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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중국내정의 딜레마


예정웅 자주논단(143)


 

                                                                      Journal by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



 

 


 

 

 

 

◆ 심화된 북, 중 친선우호관계


 

중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쌍요우정처(上有政策) 샤요우두이처(下有對策)》란 말이 있다.


이 말의 의미는 “우에는 정책이 있고 아래에는 대책이 있다는 의미이다. 


“우에서 정책으로 아무리 내리 먹여도 아래에서는 얼마든지 대응할 방법이 있다”는 뜻이다. 


부정부패가 만연된 사회, ‘중국 내정의 딜래마’는 바로 


부정과 부패한 뇌물관행이 우나 아래나 뿌리 깊게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 


이 변질된 중국의 자기모순의 특색 있는 사회주의를 정화하는 방법은 


자본의 질서를 사회주의 질서로 개혁해 나가는 정치적 교양학습을 강화하는 길 밖에 없을 것이다.



 

중국이 개혁개방으로 자본주의식 시장경제체제를 받아들이고 


중국 사회전체가 돈에 미처 부정과 부패가 싹이 트면서 혼란을 겪고 있던 시대인 


1986년 5월 31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 일군들과 한 담화에서 


이렇게 지적하였다.


《물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만 있으면 대통령감투도 살 수 있고 명예도 살 수 있고 


모든 것을 다 살 수 있다. 그러나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사정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기본인 것이 아니라 사람이 기본이며 사람의 사상이 기본이다. 


사람의 가치는 돈과 재부에 의하여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사상에 의하여 규정된다.》


고 가르쳤다.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필자의 논단(122)에서 중국의 ‘동북공정’론의 진실을 말 한 적이 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남한은 중국이 조선의 역사를 왜곡하고 ‘동북공정’이란 말이 


무성하게 성행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 말이 쑥 들어가 잠복돼 조용하다. 


중국의 역사왜곡, ‘동북공정’론의 진실에 대해서 좀 알고 있는 것이 있는가, 


알고 있다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막연히 보수언론에서 내 놓는 보도의 수준에서 알고 있다면 기억에서 지워라,



 

일반적인 현상일 때 속에는 감추어진 본질이 존재한다. 


세계에서 크고 작은 의혹사건이 터지는 곳에는 반드시 그 핵심적 배후가 존재한다. 


중국의 ‘동북공정’론도 초기 장쩌민 집권 때 중국공산당 내부에서 전략으로 나온 논리는 아니었다. 


이 논란의 시작은 상하이방 태자당의 음모에서 상하이방을 뒤에서 조종하는 세력, 


상하이에 진출한 유대계 자본가들에서 시작되었다. 


그들의 고유한 전략, 분열해서 지배하자는 데서 출발한 것이다. 


유대자금이 중국침투의 첫 진출 지는 상하이였다. 


상하이 공산당 간부나 지방 토후들은 시장경제의 단 맛을 들이게 된다. 


제일 먼저 교육시킨 것이 공권력에 대한 뇌물관행, 이권개입 등 정신이 혼미한 쾌락의 아편의 맛을 


돈의 맛으로 바꾸기 시작 한데서 출발한다. 


중국의 ‘동북공정’론에서 몇 가지 바로 이해할 문제는 중국이 내세운 ‘동북공정’론과 


북이 내놓는 ‘동북공정’론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북과 중국의 ‘동북공정’론의 그 출발과 전략은 똑같지 않았다. 엄연히 다르다. 


‘동북공정’론 전체를 다 기술 할 수는 없지만 원래 ‘동북’이란 어원은 


중국에서 ‘금’나라 ‘원’나라 ‘청’나라에서 북방지대를 침략하거나 처 들어갈 때 또는 


국경을 개척하기 위해서 군사용어로 써먹던 말이었다. 


중국공산당 혁명 역사에도 ‘동북공정’이란 말은 존재하지 않았다.


 

50년대 후반에 고작 ‘동북지역’ 혹은 ‘동북지방’ ‘만주’등 그렇게 말하는 경우는 간혹 있었다. 


동북은 중국공산당은 정치적으로 무관심 했던 지역이었고 개발이 낙후하고 뒤 쳐져진 지역이었다. 


중국이 언제부터 ‘동북공정’론을 운운하였는가?



 

개혁개방이 심화되면서 특색 있는 사회주의 건설을 열심히 떠들던 장쩌민시절이었다. 


