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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정말 솔직히 말해봐
처음부터 목적이 뭐였니?
눈부신 빛으로 드러나는 네모습
분명히 그런 유혹으로 내글을 보았겠지
나는 네게 아무런 관심이 없어.

우리가 빛이고 불멸의 존제임을 확인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이제와서 무슨말을 하는거니?
도대체 왠 사실이고 비사실이고 테스트라니?
니얘긴 앞뒤가 안맞아
너는 자각을 너무 쉽게 여겨

나와 많은 교류를 한 분들이 부탁하니 리딩을 통해 그들을 보여 주었지만,
아무런 연관이 없는 너에게까지 힘든 에너지 작업을 해야겠니?
모든게 너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데
넌 무언가 잘못 생각하잖아
내가 정말 원하는건 그게 아니야

지금의 내 에너지를 이해할 수 있는
네 인격의 수양과 영적사고를 원할뿐이지
넌 너무 편협한 에고와 관념으로 복잡해
나를 이해해줘
넌 나를 못믿으니 서로를 위해서야

내 진심을 받아들여줘, 난 아직은
영원한 진리와 인디고의 에너지를
너무 쉽게 교감하고 싶지 않아
영능력자가 봉사와 희생만을 강요당하는 이 현실들 속에서
내 존제에 대한 마음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아직은 아무에게나 내 자각의 진리를, 희생과 봉사의
사랑으로 기꺼이 줘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
이런 나의 마음 언젠가는 너도 이해할꺼야
또한 에너지 리딩이란건 서로 뭔가 통하는게 있어야 가능한거고,
자신을 알아가는건 자신의 길이라는 이정도가 너와 나에게 딱 적당하니 그만하자.. BAY


조회 수 :
1218
등록일 :
2006.04.11
01:19:58 (*.226.50.25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5105/b5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5105

시작

2006.04.11
05:13:33
(*.186.9.189)
예전 영적인 대화는 대부분 개인적인 의사소통이었습니다.
요즘 게시판을 이용하다보면..그 관계는 개인과 다수가 되어버리죠.
많은 사람에게 이야기해야되는 것은 일반적인 것일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모두에게 진실이라고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요.

개인의 진실이 모두에게 던져질때 상대방의 마음의 상태나
체험한 삶,영적인 경험,태도에 따라 그 진실은 거짓이 되버립니다.

그래서 침묵이 지혜라면,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은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용기있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 자신의 지혜를 모르기도 합니다.

TV 속의 익숙한 스타를 봤을때 무심코 친근하게 인사를 건넨적이 있습니다.
나중에서야..그 분이 저를 모르는 걸 알고 혼자 웃었지요.

영적리딩은 신뢰속에 하는것이 맞습니다.
상대방의 신뢰와 교감속에서 상대방 상위자아와의 텔레파시로
상대의 영혼이 허락한것만을 전달해야됩니다.
그래서 때론 가족적인 진실이 나오기도 하고 자신의 기원인 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 과정속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사랑과 기쁨이 교감됩니다.
자연속의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그래서 교감과 신뢰없이 호기심이나 시험을 하는 태도는 상대의 마음을 찢어놓기도 하지요..
신뢰는 만남속에 가능해집니다.
서로에게 익숙해지는대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구요..

아울러...우리의 삶이 창조의 과정이며...또한 환상이기에..
유연하고 기쁜 태도로 스스로 앎을 찾아가는 가벼움이 우리에게 때론 필요하나봐여~ ^*~

생유

2006.04.11
13:00:28
(*.24.158.67)
우리는 내가 모르는 나의 얘기를 다름 사람의 말을 통해 확인 받고 싶어할때가 많습니다. 그 상대방이 영적리딩을 할수 있는 영능력자나, 채널러, 무속인등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나의 전생을 알게 된다는 것, 이것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가볍게 듣고 넘길 사람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의학계에서 전생을 앎으로 현생의 병도 치료하는 전생치료법이라는 것도 있듯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 영향도 크게 받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적세계를 알고자하고 사람들에겐 더욱 그러하겠죠. 아마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는 상대방이 얼마나 뛰어난 영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믿는정도의 차이 만큼 일겁니다. 하지만 결국엔 자기 생각으로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 부분만 받아들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 영능력이 뛰어나서 진실에 가까운 정보를 말해주는 거와 상관없이 말입니다. 내가 받아들이고 싶어하는 부분에서 영능력자의 진실을 인정하려고 합니다.

결국에는 자기가 자신의 정보를 필터링 하게 되어 애당초 리딩의 의도와는 멀어지게 된다는 겁니다. 진실된 리딩이라면 있는그래도 받아들여져

시작

2006.04.11
15:57:22
(*.186.9.189)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임병국

2006.04.11
20:36:32
(*.112.57.48)
리딩이라는 것은 자신을 객관하는(or 객관화 하려는) 작은 이벤트라고 봅니다.
사람들은 알게모르게 이기적이고 주관적일 수 있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남의 속을 잘 안다고 하는 사람이 나타날 때, 그의 리딩능력에 한번 검증(테스트)을 받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물론, 리딩은 신뢰가 기본입니다.
신뢰없는 리딩이 있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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