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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방금 새로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모여서 이런사이트를 이미 운영하고있다니..
놀라울 뿐 입니다.

앞으로 많은 글들을 이곳에 올릴 예정입니다.
우리민족의 역사이야기도 조금 포함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천손민족인 우리민족은 빛을 신성시 여겼습니다.
모든 신성한 것들의 의미가 "밝다" 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환인 ,환웅, 단군, 밝칼, 밝달(배달), 신시, 쥬신 등...
또한 우리민족이 물질문명과 영적문명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우주(하늘)로 부터 내려온 민족이라고도 하죠.

그 내용들은 우리역사에서도 비슷하게나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조회 수 :
1000
등록일 :
2007.05.07
01:49:42 (*.91.162.71)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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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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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우주

2007.05.07
07:07:08
(*.144.73.8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곳에서도 님과 같은 분야에 전공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님의 글과 함께 우리 모두 더욱 밝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지구빛의

2007.05.07
11:03:29
(*.238.152.115)
어디서 얘기를 듣고 오신건지,,그 유치 찬란한 민족얘기하는거 보니깐
단군계열이나 증산계열 그쪽에서 얘기좀 들었나 보군요,,,
우리 민족이 최고다,,우리 민족은 특별나다,,,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자기나라가
최고이고 신의 택함을 받은 민족이라고합니다,,,그 유치찬란은 좀 졸업하시기 바랍니다,,

전중성

2007.05.07
14:00:44
(*.156.142.77)
신의 택함을 받은 민족이란말은 맞는말입니다. 머 특별히 잘나서 천손이라 불리우며 선택받은게 아니면서 지금의 후손들이 선택받은게 아니라 하나의 사명을 가진 자들이라는것입니다.대한민국과 북한을 포함해 힘들고 고된 사명을 받들었다겁니다.이제는 그사명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고 사명을 받들면서 온갓고생이란 고생은 할만큼 다했으니 결국에 가서 그동안에 그 사명을 충분해 잘 해낸 사람들은 덕과 복을 받을것으고 그렇지 않은사람들은 그냥 사라질것입니다..지구빛의 님의 말씀중에 단군계열이니 증산계열이니 하면서 종교비슷 운운하는 그딴말들은 개나 줘버리십시오 그런말인용하는곳이라든지 진정한 이땅에 한반도의 가치를 모르면서 주둥아리로만 이승만이 창안해낸 원래 있지도 않았던 한민족이란 단어를 써가면서 위대하다느니 특별하다느니 하는모든것들은 흉내내기일뿐더러 흉내쟁이들의 말장난일뿐입니다. 천손족의 진리는 천손족의 진리뿐만 아니라 모든곳의 진리이기도 합니다. 이땅의 모든 존재들은 그저 이한반도에 모여있는 거대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아직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깨어나는 그순간 지구 모든곳곳에 퍼지며 천손족이라는 명칭도 사라지고 모두가 다 천손의 자식들이며 우주의 절대적 신 소위 하늘님 천지신명이라 불리우는 그분의 뜻이 이땅에 펼져지게 될것입니다..

전중성

2007.05.07
14:02:24
(*.156.142.77)
이런얘기 할때마다 계~~~속 강조하며 말하지만 나 증산도 신도 아닙니다. 증산도 정말 싫어한답니다.

한성욱

2007.05.07
14:22:32
(*.237.229.148)
삐딱하게 받아치는 지구빛의 당신은 뭐가 그리 불만이라 그저 질문을 던지는 사람에게 조차 공격적인 언사를 놀리는가? 그대가 지지하는 사람만 보아도 그대의 이해력을 판단하겠으나 이것은 이해력을 차치하고서라도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 짓거리... 당신이나 졸업하시지... 어때?

밝은사람

2007.05.07
18:33:51
(*.91.96.155)
지구빛의// 님의 논리대로 따지자면 이곳이나 증산도나 별 다를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두곳 모두 현실의 가치를 정반대로 가게 하는 생각을 통해 사람들로부터 아직 그다지 많으 관심을 받고있지 못하기 때문이죠.

저도 지구종말이나 지구정화에 관해서 관심이 매우 많았고 몇년전 부터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보고 듣고 느껴온 지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나마 제 주변사람들중에서는 가장 많이 안다고 자부하고 홍보하며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진짜로 중요한 것은 지구는 현시대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머지않아 새로운 빛의 세상이 펼쳐질 것이고 그것은 이미 과학적으로도 서서히 증명되어가고 있으며((지구의 자기장의 약화와 지축이 서서히 변화하는 것을 증명해냄.))

더욱 중요한 것은, 간단하게 말하여 증산도이든 이곳이든 과학이든 모든것이 <<같은 결과>>를 향해 가고 있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저를 더욱 소름끼치게 만듭니다.

청학

2007.05.07
20:43:52
(*.112.57.226)
정화와 상승을 이루어가는 각자의 여정과 사연만 다르다고 봅니다.
주로 종교와 과학의 측면에서 다루어진 분야들이지만 이제는 정보의 상호소통으로 네것 내것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 마당에 00교니 00단체니 말하는 건 소모전일 뿐입니다.
그저 참고에 불과한 정보들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철학적인 관점에서의 상승지향은 과학의 논점보다 좀더 포괄적이고 추상적인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증산계열이나 민족종교계열들은 주역이라는 거대한 역을 놓고 우주관을 형성했기에 미시관적인 관점들과 종종 부딪히곤 하지요.
알고보면 손바닥차이일 뿐입니다.

doyeong

2007.05.08
13:37:00
(*.116.73.59)
한국이 셰계의 스승 나라가 된다는 둥의 이야기는불쌍한 민족주의 발상이다.

한성욱

2007.05.08
15:53:36
(*.237.229.148)
그렇게 죽어라 믿지 않는 것은 패배주의자적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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