1989년 쯤 될 것이다. 왜 중국은 동북지역 즉, 동북삼성을 중요시 하게 되었는가. 


역사적 배경은 장쩌민시절에 들어와서 


90년대 중반, 북에 대해 중국식 개혁개방을 하라는 요구와 압력을 가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였다. 


그때까지 중국이 북을 가볍게 보았다. 북의 선군의 힘이 중국과 러시아를 체치고 아시아의 강자, 


세계의 강자로 새롭게 등장하면서 이에 불안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고조선시대 이전부터 북방의 넓은 땅을 그저 만주, (영어로는 만주리아) 만주란 바로 땅이 넓다는 


중국식 표현이었다. 그런 말만 있었을 뿐 너무도 넓고 척박한 사막에 바람이 불면 


하루에도 산 하나가 없어지고 모래 산이 생기는 등 사람이 살기에 자연적으로 척박하고 열악한 


지대였다. 그나마 동북삼성과 만주가 개척되고 문화가 정착하게 된 긴 역사는 


조선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억척스럽게 개발하고 조선 문화가 발전한 지역이었다.



 

조선의 선조인 만주사람들은 기골이 장대하고 힘이 좋으며 혹한이나 무더위에도 잘 이겨내는 


강한 기질을 갖고 있다. 북방의 여성들 역시 키가 크고 피부가 하얗고 미인들이 많이 있다. 


북에도 강계미인, 자강도 미인이란 말이 있듯이 북방의 여성들은 건강하며 생활력 또한 강하다. 


역대 국제 올림픽에서 중국이 금 매달은 딴 체육인들 8~90% 대부분은 북방의 만주 사람들이다. 


북, 중 경계선인 동북지방에 신경을 쓰고 동북지역에 ‘동북공정’론 이라는 말도 나오게 된 이후


북과 중국은 갈등의 한때를 보낸 적이 있었다.



 

‘동북공정’론이 기승을 부리던 1992년, 이때 대만이 등장한다. 


북은 대만과 외교관계 수립을 하기로 합의한다. 당연히 중국 장쩌민체제가 서울과 외교관계를 


맺게 되면서 북도 대만과 관계개선을 갖게 되는 것은 국제외교의 공평성 문제에서 


하등의 문제될 것이 없었다. 하자가 없다. 


그때 북과 중국 간에 정치 외교적, 안보적 갈등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북은 “중국 너희들은 남한과 대사급 외교관계를 갖는데 우리라고 대만과 외교적 교류협력을 


갖는 것을 왜 간섭하는가.?” 문제는 여기서 발단이 되었다.



 

중국이 남한과 국교를 맺는다는 것은 남한을 승인하는 것이며 


한반도의 자주통일의 근간을 중국의 장쩌민이 부정한 것이다. 


사실 중국과 남한의 외교관계는 국제정치외교의 정도를 벗어난 남한은 돈(차관)을 주고 산 외교이다. 


제도와 체제는 달라도 하나의 중국이라는 대만을 유엔에서 축출 하였는데 북이 대만과 외교관계를 


갖는다는 것에 대해 중국이 불만이 양국 간 정치적 작은 갈등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대만은 북을 잘 안다. 대만은 한때 북의 미사일과 첨단무장 장비 구매의사를 북에 타진하기도 하였다.


 언제냐, 1990년도의 일이다. 이러자 중국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북에 항의를 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북 중간의 미묘한 갈등은 그렇게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장쩌민이 북을 힘으로 밀어붙이려 하였다. 군사적 위협을 가한 것이다.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에 중국인민해방군 총 병력 16만에 병참보급부대까지 진주해 진형을 갖추고 


북에 무력시위를 하였다. 간접지원인력까지 합치면 근 30만 대 병력이 국경선에 포진하고 


북을 향한 은근한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 과거 북, 중 간 모순과 갈등관계는 일시적

 


북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였다. 


북도 특수정예군을 북, 중 국경으로 이동하고 전략 로켓트 부대까지 이동시켜 강경하게 대치하였다. 


북의 병력포진과 무장력에 중국이 놀라 나자빠졌다. 


4차원 미사일, 고차원적인 핵 고폭탄이 중국 땅을 겨누기 시작하였고 


북의 “우주군 전략군”의 첨단장비기 등장하였다. 


북, 중 전쟁이 순간에 일어날 긴장한 국면이 조성 되었다. 


