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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습니다. 너무 지루하지 않았길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그 검은 형상과 만다라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검은 형상에 대해선 그것이 정확하게 무엇이었는지 저로서도 파악할 길이 없습니다. 속시원한 대답을 드릴 수 없음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어떠한 것에 대해서도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체적인 인물과 그와 연관된 사건의 전개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아마도 시선님과 그 인물사이에 존재했던 그리고 해소되어 할 업력과 관련된 것이라는 게 일차적인 가능성입니다. 그리고 그 업력이 시선님으로 하여금 스스로를 파괴하도록 작용하게끔 프로그램 된 어두운 세력의 상념체가 그것에 덧씌워졌을 수도 있겠지요. 여하튼 시선님은 그것을 극복하셨고 이제 그 경험을 시선님에게 값진 교훈으로 남겨두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것이 아직 시선님에게 남아있는가 아닌가에 대해선 전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설령 남아있더라도 시선님이 그것을 무효라고 선언하고, 어떤 것도 두려워할 필요 없이 시선님 자신으로 남아 있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설령 새로운 어떤 것이 오더라도 님의 중심에 머물면서 물러가라고 명령하세요. 두려움이나 증오감에서가 아닌, 시선님을 믿으시고 님의 존재의 중심으로부터 그렇게 명하세요. 시선님은 님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큰 존재입니다. 시선님에게는 그런 권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그 인물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이 남아있다면 그 인물을 용서하고 그 인물이 그러한 삶을 사는 것을 허용하면서, 시선님 스스로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용서하시고 받아들이고 사랑하세요. 그럼으로써 남아있는 상처가 있다면 치유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위에서 님의 질문과 직접적으로 관계되지 않은 여러 얘기 덧붙인 이유가 있습니다. 무지는 우리를 큰 위험에 빠뜨릴 수 있고, 반대로 앎은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성계에선 흔히 알음알이에 빠져 있음을 경계합니다. 빠져있다는 것은 사로잡혀있음의 다른 표현입니다. 사로잡혀있음은 무엇에 묶여있음을 뜻합니다. 하지만 바른 지식은 결코 우리를 구속하거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지 않으며 그것은 오히려 우리를 한걸음 더 자유케 합니다. 물론 진정한 ‘지식’은 깨달음으로부터 옵니다. 진정한 지식은 그 자체가 빛이며 사랑이며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은 진리일진대 여기서 진리는 곧 진정한 ‘지식’과 다르지 않습니다. 근원자가 이 우주적 꿈을 통하여 얻고자 하는 것도 자기 자신에 대한 ‘지식’입니다. 깨달은! 자가 아닌 우리들에게도 바른 지식은 빛으로 작용합니다. 우리가 육체이자 영혼이라는 지식은 육체가 전부인 줄로 알고 살아온 사람의 인생의 행로를 180도로 바꾸어 놓고 그의 인생의 행로에 새로운 빛이 임하는 것을 가능케 합니다. 물론 이것은 진리탐구의 첫걸음일 것입니다. 그는 새로운 행로에서 또다시 수많은 암흑과 섬광의 순간을 맞닥뜨리게 될 것입니다.

