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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머리끝부분으로 에너지가 이슬비 처럼 몸속으로

들어 오는 체험을 해오고 있는데요. 보통 머리끝으로 들어와서 머리=>목=>가슴=>다리=>발

이렇게 에너지가 흘러 내려 가거든요.

그 느낌은 머리와 가슴이 강화게 느껴지고, 그 아래부분은 희미하게 느껴 졌어요

그런데 작년 여름부터 그 에너지의 인체유입의 강도가 강해졌어요

그런데 또 최근 한달전부터는 몸속으로 들어오는 에너지의 강도뿐 아니라

특별히 명상같은거나 기수련을 하지 않는데도 등쪽에서 시원한 에너지가 뒤머리까지

쑤욱 올라오고 얼굴 아래로 흘러 내리는 현상이 생기거든요.

티비 보다가도 인터넷 하다가도 그런 현상이 일어 나는데 그 에너지가

마치 물줄기 처럼 느껴지고 시원해서 나도 모르게 자주 얼굴과 목에 땀이 흘러 내리는가

싶어서 손으로 만져 보곤 해요.

어제는 자려고 누었는데, 두 발바닥 가운데가 전기 온듯 찌릿거고 얼얼해 지면서

몸속의 열들이 발바닥으로 빠지면서 시원해지는 상태에서 잠이 들었어요

다른분들도 어떤 신체적 변화를 느끼시는 분들이 있으면 참고 할수 있게

적어 주시겠어요 ?
조회 수 :
1820
등록일 :
2005.03.29
17:53:23 (*.208.16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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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감식

2005.03.29
18:27:33
(*.208.169.123)
제가 에너지체험을 10여년정도 체험해 오고 있는데 몇달전에 장휘용교수 사이트에 이런 현상에 대해 질문 했더니. 인체주변에 어떤 장치가 만들어 지는거라면서 때가 되면 그 장치가 작동을 하게 될거고 어떤 능력이 생길것으로 사료 된다고 답변을 했었는데, 솔직히 그 답변에는 별로 크게 의미는 주고 있지 않아요

이현우

2005.03.29
18:59:24
(*.50.159.131)
안녕하세요?
저는 웬만해선 눈팅만 하다 가는 사람인데
도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오랜만에 로긴합니다.
제가한때 기수련에 관심을가져(10여년전)이것저것 해보다가
잘못된 것이라는 걸 깨닫고 멀리하다가
기(에너지)는 모으는게 아니라 내보내야 한다는
어느분의 글을 읽고 그대로 따라해본적이 있습니다.
상세한 방법은 여기서 생략하고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기를 내보내는 쪽으로
집중해서 수련을 하는건데 맹목적이 아니라 모든 우주만물과 이웃들에게 나의 좋은 기운과
사랑의 파동을 내보낸다는 마음을 실어서 내보내는 겁니다.
이건 상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수련을 해본 분이라면 자기력과 비슷한
기 에너지를 아실거고 이 에너지에 누워선 용천(발바닥)을 통해,
앉아선 회음을 통해 무조건 적으로 내보내는 수련이었죠..
방법이야 어찌됐든 그렇게 내보내기를 일주일쯤 하니까
백회(정수리)를 중심으로 가느다란 물줄기 같은 에너지가 여기저기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가 나가는 발바닥쪽은 전기가 흐르듯이 따끔거리기도하고 칼로 찢는듯 하기도 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분께 여쭤보니 몸안에 있던 그동안의 부정적 상념체(파동)이 밖으로 파져나가는 과정이라고
하시더군요.
지금 님도 이정도의 단계이신 듯 한데 그동안 특별한 수련을 해오신 분인지,
아니면 어느날 갑자기 이런현상이 생긴건지..
일단 그 부분을 알아야 답변이 진도가 나갈 듯 합니다.
아무튼 좋은현상이니 위에서 설명한데로 해보시면
이슬같은 가느다란 기운이 점점 커져서 백회를 중심으로 뻥~뚤린 느낌으로
관통하기 시작합니다. 그 뒤부터의 현상은 이 단계이 이르시면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음양감식

2005.03.29
19:22:08
(*.208.169.123)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부가적으로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 수련은 10여년전에 한달정도 손에 기운이 느끼는 정도 수련을 해본것이 전부 이고 그 후로는 하지 않았습니다. 백회로 에너지가 들어오는 현상은 10년전 부터 시작 되었고 , 일상중에 수시로 그런 현상이 일어나서 이젠 만성이 되어 버렸지요. 백회로 에너지가 들어오는 현상이 때로는 '이슬비'처럼 때로는 '작은 폭포수' 처럼 마구 쏟아져 들어 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불편은 없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안쓰고 오히려 그 현상이 몸이 시원하고 개운하기 때문에 즐겼지요. 에너지가 머리로 들어 오면서 가슴을 타고 발끝으로 빠져 나가는데 가슴까지는 그 물줄기 같은 에너지가 확연히 느껴지고 배쪽에서는 아주 희미하게 느껴지고 다리쪽에서는 다시 확연하게 느껴 집니다.

