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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예정웅 자주논단(148)

 

북의 해군무력에 대한 이야기 ①

— 세계최고의 첨단 해군무력을 갖춘 국가 —

 

 

   

김정은 최고사령관 최첨단 군사과학 기술성과들이 도입된 전투함 해상 기동훈련 지도

 

 

◆ 미 ( DDG-1000 ‘엘모' )스텔스 구축함이 차세대 ?


√ 9월25일자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며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인 김정은 원수가 새로 건조한 전투함을 살펴보고 해상 기동훈련을 참관했다고 보도하였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새 전투함을 돌아보며 배수량, 속도, 각종 무기의 성능 등을 일일이 알아보고 "최첨단 군사과학 기술성과들이 도입된 전투함선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건조한 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고 하였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첨단 지능화가 높은 수준에서 보장된 함선은 항해와 사격조종을 비롯한 모든 전투행동을 자동적으로 할 수 있으며, 각종 대상에 대한 타격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21세기첨단 전투함선》이라고 치하했다면서 해상기동훈련을 참관하며 전투함의 기동력과 타격력에 만족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다용도화 된 전투 함선들을 많이 건조해 해군의 해상작전 전투능력을 부단히 높여나가야 한다."며 해군력의 강화, 발전을 위한 과업을 제시했다고 통신이 전하였다.


‘21세기 첨단전투함선’이란 무슨 의미인가. 북이 공개하는 전투기재 무기체계에서 성능이나 제원을 잘 밝히지 않는다. 북은 전투함선을 다기능, 다용도화 된 ‘21세기첨단전투 함선’이라고만 표현하였다. 이는 해석해 말하면 첨단전투 함선이란《이온추진 전투함선》을 말하고《이온추진전투함정》과《이온추진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이온추진전투함정》과《이온추진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북조선 해군밖에 없다. 이래에 그에 대해 좀 더 부연 설명된다.

 

 

↑ 미국 해군의 스텔스 구축함 DDG-1000의 그래픽 이미지. 위키피디아 이미지

 


√ 미국이 최근 신형 스텔스구축함을 선 보였다고 한다. 2013년 10월 20일 미 국방부는 메인주의 ‘배스 아이언 웍스’조선소에서《DDG-1000‘엘모’》스텔스 구축함이 진수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당초 미 해군은 이 구축함의 진수식과 명명식을 19일에 열 예정이었으나 연방정부 폐쇄기간 중이라 일정을 변경했다고 한다. (DDG-1000‘엘모’스텔스 구축함)은 2008년 미 군산복합체‘배스 아이언 웍스’회사가 대당 가격 33억 달러(약 3조7000억 원)에 미 해군에 32대를 납품하려고 추진했던 구축함이다.


미 국방성은 국방예산 때문에 이 스텔스 구축함의 구매를 보류하고 미 해군 이미지 구축차원에서 차세대 구축함이라는《DDG-1000‘엘모’》함 진수식을 마치고 이를 공개하였다. 이 구축함은 레이더 탐지를 피하는 스텔스 기능과 길이 183m, 1만4500t급으로 155mm 함포와 사거리 160km의 미사일 등으로 무장하였다고 한다. '꿈의 구축함'이자 '항공모함 킬러'로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배치되어 군사강국으로 등장한 중국의 항공모함을 견제하고 북의 핵과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감시할 전망이라고 하였다.



√ 한 가지 더 소개하고 논단 본론으로 들어가자, 지난달 9월 31일 경남 진해 9전단 기지에서는 214t급이라는 3번함《안중근》함이 언론에 처음 공개되었다. 214t급 안중근호 잠함은 북의 전역을 사거리에 두고 있는 잠대지 순항미사일이 탑재돼 있는 전략무기이며 해군은 4년간 5000억 원을 투입해 안중근함을 2010년 실전 배치했으며 진수식 만 외부에 알렸다고 하였다. ‘안중근’함은 209t급과 달리 공기불요장치(AIP)가 있어 2주간 부상하지 않고 잠항이 가능하며 그만큼 은밀성과 생존성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선전한다.


