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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들의 땅

저의 관점으로는...

10월17일 전후 지상에 내려왔던 에너지는

양의 에너지(흰빛)가 앞서 이끌고

이어서 음의 에너지(검은빛)가 내려왔습니다

우리창조계를 창조한 태극의 에너지입니다

이 에너지는 본능적으로 빛과 사랑,어둠과 두려움으로 감지됩니다

이 기간에 여러분들이 어둠의 존재에게 쫐기는 꿈을 꾸거나

실재적으로 어둠의 존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체험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에너지가 존재계의 이원성중에서 어둠을 담당했던

신성의 절반이며 신의 사랑의 절반입니다

토비가 말했던 어둠이 신성이다는 바로 그  신성의 반쪽입니다

우리가 인정하지 않았던 나의 신성의 절반입니다

이원성의 통합이 준비되신 분들에게는 강렬하면서도 편안한

에너지였을 것입니다

이에너지를 담당하였던 존재들을 우리는 어둠의 존재라고 불럿습니다

나의 절반,잃어버렸던 반쪽인  코레스판던트 파트너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입니다

이 어둠을 저항없이 판단없이 받아들였던 존재들은

빛과 어둠의 통합,신성의 통합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 에너지는 간헐적,파상적으로 지상에 내려올것이며

준비가 된 자들에게는 저항없이 받아 들여질것이고

이원성과 판단과 차별의 환상을 지닌 자들에게는

지금부터 견디기 힘든 두려움과 공포로 다가올 것입니다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공포의 대왕의 에너지 입니다 ㅎ

이것이 창조주였던, 빛과 어둠을 모두다 지녔던,

내가 보고자 하지않았던,본능적으로 두려워 하였던,

창조주인 나의 반쪽의 에너지입니다

이 어둠이, 나의 큰 사랑으로 창조했던

나의 반쪽이었음을 받아들이시고

내안에서 빛과 어둠,사랑과 두려움을 통합하시기 바랍니다

그때 흰빛과 검은 빛은 통합되어 황금빛으로 변하고

온누리로 퍼져 나아갑니다

짧은 이해입니다만 표현하기로 선택하였습니다

이것이 교사로서의,스탠다드로서의

자기 선언의 시작으로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창조주인 의식의 빛들(15,14,13차원의 빛들)이 통합하여

우리 창조계를 창조하기로 결정하였고

처음으로 나눈

흰빛(12차원)과 검은 빛(11차원)으로

이원성의 환상을 창조하였고

창조주의식인 우리도

나누어서 단편으로 와서

이 이원성의 환상을 체험하였고

이제 그것이 우리 자신이 창조한,

창조주인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알기위한

긴 여정이었다는 이해에 도달 하였였으며

분리를 끝내고 통합으로 가는

진정한 자신인 창조주가 되어 가는

길에 있습니다

**************

아 그리고

흰빛과 검은 빛을 통합하여

황금빛이 되는 것은

너무나 쉽고도 어려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 ㅋ

판단없이, 두려움없이,무조건적으로,

허용하고 수용하고

용기있게 관통해 가라는...

걍 껴안고 가버리라는 거요 ㅋ

통째로 사랑이 되어버리라는 거요 ㅋ

이것이 도전이 될 것이라고 한 것은

이해를 넘어서 체화,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실천적,행동하는 것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궁 짧은 이해로 주절거렸습니다^^

*************

자세한 서로의 교감이 없었는데도

도브님께서는 이번 10월 21일 통합모임에서

이 에너지에 대한 비전을

황금빛 후광을 내는 원태양속에

검은 까마귀를 그려 주셨습니다

삼족오 ^^

(*우측 상단의 그림 참조)

****************

그리고

빛과 어둠을 나누고

자신을 흰빛(미카엘의 빛)이라하고

또 다른 나(남)를 검은 빛(루시퍼의 빛)이라고 나누어서

흰빛과 검은 빛을 통합하지 않는 영혼은,

(검은 빛이 신성인 나의 반쪽이었으며,

내가 창조한,나를 알기위한 나의 사랑이었음을 알고 껴안아

이 모두가 나의 사랑이었음을 인정하지 않는 영혼은,)

황금빛 진아로의 통합을 원치 않는 것이며

분리의 체험을 계속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해를 수용할 수 있는 분들이

절반에 이르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각자의 영혼의 선택이며

계획된 신성한 여정이며

이또한 허용과 수용과

사랑과 연민과

존경속에서 바라보아야 겠지요

나마스테 (합장)

출처 : http://www.shaumbra.or.kr
조회 수 :
2055
등록일 :
2006.10.24
12:53:43 (*.90.77.4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9541/f4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9541

이광빈

2006.10.24
13:54:46
(*.77.73.49)
<이것이 교사로서의,스탠다드로서의
자기 선언의 시작으로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마스테(나로 육화한 신이 님으로 육화한 신을 봅니다)--

금잔디*테라

2006.10.24
14:22:41
(*.193.70.82)
에너지가 매우 강한것 같아요.

ssoi

2006.10.24
14:35:47
(*.6.222.115)
오우~ 역쉬 신땅님..!!

저도 검은존재 에게 쫓기다가 포용하는 꿈을 꾸었는데...
너무 명확한 설명이십니다.....땡큐

여러분이 그런꿈을 꾸셨더군요.쫓기던 두려움이 장난이고
내가 만든 놀이라는 느낌이 강했답니다.

두려움을 내려놓고 수용할때 몸의 느낌이 황홀이엇읍니다.
몸이 그 사랑을 알아보게 도와 주더군요.
제겐 그 존재가 어둠이며 남자이기도 했어요. 내안의 남자...

어둠과 두려움을 통합한듯 합니다.
그래서 이런 무한수용 무한 의식의 느낌으로 편했던거군요...^^*신땅님 사랑해용...

박남술

2006.10.24
19:54:06
(*.144.73.94)
불상 등에 황금색을 입힌 이유가 이러한 이유이겠지요 ^^*

노대욱

2006.10.25
08:29:42
(*.118.230.52)
계속 내려오는 선물을 주위 사람들에게도 마음으로라도 서로 나누어서 행복하게 삽시다.
에너지를 느끼시는 분들은 신이 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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