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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질문을 자주 해서 죄송합니다. 기독교계 채널러중에는 외계인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회 수 :
2167
등록일 :
2005.03.26
17:06:16 (*.252.1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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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

2005.03.26
18:11:25
(*.102.41.99)
안녕하세요?
질문을 한다고 죄송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궁금한것은 바로바로 하시고,
주장이 있으시면 당당하게 의션을 피력하시면 됩니다.
이런것을 미안하게 생각하시면 안되죠.^^

기독교계 체널러가 외계인이 없다고 주장 했다는 질문인데...
그럼 그 체널러에게 메세지를 보낸 존재는 도대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아니다면, 자신의 무의식이나 이중인견(다중인격)에서 나온 소리가 되겠죠?

외계인은 우리가 생각하는 3차원적인 존재...즉, 영화에서 ET이나 늘씬한 스키복
을 입은 금발머리미인등 반드시 어떤 육체를 지닌 존재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모두 우리들 3차원적인 시각에서 나오는 것이죠. 한마디로 이런것은 오류에 속합니다.

기독교는 아눈나킨이 만든 극도로 위험한 원형중 하나입니다. 특히 "유일신원형"은 인간의 역사중 끔찍한 전쟁과 학살 그리고 비참한 시대인 "암흑시대"를 열게 만들었던 매우 위험한 4차원 원형중 한가지죠.
반드시 하느님만이 유일신이라는 오류는 다차원세계와 근본적인 차단을 가져오게 만들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하느님을 섬기는 인간만 영성과 영혼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모든 인간이 영혼을 가졌다는 점만 인정해도 수백만의 아랍인들을 죽이지는 않았겠죠.) 바로 집 앞에서 자라는 풀과 나무 새, 동물 그리고 이땅, 지구등 모든 것이 정신적인 이상의 존재이며 우리처럼 의식이 있고, 충분히 대화를 가져 볼 수 있는 존재입니다. 모두 상부상조하며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죠. 기독교는 쓸데없는 관념에 인간의 정신력을 너무 많이 소모 시켜버렸습니다. 주변의 자연과 정령들의 존재로부터 완전히 차단 시켜 버렸습니다. 공허한 "생각"의 파동속에 가두어 놓았지요. 비록 우리들이 암흑시대를 지나왔다 하더라도, 이러한 ‘원형’이라는 것은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계속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막강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있는 사회와 그 구성원들은 시대에 상관없이 계속 똑같은 일을 벌이게 되어 있습니다.

외계인은 X파일같은 영화에 나오는 파충류나 ET가 아닙니다. 의식이라는 것은 반드시 육체적인 곳에서만 존재한다는 것은 난센스이고 오류입니다. 육체가 없어도 의식이 얼마든지 있으면 육체는 반드시 단백질로 이루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외계인은 여러분 바로 옆에서도 거주하며, 몸속을 돌아 다닐수 있고, 모든 행성은 물론 지하나 태양 같은 뜨거운 별 중심부에서도 문명을 이룩하여 존재합니다.

유일신 하느님이라는 관념은 조속히 폐기되어야 할 것입니다. 매우 어려운 일이겠지만 님들은 아눈나킨의 기가 막힌 속임수를 잘 간파해야 합니다.

자신에 대한 존재의 무한한 가능성과 이 우주, 그리고 무수한 생명들은 "관념"으로 탐구되는 것이 아닙니다.

키릭

2005.03.26
21:08:33
(*.90.59.156)
이영만님 아눈나키 시리즈는 언제 다시 연재되나요...????

