원주민 수천명을 죽일때는
잘 몰랐으나,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려 20만명을 학살 했을때
사람들은 조금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 했죠.

"과학이 비인간적이네..."

사람들은 다시 도덕을 갈구 하기 시작하고 정신적인것을 찾기 시작 합니다.
그것으로 20세기 후반을 보내죠.

'종교,철학,과학'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도구이자 자연에 대한 사유방법을
담고 있습니다.(종교는 더 광범위 하죠.)
모두 우주의 진리를 찾고자 하는 인간의 열망이 깃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에 태어 날때부터 위의 3가지 방법중 한가지를 들고
우리의 궁극적인 의문 "나는 누구인가"라는 것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물론 굳이 위의3가지 방법말고 "인생을 그냥 부딪혀 살겠는데 그런것
이 무슨 필요야?" 하는 분들은 예외겠지만, 대체로 도구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위의 3가지 도구를 자세히 살펴보면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실제로는 우리는 그것들을 절대로 알아 볼수 없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아눈나키의 함정이 들어 있습니다.

그이유는 03에서 계속 하겠습니다.
조회 수 :
1683
등록일 :
2005.02.26
12:51:24 (*.102.41.99)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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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0405

지구별

2005.02.26
13:57:15
(*.226.212.154)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아눈나키(아난누키)는 니비루의 공무원 정도의 지위에 불과 했다고 하더군요.
사실 지구상의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 왜곡의 시작점은 앙카라 동맹 파충류 계열의 외계 존재의 질투에 의해 시작 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플레이아데스의 변절자 그룹과 니비루의 아눈나키 계열은 그들의 하수인에
불과 합니다.
요근래 낸시 테이트의 채널메시지 엔키의 메시지 아시죠? 그 엔키가
아눈나키인건 아시죠? 앙카라 동맹과 니비루의 아눈나키계열 모두
97년도에 은하연합에 사실상 항복을 선언하고 지금 모두 빛의 계열에서
일하기로 약속 했다고 하더군요.
엔키의 메시지 보면 과거의 자신이 했던 왜곡된 에너지를 바로 잡기 위해
지금 지구상에 빛과 평화를 정착 시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거 같더군요.
현재 지구상의 3차원적인 에너지 고착화는 아눈나키 혼자 한게 아니고..
앙카라 동맹의 뒤에서 조종하는 전술과 그들의 창조주계열의 지시
그리고 우리 인간마스터들의 이러한 체험을 하기로 약속한 창조계의
프로젝트 안에서 시행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영만

2005.02.26
14:25:28
(*.102.41.99)
네...지적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사용된 "아눈나키"좀 광범위한 개념입니다. 지적해주신대로
아눈나키를 포함한 3차원 에너지 고착화에 포홤된 생명체,프로젝트...
더 넓은의미는 시공간 그자체에 자신 스스로 인식하는 방법까지
포함됩니다.
앞으로 중점을 둘 사항은 인간이 어떻게 3차원 공간에 갇혀버렸고
그것을 빠져나올 방법을 강구하는 내용이 될 것입니다.
인간이 아눈나키의 노예가 되는 과정은 SF영화처럼 물리적으로
어느 종족의 지배를 받는것을 상상 하는 것보다 '상징'이나 '우화'정도로
여겨 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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