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헤롱헤롱~~~
서울 경기 모임을 무사히(?) 잘 치뤄 냈습니다.

어제 예정대로 서울 경기 모임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서 윤재일님, 최정일님, 임병권님, 윤성식님,노블님,시니님, 달빛마녀님, 용알님, 저까지 합쳐 총9분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안산쌍방울 자매이신 시니님과 달빛마녀님의 화기애애한 주도로 출발한 자리를
서로간에 여러가지 경험을 나누고 건물 2차 식당으로 옮겨 식사를 같이 하게 되었고
시니님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다시 안산의 시니님 사업장으로 옮겨 진지한 대화를 안주삼아 새벽 4시까지 상큼한 에너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노래방으로 이어진 자리에서 각자 숨은 노래 실력들과 화려한 화류계의 춤솜씨를 뽑내고
마지막 입가심으로 콩나물 해장국으로 속을 달랬지요.

다들 빛의 지구를 가꾸기 위한 열의(?) 하나로 날을 꼬박 새웠지만 피곤한 기색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정작 서울 경기 모임을 어떻게 할것인가는 정하지 않은채
단합대회만 이빠이 하고
다음번에는 찜질방 미팅을 하자는 의견이 또한 시니님으로부터 나왔으나
다들 애써 외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서울로 새벽공기를 가르면 달려오는 와중에
그래도 서울경기 모임을 위한 무언가 하나라도 결정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발언과 함께
달빛마녀님을 서울경기 총무로 임명하게 되었습니다(누나...미안해 ^^;)

어제 참석하신 빛의 지구 가족 여러분...
오늘 하루 푹쉬고
다음에 이쁜 얼굴로 다시 만나요!!!

그리고 서울경기 모임 분위기 짱입니다.
많은 가족여러분의 동참 부탁바랍니다...

혹시 후기에 부족한 사항은
아래 참석하신 분들의 댓글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범들...안올리면 죽음이야^^)

좋은 주말 되세요...

사랑해요. 여러분 모두...
조회 수 :
1234
등록일 :
2006.05.20
08:39:34 (*.222.59.5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5941/6a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5941

용알

2006.05.20
16:29:44
(*.232.49.47)
ㅎㅎ 네.. 재밌었어요.. 안다르카는 대자유님께 좀 서운한 말을 들었지만요.. ㅋㅋ

시니

2006.05.20
18:00:07
(*.117.42.149)
어머머 ... 이번 모임 뭐 결정하려구 만난거였어요? 그럼 진작 말씀해주시징 ~~
전 그것도 모르구 무도장분위기로 가버렸네요 . 어쩜좋아~~~죄송혀욤 ()
ㅋㅋ 근데 다들 전직 밤무대 출신들이신감 ...? 동영상 찍어어놓았어야하는뎅 ~~너무너무 재미나서 돌아가시는 줄 알았어요. ^&^
서경 첫모임 뜻깊고 의미있게 보냈다구 보아요 ~~ 시니생각.
담에 찜질방 모임 하자고 제안하니 다들 제눈을 피하시고 ... 핑 !

아뭏든 이번 첫모임 성공적으로 치루었다고 자부합니다 .
맞잖아요 ~~ 대자유님 !
사랑해요 ~~! 빛의 지구는 재미난 놀이터 . 최고 캡쑝야 ~~ ^&*

하지무

2006.05.20
18:03:03
(*.33.41.161)
아후~~
쌍방울자매와 인디고 브라더스(한성욱님포함)가 접촉 했어야 했는데!!~~^^*
사랑을 독차지한 대자유님 부러워 죽겠습니다.~~ㅠ.ㅠ
선배님들께 빛의지구의 비젼에 대해 들려들일 이야기가 매우 많습니다.
다음모임때는 모두 함께 뵙시다.
찜질방 미팅 대 환영입니다. 제가 원래 사우나,숙소 체질이랍니다.하하
(과거생에 비밀공작요원으로 반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기에^^*)
요새는 크리스탈에너지와 빙의, 영체에 대한 글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분량이 엄청나서 이걸 어떻게 다루어야 될지 감이 안잡힌답니다.ㅠ.ㅠ
(1200년경 영국에 제가 퇴마사로 있었더군요..
예전에는 역사적으로 증명할수없는 고대시대의 과거기억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새는 근대시대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합니다.^^*)

최정일님 커피잘드시죠? ^^* (아직도 누가 가져다놨는지 모르실듯 하여~~)
윤재일님 이제는 빛의지구에 대한 빛과 공동체마을형성의 일들이 추진되어야 될것 같습니다.
시니님^^* 뭐 우린 언제나 몇억년을 오랬동안 같이 지내온 기억이 있으니까~
달빛마녀님^^* 빛의 지구의 서울경기 총부역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병권님, 윤성식님, 노블님^^* 즐거우셨죠?
다음에는 저로 인해 더 황당하고 무게있고 중심잡히시고 어수선해 지실 겁니다. 하하^^*
용알님^^* 단식안해요? 이제 빛님이랑 완전하게 합일되어야 하십니다.
대자유님^^* 서서히 마음속에 잡히시는 여려가지 영감들이 있게 되실겁니다.
그것들을 제게 전달해 주세요~^^*
모두 좋은하루,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 기원하며, 다음에 꼭 뵙겠습니다.

