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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북, 요격 탄두 S-500 미사일 시험 성공

예정웅 자주논단(136)


Journal by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





▲러시아의 S-400 미사일


◆ 발사지점《덕산비행장》《호도반도 》근처 탄착지점 대기권


2013년 7월-1일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북이 지난 주 단거리 발사체 미사일을 또 발사하였다는 보도를 하였다.


보도는 "북이 이번에 쏜 발사체는 지난 5월 18일부터 사흘간 연이어 발사한 것과 같은 종류로


추정된다."면서 "신형 300mm 이상 대구경 방사포이거나 단거리 미사일인 것으로 보고


정밀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은 지난 3발의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달 18일과 19일 20일에도 각각 단거리 발사체 1발과 2발을 동해로 발사했다.” 면서


군 소식통은 "지난 5월에 북이 사흘 연속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와 이번 발사체는


같은 종류로 분석된다." 고 하면서 "북이 박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전날인 5월 26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고 했다.



여기서 우리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연합뉴스가 왜 사실을 왜곡 보도를 하느냐 이거다.


무슨 근거로 북이 박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겨냥해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하는가.


박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는 날은 5월 27일이고 북이 동해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박 대통이 중국을 방문하기 전 26일 이지만 이는 오래전에 준비되고 계획된 일이다.


미사일 시험발사 문제가 무엇인가,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려면 사전에 계획되고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발사를 하는 것이다,



이 문제를 보는 관점에서 현실을 잘 보아야 한다.


박 대통령의 중국방문과 북의 미사일 발사와는 아무 연관성이 없는 문제이다.


북은 자기가 계획하고 정한 날자와 시간에 맞추어 미사일을 발사했을 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해 1주일 전에 선박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하고 사전 안전대책을 세워놓고


정한 날짜에 미사일 발사하였다. 박 대통령의 방중을 의식해 미사일을 발사한다.?


웃기는 연합뉴스 이다. 북을 몰라도 너무도 모르는 무지의 소치이다.



남한이나 미국의 대북 정보력은 어느 정도 일까.


과거에는 그래도 미국은 20% 정도의 대북 정보력을 갖고 있었다.


오늘날에는 잘 봐 주어서 10~15%정도 수준도 안 된다.


그것도 아무쓸모도 없는 정찰스파이 위성에서 보내주는 영상정보가 대부분이다.


남한의 대북 정보력은 오늘날 5%도 못 되고 있다.


미국이 대북 정보력에 허기가 지고 배고파 죽을 지경인데 남한이나 일본의 대북 정보력을


대비적으로 보면 일본이 현재 15%정도로 미국과 비슷하다. 이 평가는 정확하다고 보아야 한다.



남한의 주체적 정보력에서 평가 한다면 잘 봐주어서 5%에도 미치지 못한다.


양이 많으면 무엇 하나, 질 적으로는 따져 보아야 한다. 왜 그럴까.


모두가 반북에 쩔어 꼴통 같은 사고력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결여되는 정보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 북은 낙후하고 가난한 나라이며 군인들은 못 먹어서 피골에 상접해 있고


무기는 낡은 고물 5~60년대 러시아제 무기이고 군사력에서도 형편없다는 세뇌된 사고력,


그렇게 미리 정해놓고 사고하기 때문에 정보에서 오류투성이다.



이런 현상은 군사정보뿐만 아니라 일반 대북정보가 다 그렇다.


허위 과장 왜곡된 정보에서 길들여져 있고 낙후한 사고력에 스스로 갇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제대로 된 대북정책이 나오겠는가.



이번 북이 미사일을 발사한 정보를 허용된 범위 내에서 한번 알아보자.


북은 5월, 18,19,20일 3일 연속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사실이다. 무슨 미사일인가.


아래에 설명 되어 진다. 그리고 6월 26일에도 동해 쪽에서 수발의 미사일을 발사하였다.


미사일 상식에서 중요한 것은 발사지점과 탄착지점이 어디 인가를 아는 것이다.


그래야 정직한 미사일 정보의 기초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도 남한도 일본도 중국도 러시아도 전혀 감을 잡지 못 하였다.


말해주자, 북은 주체 S-500 형 요격체계 미사일을 시험발사로 선을 보였다.



이제부터 이 의문점을 풀어보자.


이번 북의 시험발사는 신형장사장포가 아니라 대륙간탄도 미사일(ICBM) 요격체계 시험 발사였다.


발사지점은 어디라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덕산 비행장》근처와《호도반도》근처가 발사지점이었다.


