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어떠한 아젠다도 갖지 마세요. 그것을 여러분의 삶에서 놓아버리세요. 여러분의
경험들을 기록해가시고, 또한 다른 이들과 그것을 함께 나누세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여기서 짧은 기간 동안 아주 흥미로운 파도타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일종의 터널을 통해서 발사되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느낄 겁니다.
그것도 어쩌면 여러분이 전혀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질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분이 아주 멋진 공간 안에 착륙하게 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여러분은 이원성을 내려다볼 수 있게 될 것인데, 그것은 전에는 결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아젠다가 없을 때, 여러분은 이원성에서 나와
신성으로 움직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다음 수업을 함께 할 때까지
여러분이 이것을 체험해보시길 요청합니다. 아젠다없이 살아가세요.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게서 새로운 뭔가를 발견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른
인간들과 함께 하는 상황 속에 아젠다가 펼쳐지고 있을 때 -즉 사람들과 논쟁
이나 토론 등이 전개될 때 -, 여러분이 자신의 아젠다를 놓아버리게 되면
여러분은 또한 그것과 관계된 다른 사람도 놓아버리는 것이 됩니다.


여러분은 자신들의 아젠다를 방어해야하는 것으로부터 그들 또한 풀어 놓아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칼을 내려놓게 될 때, 그들 또한 그들의 칼을 내려놓게
되는 거지요. 여러분과 다른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는 흥미로운 상호작용들을
지켜보세요. 여러분이 어떠한 아젠다도 갖지 않을 때, 여러분 주위 상황의
에너지가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주목해보세요.



우리가 오늘의 논의를 마치기 전에 여러분께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음 몇 주에 걸쳐서 이 아젠다와 관련해 시험받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여러분 스스로도 이 연습을 아주 잘해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난 아젠다 놓아버리기를 잘 배워냈어!”라고 말할 때 조차도,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다가와 여러분의 등을 칼로 찌르게 될 것입니다. (청중 웃음)


그들의 아젠다를 여러분이 채용하게 만들려고 말입니다. 그들의 이원성의 아젠다가
에너지를 갖기 위해선, 반드시 여러분도 그들에 상응하는 아젠다를 가져야만 합니다.
칼 싸움이 일어나려면, 싸움 당사자인 양쪽 모두가 칼을 뽑아들어야만 하는 거지요.



여러분이 아젠다를 뽑아 들기를 바라면서 여러분을 쿡쿡 찔러댈 그러한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나타날 겁니다. 그들은 여러분에게 어떤 것에 대한 특정한 입장을
취하길 요청할 겁니다. 그들은 여러분을 비판하고 약 올리면서 이렇게 말할 겁니다.


“뭔가 단단히 잘못됐군! 당신은 줏대도 없는가? 아무런 견해도 갖고있지 않다니!
당신은 흐물거리는 해파리처럼 아무런 힘도 없는가? 당신은, 뭐랄까, 아무런 맛도
없는 바삭바삭한 빵 부스러기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군! (청중 웃음)” 하지만
여러분이 아젠다 없는 삶을 체험해 갈 때, 뭔가 새로운 것이 일어나게 될 겁니다.


새로운 깨달음이 찾아들게 될 것입니다. 이 모임의 초반부에 메타트론이 이곳에
들어왔을 때, 우리는 여러분이 마침내 자신의 신성의 힘을 붙들 수 있게 되었다는
걸 말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논의에 대한 목표들을 알고 있었기에 그리 말했던
것이지요.


여러분이 진실로 신성을 붙들기 시작했을 때- 이원성의 힘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힘을 말이죠 -바로 이때서야 여러분은 낡은 아젠다들을 놓아버릴 준비가 된
것입니다. 때때로 아젠다 없이 살아가는 것은, 사랑하는 벗들이여, 여러분이
아무런 옷도 입지 않고 거리를 걸어다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발가벗은 듯이 느껴질 겁니다. 자, 이제 우리가 아젠다를
볼 때 그것이 어떤 것인지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복합 우주
전체에 걸쳐서 어떤 에너지의 흐름이 존재합니다. 모든 것들의 핵에는
언제나 밝게 빛나고 있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순환 주기들 안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꺼짐과 켜짐이라는 명멸상태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여러분 모두가, 고향을 떠났을 때 여러분과
함께 가지고 온 에너지입니다.


