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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일전에 제가 몸에 좋지않은 기운(?)을 품고 있는 물건들에 대해서
글하나 올렸었습니다. 기억나시는 분들은 이어서 읽으시면 좋을 듯..
정말 피같은(?) 돈 2만원이나 주고 산 물품을 눈물을 머금고 버렸습니다.
돈주고 산 물건 버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쓰면 쓸수록 더 손해가
나는 물건이라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안좋은 영향을 몸에 주기 때문에
지니고 있으면 더 손해나는 물건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건강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일단 육체적으로 좋지않고 또 정신적으로도 좋지 않죠.
정신적으로는 바른 판단, 명료한 정신을 유지하는데에 정말 해로운 물건이
있더군요. 어떤 단체에 대한 글을 보면 정신수련을 한 직업이 한의사인
어떤 이는 이러한 않좋은 기를 가진 물건을 침을 놓아서 치료해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지 않은 기운을 갖거나 혹은 좋지 않은 재료를 써서 만든 물건은
사람에게 서서히 영향을 미쳐서 되는 일이 없게 만들어 주죠.
들은 바로는 안좋은 시계나 반지 등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주변에 안좋은 물건은 치워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재수없는 인간이
되는 일은 없으면 좋겠네요.
되는 일이 없으면 자신감까지 없어지더라고요..

정리 - 재수없는 물건을 많이 지니고 있는 자가 재수없는 인간이다...
         재수없는 생각과 행동을 많이 하려는 자에게는 재수없는 물건이 몰린다...
         재수없는 환경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꾸준히 노력했을 때는 늘 그 자리를
         맴돌게 되고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 ... 후후..어떻게 될까요 ?
조회 수 :
1748
등록일 :
2005.08.20
22:19:10 (*.140.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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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42171

김정민

2005.08.20
23:04:16
(*.254.211.177)
좋지않은 기를 가지고 있는 물건을 구별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요? 저는 기에대해 전혀 문외한이라..

korean

2005.08.20
23:06:45
(*.222.243.89)
만물에 다 의식이 깃들어 있다고 느낍니다.
우리는 모두 그런 만물과 서로 교감하며 살죠. 제가 올린 크라이온 메시지를
보면 우리 공간은 텅빈 공간들이 아닌 빈틈없이 꽉 채워진 곳에 우리가 살고 있다고 하죠.
모든 것과 다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버린다고 해서 그게 사라 지는것이
아니겠죠.
내가 어떤 대상에 사랑이라는 의식으로 교감하면 그것도 같이 교감 할수 있겠죠.
그러나 부정이라는 의식을 투여 한다면 같이 반응 하는 것이겠죠.

렛츠비긴

2005.08.21
11:46:52
(*.140.80.52)
느낌을 잘활용해 보세요. 무심하게 쳐다봤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물건이라면 틀림없다고 봐도 될겁니다. 집안에 오랫동안 두고 써오던 손에 익은 물건들이 대부분 그런 느낌을 준답니다. 또 예전에는 크게 도움이 되었던 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변하고..생활이 변하고 주변환경이 변하면서, 오히려 그 반대의 역활을 하고 있는 물건 혹은 사고의 틀도 있답니다. 최상의 물건을 고르려면 자신의 심신이 최고로 좋은 컨디션일 때 고르는 것이 뽑기 잘하는 비결입니다.

렛츠비긴

2005.08.21
11:47:06
(*.140.80.52)
korean님.. 집안에 간난아기가 있으면 쥐약이나 파리약 혹은 농약따위는 쉽게 손닿지 않는 곳으로 멀리 치워 두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 ^^) 또 전기 콘센트도 쉽게 손이나 젓가락같은 것으로 찔러보지 못하게 방비하지 않는가요 ?

korean

2005.08.21
12:41:10
(*.222.239.14)
누가 쥐약이나 파리약 같은 것을 자신을 시험해 보기 위해 끌어 안고 살라고 했습니까? ^^ 갓난 아기야 아직 의식이 그것이 어떤데 사용하는지 모르니까 옆에 두지 말아야 하지만 쥐약이나 파리약이 재수없거나 부정적인 물건이 되는건 아니죠.
전에 일본사람이 지은 '물은 답을 알고있다' 라는 책 보셨나요? 자신의 감정을 물에 투사 하면 물도 거기에 따라 결정체를 달리 한다는 책 내용이죠.
어떤이는 믿기 힘들다며 우연의 산물이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실험 결과로 나온 것이라 신빙성은 있겠죠?
전기 콘센트도 일상에 전기를 공급해 주니 고마워 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어떤이는 전기 오른다며 재수없는 물건이라고 뽑아서 치워 버릴 사람도 있겠죠.

렛츠비긴

2005.08.21
13:44:44
(*.140.80.52)
korean님 자신이 직접 실행해 본 얘기를 써주면 좋겠는데요.. 누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 얘기는 정리된 책으로 이미 많이 보았답니다..누가 뭐라면 대숩니까. 문제는 나한테 어떻냐는 겁니다. 님은 빗물이나 강물을 의지로 정화시켜 먹습니까 ? 아니면 수도물을 먹습니까.. 가능한 얘기를 했으면 합니다.

korean

2005.08.21
13:59:08
(*.222.239.14)
그만 두겠습니다.
이것 저것 다 증거 들이대라고 하면 뭐 속여서라도 들이 대지 못하겠습니까.
아직도 저 또한 보이는 시야나 체험이 다 거기서 거기 일텐데요.
사람들 끼리도 살아 가면서 그 사람에게 내가 대하는 태도나 생각에 따라 그 사람도 나에 대해 대하는 태도가 달라 지듯이 범죄자나 양아치 또한 나와 친구가 될수도 있겠죠. 저 또한 조폭에 가담한 친구도 있습니다.
근데 사람이라는게 내가 그에게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어떤 사람은 기운으로 그 사람이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은연중에 다 알고 있더군요.
또한 의식으로도 어떤 사물을 변화 시킨 경험도 있기도 하구요. 꽃이나 화분에 내가 그것을 아끼는 마음으로 가꾸면 더 오래 사는거 같더군요. 어떤 교감 같은 에너지도 느껴 지고요.
그냥 님이 편한대로 대하세요. 이런 논쟁으로 더이상 싸우고 싶지 않군요.
그만 두죠.