그런데 최근 한달전부터는 무심히 앉아서 티비를 보거나 인터넷등을 할때 등쪽에서 아주 쿨한 물줄기 같은 에너지가 뒷목을 타고 머리고 올라와서 얼굴쪽으로 흘러 내리는데 이때의 느낌이 차가운 물을 목덜미와 얼굴에 묻이고 있는 그런 느낌이라서 나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손으로 얼굴을 딱아 내는 동작을 하곤 합니다.

또 자주 느끼는 현상중의 하나는 잠자리에 들려고 할때, 뇌파가 내려 갈때 몸에서 진동이 일어나는데, 예전에는 온몸이 미세하게 내부적으로 빠르르 떨리는 현상을 겪어 왔는데, 최근에는 배속의 장기들이 아주 격렬하게 진동을 합니다. 배위에 손을 올려 놓으면 배속의 모든 장기들이 위아래도 아주 빠르면서 미세하게 진동하는것이 느껴질 정도 입니다. 무디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Ursa7

2005.03.29
21:48:58
(*.223.190.25)
제가 볼 때는 백회로 기운이 들어오는 현상은 백회가 조금씩 열리면서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배에 느끼는 진동은 일반적인 현상은 아닌 것 같네요. 개인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런 걸 굳이 광자대에 의한 에너지의 변화와 연관 지을 필요는 없어요.

음양감식

2005.03.29
21:58:54
(*.208.169.123)
이글을 쓴것은 저의 에너지적 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 다른분들도 저와 비숫한 경험을 하고 계신분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올린 것이 랍니다.

최정환

2005.03.30
00:09:00
(*.109.225.45)
본인도 오늘 오후부터 왼쪽 가슴위에 흡사 핸폰을 진동으로 해놨을때와 똑같은 진동이 계속 느껴졌는데 약4-5시간 아랫배는 거의 약간 약하게 단시간 그리했고요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동지가 확인되네요 좌우지간.

임지성

2005.03.30
00:53:20
(*.51.51.127)
어느 정도 비슷한 현상을 보이긴 합니다만, 최근 들어 심안이 조금 더 열려 잠시 동안이라도 무의식 상태가 되면 주변에 있는 사람이 보이며(과거, 현재, 미래의 한 모습), 이름도 떠오르더군요. 어떤 때는 청명한 하늘이 보이면서 가끔은 구름이나, 가끔은 우주선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답니다.(주로 정찰선 같은 은색의 작은 우주선들.. 플레이아데스 쪽의 것이 아닌가 싶은데) 이런 상태라면, 6월 전후해서 전생리딩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그냥 그런건가 싶더군요. 지난 1개월 사이에 진동수가 많이 올라간 듯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주로 그 진동이 말초신경 부분들 쪽에서 많이 느껴지는 편이지요.

음양감식

2005.03.30
09:52:52
(*.208.169.123)
임지성님도 지난 1개월 정도 전부터 진동수가 많이 높아진것을 느끼시는군요. 저도 작년 여름에 한번 에너지장이 크게 바뀐것 하고, 그리고 최근 약 한달전부터 또 다시 커다란 에너지 유입이 생겨서 약간 당혹했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온몸이 에너지에 의해 미세하게 공명을 합니다.

신예락커

2005.03.31
20:40:18
(*.99.235.16)
헐~몇몇분들 신기한 체험하기네요~전 얼마전에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에 송과선에 의식을 집중해보앗습니다..그날따라 이상하게 온몸에 열이나면서 진동이 나타나더군요..가슴도 뭉클하게 채워지는 느낌이고..ㅡ,.ㅡ혹은 밤에 명상음악들으며 제이름에다가 덧붙여 사랑합니다 소중합니다 몇번 외치면 그러한 증상이...하지만 아직까지 우주선이나 영적인 존재를 겪어보질 못햇습니다...

용알

2005.03.31
20:58:26
(*.232.5.52)
신예락커님, 그건 채널링 목소리 같은데요? 또 목소리가 들리면 마음속으로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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