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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링 정리 - 사족
1)  사족
이번 사건의 핵심은 수없이 난무하는 채널링 메시지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인가의 자세에 대한 하나의 시금석이 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한 식별력은 단순히 현실 차원의 그저 그런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길을 가는 도중에 있어서 필요한 상당히 중요한 영적 차원의 통찰력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계기로 문제시된 것은 네사라의 진위 여부가 아니라, 그것을 채널링으로 전하는 일부 존재들이 과연 올바른 존재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메시지들을 분별하고자 시도하였다면, 수없이 많은 허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본 게시물이 사족이 될 지도 모릅니다만, 채널링의 세계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느끼도록 할 겸, 몇 가지 사항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분별력의 계기로 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 자 적어봅니다.

2)  사건의 문제점들
i)  명령 발표 과정의 혼선 문제 – 하톤,  4/8일
- 하톤은 벨링거 사이트의 4/8일자 메시지에서, 4월 3일 일요일의 “Stand Down” 명령이 발부되었음을 알리는 공표에 관해 혼선이 있었음을 설명하였는데,
- 원래는 그 명령에 관한 발표는 그것이 시행된 지 24시간 후에,  사난다가 4월 4일 월요일 발표할 예정이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채널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정보를 옮기고 업데이트하는 것이 허용되었는데, 그것이 필요한 일이어서 그랬다고 하였다.
- 그러나, 우리측의 누군가(“someone on our side”)가 그 명령에 대한 오해로 인해 성급하게 신호 전에 스타트하였으며, 수신자는 그것을 하톤으로 인식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나, 하톤이 아니었다.  그 때문에 사난다는 우리들 모두와 의논하고, 크게 우려할 일이 아니라고 보고는 일요일 저녁에 발표하는 식으로 계속 진행하기로 하였다.
- 이 가상의 하톤이 전달한 정보는 합리적으로 올바른 내용이었기에, 또한 그 사이트가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었기에, 우리는 그 자료가 유효함을 인정할 것이다.  그 사이트는 "Tree of the Golden Light"이다. (낸시테이트 사이트)

- 하톤이 낸시 테이트에게 주는 말 :  “그대는 가끔 나(하톤)를 채널하는 것을 잘한다.  그러나 자료에 대한 열망으로 실수하였다.  그대는 아직 나를 채널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대가 하톤으로 믿고 있는 자를 채널하고 있다.  그대를 통해 오는 자는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다가오는 변화에 대해 말할 허가를 가지고 있다.  나는 그 개인이 누군지 잘 모르겠으나, 그가 누구든 말이 좀 많다고 생각지 않는가, 낸시? “

위에서, 중요한 천상의 작전이 처음부터 삐걱거리는 양상을 보였다는데, 천상의 커맨더의 작전이 이런 식으로 전개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하톤이 진짜인 자신과, 또 낸시에게 채널하는 가상의 하톤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가상으로 지목된 하톤이 진짜 하톤을 가장하여 말한다는 것처럼 보이니, 저쪽 세계는 정보 및 작전 통제도 제대로 안되고, 위 아래 위계 질서도 잘 안 지켜지는 곳으로 보입니다.  위계 질서가 이런 식으로 되는 곳이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하톤이 낸시에게 준 말에도 보면, 앞뒤가 안 맞는 이상한 점들이 있을 것입니다.  지목된 가상의 하톤이 누군지도 정확히 모르는 어투로 보아 자칭 진짜 하톤의 영적 수준도 낮아 보입니다.  마스터 급이라고는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ii)  “채널 전쟁” 문제 - 하톤,  4/8일
위에서 일부 언급된 바와 같이, 벨링거 사이트와 제니퍼 사이트는 일종의 “채널 전쟁”으로 표현되는 갈등을 겪고 있는 듯 하였는데, 벨링거는 이 문제로 인해 하톤에게 설명을 요청하였다.
- 하톤 :  “낸시는 나(하톤)를 채널하는게 아니다.  그녀가 이름을 알지 못하는 저급한 존재들(lower ones)을 대변하고 있다.  그 명령서에 대한 내용은 대부분 진실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둔다. . . .   마이크 퀸지도 낸시 테이트와 마찬가지이다.  그는 생제르망과 사난다를 대변하는게 아니고, 저급한 존재들(lower ones)을 대변하고 있다.  그래도 일부 메시지들은 진실이다. ”  

