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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선 일본/중국/한국의 오래된 카르마의 정리 차원에서 많은 영혼들이 오랜 기간 준비를 통해 전쟁을 기획합니다.
그것이 임진왜란입니다.
일본은 백제 멸망과 관련된 백강구 전투..그 후 왜구라는 침략의 역사가 있어서 한국땅에 와서 많은 영혼이 죽음을 맞이해야했습니다.
그리고 고려시대 몽골과 고려 연합군의 일본 침입때 발생된 카르마도 있습니다.
"카미카제=신풍(神風)"에 의해서 죽음을 맞이한 많은 영혼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반대의 역할수행을 통해 자신이 저지른 일을 꺼꾸로 처험해본다는 카르마 원리를 체험하고자 했습니다.
카르마란 기본적으로 칼로 상대를 찌르면 다음생에선 상대가 자신을 칼로 찌르는 체험을 한다는것입니다.
그러나,많은 영혼들이 참여한 체험-전쟁같은것-은 다시 그 체험에 참여한 모든 영혼들이 모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리하여,오랜 시간 준비된 드라마가 임진왜란이었습니다.
천상의 시나리오는 첫째,바다에서 많은 일본군이 죽는것입니다.
그것은 몽골과 고려연합군이 일본앞바다에서 태풍-카미카제(신풍)-과 관련된 카르마 해소 차원입니다.
일본군이 반대로 바다에 빠져 죽어야했습니다.
이에 이순신장군은 바다에서 일본군을 무찌릅니다.
둘째,많은 왜군의 한국땅에서의 죽음입니다.
사실 왜군은 엄청난 숫자가 한국땅에서 즉음을 경험합니다.
왜구로 많은 한국인을 학살한 일본의 카르마였습니다.
셋째는 중국의 참전과 중국과 관련된 영혼들의 죽음입니다.
그 결과 일본은 처음엔 이순신에 의해 전쟁에서 승리를 하지 못하지만 조선 조정이 스스로 이순신을 제거해주는 시라니오에 의해서 한국을 정벌하고 만주지역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중국을 양분한는것이 원래 천상의 시나리오입니다.많은 영혼들이 준비한 드라마였습니다.
사실 이성계에 의해서 세워진 조선은 임진왜란까지가 수명이었습니다.
"선조=이방원" "광해군=이성계" "김시민=정도전"
으로 조선 건국 주체들이 모두 이 시대에 등장합니다.
건국의 주체들은 다시 패망의 순간에 나타나서 정 반대의 경험을 하는것입니다.
이를 증명하는 내용입니다.
조선을 침략하는 왜군들의 장수들은 사실 고려 멸망당시의 이성계에 의해서 제거된 인물들입니다.
백제시대에 건나가 일본 큐슈 지방에 뿌리내린 그런 세력들이었습니다.
이들이 다시 조선 멸망의 순간에 일본군으로서 나타나
조선건국세력들을 응징하는것입니다.
또한,조선 건국초 이방원은 쿠데타를 통해 집권을 합니다.
역사에 알려지지않았지만 이방원은 아버지인 이성계를 최후의 순간엔 죽인다는 계획까지 세웠고 이에 위험을 느낀 이성계는 도망을 갑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함흥차사"입니다.
이런 역사가 임란때 정반대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선조=이방원"을 "광해군=이성계"가 개똥이라는 선조의 후궁을 통해 암살하고 정권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처럼 조선멸망....카르마해소...
이것이 천상의 사나리오였습니다.
그런데 이 천상의 시나리오를 이순신이 꺽어버렸습니다.
그 많은 영혼들이 결부된 천상의 시나리오를 꺽어 버릴수있었던 힘은 어디에서 나온걸까요?
그것은 이순신 자신이 수없이 말했던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라는 마음 자세에 있습니다.
이순신은 조정의 부산을 공략하는는  명령을 거절합니다.
그곳에 가면 부하들을 모두 죽이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는 후임 삼도 수군통제사 원균에의해 칠천량에서 조선수군의 몰살이라는 비극으로 현실로 드러나게됩니다.
조정의 명령을 거절하고 자신의 함대를 사지로 내몰지 않으면 죽음입니다.
그것은 누구나 알수있는일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순신은 자신에겐 죽음을 부하들에겐 생명을 부여합니다.
서울로 죄인을 호송하는 함거에 조용히 오르는것입니다.
10여일이 넘는 호송기간 이순신은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죽음입니다.
성스런 죽음이지요...
그 길은 사랑이신 예수께서 걸으셨던 길이기도 했습니다.
죽음을 받아드린 이순신에겐 두려움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죽음을 받아드린 자에게 무엇으로 두려움을 줄수있나요?
.....
3만5천년전에 전 세계를 정복해버린 람타는 전쟁에서의 승리는 두려움없음 때문이었다고 말합니다.
인간이 사는 땅 2/3를 정복해버린 징기스칸도 사실은 죽고 싶어서 전쟁을 했다고 했습니다.
두려움이 없을땐 하늘마저도 인간을 어찌할수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두려움을 넘어선 이순신은 그후 천상의 시나리오를 꺾고
명량에서 승리를...
조선을...
조선의 백성을 구해냅니다.
우리에겐 참으로 고마운 일이지만,
천상의 관점에서 보면 이는 용서할수없는 일이었습니다.
...
200년이 흐른후 다신 영혼들이 모입니다.
이순신에 의해 좌절된 카르마와 중국정벌이란 역사가
실현됩니다.
명량해전..후의 많은 카르마(명량에서 이순신이 죽고 조선이 일본에 넘어가고 일본이 중국을 정벌하는것이 계획인데 이순신에의해 좌절되었고....그후에 일본군의 죽음은 새로운 카르마를 생성시킵니다.죽지 않아도 될 많은 일본 영혼들이 죽음 체험하니까요..어찌보면 이순신이 조선 수군과 함께 만든 새로운 죽음 카르마입니다.)는 이순신이 전봉준 장군으로 태어나 카르마를 해소합니다.
재미나는것은 조선의 멸망이 전쟁에 의해서가 아니라
조선 국왕과 몇몇 대신을 협박해서 피흘림없이 조선이 일본에게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는 임란때 카르마가 해소되어서 피흘림-전쟁-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100년전 강증산선생께서 이와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일본이 한국을 점명하고 통치하는것은 일본들의 원한을 풀기위한 것이니 한국인들은 저항하지 말라는것입니다.
35년이 지나면 일본은 자연히 물러간다구요.
그래서 독립운동이나 저항을 하지 말라구요.
증산께서 말씀하신 일본영혼들의 원한해소가 카르마의 해소를 의미하는것입니다.
강증산 선생은 다른 어떤 영혼보다 전명숙장군-전봉준의아호-을 예뻐하셨습니다.
현지명으로 전라북도 정주시 이평면에서 같은 시대/같은 고장에서 태어나신 두 거인 강증산과 전봉준....
같은 영혼인 전봉준과 이순신이 순수한 염원으로 하늘의 뜻마저 꺽어버린 그 거대한 일을 높히 평가하셔서 전봉준장군을 높이 평가하신것같습니다.
제가 이순신장군 백의종군시에 가마를 매었던 사람으로---이는 제가 영혼상태에서 영상으로 본 사실입니다.---
무한한 영광을 느낍니다.
증산선생께서 또 말씀하십니다.
새로운 시대가 오는 시점에 전봉준장군을 남조선배의 도사공으로 삼는다고요...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이 시기...
우리는 위대한 전장군의 환생을 염원합니다.
또헌 녹두장군께서 임란때 천상의 계획을 꺽어버리신것처럼 개벽의 시대에 많은 영혼들이 고통없이 상승하도록
큰 사랑 베푸실것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동백꽃은 낙화할 때,
꽃잎 하나하나가..... 서서히 지는 것이 아니라....
가장 아름다운 순간. 빛을 발하고...
채 시들기도전에
꽃송이 전체가 한번에  툭!! 떨어지고 만다...

