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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재 - 우주의 고도로 진화된 존재

1. 고진재
그는 행복해지거나 생존하는 데 그중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다는 걸 안다. 자기 외부의 어떤 것도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으며, 본래의 “자신”은 물질적인 것과 아무 관계도 없다는 걸 이해한다.
자신과 자신을 공격하는 자가 ‘하나’임을 이해한다.
공격자를 자신의 상처받은 부분으로 본다. 그 상황에서 그녀의 역할은 모든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다.
어떤 이유로도 서로를 죽이지 않는다.
망치로 자기 머리를 내려치는 짓을 하지 않는다. 다치기 때문이다. 또 그들은 같은 이유로 다른 사람의 머리도 망치로 내려치지 않는다.

모든 걸 모두와 공유한다. 어떤 한 존재도 없이 지내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 세상과 환경의 천연자원 모두를 똑같이 나누어서 모두에게 똑같이 분배한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종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맨 먼저 고려한다.
서로간의 연결성을 깊이 느끼면서 조화롭게 살고 있다.

첫 번째 지도원리는 ‘우리 모두는 하나’라는 것이다.
두 번째 지도원리는 ‘하나’ 안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보살피는 모든 좋은 것들에 대해 개인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개인 소유”를 경험한다. 너희라면 “점유권의 존중”이라고 불렸을 것에 대해 고진재가 느끼는 감정을 너희 언어에서 가장 비슷하게 나타낼 수 있는 말은 관리권이다. 고진재는 관리자지, 소유자가 아니다.
소유하지 않고 보살핀다. 다시 말해 그들은 만물을 유지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돌보지만, 그것들을 소유하지는 않는다.

공기와 물과 땅을 오염시키지 않는다.
걱정하는 일이 없다.
만사가 완벽함을 이해한다.
수치스러워하지 않는다.
죄의식 같은 것도 없다.
자기를 자신과 가족과 공동체라고 말한다.
자신이 무능하다는 것을 자기 눈으로도 몇 번이나 직접 확인한 존재가 자신이 하는 것을 고집하는 일이 절대 없다.
자신들의 몸을 마음대로 해체하고 다시 합칠 수 있게 되었다.
고진재 문화들에는 행하는 과제와 활동들은 오로지 각각의 존재가 무엇을 하고 싶어하고, 무엇을 자신의 가장 고귀한 표현으로 보는가에 좌우된다.
고도로 진화된 존재들의 세계에서는 너희 사회라면 “천하다”고 규정했을 일을 도리어 가장 영예롭게 여긴다.
고진재에게는 너희가 규정하는 식의 “성공”이라는 개념 자체가 낯설다. 그것의 대립물인 실패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바로 그 이유로 인해.
“경쟁”과 “이기고 짐”을 둘러싸고 정교한 가치체계를 짜냄으로써가 아니라, 한 사회에서 참된 가치가 무엇인지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진실로 인정함으로써.
“가치를 가져오는 일을 하는 것”을 성취로 규정한다. “가치 있든 아니든, ‘명성’과 ‘출세’를 가져오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진재들은 전체를 이롭게 하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
고진재들은 언제나 “있는 그대로”what‘s so를 보고, “도움되는 것”what works를 한다.
그들은 “도움되는 것”을 보고 “있는 그대로”를 말한다.
고진재들은 교사나 성직자들이 “도덕적으로 옳아서” 그들을 존경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 사회가 가기로 선택한 곳을 전제할 때, 그것이 “도움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
고진재들은 넉넉함을 깨닫고 있으며, 넉넉함을 창조하는 의식을 지니고 있다. 만물의 상호연관성을 의식하는 고진재들은 자기 행성의 천연자원을 낭비하거나 부수지 않는다. 이것은 만인을 넉넉한 상태가 되게 하니, 따라서 “충분히 있는” 것이다.
고도로 진화된 문화들에 사는 존재들은 옷을 입을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수치”나 “수줍음” 따위의 개념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고진재는 몸을 어쨌든 더 기쁘게 하거나 매력적으로 만들려고 그 위에 뭔가를 걸친다는 발상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고진재들은 자연환경 속에서 산다.
고진재들은 자신들이 환경과 ‘하나’고, 자신들이 환경과 공간 이상을 함께하고 있으며, 나아가 상호의존 관계까지도 함께한다는 걸 이해한다.
의사전달communication과 관련해서 고진재는 너희라면 감정이라 불렀을 측면을 의사전달의 으뜸차원으로 사용한다. 고진재들은 자기 감정은 물론이고 남의 감정까지 안다. 누구도 감정을 숨기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고진재들의 사회에서는 서로를 진실되게 아는 것이 의사교류의 목적이다.
고진재들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고진재들 자체가 진실이다. 그들의 전 존재가 “있는 그대로”와 “도움되는 것” 출신이다.
고진재는 다른 존재들에게서 그들의 감정이 뚜렷이 실려 있는 “진동”-사실상의 파장-을 읽는다. 고도로 진화된 모든 지각 있는 존재들 사이에서는 이런 식의 “텔레파시 교류”가 이루어진다.
오직 동기motive만이 전부고, 목표가 결과를 결정한다. 삶은 너희의 의도에서 비롯되고, 너희의 참된 의도는 행동으로 드러나며, 너희의 행동을 결정하는 건 너희의 참된 의도다. 삶의 모든 것이(그리고 삶 자체가) 그러하듯, 이것도 순환이다.
고진재들은 그 순환을 보지만, 인간들은 보지 못한다.
고진재들은 있는 그대로에 대처하지만, 인간들은 그것을 무시한다.
고진재들은 항상 진실을 말하지만, 인간들은 남에게만이 아니라 자신에게까지 너무 자주 거짓을 말한다.
고진재들은 하나를 말하면 말한 대로 행하지만, 인간들은 말하는 것과 행하는 것이 다르다.
고도로 진화된 존재들은 자신들의 문명이 얼마나 “긍정적”인지 알자고, 굳이 자신들의 바로 코앞에, 그들 세상에, “부정성”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들은, ‘자신들이 누군지’ “긍정적으로 자각하자고”, 굳이 부정성을 창조할 필요가 없다. 고진재들은 그냥 다른 곳에 있는 자기 아닌 것을 그 문맥 영역 안에서 관찰함으로써 그것을 인식한다.