임병국

2005.03.27
01:27:54
(*.112.57.156)
기독교 생활을 해온 경험으로 분석을 해보면 일종의 신관 우주관의 차이입니다.
현재 기독교의 우주관이나 신관은 닫혀있으며 하나님과 예수라는 촛점에 진리를 단순화하려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있는 곳은 천국이며 기도해서 예수님과 대화를 나눈 채널자체는 영적인 교류로 보고 있습니다. 오래전이지만 '우주인 예수'라는 책이 나왔을 때 얼마나 많은 반발이 있었나를 생각해봅니다.
일반적으로 영성계에는 기독교와는 다른 우주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국이라는 곳은 5차원에서 9차원적인 존재들입니다.
서로가 터놓고 이야기를 한다면 쉽게 이해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영만

2005.03.27
12:41:56
(*.102.41.99)
죄송합니다. (--)(__) 계속 지체되고 있는데...
빠른 시일내에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갈타

2005.03.27
14:37:11
(*.69.185.48)
기독교가 아눈나킨이 만든 원형중 하나라는 말은 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합니다. 기독교는 예수에 의해 처음 도입되어 시작된 빛의 일부분이고, 아눈나키가 만든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이전부터 하부구조로 있어 온 유대교와, 구약시대를 통하여 오랜 동안 중동 지방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가졌던 아눈나키의 잔재가 후대에 이르기까지 기독교를 집요하게 왜곡시키고, 또한 제자들의 능력의 한계, 그리고 완고한 인간들의 무지로 인해 기독교가 충분한 개화를 못한 것입니다.
성인이 출세해도 완고한 중생들을 교화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입니다. 게다가 외계존재들의 우세한 능력이 인간을 지배하는 형국은 설상가상의 한계를 가중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으로는, 기독교는 그 이전부터 있어 온 아눈나키 중심의 외계존재들의 영향력을 해소 내지 감소시키기 위해, 빛의 세력(영단)이 다른 지역도 아닌 바로 아눈나키들의 영향력의 중심 거점에 영적인 카운터 펀치(?)를 날린 것입니다. 비록 그 성과는 다소 미흡하였지만...

지금 보이는 기독교의 양상은 기독교 도입 이전의 신관, 우주관이 짬뽕된 기형으로서, 그리고 로마 시대를 통해서만도 여러 핵심적인 교리가 악마적으로 왜곡된 변종으로서, 원래의 기독교 원형과는 동떨어진 형태로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표면적으로 거의 제 모습을 가지지 못한 기독교이지만, 원래부터 그랬고 어둠의 세력에 의해 도입되어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을 환기시키고 싶습니다.

이영만

2005.03.27
20:46:18
(*.102.41.99)
"기독교는 아눈나킨이 만든 극도로 위험한 원형중 하나입니다."
네...이말을 적어 놓고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추가 리플을 달려고 했는데...(그리스도까지 아눈나킨이 만든 것처럼 들릴 수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죠.)
하지만 아갈타님이 지적해 주셨네요. 그리스도는 아눈나킨의 제로포인트때 지구지배 계획을 막기 위해서 결정적인 역활을 담당했죠.
아갈타님의 리플이 맞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았지만 기독교원형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내의 아눈나킨이 작용시킨 부정적 원형을 모두 거론해야 겟지만 리플상 "기독교원형"으로 대표 하였고, 그리스도까지 처음부터 아눈나킨이 만든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 것으로 판단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영만

2005.03.27
21:03:14
(*.102.41.99)
수타호빵님의 말씀도 아주 정확하죠. ^^
결국 외계인은 자기 자신이고 우리들은 각자 다른 별들에서 온 존재들이니깐요.

정락동

2005.03.29
14:41:23
(*.249.182.125)
그들이 외계인의 존재를 인정하게 된다면 성경의 근본이 뒤집히게 되니까 한사코 부인하는 것입니다.성경에는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며 사람은 지구에만 살고 있다는 암시로 쓰여져 있지요.정말 이만 저만한 큰 문제가 아닙니다.지금 이 지구상에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기독교가 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물라

2005.03.29
15:54:59
(*.220.233.132)
그렇다면 첫 접촉이 왔었을 때 기독교인들의 반응이 궁금하군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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