해군이 최첨단 214급 안중근 잠수함의 훈련모습과 내부를 처음 언론에 공개하면서 남한해군의 세 번 째 1800톤급 잠수함이자 처음으로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딴‘안중근함’이 바로 세 번째 잠함으로 실전에 배비한 것이라면서 해군은‘안중근’호 잠함을 포함해 모두 3척의 214급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고 이‘안중근’잠함은 공기 없이도 추진동력을 자체 충전할 수 있는 장치를 갖추고 있는 “차세대 최신 디젤잠수함”이라고 하였다.


자, 독자들이여, “차세대 잠수함”이란 무슨 말인가. 이 차세대를 모르고 함부로 말하면 안 되는 것이다. 차세대 잠수함이란 세계해양 전무학자들이 말로 하면 무슨 말이 된다고 보는가. 이 질문을 하면 엉뚱한 대답이 나올 것이다. 차세대란? 다음 세기를 말하는 것으로 22세기 형 전략 잠함을 말하는 것이다. 안중근 함이 22세기 차세대 잠수함이라고 할 만 한가.


차세대 잠수함은 ‘이온추진식 잠수함’ 혹은 ‘이온추진식 구축함’ ‘이온추진식 이지스 함’일 경우 3차원의 다목적 기능을 갖고 있는 잠함을 차세대 전략잠함이라 말 할 수 있다. 그런데 안중근 잠함이 22세기 차세대 잠함이라고 한다면 과장도 이런 과장은 없을 것이다. 사람들이 비웃는다. 22세기 차세대 잠함이라면 최소한 해저와 수상, 공중까지 비행할 수 있는 잠함이 차세대 잠함 군에 속할 수 있다. 안중근호 잠함은 디젤엔진을 쓰는 재래전 차원의 보통의 잠수함이다.


북은 이미 80년대에 러시아가 건조해 실전에 배비한‘타이 푼 급’잠수함을 자체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이 ‘타이푼 급’잠함의 성능은 미국이 이제야 개발해 2013년 10월20일에 진수식을 거행한 차세대 스텔스구축함 ‘DDG-1000‘엘모’의 기능 이상을 전부 갖추고 3차원의 신소재로 제작된 잠함이며 오늘날 공격에서 빛(광)포를 쏘고 해저에서 수심 저항이 무한대라는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는 기능을 갖고 있다.

 

 

 


◆ 북 ‘타이픈 급’ 잠함 대비 ‘안중군’ 호는 애기 장난감


싸울 준비를 끝내고 적을 기다리는 자가 승자가 된다 하였다. 오늘날 북은 언제고 전쟁을 할 수 있는 만단의 대비태세를 다 갖추고 있다고 본다. 잠함 제원에서 스텔스는 이미 지나간 기술이다. 진정한 스텔스는 옆에 있는데 보지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감청불능) 위장전술을 쓸 수 있는 ‘이온식 타이푼 급’은 돼야 차세대 잠수함이라고 소개할 수 있는 것이다. 북은 이와 같은《타이픈 급》잠수함 6척에 모든 준비를 끝낸 상태라고 보면 된다.


북은 구소련이 멸망하자 1998년 경 ‘타이픈 급’고물 잠수함을 러시아 극동해군으로부터 고철가격으로 인수하였다. 세계에서 역설계의 천재들이 모여 있는 북의 잠수함 기술 집단이 소련의‘타이픈 급 ’핵 잠함을 주체적이며 자주적인 자기의 기술로 새롭게 개량해 만든 첨단《타이픈 급》잠함을 2000년도~ 2002도에 3척을 건조하였고 2005년에 3척을 더 건조했는데 그 ‘타이픈급’핵 잠함을 바로 ‘이온추진체 잠함’으로 만든 것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미국도 자동화 몇 개 더 설치하고 디자인을 좀 개조해 가당치도 않는 값을 매긴다. 스텔스 구축함 ‘DDG-1000‘엘모’의 대당 가격이 33억 달러(약 3조7000억원)라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는 가격이라고 보는가. 스텔스 구축함 한대 가격이 어느 나라의 1년 국방예산보다 많은 가격이라니...양심을 팔아 장사하지 말라하였다. 과학은 양심이다. 이게 대단히 중요한 거래의 본질이고 원칙이다. 자본주의사회는 일반상품이든 군사무기 이든 과학기술의 양심이 상품화 된지가 오래 되었다.