탄착지점은 대기권이었다.


대기권 어느 지점? 그것은 필자는 모른다. 왜 북의 비밀사항이니까.


왜 탄착지점을 대기권으로 정하고 시험발사를 하였을까. 아래에 기술된다.


▲ 로저스 위원장의 발언을 보도하는 <허핑턴포스트>



◆ 북, S-600 형 미사일 요격체계도 보유


√ 연합뉴스는 대체로 국방부에서 준 자료를 갖고 북의 군사 기사를 쓴다.


연합뉴스는 “북이 지난 사흘 연속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와 이번 발사체는 같은 종류로 분석된다."며


"300㎜ 신형 방사포를 시험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발사체의 사거리는 100여㎞로 지난 5월 발사 때 150㎞ 가까이 날아간 것에 비해


사거리가 줄었다"며 "이런 점을 고려할 때 300㎜ 신형방사포가 실전 배치되는 단계에


돌입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 된다"고 말하였다.



연합뉴스는 소설을 고만 쓰고 이제부터 이 논단이 하는 말을 잘 귀담아 들어야 한다.


비밀로 분류되지 않은 북의 미사일 발사정보를 기술해 본다.



연합뉴스는 신형방사포 얘기를 하였다. 방사포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얘기하는가.


방사포 사진 말고 실물을 본 적이 있기는 있는가.


방사포는 포대가 4개, 8개, 12개, 18개 24개짜리 같은 포대를 갖춘 방사포가 있다. 종류가 다양하다.


신형방사포는 2005년에 완성해 실전 배치해 놓았고


아직 10년이 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은 방사포도 있다.


이번에 북이 동해에 발사한 미사일들은 신형방사포를 발사 한 것이 아니라


요격체계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이다.



소경에게 예뿐 여자를 보여주면 소경은 그 여자를 예쁘다고 할까.


소경은 상대가 예뿐 여자인지 보통의 여자인지 신경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감각의 DNA가 사라지고 없다. 느낌은 있겠지만 그것을 몰라도 삶을 잘 살아간다.


그처럼 미국이나 남한은 북의 군사력에 대해서 장님이다. 정보도 없고 관심은 있지만 알 턱이 없다.


오로지 천운에 생사를 맡기고 있을 뿐이다.


생사를 판 가리 하는 전쟁에서 대상을 모르면 죽음밖에 차례지는 것이 없다.




√ 어제(7월5일) AFP통신 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공격해오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미사일 방어망 시험을


5일 태평양 상공에서 실시하였으나 또 실패하였다” 고 하였다.


미 국방부는. "이번 시험 실패로 미국의 지상배치 미사일 방어망(MD) 시험은


2008년 이후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밝히면서 미 국방부 산하 (미사일 방어 국)은 캘리포니아 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마샬 제도의 “콰잘린 환초” 미군 시험장에서 발사된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실험인데 또 성공하지 못했다" 고 공식발표를 하였다.



미국은 미사일 방어망의 일환으로 340억 달러의 예산을 들여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 주 지상에 30기의 요격미사일 시스템을 배치 운용하고 있다.


왜 실패의 연속인가. 의문을 갖고 사고해야 한다.


미국의 요격 미사일이 번번이 실패를 하는 원인을 말해 보자.


북에는 미사일만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미사일 귀신집단이 있다.


미사일에 정통한 귀산집단의 기술자는 “미국의 요격미사일 발사 실패 요인은 단순하다” 고 말해준다.



대기권 고열을 이겨내는 소재가 문제이며, 엔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 한다.


“소재 문제와 엔진에 무리한 속도를 강요하기 때문” 이라고 말하고


“ 3~4차원 신소재 혁명과 첨단 엔진 연료혁명이 일어나지 않으면 영원히 성공하지 못 한다.” 고


견해를 말해준다. 선의적으로 말해 준다면 미국은 그 기술을 북으로부터 배워야 한다.



북이 6월 26일 시험 발사된 미사일은 어느 국가도 존재하지 않는 북만 존재하는


세계 최초로 만들어 낸 주체 S-500형 신형요격체계 미사일이다. 그것을 선보인 것이다.


미국이나 중국, 러시이도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전혀 보이지 않는 투명체 신소재로 만들었으니 미사일 기술에서 정수이고 끝자락이라 한다.


최고의 기술로 만든 투명체 요격체계 미사일이었다면 미사일은 사거리가 아니라


속도가 핵심기술이라 하였다. 흔히 요격체계에서 미국식은 S-형으로 말한다.


