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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제인가 ‘켄타우르스’, ‘나일(나일강)’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지금에서야 찾아봤는데, 역시나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것이더군요.
사수자리와 염소자리와 연관이 있고
‘아’로 시작하는 신의 이름들이 줄줄이.
사수자리 하니.. 올리비아 가 생각나버리네..
가끔씩 떠오르는 일련의 기억의 파편들이 뭘 의미하는 것일까?
해석하기엔 너무나도 작은 조각들.
지금은 지금 이대로 흘려버리고, 후에 조각들을 맞춰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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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자리
크로투스(Crotus)
크로투스는 목동의 신 판(Pan)과 에우페메(Eupheme)라는 님프의 아들로 반인반마족인 켄타우루스(Centaurus)였다고 합니다. 크로투스는 9명의 뮤즈(Muse)여신들과 함께 살았는데 뮤즈여신들은 제우스(Zeus)와 므네모시네(Mnemosyne)의 딸들로 모두 9명인데 이 여신들은 각각 시, 노래, 희곡등을 관장하였던 신들이었습니다. 뮤즈여신들의 영향을 받아 그는 예술에 많은 재능이 있었고 또한 사냥에도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고 합니다. 크로투스는 자신이 죽기 전 제우스에게 자신을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해서 별자리가 되었다고 하고 일설에는 뮤즈여신들이 그를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 달라고 제우스에게 부탁해서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키론(Chiron)
키론은 반인반마족인 켄타우르스로서 태양의 신 아폴로(Apollo)와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Artemis)로 부터 교육을 받아 사냥, 의술, 음악, 예언등에 뛰어났다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많은 영웅들 중에선 그의 제자들이 많은데 그중 트로이전쟁의 영웅 아킬레스(Achilles)와 황금모피를 찾아 나섰던 이아손(Jason), 땅꾼자리의 주인공인 아스클레피우스(Asclepius)등이 그의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는 매우 공정하고 슬기로워서 그가 죽자 제우스는 그를 기리기 위해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연애에 있어 적극적인 사수자리 남성은 맘에 드는 여성에게 대쉬를 먼저 할 정도로 정열적인 사람이다. 주위에 친구들이 많고 약간 도도한 여성을 좋아한다. 데이트 할 때도 여성의 마음을 잘 살펴 새로운 이벤트나 깜짝쇼를 준비하는 귀염성이 있다. 함께 있으면 시간이 어찌 지나가지도 모르게 하며, 여자들이 좋아하는 인기남일 가능성이 높다.

염소 자리
염소자리를 보면 상반신은 염소이고 하반신은 물고기로 되어 있다. 이것은 판이라는 목장의 신이다. 약간 머리가 모자라지만 노래와 춤을 잘해서 여러 신(神)들한테 사랑을 받아왔다. 어느 날 이집트의 나일강변에서 제우스신, 태양의 신인 아폴론, 달의 여신인 아르테미스, 사랑과 아름다움의 신인 아프로디테 등 올림포스의 여러 신들이 모여서 술을 마시며 대연회를 열었다. 판도 이 자리에 불려와서 노래와 춤을 선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상반신은 사람인데도 100개의 머리를 지니고 있고, 입에서는 불길을 뿜어대는 거대한 괴물이 나타나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 괴물의 이름은 티폰. 오늘날 거대하게 비바람이 부는 것을 타이푼(태풍)이라고 하는데 이 말의 기원이 되었다. 그래서 올림포스의 신들은 여러 모습으로 변신하여 도망쳤는데, 판도 염소로 변신하여 나일강 쪽으로 달아나게 되었다. 급한 김에 강물로 뛰어들었으나 헤엄을 칠 수가 없어서 물고기로 변신하려다가 그만 하반신만 물고기가 된 채로 강을 건넜다고 한다.
자기 것을 중시하는 염소자리 남성은 데이트 비용도 각자 계산하는 꼼꼼한 남자. 겉치레보다는 요점적인 말이나 행동을 한다. 어찌 보면 차갑고 옹졸하다고 여길 수 있으나 자기관리가 철저하므로 도박을 하는 등의 절제 되지 못한 생활에는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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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 떠오른 것이 있는데, 분명 ‘아미다스’ 로 들었던 것이다.
아미다스는 ‘자수정’이라고 하더군요.
이 역시 신화로 연결되어 있으니.. 쩝.. 왜 떠오르는 것 마다 신화로 연결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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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탄생석인 자수정의 기원... ◑
 
 
 
자수정은 연한 보라색에서부터 짙은 자주색에 이르는 석영의 일종으로, 18세기 이전의 귀족들이나 부자를 상징하는 돌로 알려져 있습니다.
''취하지 않는다.''라는 의미를 가진 자수정은 아미디스트라는 희랍어로, 몸에 지니면 나쁜 생각을 하지 않게 되고, 침착한 사람이 되며, 지능 지수가 높은 영리한 사람이 된다고 하는데...
 

술의 신 박카스가 만들어 낸 자수정...
 
어느날 박카스가 기분이 안좋아 호랑이와 산책을 나갔는데, 자신의 기분 전환을 위해 산책길에 만난 첫번째 사람을 호랑이의 발이 되게 하였다.
그런데 맨처음 나타난 사람은 순결하고 어여쁜 소녀였는데, 그 소녀는 호랑이가 달려드는 순간, 하얀 화석이 되어 호랑이의 발이 되는 것을 모면하였다.
그 화석의 아름다움에 탄복한 박카스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그 화석에 포도주를 부었다.
그러자 그 하얀돌은 포도주색으로 변했다.
화석이 된 아름다운 소녀의 이름이 바로 아미디스였다는 전설.
그 후 자수정은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는 돌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자수정 : 성실, 마음의 평화, 순결, 불굴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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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
등록일 :
2005.07.03
13:11:05 (*.39.17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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