오늘날 차세대 즉, 22세기 잠수함, 탱크, 비행기의 재질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이 질문을 먼저 던지면 남한의 잠수함 3호 1800t급《안중근》호는 그저 평범한 잠수함에 더덕거리 자동화 옵션을 몇 개 더 부착해 놓은 낙제품이다. 가격을 부풀리려고 장비 몇 개를 더 장착하였다. 유사품의 대표적 것이 바로 과장된 ‘안중근’호 잠함이 본보기가 된다. 남한 해군들이 보유했다는 이지스 함, 구축함 여러 척이 엔진고장과 기체결함으로 작동이 안 되자 수리 창에 몇 년씩 묶여 있는 것을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해군 이미지 홍보 감으로 나온 전형적인 전쟁기재, 대표적으로 ‘안중근’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늘날의 북조선 해군의 잠함의 재질은 69~70%가 5~6차원 반물질 신소재를 사용한 첨단 잠함들이다. 미 해군 잠함부대가 수중에서 북의 잠함을 한번이라도 마주쳐 본적이 있는가. 북은 7.27 전승절 열병식에서 절대적인 우주군의 우주무기나 해군 잠함무력의 첨단기재는 하나도 내놓고 보여준 것이 없다. 뭐 좀 알고 말해야 한다. 남한 국민들을 식민지사관에 모두 머저리로 만들어 놓았다.


허위의 거짓말이 잘도 통한다. 그러나 안 통하는 것이 있다. 속일 수 없는 것이 진실이다. 그것에는 치명적이다. 그게 무엇일 줄 아는가. 첨단은 실전에서 고도의 기술적문제의 완성도, 여기서 진짜 무기의 성능과 가치가 들어난다. 만약 북이‘안중근’호 잠함을 쥐도 새도 모르게 마음만 먹으면 언제던지 흔적도 없이 가라앉게 만들거나 격침시키면 그날로 끝장이다. 천안호 사건 때 미국과 이스라엘 핵 잠함이 누구에게 얻어터진 줄 아는가. 자가당착에 천안함이 깨진 것이다.


미국의 군사력은 재래전 군사력이며 그들은 량적으로 수량은 대단히 많다. 전쟁을 많이 하는 나라이니 무기도 많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과거 재래전 전쟁수행에서 장비가 많다는 것은 장점이 되긴 하였다. 적들을 위축시키고 지레 겁을 먹게 할 수 있었다. 미국은 신사의 나라도 배포가 큰 넉넉한 나라도 아니다. 당연히 자기보다 성능이나 기능이 우수한 전쟁기재가 있으면 배가 아파오고 나중에는 그것을 빼앗아 가는 것이 미국이다.


남한군부도 1990년대 러시아로부터 ‘타이픈’급 중고 잠함을 사들인 적이 있었다. 남한 기술자들이 ‘타이픈’급 잠함 내부를 점검하고 기술적으로 요해하였지만 그 기술적 자료를 미국이 전부를 회수해 갔다. 남한은 항의한번 못해보고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 했다. 무기를 자랑할 수 있는 자격은 현실에서 그 위력을 나타내야 자랑 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게 현대군사장비(무기)를 평가하는 원칙이다.


남한은 안중근 호가 “북의 전역 사정권 미사일을 장착하였다”고 했다. 왜 그런 말이 필요한가. 여기서 잘 못 판단하는 문제는 북에는 요격체계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기술도, 전혀 존재 안 한다는 것을 전재로 할 때나 그 말이 적용될 수 있는 것이다. 함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언제 북이 탄도 미사일이나 핵을 남한전역을 겨냥한 무기라고 떠들어 댄 사실이 있는가. 동족을 향해? 민족을 사랑하는 군대라면 북의 전역 사정권 미사일 운운하는 그 자세부터 고쳐야 한다.