‘오직 내면의 소리에 의지하라, 그것만이 그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자주 접합니다. 이러한 메시지도 실은 정보이자 지식입니다. 그것이 바른 것이라면 그것이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그것이 거짓된 것이라면 우리를 험한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물론 진정한 지식은 바르거나 거짓될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 자체가 곧 빛, 사랑, 진리의 다른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바른 진리, 거짓 진리란 것은 없습니다.) ‘모든 지식을 버리고 오직 자신의 느낌을 신뢰하라.’는 메시지도 자주 접합니다. 저라면 그보다는 차라리 ‘그른 지식을 버리고 바른 지식에 의지하라’ 라고 하겠습니다. 바른 지식은 바른 선택을 가능케 합니다. 바른 지식을 추구하는 길은 곧 빛을 추구하는 길과 통합니다. 한편 모든 내면의 소리, 느낌이 바른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화가 극에 달할 땐 ‘저놈을 죽도록 패!’라 외치는 게 우리의 내면의 소리입니다. 다음 순간 ‘이크! 내가 이래선 안 되지! 참아야지!’라고 말하는 것도 내면의 소리입니다. 우리 자신의 욕망과 더불어 우리 것이 아닌 온갖 상념체와 저급령과 어둠의 존재들도 우리로 하여금 내면에서 소리를 듣게 만들며 갖가지 느낌에 사로잡히게 만듭니다. Obsession이라고 하지요. 향수 이름이던가요? ^^ 하여튼 그것이 향수와 관련된 느낌이든 우주적 진실과 관계된 느낌이든 느낌은 느낌일 뿐입니다.

영성계에선 직관을 중요시합니다. 그리고 ‘저의 느낌으로는...’ 혹은 ‘저의 느낌은 이렇습니다...’‘라고 말할 때 실은 그 느낌이란 단어는 직관을 지칭할 때가 많습니다. 직관이 중요함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직관이라는 것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에 좌우됩니다. 그러하기에 부처의 직관으로부터 정신병자의 직관까지 그 직관의 스펙트럼과 바르고 그름의 정도도 천차만별입니다. 모든 것은 모든 것과 연관되어 있으며 느낌, 내면의 소리, 직관, 지식 이 모든 것은 서로가 서로를 규정합니다. 오직 뭐 뭐만 중요하다며 다른 것을 배제한다면 그 중요한 뭐 뭐는 아주 협소하고 얕은 것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게 이 모든 것을 떠벌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오직 나의 뭐 뭐에 의지하렵니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이 모든 것을 떠벌이는 이유는 님의! 그 뭐 뭐가 정말 의지할 만한 것이 되도록 도움이 될까해서 입니다.

시선님이 말씀하신 만다라형상에 관해서도 저로선 그것이 무엇이었다 라고 확정지어 말 할 수는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와 비슷한 것을 내면에서 보게 되는데 시선님은 그것이 님의 외부에 있는 어떤 것으로 지각되었다면 고차원 존재가 만들어 보낸 상념체일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단순히 응축된 형상이 아닌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만다라 형상으로 느껴지셨다면 그것이 마치 밀밭에 생기는 미스테리써클처럼 언어적인 수준은 아닐지라도 에너지적인 수준에서 님께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었을 것이며, 이 경우 그것이 긍정적인 것인지 부정적인 것인지에 대해서는 님이 그것을 만났을 때 그리고 그 이후로 어떠한 마음상태를 유발하였고 그게 이후 님의 삶에 있어서 어떠한 효과를 가져다 주었나 하는 점을 판단 기준으로 삼으면 될 것입니다. 님이 그것을 님의 표현대로 ‘! 자비로운 바라봄’ 처럼, 그리고 ‘심원한 정보와 장엄한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움’으로 느낀 것으로 봐서 그리고 그 후에 전개된 삶의 행로로 봐서, 그것은 아마도 “안녕~ 사랑하는 **야, 네가 기억 못하지만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린 너를 지켜보고 있고 네가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우릴 부를 때 자유의지의 원리가 허용하는 한 모든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거야. 네가 기억을 하든 못하든 우린 그렇게 약속했고 우린 당연한 의무/기쁨으로 너를 지원할 것이고, 넌 너의 당연한 권리/기쁨으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요구할 수 있어...우리의 지원은 네가 구체적으로 지각할 수 있는 형태일 수도 있지만 네가 알아채지 못하는 형태일 수도 있어. 넌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작은 존재가 아니야. 뭘 말하는지 알지? 네가 너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고 항상 그것을 잃지 않기를 바래. 그것이 너와 우리의 소통을 가능케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 우린 널 사랑해! 그리고 실은 너도 '우리'야 ^^ 그리고 뽀너스~~하나! 그게 뭐냐면 음... 그건 말로써 설명될 수 있는 게 아니야 ^^ 안녕~~~” 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몸의 진동에 대해서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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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가이아 프로젝트가 출판되기 전 이시우님이
사이트의 운영자분과 장교수님께 보낸 메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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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운영자님의 결정을 십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
마음 상할 일도 아니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자료와 글을 올리기 전엔 장교수님께만 개인적인 메일로 자료들을 보내드리는 것이 어떨까 고심도 하였습니다. 장교수님은 지금 집필중이시고 이러한 자료들이 그 집중력과 집필의 흐름을 크게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지나 않을까 내심 걱정이 들면서도, 장교수님 역시 계속적으로 스스로의 깨달음과 견해를 넓혀 가시는 중이시며, 때문에 궁극적으론 이 자료들이 집필을 포함하여 장교수님이 하시고 계시는 귀한 사명에 보탬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장황한 내용의 글을 쓰려 의도하지는 않았습니다.
글을 쓰기 시작한 후부터 영문을 쉽게 읽을 줄 모르는 분들을 위해 글의 요지를 설명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쓰다보니 장교수님을 포함해서 이곳의 사명자들의 견해와 차이가 나는 부분에 중점을 두어서 설명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것은 그 차이를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러한 점에 있어서 아마도 장교수님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특히 차원에 대한 얘기나 예수 혹은 사난다에 대한 얘기, STS에 관한 얘기 등에 있어선, 이것이 설득력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졌을 때. 지금까지 장교수님과 김선생님의 견해와 통찰력과 권위에 제동을 거는 것과 같은 꼴이 되지 않을까 무척 조심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