러시아의 S-300.형, S-400 형 등 러시아의 요격 탄도미사일은 속도가 얼마인가. 잘 기억하라,


최고 12 마하라고 한다.

중국의 요격 탄도미사일의 속도가 가속일 때 6.7마하 밖에 나가지 않는다.


더 자세한 것은 북의 미사일 귀신집단 전문가에게 물어보라, 사실인가 아닌가를 귀 띰 해 줄 것이다.


그래도 중국은 미국보다는 절반 이상 크게 앞서 있다. 대국들은 공격형 S-형 미사일을 만들지 못한다.


이게 바로 그들의 미사일의 기술적 제한성이다.


오늘날 언제 미사일을 쏘고 시험하느냐, 장소와 발사지점이 어디냐, 탄착지점은?


이런 문제들은 군사정보에서 비밀로 분류되지도 않은 시대에 와있다.



어느 것이 고급한 군사정보로 취급되느냐,


신형무기나 장비에서 기술적 제원 성능, 이게 군사기밀에서 최고의 정보가치를 부여 받는 시대이다.


북의 미사일 기술수준과 미국의 기술수준은 어른과 간난 애기의 차이가 난다.


1백년 이상 기술적 격차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아닌 밤중에서 기절할 정도로 홍두께 헛소리를


하게 되고 남한 군부는 깜깜한 한 밤중이며 자기 주인도 모르는데 감히 연합뉴스 기자가


신형방사장포를 발사하였다고 소설을 쓰고 나자빠지고 있는 것이다.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할 것이지...




◆ 주체 S-500형 요격탄두 미사일 속도는 마하45~55


본론으로 들어가 알아보자, 미사일의 핵심기술은 속도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 북의 미사일 요격체계에서 주체 S-500형인 경우 기술적 제원은 제외하고 속도만 공개하자.


북의 주체 S-500 형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본속도가


45-55 마하 속도를 내는 것을 시험한 것이라고 한다. 미사일 기술에서 창조력은 제한이 없다.


무제한이다. 즉 미사일에서 탄도의 속도가 45-55 마하가 된다면,


초기 발사 때 사람이 눈 깜박하는 사이에 시야에서 사라진다. 보이지 않는다.


레이더에도 전혀 잡히지도 않는다. 그 속도면 워싱턴 D.C는 2~3분 내에 초토화 된다는 얘기이다.



남한이나 미국이 생각하는 북의 미사일 능력이 정말로 그럴까? 믿기지 않을 것이다.


현재 미국을 움직이는 그림자정부가 재평가한 북의 핵과 미사일 문제 보고서에서


북-미대결시 북의 군사력을 어떻게 평가하였는가 하면 이런 대목이 나온다.


“미국의 전략 핵무기에서 북을 초토화 하는데 30분-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그러나 북은 미국과 서구유럽을 초토화하는데 걸리는 소요시간이 25분정도 걸린다.”


라고 평가한 보고서다.



그것은 정확한 평가 보고서가 아니지만 북의 25분 대, 미국의 1시간 25분 대,


이 격차는 이미 전쟁을 끝낸 시간대에서 1시간이나 남아 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사실을 말하면 북이 미국을 초토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훨씬 더 짧다.


북이 미국을 초토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분~12정도 걸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래에 좀 더 부연 설명된다. 이 사실을 안다면 미국의 검은 그림자 정부,


세계의 유대금융자본가들, 미국 군부의 네오콘 세력들이 미치고 환장하는 것이다. 기절할 것이다.



북이 이번 미사일 요격체계 시험에서 탄착지점은《대기권》에서의 요격시험이었다고 한다.


5천~1만도 이상의 고열이 지배하는 대기권에서 미사일 요격시험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북은 시험을 성공하였다.


북의 순항미사일은 마하 30이 넘는 속도로 날라 가는 중거리, 장거리. 저고도, 중고도. 고고도(대기권).


그리고 최하층 순항 저고도에서 날아오는 상대의 미사일을 마하 35~45의 속도로 요격하는


요격체제를 갖춘 주체 S-500형으로 미사일 방어체계를 더 한층 완벽하게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놀랍지 않은가.


주체 S-500형 요격반경은 800-1200km이며 요격반경은 원하는 대로 얼마던지 늘릴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요격시험은 반경 800km 대기권에서 요격시험을 완벽하게 성공한 것으로 나온다.


대기권 어디서? 필자가 몰라 말 못한다. 미국은 과장된 말을 자주한다.


