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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발도 뻗을 데 보고 뻗어야,박근혜의 탈출구는 과연 있을까?

 

 
[플러스코리아]  한석현 정치칼럼


가로:700:세로 756
18대 대통령선거에 불법부정선거가 이루어 졌다는 증거들을 3개월 동안 유권소가 준비해 5월 14일 유엔에 제출한 청원서
등록자 : 이형주 기자 

부정선거 자행자들은 이같은 사태의 진전에 당황 망도할 것이로되 그들 의로운 한국인의 지칠 줄 모르는 백절불굴의 정신과 역주(力走)에 대한 기대 심리로 하여 좌절의 슬픔 속에서도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고 역사의 수레를 전진시킬 동력을 이를 통해 얻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유권소’가 국내 시민단체 등과 연합하여 유엔에 제출한 청원서에는 많은 의미가 함축돼 있다고 여겨진다. 청원 내용에는 부정의 몸통인 전자 개표기를 오작동하여 계수를 조작한 몸통 이야기는 빠져있지만, 국정원 댓글 사건만으로도 국가전 불법부정선거라는 책임 입증에는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

문제는 부정선거 기획자인 이명박근혜와 그 패거리들이 유권소와 국내 일부 정파들이 쉰 목소리로 부정 선거임을 소리높이 외치는 와중에 정치권, 언론계, 종교계 등등을 원격으로 조정하며 바치 정상적인 나라인 것처럼 호도해온 같은 솜씨로 유엔 회원국들을 각개 격파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는데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반기문 총장의 역할 분담 역이 중요한데 반기문은 이를 계기로 정치적 입지를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도 만사휴의로 십년 공부 나무아미 타불로 만드느냐 하는 운명이 판갈음이 날 것이다. 참다운 강자의식이 억강부약의 정신이라는 관점에서 국민을 억울하게 하고 구박한 결과가 무엇인지를 깨달아 알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리라고 본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혁명재판에 붙여져야 할 내란음모자가 통치권을 행사하는 못말릴 작태의 연출로 이어져 왔고, 한류바람의 나라 대한민국과 세계 양식인들에게 격동을 불러일으켜주고 있다.

윤창중 사건의 돌출도 진원지를 캐들어가보면 웃물이 맑지 못해 생겨난 것이고 집안에 어른다운 어른을 뫼시지 못해 개판 5분전 나라가 됐음이 분명하다. 집안이 “에헴” 하고 헛기침을 하고 들어오는 어른이 안계셔 애비 없는 후래자식이 양산 된 경우를 방불케 한다고 할까.

검찰이 국정원 댓글 사건을 조사한다는 것도 웃기는 얘기다. 바로 제가 도둑이면서 도둑을 잡는다면 소가 풀뜯다 웃지 않겠는가. 이 모두는 한마디로 국민 눈속임 용 조크일 뿐이다. 부정선거 자행자에게 부정 선거를 조사하라는 오더가 내려진 상황에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가리어질 수밖에 없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논리의 귀결이 아닌가..

박지만의 명예훼손 고소로 이명박 정권 치하 무렵부터 바른 말 잘하던 주진우 기자를 잡아 가두려는 기도가 있었던 모양이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이어야지 않는가. 다행히 구속영장의 발급이 유보됐다니 다행이다. 구속영장의 발부가 유보된 것은 정의감에 불타는 판사가 이를 유보시킨 판사의 결단이 아니었다. 미국 뉴욕 타임스등 매스컴의 날카로운 비판이 효력을 발생시킨 것이다.

판사라면 나라 일을 도맡아 하는 어른인데 어느 모로나 어른스러운 구석을 찾을 수 없어 그들을 믿고 살아가는 국민을 가련한 화상으로 만들고 있다, 필자는 그 전형적 사례를 박근혜의 사생활을 폭로한 조웅 목사에개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에게서 보았다. 이렇게 본다면 국내 법을 과연 법의 범주에 든다고 말할 수가 있을지가 적이 의문스럽다.