그것은 저 역시 바라고 있지 않은 것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바랐었고 바라고 있는 것은 저의 글이 좀더 깊고 다양한 관점의 정보를 통하여 교수님을 포함한 우리 사명자들의 시각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장교수님이 내면적으로 확고한 중심이 잡혀 있으시면서도 수많은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계시는 분이라 느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분의 견해와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저의 견해나 제가 제시한 자료들이 그 분에게 부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전반적으로 장교수님의 진실에 아주 크게 공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곳에 이러한 자료와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님의 표현대로 우주적 진실이 되기 위해선, 그리고 장교수님의 말씀처럼 이 사이트가 올해초부터 지구대변혁을 준비하는 모든 사명자들의 가이드 역할을 하기 위해선 말 그대로 분명한 가이드 라인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때문에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장교수님의 새로운 책이 빨리 출간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것이겠고요.

주로 자동 필기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 장교수님의 새로운 책이 어떠한 내용과 형식을 담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첫 번째 책에서 장교수님은 다른 서적을 많이 인용하셨고 그러한 책들이 선생님의 집필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었기에, 저 나름대로 크게 공명하고 있는 자료들을 그 분께 이러한 방식으로 전달하게 된 것입니다.

동의합니다. 각개인의 진실은 그 다양성에 있어서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각자의 진실이 진정으로 존중받기 위해서는 한사람의 진실이 한사람의 진실과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무시하는 것이 되기 쉬울 것 것입니다. 더욱이 운영자님이 말하시는 우주적 진실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마치 종교와의 화해와 협력이 '기독교는 사랑을 얘기하고 불교는 자비를 얘기하니 둘을 근본적으로 같은 것이다.'라는 지극히 단순하고 피상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했을 때 오래 갈 수 없는 것과도 같은 이치라 생각합니다.

장교수님의 사이트에서 추구하는 심오한 진리의 세계에 있어서도 어떠한 관점 혹은 견해가 이 사이트가 추구하는 방향과 다르기 때문에 배제된다는 것은 십분 이해가 가면서도 일견 자신 없고 편협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것이 더욱 그러한 것은, 제가 올린 자료나 글로 표현한 저의 견해가 이 사이트의 지엽적인 견해와는 다른 점이 있어도, 추구하는 방향에 있어서는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 사이트가 추구하는 방향을 뒷받침해주고 보완해 주는 것이라 감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운영자님의 결정을 존중하며 개인적으론 섭섭한 생각 전혀 없습니다.  

