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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써클에 대해여...

크롭써클에 대하여 아시거나 최소한은 한번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야후에서 “크롭서클”만 검색해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블로그들이 많더군요.

오늘 익스트림 미스터리 크롭써클 2편을 보았는데 혹시 안보신분을 위해서 핵심적인 사항(구체적인 연구조사) 몇 가지와 그리고 크롭써클의 본질적인 몇 가지 사항(인간과 지구의 관계)을 적으려고 합니다.

일단, 영국 남부 솔즈베리평야 중앙에 있는 스톤헨지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됐다고 하는 건축물이죠. 그것은 B.C 9000년에 만들어진 구조물입니다. (고고학자들이 말하는 B.C 2000년경이 아닙니다.) 지구가 막 은하의 밤 시대로 접어드는 시기였죠.
스톤헨지는 그냥 돌덩어리를 쌓아둔 무덤 같은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컴퓨터 그 이상의 작용뿐만 아니라 미래를 예언 할 수 있는 놀라운 장치였습니다. 미래를 예언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어떻게 돌덩어리로 컴퓨터를 만들 수 있을까요?
우리 컴퓨터는 엄청나게 복잡한 수학적 논리 연산으로 설계된 수억개의 트랜지스터와 또한 모니터의 빛을 내기 위한 수억개의 트랜지스터 소자들이 각각 0%허용 오차 없이 작동해야 하죠. 이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작동시키기 위해 만들어지는 윈도의 같은 소프트웨어는 수천명이 수십년간 연구하여 얻은 결과물입니다. 수십개의 대기업과 수십만의 인력이 동원되어 반세기 이상 개발한 것을 우리는 책상위에 놓고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1만년전에 소수의 부족이 쌓아놓은  돌덩어리가 현대의 컴퓨터 보다 우수 할 수 있을까요?
스톤헨지의 작동방법은 저도 정확히 모르지만,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지구-인간-천체와의 완전한 관계의 확립입니다. 나 자신만의 ‘분리’가 아닌 모든 것과의 ‘연결’이죠. 우리는 지구가 단순히 우리들이 발로 밟고 다니고 공간만 제공해주는 곳으로 생각하지만, 지구 그 자체는 엄청난 힘과 창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힘의 중심지에 스톤헨지가 있는 것이죠. 피라미드나 스핑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몸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우리 몸 자체의 한계를 여실히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몸 자체도 한계가 없습니다. 몸은 무한한 존재입니다. 우리들 자신이 서로에 대한 ‘차별’과 ‘편견’으로 모두 차단 시켜 놓았죠. 천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이 단순히 반짝반짝 거리는 별로만 비추어 주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나마 도시에 사는 사람은 별도 안보이고, 더군다나 별이나 달을 볼 틈새도 없이 TV앞에 앉아 있죠. 천체는 우리들에게 복잡 미묘한 에너지를 보내오며, 이용하는 법을 알면 예언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에너지 대한 조절도 할 수 있죠. 바로 이것, 지구-인간-천체의 관계가 모두 정립돼야 위에서 설명한 숨겨졌던 기능이 모두 활성화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나를 포함한 순수한 자연의 힘만을 이용하여 스톤헨지 같은 컴퓨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스톤헨지나 피라미드에 있는 수십톤에 달하는 돌을 옮기려면 “평생동안 노가대만 해야 겠네...”라고 걱정 하실 분도 있겠지만, 지구-인간-천체의 관계가 모두 정립되면, 돌덩어리들은 절대로 우리들이 나르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석조 건물을 짓는데 더 이상 소음이 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고철덩어리 건설기계 같은 것도 필요가 없습니다.
지구와 천체의 엄청난 힘을 외면하고, 우리자신만의 투쟁으로 인하여, 어쩌면 너무 단순한 할 수 있는 것을 엄청나게 복잡하게 하고 있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지금 눈앞에 있는 컴퓨터처럼 말이죠.

바로 크롭써클은 이처럼 감추어진 지구의 강력한 창조의 힘이 광자에너지로 튀어나와 만들어지는 현상입니다. 곡식과 같은 식물을 이용해서 우리들에게 기하학적인 언어로 우리들이 잃어 버렸던 진실을 말해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크롭써클은 20년간 전 세계에서 9000천개가 넘게 발겨 되었습니다. 특히 주목을 끌었던 많은 수가 위에서 언급 되었던 스톤헨지가 있는 지역인 솔즈베리 평야나 실베리 힐 서쪽 같은 곳에서 다발 적으로 발견이 되었죠. 가장 특이한 크롭서클은 언어로 번역 되는 것도 있지만, 바로 위에서 언급했던 스톤헨지가 있는 방향을 직접 가리켰던 의미심장한 크롭써클입니다.