그렇다고 북도 과장된 말을 할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미국은 자신의 요격반경이 1500km라고 크게 선전을 해 왔다.


북에는 미사일 귀신 전문가 집단이 있다고 하였다. 그들은 그 소리를 듣고 폭소를 자아냈다고 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2~3000km야 왜 못 만들겠나. 바보들이다.


거짓말을 해도 좀 적당히 속일 수 있게 해야지...


거짓말을 되풀이 하면 미국은 당연히 전쟁에서 패전한다.



미국이나 어느 대국들도 북의 미사일 타격 권에서 벗어날 가능성은 전무 하다.


그런데 주체 S-500형이 아니라 더 놀라운 사실은 지금은 주체 S-600형이 이미 완성되었고


지구와 우주천체에서 요격이 가능한 주체 S-800형 (제원 형) 우주 미사일까지


멀지 않아 공개 될 것을 예견한다는 것이다.



주체 S-600 형 요격미사일은 요격반경이 제한이 없다고 한다.


이미 완성단계를 넘어 언제고 시험발사가 준비된 상태라 한다.



주체 S-500형에서 요격반경이 800km라면 아시아권 전체를 포괄한다.


이 공간으로 비행하는 모든 비행물체는 전시에는 북에 사전에 신고를 하지 않고는


비행 할 수가 없게 된다. 이 비행체들은 북의 요격미사일 체계에서 전부 요격대상이 되는 것이다.


한 가지 더 말해주자. 주체 S-500형에서《대륙간 미니탄도》미사일도 있다고 한다.


미니 탄도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미국의 느려터진 ‘미니트 랄’순항 미사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공격형“미니 탄도 미사일”은 누구도 막지 못하는 성능을 갖고 있으며 미국의 MD.? 웃기는 소리이다.


중국이 요격체제에서 러시아의 반 항공 미사일인 S-300 체계를 몇 해 전 실전 배치하였다.


이것은 미국의 MD을 방어와 요격하는 데 있어서 대단히 유용하고 우월한 요격체계이지만


속도에서 더 빠른 다른 요격체제를 갖추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얘기는 또 달라진다.


그 기술은 누구에게 얻을 수 있을까. 북조선 밖에 없다.


정치군사적으로 깊은 대화를 하는 북과 중국이다.



북-중 군사정치 전략대화는 중-미 경제 전략대화와 그 대화 내용에서 차원이 다르다.


중국은 2012년에 러시아와 S-400 형을 수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중국은 이미 북의 주체 S-350형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왜 러시아의 S-400 형을 가지고 싶어 하는가.


여기에는 중국의 또 다른데 목적이 존재한다.


중국은 사실상 미사일 속도 때문에 좀 고민을 해 왔다고 한다.


이 속도문제를 보장하려고 그렇게 엄청난 자금과 시간을 들이고 노력을 해왔지만


아직도 해결을 보지 못한 분야가 미사일 속도문제라고 한다.


금년 북의 전승절인 7월 27일 열병식에 S-500형, S-600형 요격미사일을 선보일까.


북에 S-500형 시리즈인 S-600형 이 있다는 사실을 미국이나 남한 정보당국은 깜깜 무소식이다.


북이 최근에 시험 발사한 요격체계 탄도미사일 S-500 형을 내 보이자


중국이 기절할 정도로 놀랐다고 한다.


중국 고위층은 그래서 베이징을 방문한 김계관 부상을 떠밀어 예정에도 없었던 (대련)으로


빨리 가 보라고 사정을 하였다고 한다. 북, 중 정치군사 전략대화가 6월 말 (대련)에서 있었다.


김계관 부상이 그래서 대련을 예정에 없이 방문하게 된 이유라 한다.


그 후 중, 러 합동군사훈련이 시작된다.



바로 여기서 북, 중간 전략대화에서 북의 신형 미사일 주체 S-500형에 대하여 중국 측이 수입하고


기술전수와 합작문제를 론의 하였다고 한다.


중국 해군무력은 항모에 마하 30이 넘는 속도에 반 타격 순항 미사일을 장착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하는데 북은 겸손을 차리고 형제국과 신의와 예를 지켜 말을 아끼고 침묵하고 있다..


바로 북의 군부와 중국 군부 간에 정치군사 전략대화에서


깊이 논의가 되고 합의가 다 된 문제로 알려진다.





◆ 남북관계 개선 - 북미대화 시작 - 평화협정 논의 순서


인간사에서 어떤 사람은 분노를 협상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한다.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국가적으로 대상에 대한 격렬한 분노의 표시는 건설적인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는 힘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성공의 가능성을 파괴할 수도 있다. 생사를 건 도박을 한다.