강력한 사념체와 에너지장에 대한 말씀은 그 맥락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동의하고 동감합니다. 다만 강력한 사념체와 어둠의 세력을 완전히 동일시 하는 데에는 반대합니다. 상념체의 작용에 대해서 심오하고 설득력있는 가르침을 주었던 다스칼로스의 서적에서도 사념체 이상의 것이 있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념체가 모두 방해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스칼로스는 강력한 상념의 힘으로 어떤 이를 수호하는 천사적 존재를 만드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한편 그의 첫번째 책에는 사탄이 보낸 작지만 강력한 존재에 대한 예화가 있습니다. 다스칼로스는 그것이 극히 위험하고 강력하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수준의 영능자가 아니고선 다룰 수 없다고 얘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다루었나 하는 자세한 묘사가 있습니다. 물론 다스칼로스의 우주적 진실과 장교수님 혹은 운영자님의 우주적 진실은 다르겠지요. 하지만 저의 견해는, 우주적 진실은 그런 것이 있든지 없든지 ‘둘 중의 하나’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제가 이해하는 우주적 진실의 속성은 그러합니다. 내가 그것을 보지 못했고 경험하지 않았다고 해서 나의 우주에는 그런 것이 없다는 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운영자님의 우주는 곧 저의 우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내가 있음으로 인해서 우주가 있으며 내가 없으면 우주도 없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운영자님의 말대로 저 역시 가장 경계하는 것이 왜곡된 정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제공하는 정보가 왜곡된 정보일 수 있다는 운영자님의 의심도 이해하며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저 역시 저의 견해나 Ra-Material의 견해가 왜곡되어 있을 가능성에 대해 전적으로 열려있습니다. 분명히 그것에는 차후에 수정되는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과정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저로선 장교수님을 비롯한 이 사이트의 여러분들의 견해에 대하여 그 핵심적 의미에 있어서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하고 공명하지만 지엽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그 실상이 많이 왜곡되어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의 견해입니다. 그리고 실상을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가령 차원의 구분에 있어서, 저 역시 수많은 다른 견해를 거쳐 왔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정착한 것이 7차원의 구분방식입니다. 이것은 Ra-Material을 접하기 이전부터 제가 얻은 결론입니다. Ra-Material의 전반적인 내용은 제가 그동안 탐구해 왔던 '우주적 진실'을 전적으로 확인시켜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일목요연하고 설들력 있게 말입니다. 그러하기에 자신 있게 권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운영자님도 느끼시겠지만 사명자들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책은 너무도 드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장교수님의 책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이겠지요.