화가 나서 다른 지각 있는 존재를 “죽이는” 일은 절대 없다
다른 존재의 허락 없이 그 존재의 육신체험을 끝내지 않을 것
자기 사회나 자기 종들 아닌 것들로부터 “공격당한다”고 느끼지도 않을 것이다.
자신이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창조할 수 있다는 걸 잘 알뿐 아니라,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잘 안다.
우주의 고도로 진화된 존재들이 화가 나서 다른 지각 있는 존재를 “죽이는” 일은 절대 없다는 것이다.
첫째, 그들은 분노를 체험하지 않을 것이고,
둘째, 그들은 다른 존재의 허락 없이 그 존재의 육신체험을 끝내지 않을 것이며,
셋째, 그들은 자기 사회나 자기 종들 아닌 것들로부터 “공격당한다”고 느끼지도 않을 것이다. “공격당한다”고 느끼려면 누군가가 자신에게서 뭔가를, 생명이든, 가족이든, 자유든, 재산이든, 아니면 소유물이든, 하여튼 자신의 뭔가를 빼앗고 있다고 느껴야 한다. 하지만 고도로 진화된 존재로서는 이런 체험을 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고도로 진화된 존재는 힘으로 빼앗을 태세가 되어 있을 만큼 너희가 그토록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설령 그것이 그 진화된 존재의 육신 삶을 희생하는 것이라 해도, 그것을 그냥 너희에게 줄 것이다. 왜냐하면 진화된 존재는 자신이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창조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것을 모르는 덜 진화된 존재에게 그녀가 그 모든 걸 내어주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니겠느냐.
따라서 고도로 진화된 존재들은 순교자가 아니다. 어떤 “독재자”의 희생자가 아닌 건 말할 것도 없고.
그들은 이런 상태를 넘어서 있다. 고도로 진화된 존재는 자신이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창조할 수 있다는 걸 잘 알뿐 아니라,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잘 안다.

2. 고진재 사회
고도로 진화한 사회들에서는 모든 출산이 축복이며, 모든 어머니들과 모든 아이들이 사회의 보살핌을 받는다.
과거의 잘못은 드러내놓고 인정되고, 두 번 다시 되풀이되지 않는다. 그래서 명백히 자기 파괴적인 행위들은 한번으로 충분하다.
단순히 기억해야 할 사실들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력과 ㉰살아가는 재능을 가르치는 사회들에서는, 과거의 소위 "정당한" 행동들조차 집중적인 점검을 받는다. 어떤 것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부터 삶에 필요한 개념들을 배운다.
고도로 진화된 사회들에는 “결혼”도, “사업”도, 또 같은 차원에서 너희가 너희 사회를 붙들어두기 위해 창조했던 어떤 작의적인 사회 구조물도 있지 않다.
고도로 진화된 문화들의 모든 지각있는 존재들은 자신들과 너희가 “신”이라 부르는 존재 사이에 어떤 분리도 없다고 확신한다는 데 있다.
그들은 또한 자신과 남들 사이에 어떤 분리도 없다고 확신한다. 그들은 자신이 전체를 각자 개별적으로 체험하고 있음을 안다.
고도로 진화된 문화들에서는 아이가 아이를 기르지 않는다.
노인들이 젊은이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면서 살아간다.
고진재 사회에서는 노인들이 주생활과 식생활, 아이들 보살피기만이 아니라, 배움의 과정도 조직하고 감독한다. 아이들은 지혜와 사랑, 크나큰 인내와 깊은 이해로 충만한 환경 속에서 길러진다.
“이윤을 올릴” 필요 없이 모든 것을 공짜로 나눠주는 것에서 “부유하다”고 느낀다. 사실 이런 느낌 자체가 이윤이다.
고도로 진화된 문화에서는 균등한 공유가 자연질서다.
고진재 체계는 “수요와 공급”에 끌려가지 않는다.
고도로 진화된 문화들의 언어로는 “내 삶”이란 의미도 말할 수 없다. 오직 “내가 마주하고 있는 삶”이라는 의미로만 전달할 수 있다.
고진재 사회에서는 언제나 무엇이 도움되는가. 무엇이 제 기능을 하고, 모두를 이롭게 하는가를 중심으로 논의된다.