용알

2006.05.20
18:45:00
(*.232.49.47)
저요? 해야죠. 금식명상해야죠. 6월 정모에 참석하고 집으로 가지않고 외딴곳으로 가서 하려구요. 어디 좋은 장소 없을까요?

멀린

2006.05.20
18:53:38
(*.187.209.35)
어제 일 하느라 깜빡했군요.
공동체에 앞서 시범적으로 일하던 곳을 개조하고 있습니다.
몇 십명이 모여서 모임과 명상도 할 수 있을 겁니다.
위치도 사통팔달 사당동이니 다음 기회가 되면 공개를 하지요.

최정일

2006.05.20
19:30:24
(*.102.198.160)
차 안에서 잠자느라 무슨 얘기가 있었는지 몰랐고
헤어지고 나서 "이거 서경모임 운영책임자 의논하는거 까먹었구나!!" 생각하며
달마님이 총대를 매면 좋겠다고 혼자 생각했었는데..
역시 모두의 생각이 일치되었었군요.. ^^
12시간을 멍하니 바라만 보다 2시간 자고 휴전선 아래 전곡까지 무사히 다녀와서 컴 앞에 앉았습니다.
역시 스타는 엑스트라가 분위기 잡은 후에 나타나는것이 맞습니다. **@__@**

커피는 믹스만 먼저 열심히 먹고있고
공동체는 북한강변에 좋은 곳이 떠오릅니다.
다음에는 빛의 지구의 비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
시니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__^

달빛마녀

2006.05.20
19:38:38
(*.117.42.149)
아아니... 제가 완장을 채워주시다니... 눈에 뵈는거 없이 욜심히 하겠습니다.
^^ 크하하하~!!

대자유

2006.05.20
20:17:09
(*.232.132.27)
용알님...일찍 들어가서 많이 서운했겠당...

시니님...님 덕분에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들장미 소녀 캔디 같은 시니님...힘내라 힘!!!
마지막 노래 "귀로" 마음 찡했습니다.

하지무님 이번 모임에 당근 나오리라 생각했는데 서운했슴당.
저와 비슷하게 찜질방을 좋아한다니 기분 짱!!!
다음에 꼭 만나요~

멀린님께서도 좋은 공간을 마련해주시는라 수고 많으세요.

최정일님 졸려서 많이 힘드셨죠.
이번에 같이 참석하신 연로(?) 가족분들을 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웃을때 눈이 너어~무나 예쁜 막내 누님이신 달빛마녀님...
생각만 해도 그냥 웃겨!!!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한성욱

2006.05.20
20:59:02
(*.152.178.28)
허허... 일과 술(ㅜㅜ)만 아니었다면 저도 응당 그 자리에 참석하여 좋은 이야기를 나누어야 했는데... 그렇죠 하지무님? ㅎㅎ 용알님...ㅋㅋ 노래방가셔서 "바꿔(이정현)" 부르셨어야 하는데^^ 대자유님...아니 장인 어르신~! ㅋㅋ 전화드릴께요^^

대자유

2006.05.20
22:00:34
(*.232.132.27)
허걱...왠 장인 어르신???

장인이면...보자...으잉?

난 아들만 둘인데...

용알

2006.05.21
00:03:06
(*.232.49.47)
전하~~! 한성욱님은 세종대왕 사위로 나온줄로 아뢰오~~ 그리고 짐은 전하께서 천하디천한 이몸을 천민에서 정 3품인가? 그런 벼슬까지 주신 장영실이라고 하옵니다.. 전하~~! 성은히 망극하여이다~~! ^^

멀린

2006.05.21
09:26:40
(*.187.209.35)
그려 나는 마당쇠였다!

내생애 가장 마음이 편했던...

안나카라

2006.05.21
16:18:35
(*.142.130.28)
영성사이트가 아니라 술집에 온것 같아서 저도 헤롱헤롱 취하는듯 하군요...

한성욱

2006.05.21
17:22:18
(*.80.11.159)
헉 여기도 까칠 완전 까칠...

대자유

2006.05.21
17:23:40
(*.232.132.27)
징허지여~~

시니

2006.05.21
18:40:41
(*.117.115.232)
영성싸이트 ...술집 ... 모두가 아름다운 지구별 , 아름다운영혼들이 거주하는
영혼들이 성장할 수있는 소중한 거주지 !
List of Articles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4760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4833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6618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5480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3570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3539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8072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1173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4988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64459     2010-06-22 2015-07-0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