시절을 잘 못 타고난 저 꽃은
장군의 붉은인생과
아름다운 그 최후까지 너무나 닮아있군......

이토록 아름다운 장면의 드라마를 내 생애 다시 볼수 있을까?






사진-네이버 블로그
조회 수 :
1149
등록일 :
2006.05.10
16:57:19 (*.158.1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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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2006.05.10
19:07:43
(*.186.9.189)
장엄한 한장의 파노라마가 드디어 완성이 되었네요..

님의 아름다운 여정에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멀린

2006.05.10
19:25:05
(*.187.209.35)
내용을 보니 꿈님였군요.
전생에 관한 연구가 매우 예리합니다.
아직은 잘 이해가 안가지만..
독특한 연구에 놀랍기도 하였구요.

이제는 누구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이
앞 날의 영성 개혁의 일원으로서 참가하리라
생각됩니다.

한국이 영성의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될 것을 조금은
알 듯 합니다.

나마스테!

도솔천

2006.05.11
01:06:18
(*.232.154.235)
강증산선생은 다 좋은데... 훔치훔치태을천상원군훔리치아도래훔리함리사바아~ 라고 주문을 외우면 다 된다는 식의 교리가 너무 비현실적이고 무의미한것같이 느껴집니다. 저도 10여년전 대순진리회 발 잘못들여놨다가 당시 전재산 뺏기고 그들에게 스토킹 당하다가 군대가서 겨우 피했는데... 그들의 끈질김에 그들은 아니구나 생각했죠. 증산도는 다르다고 하시는데, 증산도도 가봤는데 스토킹만 없지... 본질을 모르고 사람가르키는건 대순과 동일하더이다.

강증산선생의 뜻이 틀리다는게 아니라, 그 후대의 그의 종통을 놓고 싸움을 벌인 여러 강증산 종파들간의 싸움과, 그로인해 외곡된 그의 가르침과 도전(책)에서의 외곡된 그의 행적과, 그를 신성시하고 그를 하나님으로, 상제님으로 치켜세우는 외곡들이 문제입니다.

아무튼, 글은 잘 읽었습니다만... 증산도의 교리는 훌륭하지만, 사회현상을 너무 그곳에 끼워맞추고 모두 증산님의 공사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이라고 단정지어버리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증산선생보다 더 높은 차원의 존재와, 그 이상의 신화된 영적 단계가 있는데도, 그저 강증산선생이 최고의 위치인 하나님, 상제님 위치라고 외곡한데 대한 부분은 고쳐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신영균

2006.05.11
22:31:24
(*.117.167.110)
제 글을 읽어주시고 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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