이것을 보면, 머리에 쥐가 날려고 합니다.  한 쪽이 다른 쪽을 향해 진짜가 아니고 저급한 가짜다 라고 해명하는 이런 “채널 전쟁” 상황은,  일반 사회에서도 보기 드문 속고 속이는(?) 세계가 아닌지?  이것을 판정하려면 다른 쪽의 얘기도 들어봐야 하는 게 아닌지 모를 일입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저쪽에서도 분별이 필요해지는 모양이지만, 통제가 잘 안 되는 모양입니다. ㅋㅋㅋ

iii)  교황 서거와 차기 선출 문제 – 사난다,  4/7일
- 사난다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새 교황이 있을 것인가를 묻고 있다.  그것은 지금 시점에서는 미결정(미확인)이지만, 나는 지금으로선 의심스럽다고 <생각>한다." (Some are asking if there will be a new Pope.  That is undetermined at this point, but I would think doubtful at this time, . . .)
- 이 사난다의 말과 대비되는 것은, 천년 전의 말라기 예언이 있는데, 말라기 예언은 이 시점에서 상당한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데, 말라기가 진실이라면 그것은 생명의 서가 이미 천년 이전에 다 나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사난다가 차기 교황이 나올지 안 나올지 잘 모르겠다고 한 발언은 무엇을 시사할까요?  
마스터가 코 앞의 일을 잘 모르겠다?  천년 전의 말라기도 알았던(?) 문제를 마스터 예수가 모른다? 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어떻다고 <생각 think>한다가 아니라,  결과가 이러하다고 <안다 know>고 나와야 마스터다운 면모입니다.  
말라기의 예언이 맞다면, 이 사난다는 거짓 예수가 되는 것이며, 말라기의 예언이 틀리면, 가짜라는 말은 보류됩니다.  왜냐하면, 역대 교황들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으며, 그 선임 과정의 핵심에는 예수도 초기에 관여하였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iv)  마지막에 하루 연기된 문제
- 공개적으로 제시해 놓은 예정된 날에, 주최측은 유괴 및 납치와 같은 일루미나티의 방해 공작이 생겨서 16일로 하루 연기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시점에서, 미련이 남아 있던 사람도 눈치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버렸을 것입니다.  유괴 및 납치와 같은 방해 공작으로 하루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어불성설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9/11이라는 엄청난 방해도 겪었는데, 그리하여 커다란 인적, 물적 손실을 보았는데, 그렇다면 최소한 9/11에 준하는, 또는 그보다 더한 장애도 예상하고 사전 대비 했어야 합니다.  

발표 요원이라면, 이미 사전에 확실히 신병을 확보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대기 상태로 되어 있어야 날짜를 지정하여 예고할 수 있는데, 그런 사전 조치도 없이 날짜를 못박아 놓고, 나중에야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 식의 진행은 천상의 마스터들이 하는 일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생겼다고 하는 문제점도 이해하기 어려운 지극히 초보적인 문제인 것이, 핵심 발표 요원을 유괴/납치한다는 이런 유치한 수준의 문제도 사전 예방하지 못하고 무슨 일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9/11 수준의 방해도 극복 가능해야 하는 판에...

15일 공표 예정을 할 당시에는,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으니 그런 공언을 했을 텐데, 그 후에는 제대로 핵심 요원들을 관리도 안하고, 보호도 안하고, 그냥 놀았다(?)는 것 밖에 안 되니,  책임의식도 없고, 병법도, 지혜도 없고, 예측도 못하고, 대비도 못하는 이런 식의 주먹구구식 작전은 무식한 야만인도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될 일이라면 이미 예전에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특히, 은하연합이 실제로 작전에 관여하였다면, 핵심요원이 납치되었다는 저런 수준의 문제는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은하연합이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 낼 수 있습니다.  은하연합의 메시지에도 언급이 없었고...  다시 말하면, 이번 사건은 은하연합도 모르는, 혹은 관계없는 모종의 건수라고 할 수 있겠는데, 네사라 발표에 있어서 이게 가능한 말이 될까요?  