우리들이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사항이 크롭서클 현상을 틀어막으려는 온갖 방해 공작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UFO나 외계인의 결정적인 증거로 몰아가려는 분위기가 극에 달할 때, 늘 그래 왔었듯이, 이런 일은 당연히 일이 벌어졌죠. 바로 그것은 정부와 언론의 물타기 작전입니다. 1990년에 더그와 데이브란 두명의 남자가 모든 써클을 자신들이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의 하던 방법이 언론에 공개 되었고, 이상하게 세계의 모든 언론이 이 두 명의 사람을 집중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1993년에 여러분들이 잘 아는 여론기관인 뉴욕타임즈와 가디언등이 후원하여 크롭써클만들기 대회를 벌였죠. 완전히 물타기 작전이었고, 그 후 거의 모든 사람들의 크롭써클에 대한 호기심이, 그로 인하여 끝나 버렸습니다.
지금도 인터넷에는 크롭써클의 반반 증거로 그 두명의 남자를 들이 댑니다. 그럼 아무도 꼼작 못하죠.
아눈나킨 시리즈를 보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언론의 힘은 상당히 막강해서 뇌리에 잘 안 지워 집니다.
하지만  일부 학자들은 크롭써클은 꾸준히 연구 되었고 놀라운 결과들이 나오게 됩니다.

첫째로 곡식이 꺽이지 않고(즉, 죽이지 않고)눕혀 있었고, 그것도 불가사의 하게 격자로 겹쳐 있었다는 점.(사람이 절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
둘째로 눕혀진 곡식의 세포와 세포핵이 생물학적, 물리학적으로 변화 했다는 점.(발아변형등)
셋째로 거의 오차 없이 수학적 기하학이 존재한다는 점, 이것들로부터 전혀 새로운 방정식을 유도 하는데도 성공한 점. (즉 이것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써클과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임)
넷째 크롭써클에서 첨단기술을 응용해야 나올 수 있을 법한 희귀한 물질들이 나왔다는 점

등의 연구 결과 들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서클은 언론에서 밝힌 것처럼 사람이 만든 것이거나 회오리, 또는 군사위성등이 만든 것이 아니죠.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광자에너지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고 했는데 그것을 의미하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첫째로 곡식 안쪽에서 극도로 미세한 철분이 있는 점으로 보아, 철분이 바깥으로 빠져 나온 점.
둘째로 크롭써클 안에 있는 사람이 핸드폰 통화를 시도 했으나 되지 않았고, 크롭서클 경계선 밖에서는 바로 통화가 가능 했다는점.
세 번째로 내분비선계 변화인데 크롭써클 안에 있는 사람은 바깥에 있는 사람보다 송과선과 멜라토닌과 갑상선 호르몬의 증가, 이로 인한 뇌화수체의 증가가 과학적으로 확인 되었으며 이는 모든 내분비선이 활성화 된다는 결과를 얻게됨. 또한 이로 인하여 써클안에 들어 간 사람은 환영을 보고 감각이 극도로 예민해진다는 보고도 있었음.

이상 더 발견된 사실이 있지만 3가지 정도만 가지고도 놀라운 크롭써클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크롭써클은 분명 우리 인간에게 무언가 전달하고 싶은 기하학적 언어이며, 일부가 스톤헨지를 언급하는 것으로 봐서 처음단락에 썼었던 지구-인간-천체에 대한 조화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스톤헨지는 극히 일부의 예일 것이며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무한한 지식이 더 있을 수 있습니다. 크롭써클은 계속 우리들이 깨우쳐야할 이 감추어진 무한한 창조의 힘을 계속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크롭써클의 내용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위의 내용은 크롭서클을 어느 정도 접해 보신 분을 위해 쓰인 것이며,  혹시 크롭서클을 많이 접해보시지 못하신 분은 인터넷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640
등록일 :
2005.04.05
23:53:51 (*.102.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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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감식

2005.04.06
00:00:36
(*.208.169.123)
님의 글을 읽으니까 저도 어떤 플레이아데스 문명에서 전해준 이야기를 쓴 책에서 본 내용이 생각 나는데요

그곳에도 스톤헨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님의 말대로 고대문명의 사람들은
돌에다가 정보를 저장 했데요. 고대문명의 건축물은 다 돌로 지었자나요

마치 반도체에 정보를 저장하듯 고대문명의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문명의
정보를 건축물의 재료로로 사용한 돌에 다가 저장 했다고 해여. 즉 스폰헨지나
피라미드의 돌들에는 정보가 담겨있는 디스크 같은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직 인간의 문명이 그 고대문명이 저장된 디스크역할을 하는 돌의
정보를 읽어 낼 수 있는 하드웨어를 만들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이 이야기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영만

2005.04.06
00:11:12
(*.102.41.99)
네...맞습니다. ^^
정말 알면 알수록 불가사의 하고 재미있는 현상이죠.
그런데 자꾸 언론등에서 이런것을 막을려고 하는 것을
보게 되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나면 이런 불가사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밤이 늦었는데..
좋은밤 되십시요...전이만..^^

나물라

2005.04.07
14:51:38
(*.220.233.104)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왜 크롭서클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거죠???

용알

2005.04.07
16:00:17
(*.232.5.52)
나물라님, 안녕하세요?
크롭서클 현상과 UFO착륙자국은 우리나라에도 비공식이지만, 있습니다.
제 카페에서 회원님과 대화를 하면, 종종 몇몇 회원님께서 그런 것을 봤다고 하더군요.
단지 별로 이슈가 되지 않아서 없는 것처럼 보이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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