렛츠비긴

2005.08.21
14:02:48
(*.140.80.52)
내가 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 권하고, 내가 믿지 않으면서 남을 설득하려는 것으로 보여서 그랬습니다. 책에서 한번 본 것 가지고 남 설득하려다가는 비웃음만 삽니다.

korean

2005.08.21
14:05:32
(*.222.239.14)
저기요. 간접 체험이라는 것도 있거든요? 내가 어떤 책을 읽었을때 아 마져 나도 그랬어. 그래 나도 같은 느낌이야. 하는 그런 느낌 말이죠.
렛츠비긴님이 글을 올렸길래 저도 또한 그런 책을 통해 느꼈던 것과 제가 체험 했던 것들도 있길래 써 보았을 뿐 입니다.
자기가 체험 했다고 그게 제일 이라고 우기는 것 또한 우끼는 일이겠죠. ^^

렛츠비긴

2005.08.21
14:38:24
(*.140.80.52)
어떤이는 전기 오른다며 재수없는 물건이라고 뽑아서 치워 버릴 사람도 있겠죠.

- 이 부분은 간접체험이라는 겁니까.. 아니면 남들한테 권하는 겁니까 ?
아니면 같은 느낌으로 느끼는 겁니까..이게 예로 들 수 있는 경우라고
생각하시나요. ;;;

korean

2005.08.21
14:41:35
(*.222.239.14)
그럼 님은 젓가락으로 콘센트에 끼워 보고 전기 올라 보는 체험 하고 알게 된 건가요?
누가 가르쳐 주거나 책을 통해 배웠을 거 아닙니까.
전기에 대해 자신이 느끼는 감정 같은 것을 말한 것이지 그게 위험하고 아닌 것을 따지자고 한것인가요?

렛츠비긴

2005.08.21
16:26:38
(*.140.80.52)
이번엔 내가 그만해야 겠네요. 책을 통해 깨칠 수 있다면 상급입니다.

날아라

2005.08.21
19:00:15
(*.232.154.215)
전 물건에 나쁜 기운이 씌워있다는 관련서적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과 같은 느낌과 생각을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에... 이런 공감되는 글이 올라왔군요.

저는, 과거에 집착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추억이 묻어난 물건이나, 사용하던 물건... 가지고 있으면 어딘가 쓰이지 않을까~하며 모아둔 물건과 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십여년이 지나도록 단 한번도 쓰이지 않은채 이사할때마다 걸리적 거리는 짐들이 있습니다. 옷도 마찬가지입니다. 버리긴 아깝고 남주자니 줄사람 없고 내가 입자니 맘에 안들고... 등등

그런데 깨닳은게 있습니다. 버릴것은 과감히 버려라. 헤어진 애인과 찍었던 사진도 몰라 감추어왔고, 군대에서 받았던 수백통의 편지도 모아두고 있었죠...
이런 모든 것들은 사념체로 머리속에 항상 머물고 있는 것들이 되었습니다. 내가 그 물건들이나 생각들에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지만, 나의 무의식/자아/내 영혼은 그 것들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현생에서 당장해야할 일들을 방해하는데 그러한 사념체들의 영향이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저는 과거의 물건들을 버리거나,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찍어온 필름(언젠가 다시 현상할 필요가 있을꺼야라고 생각해서 보관중이었음)을 모두 필름스켄으로 떠서 file 로 보관중이고, 그동안 받았던 카드, 엽서, 편지들도 모두 스켄을 받아 file 화 하고 실제물은 과감히 버리고 있습니다. 필요없는 물건 중 돈되는 물건은 팔고 있습니다. 모든 과거의 집착이 될만한 것들을 모두 해결해야(업보를 해결하듯) 현재의 일에 전념할 수 있을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옷을 태웁니다. 마찬가지로, 입던 옷을 남에게 주는건 복지차원에서 좋은 일이지만, 내가 사용했던 물건에는 모두 나의 기운이 깃들여 있습니다. 내가 만약 좋은 기운이라면, 내 옷을 입는 사람은 좋은 영향을 받을것이오, 나쁜 기운을 지닌자라면 내 옷을 물려받은 자 또한 나쁜기운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옷도 그냥 남주지 말고 다 버리기로 했습니다. 태워버렸으면 좋겠지만, 마땅히 태울곳이 없군요...

아무튼, 물건이나, 버리지 못하는 기억들이 사념체가 되어 무의식적 자아를 산만하게 한다는것을 느끼고 있는 중, 동감가는 글이 올라왔군요

렛츠비긴

2005.08.21
21:33:56
(*.140.80.52)
맞습니다. 날아라님의 글 반갑네요. 이렇듯 이해하고 있는 이를 게시판에서나마 만나다니 글쓴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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