소(小)공동체라고 불렀을 형태로 무리를 이루어 산다. 이 무리들은 도시나 도, 국가 따위로 조직 규모를 키우지 않지만, 상호 평등의 기초 위에서 다른 무리들과 상호작용한다.
너희가 이해하는 식의 정부나 법률 따위는 없다. 대신 대개 연장자들로 구성된 평의회 혹은 원로회의가 있고, 너희 언어로 번역하면 “상호합의”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그리고 이 상호합의 사항들은 자각과 정직, 책임이라는 ‘삼각률’(三角律)로 모아진다.
고진재 사회에는 “소유”나 “상실”의 개념이 없다. 그들은 자신이 물질 존재가 아니라 물질로 있는 존재임을 이해한다. 또한 그들은 모든 존재가 같은 근원에서 나왔고, 따라서 ‘우리 모두는 하나’임을 이해한다.
고도로 진화된 사회들에서 새로 창조된 아이들은 누구보다 존중되고, 이들에게는 유례없는 성장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고진재들은 너희 문화가 “죽음”이라 부르는 것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고진재들은 자신들이 영원히 산다는 것과, 그건 자신이 어떤 형상을 취하는가의 문제에 지나지 않다는 걸 안다. 몸과 환경을 보살피는 법을 배운 고진재들은 보통 한 신체로 무한히 오래 살 수 있다. 하지만 물질법칙과 관련된 어떤 이유로 고진재의 몸이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고진재는 그냥 기꺼이 몸에서 떠나는 것으로 그것의 물질 요소를 ‘전부의 전부’에게로 되돌려 “재활용”할 수 있게 한다.
자신의 잘못을 고칠 기회가 주어진다. 그는 우선 삼각률을 써서 자신이 생각했거나 말했거나 행한 일과 관련된 모든 결과를 자각하고, 그런 다음에는 그런 결과들을 자아낸 데 있어 자신의 역할을 평가하고 명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에게는 개선방안이나 수정방안, 혹은 치유방안을 써서 그런 결과들을 책임질 기회가 주어진다.
고진재 사회에는 “학교제도”가 없다. 단지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와 “도움되는 것”을 일깨워주는 교육과정이 있을 뿐이다. 아이들은 자신을 낳은 사람이 아니라 노인들에 의해 길러진다. 그렇다고 그 과정 동안에 아이들이 굳이 자기 “부모”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부모”는 원할 때마다 얼마든지 함께 있을 수 있고, 선택하는 시간만큼 아이들과 함께 보낼 수 있다.
너희라면 “학교”라고 불렀을 것(사실 “학습시간”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에서, 아이들은 자신들이 배워야 한다고 듣는 게 아니라, 자신들이 습득하고 싶어하는 기술들을 골라 자기 나름의 “교육과정”을 설정한다. 따라서 동기부여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어서, 삶의 기술들을 쉽고 빠르고 즐겁게 습득한다.
삼각률은 어린 고진재들에게 “주입되지” 않고,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어른들”의 행실을 통해서 거의 삼투방식으로 습득된다.
어른들이 정작 자기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어하는 것과는 반대되는 행실의 본보기가 되는 너희 사회와 달리, 고진재 문화의 어른들은, 아이들이란 다른 사람들에게서 본 대로 행동하기 마련임을 이해한다.
고진재라면 자기 아이들이 하지 말았으면 하는 행동들을 되려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장치 앞에 아이들을 여러 시간 동안 앉혀놓지 않을 것이다. 설사 한 고진재가 이렇게 했다 해도, 그런 다음 그 사진들이 자기 자식들의 갑작스런 탈선 행동과 관계가 있음을 부정하는 것 또한 그들로서는 똑같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나는 고진재 사회와 인간 사회의 차이는 사실 아주 단순한 한 가지 요소, 즉 진실된 관찰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모아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하려 한다.
고진재들은 자신들이 보는 모든 것을 인정한다.

---신과 나눈 이야기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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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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