그래서 고도로 유능한 전략가를 필요로 한다.


단 한명의 진짜 전략가는 천만의 군사력보다 위력하다고 말 하고 있다.


미국은 북이 던진 낚시 줄에 걸려들었다. 회담 탁에 나와야 한다.


회담 탁에 안 나와? 격렬한 분노와 물리력을 써서라도 나오게 할 작정이었다.



금년 전반기 북의 대미전략은 미국에게 강력한 힘을 시위해 건설적인 대화 동기를 부여하였다.


한편 험악한 정세 하에서 전쟁까지 불사할 각오를 하였다.


한반도에서 평화냐 전쟁이냐 양단간에 결단을 내야하며


딱 부러지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조성하였다.


완화된 정세나 경화된 정세는 사람이 만든다 하였다.


북의 전략가들이 지금의 정세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미국은 북미대화에 응할 수밖에 없다.



√ 지난 1일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북과 대화수단을 갖고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일일 것이다.


다만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는다." 하였다. 젠 사키 대변인은 또 “미국은 북과 대화와 관련해


준비가 돼 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대북정책을 전담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대화를 진행할 수 있는


조직을 완전하게 갖추고 있다." 고 하였다.



√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이스라엘과 중동평화협상을 성공시키지 못한 채 급하게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브르나이 까지 달려와야만 하였다. 왜 급하게 왔는가.


사실 브르나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란 명분일 뿐이지 대단한 국제회의는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존 케리 국무장관이 어지간히 바빴 났던 모양이다.


케리 국무장관의 연설차례가 되자 그는 북의 대표단이 자리를 뜨려고 하자


북의 대표가 자리를 뜨지 말도록 미국대표단에게 지시하였다.


케리는 자신의 연설은 지적이며 동부 특유의 강한 엑센트의 정통 영어발음의 연설을


한번 들어 보라는 의미로 북의 대표에게 자리를 뜨지 말아달라고 한 것이 아니다.


우리 속담에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 하였다. 속담은 갈증의 은유적인 표현이지만


“브르나이”에서 북, 미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북과 대화의 목마름에 미국이 “우물”을 판 것이다.


북, 미 양측은 “브르나이”에서 비공개 접촉과 대화를 가졌다는 사실이다.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북미 비공식 대화를 하였다.


여기서 3가지 문제를 집중 논의 하였을 것이다.


미국이 전략적으로 쥐고 있던 대북 경제제재 차원에서 개성공단 사건을


폐쇄할 것이냐 정상화 할 것이냐 놓고 저울질 하다가


개성공단 정상화로 전격 전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로 현재 진행 중인 개성공단정상화 회담을 시발로 남북관계 개선의 첫 문지방을 넘고


다음은 북, 미간 고위급회담 조기성사 문제에서 회담 의제가 사전 협의 되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이렇게 추론하는 것은 크게 빗나간 것은 아닐 것이다. 무엇을 먼저 이해하여야 하는가.



선 남북관계 개선과 후 북미관계개선의 단계적 진화라고 이해해도 좋을 것이다.


미국이 한반도 비핵화는 절대 불가이고 북의 비핵화만 절대 찬성이라고


고집할 수는 없게 되었다고 본다. 이것을 우긴다면 북은 이렇게 말을 하게 될 것이다.


“ 그래? 너희들 그러면 우리와 전쟁으로 결판을 내자” 여기서 미국이 전쟁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면


말이 달라지는 것이다. 북은 낚시를 던진 것을 미국이 덥석 바늘에 퀘어 물어버린 것이다.


자, 여기까지 요즘 정세에서 낚시질 논리가 등장하는 것이다



다음 장은 무엇이 될까.


북미대화는 한반도 평화통일 문제에서 과연 평화협정 문제를 미국이 동의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합의 될 수 있을까. 이 문제가 바로 현실적인 질문이 되며


반대 한다면 과연 한반도에서 무슨 일이 벌어 질 것이며 미 본토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향후 정세의 추이는 북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게 될 것이다,



미국이 한반도 평화협정 대화에 시간을 질질 끌고 간다면 북은 더는 인내하지 않겠다고 할 것이며


유대의 그림자 정부나 오바마 정권도 이제는 결단을 선택할 차례가 되었다.


이게 한반도 정세의 끝자락이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 우리는 긴장 속에 지켜보는 것이다.