당시 군사비밀에 의하면 중국 장쩌민은 미군과 남한까지 포섭하여 


중, 미, 한 연합군을 편성해 북을 쳐들어갈 계산까지 하였다고 한다.



 

그 작전명이 미국의 보수적인 유대계의 자금지원으로 운영되는 ‘헤리티지 재단’이 만들어 낸 


전쟁계획의 하나인《병아리 작전계획》이었다. 


그 계획은 원산과 남포를 휭 적으로 선을 긋고 이북은 중국이 먹고 이남은 미국이 먹자는 계획이었다. 


그런데 중국이 두 손을 들어 버렸다. 북의 핵미사일과 첨단 군사력에 기겁을 한 것이다. 


중국이 숨을 죽이고 바라 볼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서 더 기겁을 한 것이 누구냐 하면 


미 군부 네오콘 세력이었다. 미국은 북과 중국이 전쟁을 하면 참패할 것을 감지하였던 것이다.



 

인구가 많고 땅이 넓다고 강국이 아니다. 


미 네오콘 세력은 북, 중 전쟁과 관련해 


‘시물레이션’모의 실험을 여러 번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모의 테스트를 하였다. 


중국군은 1주일 만에 패전하게 되며 대륙전체를 내여 주게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렇게 되면 ‘한반도와 일본도 무사치 못하고 북에 점령당하게 된다.’는 결론이 나오자 


중국이 발칵 뒤집히게 되었다. 야단났다. 만약에 미군이 개입하면 북, 미전면전으로 확전된다. 


한반도 전쟁은 아시아 전쟁으로, 아시아 전쟁은 세계대전으로 발전하게 될 형편이 되었다. 


이렇게 되자 미 군부 네오콘은 장쩌민에게 전쟁하면 진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전쟁을 하지 말라며 제지하였다.


 

“북과 전쟁하면 절대적으로 중국이 참패 한다”는 결론이 나오자 


은근히 16만이 넘는 중국인민해방군 대병력이 압록강 두만강 경계선에서 철수하고 


대신 중국은 쌀 18만 톤, 원유 20만 톤을 북에 제공하게 된다. 


이것이 90년대 중반에서 2005년까지 북, 중간에 모순과 갈등이 얽혀 존재하였던 문제였다. 


그 후 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후 북, 중 친선 우호관계가 원상대로 회복되고 


돈독한 동맹관계를 복원하게 된다. 이러한 사건으로 북이 전쟁게임에서 승리를 하고 


그 대가로 동북삼성에 대한 발언권과 조차지적 문제가 가속화 되었던 것이다.



 

동북삼성에 대한 중국의 ‘동북공정’문제의 역사적 배경은 이러 하였다. 시간이 흘러갔다. 


북의 최고령도자 김정일 동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중 친선은 백두산의 천연수림과 같이 영원히 푸르고 청청 할 것이며 


압록강의 도도한 흐름과 같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변함없이 계승되고 강화 발전될 것입니다.》


그 이후 중국의 '동북공정'론이 역으로 북의 ‘동북공정’론으로 넘어오게 된 사연이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중국 장쩌민이 만들어 놓은 반동적 ‘동북공정’론은 사라지고 


북이 만들어놓은 ‘동북공정’론이 존재하고 있다. 


오늘날 말 할 수 있는 것은 ‘동북공정’론은 북, 중 사이에 친선 적이고 


조, 중 우호관계에 따르는 ‘동북경제공정’론만 존재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경제공정’론이 오늘날 


동북 삼성 OO지역에 대규모《핵융합에너지공단》 건설 계획이 동북에 세워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거대하고 무한대의 21세기 에너지를 제공하게 될 


동북의《핵융합 에너지 공단》사업의 주체는 북조선이다. 


중국이 ‘핵융합 에너지공단’사업에서 중심국이 되자면 2가지 조건이 먼저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 중국은 에너지 원료가 되는 거대한 우라늄광이 동북삼성에 있어야 


        “융합 핵”원료를 원만히 보장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에는 우라늄광이 없는 것이다. 연료원천이 없다. 


그러나 북은 우라늄 매장량 세계 1~2를 다툴 정도로 많이 매장되어 있다.



 

둘째, 4차원 5차원의 첨단 신소재 과학 기술력을 보유한 고강도 합금소재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 중국의 과학 기술력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중국은 시장경제체제에서 돈은 좀 벌었지만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첨단 과학기술 수준에서 북을 따라갈 수가 없었다. 


