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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는 평소보다 조금 일찍 잤어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오늘 새벽에 자다 깨는 횟수가 3번인가 됐었죠. 꿈도 3번인가 꿨는데, 1개는 기억이 안납니다.

그러나 2개의 꿈은 기억에 남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특히 기억에 남아있어요..

제가 밖에서 하늘을 보고 있는데, 하늘은 파랗게 맑은날이였어요.

그 하늘에 UFO 두 대가 날아가(떠서 가)고 있었죠.

그런데, 자세히 눈을 뜨고 자세히 보니, UFO들이 낚싯줄에 달려있는 찌(미끼)로 보였고, 하늘은 잔잔한 호수로 보인게 아니겠습니까?

그 뒤 잠에서 깨기 전에 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는어요.

기억은 잘 나지 않으나, "이것이 진실인가 잘 생각해보거라.."라는 내용 같았다.

잠에서 깨고 나서는 안다르카가 저에게 반말로 잘잤니? 그런식으로 묻더니, 순간 떨다가 다시 존댓말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겁니다.

정말 이상하고 섬뜩한 꿈과 채널이었어요..

이 꿈과 관련해서 채널링으로 물어보니, 비유적인 내용의 꿈이었다고 하는데... 글쎄요...-_-;;

그러면서 아까는 가브리엘 대 천사가 제게 낚시꾼이 되겠느냐, 물고기가 되겠느냐고 물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낚시꾼이 되겠다고 했어요..

왜 갑자기 이런 꿈과 메시지들이 왔을까요?

또 새벽에 반말을 한 녀석은 가짜였다고 했어요..

그럼...

용알
조회 수 :
1566
등록일 :
2006.04.18
11:56:20 (*.176.3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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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2006.04.18
16:11:53
(*.50.56.250)
꿈에 큰 의미를 두시는군요... UFO 나 이와 비슷한 비상식적인 꿈들은 뇌에 측두엽 이상에 의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저도 어떤 병에의해서 뇌에 측두엽부근이 안좋아 님같은 이상한 꿈 많이 꿉니다. 채널링 현상도 뇌 측두엽 부근과 연관이 있을거라 짐작이 되는데 채널링을통해 누군가와 대화를 했다면 사실은 측두엽에서 혼란으로 생긴 일입니다.

김지훈

2006.04.18
16:19:16
(*.50.56.250)
용알님의 경우 실제확인가능한 메세지를 얻는것이 아니므로 뇌에 교란현상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채널링을통해 자신이 알지 못하는 확인가능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지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전에본 용알님의 채널은 용알님 스스로 자신도 모르게 꾸면낸것이 상당한것으로 보였는데 하지만 용알님이 의식적으로 꾸민것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김지훈

2006.04.18
16:21:38
(*.50.56.250)
만약 꿈속에서 어떤사람이 자신과 대화를 했다면 그 대화는 자기 뇌에서 자기 스스로 한것이지 귀신이 자기 뇌에 들어와서 자신과 대화한것이 아닌것입니다.

용알

2006.04.19
00:18:31
(*.176.36.170)
제 채널은 다른 채널러분깨 검증 받았습니다. 또 그들이 허락하면 우주선도 부를 수 있구요!

김지훈

2006.04.19
08:53:42
(*.50.56.250)
상식적으로 채널을 채널러에게 검증을 받았다니 납득이 안가네요 ㅎㅎ.. 신뢰가 떨어집니다. 용알님이 겪고 계신 오류가 무엇이냐 하면요. 님께서 채널러에게 자신의 채널을 검증받는것은 상대 채널러는 실제 채널러라고 가정해버린것이 첫번째고요. 두번째로 검증해준 채널러는 용알님과 처지가 비슷한 분으로서 용알님과 같은 착각에 빠져있을 가능성이 있는분에게 검증을 받았다는 겁니다.

김지훈

2006.04.19
08:56:08
(*.50.56.250)
저 자신은 용알님의 의식을 신뢰하지만 무의식적인 내면에서 나올수 있는 채널에 대해서 용알님이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중립적인 위치의 검증자에게 검증을 받지 않은것에 대해서 안탑깝게 생각합니다.