운영자님도 아시겠지만 차원의 구분에 있어선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래서 저는 토요모임에서 '차원이라는 것이 하나의 피자를 어떤 조각으로 나누는가 하는 것과 같이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그 수가 달라질 것이지만... ' 이란 표현으로 묘사 혹은 구분이 다양할 수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아스트랄계를 4차원으로 가정하게 되면 멘털계가 5차원이 되며 Causal계는 6차원이 되고  Budhic 계는 7차원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차원들은 모두 '영계'라고 표현되는, 각각의 물질 차원에 대응하는  inner Planes의 구분이며, 때문에 장교수님의 명상록에도 등장하는 시리우스의 쌍둥이 빌딩이 존재하는 세계와는 구별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세계는 고차원 물질세계이며 고차원 영계는 분명히 아닙니다. 시리우스나 플레이아데스의 고차원 외계인들이 우주선을 타고 다니는 모습이나 빛의 신체로 보여지는 모습 등은 5차원 이라 일컫는 멘탈계 혹은 6차원이라 일컫는 Causal계의 속성과는 다른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개념 하에서, 지구가 5차원으로 차원상승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3차원 지구와는 그 양상이 완전히 다르지만 역시 윤회전생이라는 현상이 존재하는 고차원 물질세계가 아닌, 5차원 영계로 바뀔 것이라고 말하는 것에 다름없습니다. 즉 저의 요점은 3차원에 영계가 있고 물질계가 있듯이, 4차원에도 영계가 있고 물질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는 time/space로 표현되듯이 시간 선상의 이동이 자유로운 세계입니다. 때문에 죽어서 영계에 진입한 사람들은 자신의 과거를 완벽하게 회상해 낼 수 있으며, 태어나기 전에 자신의 미래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 물질계에선 그것이 Space/Time 으로 표현되듯이 공간의 이동이 자유롭지만 시간선상의 자유로운 이동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원칙에 의하면 지구는 5차원이 아닌 4차원 물질세계, 즉 4차원 Space/Time이 활성화된 행성이 될 거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에 대응되는 사후의 세계 혹은 영계로 표현되는 Time/Space도 함께 활성화 될 것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장교수님의 견해에 있어 근본적인 착오를 시인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다만 장교수님이 말씀하시는 4차원과 제가 말하는 4차원이 다르나든 것을 이해하는 것이며 제가 말하는 4차원이 장교수님이 말하는 5차원에 대응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혹시 장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차원구분이 이미 이러한 원칙에 의거한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가, 아스트랄계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말하는 5차원이 아닌, 문자 그대로 5차원 Space/Time으로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이라면 그것은 분명 저와 Ra-Material의 관점과 '크게'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장교수님이나 다른 사명자분들에게도 이러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때문에 '지구적 깨달음은 기껏해야 4차원적 깨달음'이니 하는 두루뭉실한 표현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저의 지식을 자랑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자랑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다면 이러한 자료를 독점하고 스스로 깨달아 아는 것인 양 폼을 잴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지식이 쓸모없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을 이끌고 갈 사명자라면, 그것이 이 속세의 일이든 고차원 세계의 일이든 간에 가능한 한 실상에 부합되는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운영자님도 그것을 추구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실상을 가능한 정확히 안다는 것은 단순히 추구하는 방향의 문제 이상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이 세상의 모든 일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완벽한 이해가 오기까지 기다린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가능한 한도 내에서 저에게 주어진 새로운 앎과 통찰의 기회를 항상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입장을 취해 왔습니다. 저 역시 계속 틀려왔고 계속 수정하여 왔습니다. 알아감의 과정도 우리의 인생살이의 과정과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없는 시행착오가 있고 그에 상응하는 성장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이며 외부의 지식에 대한 갈망이나 그 진위의 시시비비에 휘말려 들어선 안 된다'는 게 운영자님 개인의 입장이라면 그렇게 하셔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로선 이 자료들이 운영자님뿐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아주 긴요한 내용이며 앞으로 나올 장교수님의 책을 받아드리는 준비단계로서의 역할로서도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장황하게 써서 죄송합니다. 몇 마디로 간략하게 설명하기엔 제게 사안이 그리 단순하지 않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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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운영자님이 게재하지 않기로 결정한 글입니다.  
이 글과 함께 해피타오에서 뉴에이지 상승운동에 대해 올렸던
글을 함께 올리려 했었습니다. - 이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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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제가 해피타오 게시판에 올렸던 글들을 어떤 분이 이곳에 퍼 올렸던 글입니다. 이전 글에서 밝힌 바와 같이 지금의 관점과 조금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는 일치하고 있습니다.