동북 “융합핵에너지공단”사업을 “동북경제공정”이라 말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사업에 이미 중국이 2010년에 100억 달러를 투입하고 추가자금이 또 투입 될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도 추가적으로 투자를 한다. 동북삼성 ‘핵융합에너지공단’사업은 북이 주도권을 가지고 


중국, 러시아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될 것이다.



 

최근에는 미안마가 ‘동북아 국가연합’ 협동체로 들어온다는 소리가 있다. 


중동, 중남미도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진다. 


이것이 완료되면 “동북아 핵융합공단”사업이 본격화되게 된다. 


중국과 러시아가 동북에 “융합 핵에너지 공단”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은 


21세기 “융합핵에너지 공단”이 완공되면 세계의 달러 기축통화체계가 붕괴될 가능성이 100% 이다. 


대세는 발전된 역사의 길을 선택하고 그 길로 가는 것이 역사의 순리이다.



 

동북공정 “융합핵에너지 공단”사업에 의외로 러시아가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러시아는 북에 많은 지원과 협력을 해 왔다. 


사실, 러시아는 뒤에서 북의 군사부분. 공업부분. 농업부분에서 상호협조와 협력을 해 왔다. 


몰라서 그렇지 그래도 러시아는 북에 호의적이다. 


러시아가 현재 중국의 동북부 대경유전으로 가스와 석유를 많이 들여와 비축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을 중국 “흑룡강”성에 비축하고 있다. 이러한 석유, 가스 비축물량은 ‘동북공정’사업인


 “융합핵에너지공단”건설이 완료될 때 까지 2차원 에너지 지원책이라고 보면 된다.




 


 

 

 

 

◆ 지역공동체 협력과 경제공정 연합체

 


중국이 마치 단군조선의 역사를 중국역사에 편입시켜 중국의 변두리 지방정부로 격하시키려는 


역사조작사업도 중단되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국가사업으로 ‘동북공정’에 대하여 조선로동당과 긴밀한 연계 속에서 극비리에 


추진한 사업이 바로 북, 중간에 동북 3성에 건설되는《핵융합 에너지 공단》건설사업이었다. 


이제는 그 비밀사업이 많이 알려져 글로 내놓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북의 세계자주화 전략중의 하나가 바로 ‘핵융합 시스템’의 구조 내에 북이 기술적인 측면에서 


세계에 에너지를 무한대로 공급하고 그 무한대의 21세기 에너지를 인류에게 혜택을 골고루 베푸는 


자주화 전략, 이 점이 또 다른 북의 세계자주화 “시혜전략”의 하나가 될 것이다. 


세계의 인류와 모든 국가들은 그 반대급부로 북을 21세기 자발적인 존경심에 기초한 


세계 패권국의 지위에 올려놓게 될 것이다.



 

이는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즉, 지금의 미 제국주의는 전쟁과 착취와 수탈의 뜯어먹는 패권으로 


조폭의 패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북은 인류와 세상에 유익한 혜택을 주는 패권, 


인간을 쥐어짜서 자신의 패권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유익한 사랑의 혜택을 널리 줌으로써 


성립되는 패권, 이것이 지금 북이 꿈꾸는 21세기 세계의 자주화 전략과 패권의 진정한 모습이 


될 것이다. 한 국가의 국가전략에서 주되는 에너지전략은 재료, 원료문제의 해결과 정책에 있다.



 

즉. 국제적인 유가파동이 각 국가에 미치는 경제적 악영향은 말이 아니다. 


이것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국가전략은 말짱 헛것이 된다. 


지금 유럽의 유로 금융파동의 근본원인도 따지고 보면 바로 ‘국제 고유가’전략에 따른 파동이다. 


이것을 잡지 못하였기 때문에 유럽연합경제가 파탄 났다고 말해야 한다. 


무엇이 국가경영전략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가. 무엇을 해결하여야 국가전략이 맞아 떨어지는가, 


이것쯤을 사고하고 앞을 내다보고 국가전략을 세울 줄 아는 전략가가 


진짜 쓸모 있는 전략가 일 것이다.



 

에너지는 국가전략에서 생사가 달린 문제이고, 에너지는 그 국가의 경제의 심장이고, 


원자재는 몸통이다. 자주적인 자력갱생의 경제국가가 아닌 나라들은 


오늘날 세계화라는 신경제질서에 압도되어 서방연합국들이 석유 값에 경제가 좌지우지 되고 있다. 