3)  결론
마스터는 확실치 않은 것을 날짜를 확정해 예언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만큼, 그런 예언은 매우 희귀한 일이며, 특히 책임자의 위치에서 확언한 사항이라면 그 날에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그게 시공을 초월한 마스터의 권능일 것입니다.  
100% 확실히 보장되지 않는 사안에 대해, 마스터가 그럴 것처럼 장담하는 것도 상상하기 어려운데, 마스터가 일부러 거짓말을 하리라고 상상하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더구나, “세계에 대한 공개 공지”라는 타이틀로 나가는데 의도적인 거짓이라면, 전세계의 지구인을 상대로 일부러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마스터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일루미나티의 동태를 한번 떠 보려고 그랬다면, 이런 방식으로 할 이유도 없습니다.  비밀 작전을 개시하는 것처럼 하고 슬쩍 정보를 흘리면 다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인을 상대로 이런 거짓 행위를 하는 것은, 어둠의 존재라야 가능할 것입니다.  일반인들을 *개 훈련시키는 것은 마스터의 직분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웬 마구니들이 진짜 사난다를 사칭하여 거짓을 퍼뜨렸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지만, 마스터로서 책임지고 있는 진짜 사난다가 있다면, 이번 사태를 모를 리 없을 테고, 그러면 어떤 형식으로든 자신의 진정한 채널러를 통하여 진실을 밝혔을 것으로 생각하면, 사난다 임마누엘 에수란 존재는 예수가 아니며, 마스터가 아닌 거짓된 존재로 볼 수도 있습니다.  
특정 사이트의 몇몇 채널러에게 그런 거짓된 존재들의 메시지가 집중적으로 채널이 된다는 것은, 그 사이트가 이미 저급한 모종의 영적 집단에게 점유 당한 것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그 사이트는 아마 벗어나기가 힘들 것입니다.  적당한 구실에 넘어갈 것이므로..

마지막으로, 마스터가 거짓으로 말한 게 아닌데도 실현되지 않았을 경우에 대해서는, 아직 단정하기에 이르긴 하지만,  앞 절에서 분석해 본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선, 이번 일의 경우 그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보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느낌은 아직도 멀었다는 느낌이며, 2007년은 되어야 기본적인 수준의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날짜를 예고하지 않고 올 것이라고 스타피플 중의 하나인 라나무는 말하고 있는데, 저도 이에 공감합니다만, 우리가 낌새를 챌 수 있을 정도의 암시는 혹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상 사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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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5
등록일 :
2005.04.18
22:57:15 (*.69.18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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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네라

2005.04.18
23:48:50
(*.217.124.10)
네사라를 어떤 집단이나 제도, 누구의 힘에 의해 발표 된다는 건지...자꾸 그런것만 따지면 그들이나 우리 스스로가 이용하는 것은 그것이 되고 빌미를 주게 되어 그들이나 우리 스스로가 만든 함정에 넘어가기 마련이죠...(우리가 원인이되어 우리의 현실을 스스로 만듭니다) 우리 모두가 본의 아닌 것이었습니다...네사라는 힘을 가진 누구의 전적인 단체나 행동들에 의해 발표되는게 아닙니다. 네사라는 결국은 우리가 사용하려고 하는 것이며 우리가 주인인 것이지 그들 것이 아니죠...물론 채널의 소스들은 우리에게 책임을 지우려고 하지는 않겠죠...그들은 보모 역활로 남지만 어찌 보면 그것은 우리를 어린애 취급하는 것이도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쓸데 없이 부담을 대신 떠 앉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며 소모전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우리 스스로가 그 날짜를 궁금해 하지 않고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저들도 그런 식으로 나오지 않습니다..그리고 정작 드라마쇼를 하는 것은 채널과 채널의 소스들이지 주인공역인 우리들이 빠져 있다는 느낌입니다. 관람석으로만 물러나 감나와라 뭐라 하며 투정이나 일삼고 있는데 이것은 그들과 우리 스스로 보기에도 굉장히 좋지 않은 현상이죠. 우리들은 그저 구경이나 하고 떡이나 먹으면서 앞으로 연속극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말하는 손님이 아닙니다. 네사라가 쓸모 있다면 그들이 가져다 주는게 아니라 전적으로 지구인 민중들 스스로가 성취해야 할 것이죠...