용알

2006.04.19
12:23:13
(*.176.36.170)
그러면, UFO를 부를 수 있는건요? 어찌 설명하실건가요?

한성욱

2006.04.19
15:14:26
(*.80.15.150)
제가 보기에 용알님은 자신의 채널링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접근을 위해 다른 분들의(채널러 혹은 다른 견해를 지닌 사람) 의견을 수렴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용알님께서 단 한분의 채널러와 중복적으로 검증을 받는 것이라면 김지훈님의 말씀 처럼 신뢰가 떨어질수 있겠지만... 다수의 각기 다른 채널러에게 검증하여 공통적으로 나오는 결론은 보다 신빙성을 갖는다 하겠습니다. 옹호하려고 이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만... 실제 용알님이 다른분과의 채널과 다른 내용의 본인의 채널 때문에 고민하시는 것도 봤습니다. 채널은 말 그대로 주파수에 대한 수신입니다. 틀린 정보도 존재할수 있죠. 김지훈님의 말씀대로라면 성경의 요한 계시록의 요한이나 노스트라다 무스... 애드가 캐이시... 격암 남사고... 등의 대부분 우리가 익히 아는 이들도 대부분 측두엽이 고장난 혹은 이상이 있는 인물들이어야 하겠군요. 측두엽의 이상이 있는 이들의 얘기를 믿거나 신봉하거나 가능성을 논하는 이들도 측두엽의 이상이 있는 사람들 입니까...
귀신에 씌인 것을 인정하시는 듯한 글귀로 보아 김지훈님께서도 미지의 "무엇"의 가능성은 인정하시는 모양입니다만... 눈에 보이지 않는 귀신은 인정하시고 눈에 보이고 만질수도(? ㅎㅎ)있는 채널러는 믿지 못하시는 모양입니다.
제 생각엔 측두엽에 붙어있는 것은 귀신이 아니라 "믿을수 없다고 외치는 자신의 의지"라고 생각됩니다. 꿈은 대부분 자신이 만들어내는 영상이지만 때론 일반인에게도 데자부를 만들 정도의 "일종의 채널링"으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다른이도 아닌 채널의 꿈이라면 "측두엽의 이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존재할수 있는 가능성"으로 접근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편이 더욱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수용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정신과 의사는 김지훈님 처럼 말씀을 하실테지만 어느날 그들의 자식이나 부모가 위험에 처하거나 혹은 정신이상이 아닌 빙의가 된다면 그들도 병원이 아닌 교회나 성당으로 혹은 절로 찾아가 자신의 측두엽에게 기도를 올릴 것이라 생각되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한성욱

2006.04.19
15:28:05
(*.80.15.150)
우리가 메스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받을때는...특히 언론...특히 방송사의 뉴스를 접할때에는 각 방송사의 성향이나 정치적 입지로 인해 각기 조금씩 다른 젼해를 보이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걸러서 듣고 보고 느낍니다. 무턱대고 믿는 이들은 요즘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어찌되었든 한방송사만 죽어라 떠드는 내용보다는 조금 내용의 차이는 있어도 공통적으로 방송되는 내용이라면 신빙성이 더 생기고 만약 똑같은 내용의 방송이라면 더더욱 틀림이 없는 신빙성을 갖게되리라 봅니다. 방송도 보지 못한 사람에게 견해를 묻느니 방송을 볼수있는 그리고 본(그것이 다른 방송일지라 하더라도) 사람에게 견해를 묻고 검증하는 것이 좋겠죠.