석유 값을 적정선으로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 경제협동체를 실현하느냐 못하느냐의 성패가 달린 


관건적인 문제로 나서고 있다. 


국가적 단위가 아니라 몇몇 자본가, 특히 소수의 유대의 초극자본가들의 개인적 탐욕이 


미국이라는 나라의 국익을 뜯어먹어 왔고 지금도 여전히 그들의 왕성한 탐욕을 엿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유대가 말하면 굴종적인 태도를 보이는 미국이 장치한 착취시스템의 한계였고 


미국의 영향력 아래 있는 자본주의 국가들, 즉, 전 인류적 비극의 구조적 첫 시발점이 여기에 있었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 라는 금융독점자본의 사기업적 개인들, 현금이 없는 금융시스템이


 지금도 미국을 열심히 뜯어먹고 세계를 띁어 먹고 있다. 



소수의 유대독점자본가들, 이들에 의해 미국이라는 거대한 제국이 이제 한계에 다다른 것이다. 


그 결과로 세계 1%의 상위 유대금융자본의 인간들이 세계경제의 50%를 장악하는 


참으로 기막힌 세계에 우리는 지금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시스템을 부정하고 세계를 향해 자주화의 길로 나가자는 강력한 세력이 등장한 시대에 


세계경제지반을 뒤흔들 거대한 프로젝트에 의해 미국은 점점 더 쇠퇴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전기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에너지원으로 변하지 않을 것이다. 


미래의 우주정복도 지구와 우주를 마음대로 오가는 사업도 전기라는 에너지 원료, 


연료 신소재문제에서 출발한다. 


현실적으로 등장하는 21세기 첨단재료, 첨단원료, 첨단연료, 에너지 문제를 거머쥐는 나라가 


세계의 패권도 거머쥐게 된다. 그 나라가 바로 우리의 조선민족이다.



 

자, 우리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보자, 


아세아에는《동남아국가연합(ASEAN)》기구가 있다. 


그런데《동북아국가연합(NASIAN)》기구도 존재하고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런 공동체기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을 잘 모를 것이다. 국제적으로 광고되지 않았고 


아직은 비공개 전략대화를 하는 수준이라 내놓고 떠들지 않고 있지만 존재하고 있다. 


동남아의 각국들, 인도, 파키스탄, 아프칸 같은 나라들도 동북부 아세아 나라들이 대거 


‘동북아국가연합’ 가입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 곧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본다.



 

그러면 이 “동북아국가 연합”공동체 국가들의 차세대 에너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려고 할까. 


에너지를 어떻게 창조하느냐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오래전에 론의 된 문제가 ‘동북공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에서 사활적인 문제로 등장하게 된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3~4차원 융합과학이 해결해야 할 몫이다. 


그 문제가 바로 북과 중국 러시아의 ‘동북공정’전략에서 창조되게 될 것이다.



 

‘동북공정’하면 남한 사람들은 잘못 인식하는 것이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만을 생각 했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 인식하자면 한마디로 ‘동북공정’은 “동북아경제연합”공동체로 인식 하는 게 


타당 할 것이다. 이 ‘동북공정’전략이란 ‘동북아국가연합’체를 형성해 에너지, 


즉, 장기적인 무한대의 차세대 에너지 공급문제를 주 의제로 내놓고 정치경제적 외교적 대화를 하는 


기구가 될 것이다. 오늘의 시대적 현안의 중심문제는 에너지(유가)이며 


21세기에도 에너지는 단연 전기가 된다.



 

오늘날 전기생산은 석유와 연동되어있지만 차세대 21세기에는 무한대의 저렴한 전기생산은


《융합 핵에너지》에서 석유를 대체하는 새 에너지원이 창출된다. 


더 구체적으로 말 하면, ‘동북아국가연합’체는 동북부에 거대한《핵융합에너지 공단》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신 경제에너지를 창출하는 ‘동북공정’이라고 말 할 수 있다. 



21세기의 새 에너지는 인류에게 무한대의 꿈의 에너지인 “핵융합에너지”에서 전기 이외에 


“액체에너지”“기체에너지”“고체에너지”세 가지가 


종합적이고 중점적인 3차원 에너지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모두에게 혜택을 주자는 취지에서 세계적인 에너지정책의 중심지대로 탄생 할 


‘동북아국가연합’기구에서 “융합핵에너지공단”사업의 중심 국가는 북이며 중, 러시아가 동참하게 된다.