당시 해피타오 게시판엔 미국의 침략성, 이라크 전쟁과 북한의 핵문제 등 세상의 '어두운 일면'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특히 홍진기라는 분의 명쾌하고도 예리한 논리가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그곳의 많은 분들은 이러한 내용의 글들이 게시판에 올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오직 그곳이 '영적인' 내용의 메시지들, 빛과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만 넘실대는 곳이길 바랬습니다. 차츰 그분의 글에 대한 히스테릭한 반응들이 터져 나오고 그 결과 홍진기님은 강퇴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안타까운 마음에 아래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래의 글을 통하여 말하려 했던 요점은 소위 '영적인' 세계가 우리가 희망하고 상상하듯이 오직 빛과 사랑과 희망만 넘실대는 세계가 아니라는 것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의 세계는 바로 그러한 실상의 반영이라는 것입니다. 관점을 조금만 달리하면 3차원 세계 역시 '영적인' 세계 자체입니다. 이 '영적인' 세계를 있는 그대로 파악하는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영적인 성장을 위하여 필수적이라는 것이 저의 기본 전제였으며 지금도 그러한 인식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 시기의 사명자의 사명 혹은 역할이라는 것은 이러한 3차원 '현실세계'를 포함한 영적세계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 시도하지 않는 한 절대로 제대로 파악될 수 없는 성질의 것이라는 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그 실상에는 빛과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두움과 증오와 압제가 똑같이 공존하고 있다는 것 또한 저의 소견입니다.

사명자들은 그들이 깨어나서 각자가 되어 다른 사명자를 일깨우는 역할을 하고 있든지, 혹은 지구대변혁 혹은 사명자라는 말 자체를 들어본 적이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으로 남아있든지 간에 이미 그들의 사명을 훌륭하게 수행하여왔고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만약 그들이 의식 중에 혹은 무의식 중에 수행하여온 ‘빛과 사랑’으로서의 역할이 없었더라면 이 지구는 이미 오래 전에 암흑세계, 살아있는 지옥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피라미드의 정점에 있는 극소수의 엘리트가 모든 세상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까지도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는, 그리고 그 정점의 사람들은 고차원 존재에 의해 또 완벽하게 통제되고 있는, 전 지구적 차원의 일진회 혹은 조폭 세계가 완벽하게 실현되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기대하고 예상하고 있는 바의 빛과 사랑이 넘실대는 고차원 세계가 아닌 4차원! 암흑세계로 이행하기 위한 발판이 이미 확고히 마련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까지는 안 되었을지라도 많은 예언과 많은 신흥 종교단체에서 얘기하는 3차 대전이라든가 지축의 정립과 관련된 엄청난 규모의 참혹한 천재지변들이 벌써 일어나고도 남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비밀단체 혹은 그림자 정부와 관련된 수많은 음모론이 난무합니다. 실은 많은 음모론 자체가 음모의 당사자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조작되고 혹은 왜곡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오랜 옛날부터 세상을 지배하려고 하는 슈퍼에고 엘리트들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으며 그들은 아직도 다가올 변혁이 자신들의 오랜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것임을 인정하지 못하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을 이해하신다면, 각기 다른 시기에 이 3차원 망각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많은 사명자들은 꼭 이 마지막 시기에 어떠한 구체적인 행동을 실행하기 위해서만이 아닌, 그들이 이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그들의 존재 자체로써 각자의 사명을 한순간도 쉼없이 수행하여 온 것임을 이해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지금 100만년에 1초도 오차가 안 나는 시계를 만들어 내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고차원 우주로부터 낮은 차원의 우주에 이르기까지 그 일체를 '한 생각'으로 꿈꾸어 낸, 우리가 창조자 혹은 근원자라 일컫는 존재가 있다면, 수천억 개의 은하가 정교하게 움직이고 있는 그의 꿈속엔 인간이 만들어낸 시계에 버금가는 우주적 시계가 작동하고 있을 것이며, 그 시계는 우리가 얘기하는 지구대변혁의 정점, 즉 지구가 5차원이든 4차원이든 간에 고차원으로 이행하는 그 순간이 다가오면, 정확히 '땡' 하고 울릴 것입니다. 이 우주적 시계의 메커니즘은, 저의 소견으론, 사명자들의 존재 유무와는 무관합니다. 즉 사명자들이 있음으로 해서 고차원 세계로의 전이가 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사명자들의 존재는 우주적 시계가 '땡' 하고 종을 친 직후, 지구가 이 3차원 세계를 졸업한 후 어떠한 환경이 될 것인가 하는 것과 일차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땡’ 하고 종이 친 다음 시베리아의 강제노동수용소보다도 더한 참혹한 세계가 되어 있던가, 아니면 우리가 바라고 꿈꾸어왔던 빛과 사랑의 세계가 실현되어 있는가 하는 것과의 관련입니다. 바바라 마시니액의 프레이아데스인들은, 자료실에 올려진 Bringer of the Dawn 에서, 자신들이 우리의 시간관념으로 볼 때 '미래'에서 왔으며, 우주에 커다란 규모의 어두운 압재가 일어날 개연성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빛의 가족(Family of light)들의 일원 혹은 '사명자'들은 이러한 압재의 개연성을 타파하기 위하여 대대적으로 지구에 '인간'으로 태어났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시니액의 프레이아데스인들은! 사명자들을 빛의 반역자 (Rebel)라 일컫습니다.