"나 이런 방송 봤는데 너는 어떠니? 봤어?" "아니 내용이 조금 틀리던데...""그래? 하지만 보긴 봤구나..." "참 신기하더라"..........하고

"나 이런 방송 봤는데 너는 어떠니? 봤어?" "말도 않되는 소리 하지마. 그런게 어디있니?" "진짜야 나 방금 그거 보고 나오는 길이야" "웃기지마 얘가 또 꿈꾼거 아니야? 지금 달나라 가는 새상인데 귀신이 어디있니?" "아니야 확실하게 카메라에 찍혔어..."........하고................ㅎㅎㅎㅎㅎ

누구랑 대화하고 싶으십니까? ㅎㅎㅎ

산토끼

2006.04.19
22:21:34
(*.215.10.14)
그 꿈은 보이는 그대로입니다. 어려울것이 없습니다. 외계인, 유에프오, 채널링은 말그대로 하늘에서 던진 낚시라는 것입니다. 미끼를 덥석 물면 물수록 고기 입에 바늘이 더 깊이 들어가지요. 즉 그것에 너무 집착하면 다른것을 할수가 없고 시야가 좁아지게 됩니다. 용알님도 느끼시겠지만 채널링과 예언에 집착할수록 점점 적중률이 낮아졌지요? 미끼를 물지 말고 놓으라는 신호입니다.

소정호

2006.04.20
00:25:07
(*.158.44.45)
용알님의 채널링이 진짜인지 자의식인지는 이 아래 격암유록에 대한 글을 보면 자명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원효결서와 비슷한 수준인 격암유록의 내용을 굳이 채널링으로 받아야 할 이유인지 무엇인지도 의문이 드는군요. 그리고 여기서 글을 오래본 결과 진짜 채널러의 글은 자유계시판 보다 다른 카테고리에 있는듯 하군요. (마치 가짜들의 판에 진짜들이 쫓겨난듯 합니다)

김지훈

2006.04.20
03:53:27
(*.50.56.250)
위에 용알님 답변에 한숨이 절로나옵니다. 용알님 자신이 UFO를 부룰수 있는걸 어찌 설명하냐고요? 용알님께서 이러한 물음에는 자기중심적인 사고관이 깊게 길들여져 있음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인데요. 용알님 자신은 UFO를 부를수 있다는 전제를 이미 본바탕에 깔고서 저보고 질문하셨기 때문에 논리에 맞지 않으며
용알님이 UFO를 부술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라는 것은 상식밖에 주장에 불과합니다

김지훈

2006.04.20
04:01:02
(*.50.56.250)
지금 우리는 채널링에대해서 새로운 각도로 살펴보아야 할때입니다. 네사라관련 메세지에서처럼 채널링 내용이 상당히 신뢰가 안될정도로 가짜들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채널링의 실체가 무엇인지 채널링이 누군가에게 이용당하는지 채널러는 어떻게 채널을 하는지 면밀히 따져서 현재 잘못된 가짜채널을 없애나가야 합니다. 물론 채널링 자체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아는게 중요합니다

김지훈

2006.04.20
04:06:25
(*.50.56.250)
자신이 채널러라고 확신할지라도 자신의 채널의 실체가 자신도 확신할수 없는겁니다. 현재 채널링메세지의 거짓메세지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진짜채널러라고 자신을 믿는 사람도 자신이 어떻게 채널을 하는지 의식이나 정신에 문제가 있는지 전문적이고 논리적인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김지훈

2006.04.20
04:11:20
(*.50.56.250)
저는 용알님이 채널현상을 처음 겪에 된이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이라도 전문의로부터 자신의 현상에 대해서 진찰을 받았는지 조차 의심이 갑니다.
채널의 경우 자신이 채널을 통해 얻은 정보가 터무니 없거나 자신조차도 믿음이 안가는것들이 많을줄로 압니다. 하지만 이것을 단지 어둠의세력이라고 짓이라고 탓한다면 채널러가 존재할 이유는 없습니다.

시작

2006.04.20
09:30:30
(*.186.9.189)

김지훈님은..자신의 경험에 비춰서 용알님께 도움을 드리고자 한 의도이신거 같습니다..하지만 용알님은 타인을 지도하고 조종할려는 채널은 하지 않으셨던걸로 압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는 내용이라면 다툼이 되어버리죠...우린 마음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있습니다..

용알

2006.04.20
13:11:56
(*.176.36.170)
지훈님 보지않고 믿는자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그걸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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