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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북, 미국 서방 막 내렸다 단언.

 

“낡은 국제질서의 막이 내리고 있다”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9/30 [09:38]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은 미국을 필두로 하는 서방세계가 국제무대에서 독판 치기하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고 밝혀 주목 된다.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30일 정세론해설을 통해 “얼마 전 파키스탄에서 발전도상이슬람교 8개국 그루빠(러시아어 영어 그릅,)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이 회의에서 그루빠 내에서 이룩된 성과들이 검토총화되었다. 성원국들은 2008년-2018년을 목표로 설정한 협조로 정도의 맥락에서 교류와 협력을 보다 강화할 것을 다시금 확언하였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로동신문은 “발전도상이슬람교 8개국의 회합은 단순히 경제협조를 위한 공간이 아니다.”라면서 “지난해 말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민주주의적동반자관계》라는 주제로 열린 발전도상이슬람교 8개국그루빠 수뇌자회의를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회의에서 성원국들은 한결 같이 서방주도의 불공정한 현 국제질서를 개혁할 것을 호소하였다. 이란대통령은 세계열강들이 다른 나라들의 자원을 독차지하고 약탈하기 위해 여러가지 교활한 수법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면서 세계는 정의와 인간성의 기본원칙들에 기초한 새로운 질서수립을 요구하고 있다, 8개국 그루빠가 대국들의 전횡과 발생하는 도전들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압력이 없는 질적으로 새로운 국제질서를 수립하는데 활력을 불어넣는 것으로 될 수 있다고 확언하였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 정세론 해설은 “인도네시아대통령, 뛰르끼예 수상도 성원국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정, 경제적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보다 단호한 정책들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 하였다.”며 “회의에서는 미국 달러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민족화폐 이용을 적극 장려하려는 성원국들의 의지의 반영으로 발전도상이슬람교 8개국그루빠 은행 창설안이 중요하게 제기되었다. 수뇌자회의를 두고 전문가들은 8개국이 미국의 일극세계화책동에 정면으로 도전해 나섰다고 평하였다.”고 전했다.

 

신문 정세론 해설은 “오늘날 낡고 불공정한 국제질서를 없애고 새로운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는 것은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주장하고 “2008년 미국에서 터져 세계적 규모에로 확대된 금융위기는 사람들로 하여금 국제금융제도의 개혁과 새로운 세계경제질서수립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였다.”며 “현 국제금융제도가 미국주도의 금융질서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1944년 7월 미국은 브레톤 우즈에서 진행된 국제통화금융회의를 통하여 미국달러를 자본주의세계의 기축통화로 만들었다. 국제통화문제에 관한 《협조》와 통화《안정》,국제무역의 《발전》을 보장한다는 미명하에 국제통화기금을 조작한 미국은 실제에 있어서 이것을 성원국들에 대한 경제적 침투와 저들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이용하여왔다. 결과 세계에는 미국의 의사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국제금융질서가 서게 되었다. 여러 해가 지난 지금에도 좀처럼 가셔지지 않는 금융위기의 파국적 후과는 미국달러가 기축통화로 되고 있는 국제금융체계의 취약성과 불합리성을 다시금 낱낱이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미국은 세계경제의 《조정》에 대해 더 이상 말할 명분도 자격도 없다. 국제정치를 주도할 재목이 못된다.”고 미국의 무너지는 경제적 지위를 지적했다.

 

정세론 해설은 “미국의 한 국제정치학자는 10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일극세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고 하면서 그러나 현재 미국정부나 대부분의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그들의 국력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세계는 이제부터 다극화되는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나는 앞으로 신흥세력나라들이 저들의 주권과 정당성을 더욱 강하게 주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인용 미국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현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어제날 《번영》과 《발전》을 떠들며 콧대를 세우던 적지 않은 서방나라들이 저들의 채권을 사달라고 여러 발전도상나라들에 손을 내미는 판이다. 세계경제구도가 바뀌고 있다.”면서 “지금 세계경제의 발전과 관련한 문제들은 20개국수뇌자회의(G20)에서 기본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20개국수뇌자회의의 등장은 발전도상나라들이 국제무대에서 무시할 수 없는 역량으로 자라났으며 몇몇 서방나라들이 세계경제를 다스리던 시기는 지나갔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20개국회의들에서 금융제도개혁문제가 상정되고있는 것이 그를 실증해준다.”고 피력했다.

 

이어 “세계무역기구,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 등 국제금융, 경제기구의 책임적인 자리에 틀고 앉아 세계경제를 좌우지하던 미국과 서방에 대항하는 역량이 커지고 있다. 2011년에 로씨야(러시아)는 대외 개발 원조기구를 내올 데 대한 계획을 세웠다. 이 계획은 대외원조를 제공할 때 미국과 서방이 주도하는 세계은행이나 기타 국제기구들을 통하지 않고 기구가 독자적으로 모든 원조계획을 집행하게 되어있다. 중국도 독자적인 대외원조기구를 설립하기 위해 모색하고 있다.서방은 만일 현 국제적인 대외원조 체계 밖에서 중국과 로씨야(러시아) ,그 밖의 나라들이 독자적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자체의 대외원조계획을 실시하게 되면 저들의 세력권과 영향력이 행사되던 《땅》이 좁혀지게 된다고 야단하고 있다.”며 달러 위주의 기축 통화와 금융권 지배 시대가 끝나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아울러 “많은 나라들이 낡은 국제 경제질서의 속박에서 뛰쳐나와 자주화, 다극화흐름에 합세할 가능성들을 찾고 있다.”면서 “발전도상나라들의 협조기구인 브릭스나 상해협조기구가 국제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브릭스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주도의 낡은 국제질서를 마스고 발전도상나라들의 이익을 옹호하는 새로운 공정한 국제질서수립을 주장하는 마당으로 되고 있다.”고 경제 다극화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특히 “명칭에서부터 뚜렷한 성격을 나타내고 있는 발전도상이슬람교 8개국 그루빠도 마찬가지”라며 “그루빠에는 방글라데시와 에짚트,인도네시아, 이란, 말레이시아, 나이제리아, 파키스탄, 뛰르끼예(터키)와 같이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발전도상나라들이 망라되어있다. 이것은 이슬람교세계에서 다극화된 세계건설을 지향하는 하나의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지난날 서방의 착취와 략탈의 대상으로 되였던 발전도상나라들이 시대의 주인공으로 확고하게 나서고 있다. 발전도상나라들에는 그러한 능력과 잠재력이 있다.”고 전해 미국과 제국주의 세력들의 침략과 약탈이라는 낡은 국제 질서가 무너지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로동신문 정세론해설은 “세계민심은 낡은 국제질서에 등을 돌려댔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이 모든 것을 독판치기 하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있다.”며 새로운 경제 질서가 재vis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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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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