북은 국제정치적 명분과 군사적실리을 모두 챙겼다면 반대로 미국은 동북아 정치적 명분도 잃고


군사적 실리도 다 잃게 된다.



왜 북은 보이지 않는 요격 미사일을 대기권으로 발사하고


국제사회에 시험성공여부를 공개하지 않았을까.


북의 전략을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야 정치적 명분과 원칙을 알 수 있다.


한반도는 의연히 북미대결에 전쟁발발의 요소가 잠재해 있다.


미국은 때리면 때리는 대로 얻어터지게 생겼다. 연옥의 지옥으로 한 발자국 씩 더 바짝 다가가겠는가.


아니면 친구가 되겠는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것만 남았다고 해야 한다.

북은 미국과 남한에게 오랜 시간 대화와 협상의 기회를 주었다.


북이 인내하며 참아 온 것은 전쟁을 했다고 하면 찔끔 찔끔 하자는 것이 아니라


단숨에 끝내버리는 전쟁을 해야 하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인민들이 피를 흘리지 말아야 하고 인민들이 창조한 재부를 파괴하지 않아야 될


타산에서 기회를 주고 더 주고 기다려 왔다고 해야 한다.


자연계의 이치에서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인간의 도리는 입으로 역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강한 힘으로 써야만 만들어 진다. 두뇌와 손과 발로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 길에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새 역사의 미래를 향해 나가자는 것이리라. (2013 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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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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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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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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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위험한 불장난이 지속되지않도록 혜안을 가지고 합심해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3215     2022-01-13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8445     2020-05-14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13519     2019-01-26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9176     2018-09-06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13022     2015-08-17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6829     2014-07-12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14759     2014-07-1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4465     2013-08-03
6923 한민족 남북 고위급 회담 12일 개최 아트만 1029     2013-06-09
 
6922 한민족 남북당국 회담 서울서 열기로 합의(전문포함) 아트만 1130     2013-06-10
 
6921 한민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전문> - 당국회담 파탄책임 [2] 아트만 1702     2013-06-13
 
6920 지구 <속보>조선 국방위원회의 중대 담화 (전문) [1] 아트만 1399     2013-06-16
 
6919 지구 북, 핵무기 없는 세계 말로 되는 것 아니다 아트만 1229     2013-06-17
 
6918 지구 북, 미국 일본에 파상공세 아트만 1119     2013-06-17
 
6917 한민족 [표창원 트윗시론] 법과 정의 짓밟은 박근혜, 더이상 제겐 대통령이 아닙니다 아트만 1134     2013-06-19
 
6916 지구 미국은 조미 고위급 회담에 나서라 /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논평] 아트만 1215     2013-06-19
 
6915 지구 유엔 북대사, 미군해체, 평화협정 전환. 압박(전문) 아트만 1542     2013-06-22
 
6914 한민족 [한호석의 개벽예감](66) 잔디열풍과 현대적 건축물로 달라진 평양 - 2013년 6월 아트만 2364     2013-06-24
 
6913 한민족 북, 외세와의 공조책동은 전쟁 재난 뿐 아트만 1286     2013-06-30
 
6912 한민족 국정원과 새누리당의 국익훼손 막장 폭로전 [1] 아트만 1261     2013-07-03
 
6911 지구 예정웅 자주논단(135) - 북미대화 평화협정 유종의 미를 거둬야 아트만 1911     2013-07-04
 
6910 한민족 전국의 역사학자 225명 - 시국 선언 아트만 1294     2013-07-04
 
6909 지구 미국국가안보국에 모든 나라는 표적(target) 아트만 2427     2013-07-06
 
6908 지구 <미제국주의의 두기둥, 전쟁과 기독교>추악한 미국의 본질을 보여준다 아트만 4336     2013-07-06
 
6907 한민족 역사의 실체를 밝힌 "천년 만에 밝혀진 안시성과 살수" 출간! 아트만 1952     2013-07-07
 
» 지구 예정웅 자주논단(136) - 북, 요격 탄두 S-500 미사일 시험 성공 [1] 아트만 2762     2013-07-11
북, 요격 탄두 S-500 미사일 시험 성공 예정웅 자주논단(136) Journal by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 ▲러시아의 S-400 미사일 ◆ 발사지점《덕산비행장》《호도반도 》근처 탄착지점 대기권 2013년 7월-1일 연합뉴스 ...  
6905 지구 온 세계 비핵화 실현돼야 평화실현 [1] 아트만 1239     2013-07-11
 
6904 지구 북, 7.27 맞아 유엔해체 미군철수 압박 [1] 아트만 1335     201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