 오래전에 론의 된 문제가 ‘동북공정’ “융합핵에너지공단”사업이며 


세계의 지역경제 활성화에서 사활적인 문제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남한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동족인데 무엇을 망설이는가. 남과 북이 손을 꼭 잡는 것이다.

 

 

  

 

당연히 기술적인 문제는 3~4차원 과학이 해결해 줄 것이며, 


정치적인 문제는 공동체적 지역안정으로 지역전쟁을 막고 서로가 평화를 지키고 신뢰 속에 


협조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최후의 방법이 될 것이다. 


남북대화에서 복잡하고 어렵게 대화를 하면 대화가 풀리지 않는다. 


대화를 쉽게 풀려면 곁가지는 축소하라. 


“ 앞의 태산이 오르지 못할 높은 산이 아니라 작은 흙무더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축소하여 생각하라 ”


그러면 모든 문제가 순조롭게 다 잘 풀릴 것이다. 그리고 축배를 드는 것이다.(끝,2013년 9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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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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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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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2013.09.05
23:04:49
(*.226.216.117)

인류 공영이라는 희망적 과제가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짐작케 하는 글입니다.

이제 구태만 벗어내면 되겠습니다. 이 또한 시간 문제일 뿐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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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12821     2015-08-17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6602     2014-07-12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14524     2014-07-1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4233     2013-08-03
803 한민족 '1%대 99%의 대결'외 2편 -조덕원 아트만 2923     2013-09-20
 
802 한민족 뉴스타파 N - 너의 입을 다물라 [2013.9.10.] 아트만 1718     2013-09-11
 
801 지구 북미관계 전환국면에로 끌려가는 미국 아트만 2235     2013-09-10
 
800 한민족 왜놈들한테서 다운로드 받은 ‘반공’파일 아트만 1762     2013-09-10
 
799 지구 《세기와 더불어》를 읽지않고 현대사를 말하지말라! 아트만 2459     2013-09-06
 
» 지구 중국내정의 딜레마② - 예정웅 자주논단(143) [1] 아트만 3059     2013-09-05
중국내정의 딜레마② 예정웅 자주논단(143) Journal by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 ◆ 심화된 북, 중 친선우호관계 중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쌍요우정처(上有政策) 샤요우두이처(下有對策)》란 말이 있다. ...  
797 지구 북의 최첨단 스텔스 기술과 레이다 이야기 아트만 2680     2013-09-04
 
796 지구 헤커박사 충격에 빠뜨린 북 핵기술 실체 - 새로 써야 될 북의 핵 발전역사⑵ 아트만 2450     2013-09-03
 
795 지구 북, 52년 핵개발 시작, 56년 핵폭탄 성공 - 새로 써야 될 북의 핵 발전역사 ⑴ 아트만 1885     2013-09-03
 
794 지구 러시아, 미국의 포위 전략 군사적으로 맞대응 아트만 1768     2013-09-02
 
793 지구 중국내정의 딜레마① - 예정웅 자주논단(142) 아트만 2449     2013-09-01
 
792 지구 주목하라! 우다웨이 방북 아트만 1893     2013-08-27
 
791 지구 후쿠시마사건, 제한핵전은 이미 시작됐는가 - 전략5 외 3 아트만 2326     2013-08-27
 
790 지구 북은 왜, 평화를 강조하나 아트만 2053     2013-08-26
 
789 지구 위키맄스에 미연방정부의 군사기밀을 넘겨줬던 브래들리 매닝 일병이 바락 오밤아에게 보낸 편지 아트만 2609     2013-08-24
 
788 한민족 [TV 조선] 노무현 전 대통령 지시로 청와대는 대화록을 폐기 아기공룡 1413     2013-08-23
 
787 한민족 권은희 거짓말 들통나 아기공룡 2120     2013-08-23
 
786 한민족 [국정원 청문회] 권은희 수사과장의 용기있는 증언 모음 아트만 1631     2013-08-23
 
785 지구 한반도 ‘전쟁모의 진상’과 이이제이 전략 - 예정웅 자주논단(141) 아트만 2428     2013-08-21
 
784 지구 국정원 개입 부정선거 규탄 미주동포 시위 아트만 2022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