또한 지구 대기 밖의 위계질서란게 절대 상명하복과 같은 지구것과 같다고 보면 아닌것이...
이는 정신공간이나 차원을 구성하는 역학을 모르고서 하는 말일것입니다.
선이든 악이든 의견을 달리할지라도, 그들은 우리가 모르는 저들의 사정대로, 기본적으로 동등하며(창조/자연으로 가는 홈통은 각자 고유하며 동등합니다) 자발적 동의하에 화합하고 (존중을 표하며) 위계 질서를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영혼이 죽지 않고 바탕 베이스에서 이미 영원불멸하며 이 모두가 한 낱 게임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감과 여유를 찾을 수 있겠죠...

성진욱

2005.04.19
00:10:09
(*.161.190.25)
제 정보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교황선출' 됩니다. 그리고 네사라 같은 경우... '양치기소년' 효과로 믿을수 없게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우상주

2005.04.19
10:09:01
(*.111.101.41)
제 정보로는 은하연합도 없다네요, 그러니 네사라도 없지요
무덤의 유령들의 빙의성 장난이라고 그러네요........

노머

2005.04.19
10:42:31
(*.187.212.147)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예수님은 한 밤중의 도적과 같이 올 것이다.
그러나 깨어잇는 자에게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잘 음미 할 필요가있는 때 인것 같습니다.

노머

2005.04.23
09:18:31
(*.187.212.147)
오늘 시간 여유가 있어 의견을 제시 합니다.

사건의 문제점- 하톤은 날자를 제시 하더라도 약간의 지연이 있을것을 감안하여
발표하지 않으려했으나 신뢰하는 부하가 그것을 공개한 것, 또는 남은 잔당을
색출하기 위한 과정일 가능성으로 보임

채널전쟁- 하톤의 입장에서 낮은 존재일 뿐으로 어둠이나 4차원적 저급존재가
아니므로 크게 문제되는 것은 아닐것이다.

교황선출- 현재는 예언대로 이루지지 않는 일이 많은 시대이다. 천상에서도 예측을 할 뿐이며. 따라서 말라키의 예언도, 그 누구의 예언도 정확한 것은 없다.

어둠의 잔당들은 은하적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쉽사리 다룰 수 없으며 무리한
작전을 수행할 시에 드러날 대충의 충격을 우려하여 연기가 불가피 하였슴

결론 - 작전은 계속 수행 중에 있으며 대중의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빠른 시릴
(4월30일) 이전에 시행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Salu!

이희송

2005.04.23
12:08:32
(*.57.7.61)
은하연합은 있다만, 사람들이 알고 있는 목적과는 다르다
메시지내용은 가짜라는 것은 1년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욕먹으니까...
가끔 맞을때도 있지만 내가 우주에서 본 상황과 메시지는 180도 다르다.
현재 은하연합은 아무도 못 건드릴 세력이 되어있다.
그들은 나의연맹을 어둠의 잔당이라 하고있다.
교전에서도 나의쪽이 이기면 그들은 거짓된승리라고 하였다.
이런일은 진실로 보내었다. 하지만 외 일들은 다 거짓으로 작성되었고 몇몇 소설가 뺨치는 사람들도 있었다.
라파엘이 대량착륙을 한다고 하면 난 필사적으로 막을것이다.
왜냐하면 난 외계인들에게 지구가 더럽혀지는 꼴은 절대로 못보니까.
조금 있으면 지구하늘에 은하연합의 배들이 못떠있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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