이것은 항상 빛을 내뿜으면서 상존(尙存)하고 있는 에너지입니다. 이러한
에너지가 복합 우주 속으로 펼쳐질 때, 그것은 일종의 명멸하는 - 켜졌다
꺼졌다 하는 - 에너지로 됩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서 나중에 더 많은 것을
다루게 될 겁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세요; 부드럽고 자유롭게 흐르는, 그리고 거침없이
흐르는, 강물같은 에너지의 흐름을 말이지요. 그런데 아젠다들은 강물에
솟아오른 돌들과 같은 것입니다. 그것들은 에너지의 흐름을 막습니다. 그
리고 충분히 많은 돌들이 강물 속에 놓여지면 그것은 일종의 댐을 만들어
냅니다.



댐이 만들어지면, 그것은 흐름을 차단하며, 그리고 찌꺼기가 댐에 쌓이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랑하는 벗들이여, 그 모든 종류의 문제들이 시작되는
겁니다.

((( 샴브라 메세지에서 퍼옴 )))
조회 수 :
1039
등록일 :
2007.06.06
23:58:03 (*.6.105.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592/13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59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4960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5037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6822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5679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3768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3753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8272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1381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5187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66568     2010-06-22 2015-07-04 10:22
3822 행하는 자, 지켜보는 자 [1] file 문종원 1039     2007-04-03 2007-04-03 04:55
 
3821 [re] 사난다로부터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체스게임 - Bellringer 靑雲 1039     2004-03-26 2004-03-26 15:12
 
3820 11명의 사명자에 대해 [1] 마고 1039     2003-09-14 2003-09-14 11:39
 
3819 이번주 메시지 (영어) 몰랑펭귄 1039     2003-04-09 2003-04-09 12:10
 
3818 지구 내부 세계에 대해 [3] 몰랑펭귄 1039     2003-03-27 2003-03-27 10:35
 
3817 잘못된 역사는 누가 바로잡아야 하는가? 일본으로 가는 기차에 답이있다. [2] 가이아킹덤 1038     2015-12-10 2015-12-20 14:12
 
3816 모든것은 마음에 있다. 12차원 1038     2011-04-11 2011-04-11 01:54
 
3815 가버나움 위기까지 이끈 사건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38     2007-11-10 2007-11-10 15:47
 
3814 아직도 허황된 네사라를 믿고 있습니까? [1] [33] cbg 1038     2006-10-09 2006-10-09 23:46
 
3813 빛의 지구의 발전방향 [1] [4] 까치 1038     2006-09-03 2006-09-03 05:58
 
3812 진리는 남기되 감정은 버려라 [3] ghost 1038     2006-06-27 2006-06-27 21:09
 
3811 아주 짤막한 옛날 이야기 하나! [2] 임지성 1038     2005-05-16 2005-05-16 00:40
 
3810 <빛의 일꾼>이란 - 펌 노머 1038     2005-04-23 2005-04-23 10:09
 
3809 이번주 번개 모임 안내 2월17일 (목요일) [7] 노머 1038     2005-02-14 2005-02-14 21:01
 
3808 60억이 넘는 영혼의 신성한 지구 게임의 참여. [1] 노머 1038     2004-12-24 2004-12-24 11:04
 
3807 제니퍼 리포트 - 폭로 (2004년 1월 10일자) [7] [1] file 김의진 1038     2004-01-12 2004-01-12 06:15
 
3806 노 당선자의 생가를 방문하고 [2] 곽중희 1038     2003-01-02 2003-01-02 09:28
 
3805 차원에대해서♡ [5] 유승호 1038     2002-08-22 2002-08-22 14:24
 
3804 혹시 베릭님 연락처를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5]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037     2015-06-20 2015-06-28 08:32
 
3803 나(유전)에 대한 새로운 2차, 14개 항목의 질문과 답변 [5] 유전 1037     2011-04-14 2011-04-14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