조 목사는 인신을 구속당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의로운 사람이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아니 나라로부터 듬뿍 상을 받아야 할 나라 사랑의 정성이 지극한 한국인이다. 대통령은 봉건 왕조시대의 군주하고는 구분지어 생각해야 할 그 무엇이라고 본다.

원형이정으로 조 목사는 시덥지 못한 신분의 사람 같아도 섣불리 털끝 하나 건드려서는 안 될 지존(至尊)의 반열에 오른 어른이고 번쩍거리는 보석 같아도 주인이 야단을 치면 그 자리에 난짝 엎드려 죽었다고 복창해야 격에 어울리는 국민을 하늘처럼 우러르고 받들어 뫼셔야 하는 것이 대통령 자리다.

박근혜의 사생활을 폭로했다고 팔십 노인을 수갑을 채워 끌어간 것은 한국이 위턱 아래턱도 없고 항렬도 모르는 천방지축의 나라인 것을 보여준 것이므로 국헌을 어지럽힌 행위와 아무런 진배가 없다. 나는 그런 민주주의 나라를 처음 보았기 때문에 매우 의아하게 생각한다. 주진우 기자 사건도 검찰이 과연 그런 짓을 해도 되는 것인지 자기를 객관화하는 토대 위에서 깊이 헤아려 보아야 한다고 본다.

법률 문외한이 무엇을 알까마는, 원칙적으로 공직자는 주권자인 국민을 쟁송 대상으로 삼을 수 없도록 못박혀져 있는 신분의 사람이다. 설령 대상이 된다고 보는 경우일지라도 조사해봐야 혐의 입증이 되는 만큼 무죄추정 원칙에 입각하여 선입견 없이 피고소인을 정중히 다루어야 예도에 부합할 것은 정한 이치다. 제도권 사람들이 하는 짓은 그릇됨이 있어도 군소리 한마디 못하고 고즈넉이 받아들여야만 하는 이치가 헌법에 명시된 규정인가.

윤창중 사건에 대한 박근혜의 대국민 사과를 놓고 진정성이 의문시 된다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박근혜로서는 써서는 안 될 최악의 시나리오를 쓴 셈이지만 사과문을 발표하는 표정이 유난히 어두웠던 것은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음산한 죽음의 그림자를 예감한 때문이 아니었을까. 여기에서 간추려진 노기자의 결론은 대국민 사과로 얼버무릴 것이 아니라 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자기를 객관화하는 토대 위에서 대통령직을 미련없이 버리고 물러나라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자기보존본능의 꿈틀거림이 있어 버티는 데까지 버티는 버릇에 길들여지는 것이 인지상정이기도 하지만, 사물의 이치가 ‘사필귀정’으로 속일 수 있어도 진실은 덮혀지지 않는다. 하늘의 법도와 분수를 알고 더이상 대통령 직에 연연하는 우를 범하지 말 것을 박근혜에게 권유한다. 사태진전이 이에 이르렀는데도 아직 대통령의 자리에 연연한다면 분수를 몰라도 너무나 모르고 하늘이 주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하는 결과를 가져올 뿐일 것이다.


분류 :
한민족
조회 수 :
1468
등록일 :
2013.05.27
07:29:33 (*.43.21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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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

2013.05.27
20:23:05
(*.140.70.164)

빛이라면서 빛이 될려하지않고 어둠만 일부러 만드는 것은 재미겠죠. 그래도 세상은 넓고 일은 많은데 시간이 아깝다고 여기는게 나의 생각입니다.

빛의 지구는 실은 빛을 가장한 어둠의 지구인가. 어둠의 세력인가. 모든 곳에 양면성이 있고 상대성이 있으니 그러하겠지요.

 

박대통령 그 분의 어느 누구보다 깨끗한 이미지, 탁월한 두뇌에 믿음. 이 시대를 살아가며 영광으로 여깁니다.

민족에 길이 기록될 명장을 만나 삼가 경배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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