사명자들은 그들의 여건과 능력 내에서 수행 가능한 그들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왔으며, 그들의 소임은 지구의 고차원으로 진입을 가능케 함에 있다기 보다는, 진입하게 되는 고차원 세계의 성격을 암흑의 세계에서 진정한 의미의 '빛과 사랑'의 세계로 결정짓게 하기 위함에 있다는 것이 이제까지 제가 해온 탐구해온 바의 핵심적 결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고차원 세계에 진입하도록 돕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소임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앞으로의 세계가 얼마만큼 드라마틱하게 전개될 것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김인자 선생님에 의해 내년 초로 예견되고 있는 사명자들의 깨어남이 어떤 양상을 가지며, 그 이후의 그들의 활동이 구체적으로 어떤 양상을 띠게 될지 저도 모릅니다. 다만 제게 분명한 것은, 그것이 내년이든 3년 후이든 간에, 그때가 온다면 세계의 참된 실상에 대한 사명자들의 인식에 커다란 변화가 올 것이며, 이러한 인식은 지금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과는 그 폭과 깊이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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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용 선생님 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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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책을 쓰는데 워낙 몰두하다 보니 다른 일들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주 내로 원고는 나름대로 마무리되리라 기대합니다.  
자동기술 방식은 아니고요 . . .

시우님의 글은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정성스레 쓰신 글이라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아마 사이트 운영자들은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진 모양이고,
또 그 분들에게 운영을 맡겨놓은 상태에서 제가 일일이 간섭할 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나의 뜻을 그 분들에게 전달 하겠습니다.  

어쩌면 조만간 나오게 될 책이 님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갖고 있는 의문들에 대하여
시원한 해답이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 닫는말

이렇게 해서 상담록에 관한 게시를 매듭 짓기로 하겠습니다. 실제 상담 메일 내용은 상당히 일상적이고, 가슴 따뜻한 사연들로 가득 수놓인 채 숨가쁜 새벽 릴레이를 통해 주거니 받거니 되었지만, 편집 과정에서 지면상의 문제를 고려해 알맹이가 될 만한 부분들만 가려 올려 드렸습니다.
재차 당부 드리는 말씀은, 모든 것은 모두에 대한 무한한 애정에 기반한 작업이었으며 참다운 발전을 위한 한켠의 중심잡기였다는 것과 장휘용 교수님이 기본적으로 표명하신 입장과 마찬가지로 과정상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관심갖기, 애정 나누기, 지적하기, 이해하기, 힘 되주기의 일환으로 마련된 글자리였다는 사실입니다.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항상 사랑과 자비와 지혜로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구 프로젝트의 진정한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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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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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많이 길어졌습니다. 너무 지루하지 않았길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그 검은 형상과 만다라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검은 형상에 대해선 그것이 정확하게 무엇이었는지 저로서도 파악할 길이 없습니다. 속시원한 대답을 드릴 수 없음을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