차세대 잠수함? 그거 무용지물이 된다. 양키문화를 숭배하고 따라 배우는 남한에서 양심이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양심을 지키면 억 만금보다 귀중한 인간의 가치가 살아나고 양심을 버리면 그 신념은 하루도 쓰지 못 할 돈에 자신의 양심을 거지로 만든다. 민족적 자존심은 영원한 삶을 지탱하게 하고 사대주의는 망하게 한다. 이게 진리이다.

 

 


◆ 북 전투함 , 잠함 건조 도크만 15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장군은 적을 끌어들이지 적에게 끌려 다니지 않는다 했다. 다음과 같은 예가 잘 증언해 준다. 북과 관련한 몇 가지만 말하자, 80년 대 후반에 들어서서 북의 해군 무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였다. 군수담당 제2경제 산하 잠함 건조부분에서 잠함 도크를 먼저 설명해야 논리의 앞뒤가 맞을 것이다. 공개된 것만 짚고 넘어가자. 북의 신포에는《마양도》해군 5전대 잠함 도크가 있다. 이 ‘마양도’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유가 있다. 신포의 ‘마양도’가 유명한 소문난 지역인데 왜 유명한 소문을 남겼느냐 하면 미국의 정찰정보함《푸에블로》호를 나포한 장소가 바로 ‘마양도’잠함 도크 앞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푸에블로’ 정찰정보 함을 ‘마양도’의 도크 실태를 염탐하려고 연안에 바짝 접근하였을 때 북은 모른 척 하고 그냥 두었다. 북의 해상경비체계가 허술해 보였나 보다. 북의 경비정 소조는 더 접근해 오도록 ‘푸에블로 호’를 유인하였다. 미국에 두 대밖에 없었던 ‘푸에블로’호 정찰정보 함은 북의 해군소조의 유인전략에 결려 나포되고 말았다. 그것도 북의 소형 해안경비정에게 말이다. 이래서 세계군사 정탐 계에서 소문이 난 것이“마양도 잠수함 도크”였다. 북의 동해에는《갈마 잠수함 도크》도 있다.


갈마에서 멀지 않은 어느 해안 만 구역에 최신형 도크가 또 존재한다. 북의 함남에서 강원도 최전선 까지 각종 함정 및 잠함전용의 도크가 무려 6개가 존재한다. 놀랄 일이다. 서해안 까지 합치면 북의 도크는 무려 15개나 된다고 한다. 이것은 다 공개 된 것 들이다. 그러니 공개되지 않은 지하도크, 바다 밑 도크까지 따지면 도크의 수는 30여개 가까이 된다고 보아야 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


그 나라의 함정과 잠함 등 해군전력을 보자면 잠함 도크를 보라했다. 이것이 정설로 되어있다. 즉, 말 하면 안 되는 기술적 제원들이 도크에 포함된 부분도 있다. 도가 넘으면 말을 잘 추려서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왜 먼저 북의 잠함 도크를 말하느냐, 여기에 모든 잠함의 중요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보통 잠함에 대해서 무슨 잠함인가를 이해하려면 각종 잠함에 대한 기술적 제원과 잠수함 도크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즉. 도크에는 잠수함이 계류할 만한 철로가 존재 한다. 아니면 보통 중철 기차 길과 같은 레루, 대철 레루, 무엇이 다른 것인가를 구별해 보게 된다.


그러면 전투함대나 잠함의 건조규격을 알 수 있다. 제국주의 나라의 잠수함 규격과 사회주의 나라 잠수함 규격이 다르다고 한다. 즉, 넓이와 길이, 높이, 공격용과 방어용인 경우, 중철 레루의 넓이가 6m이고 레루 길이가 400m ~ 600m이다. 길이는 대체로 비슷한 것 같다. 넓이가 같은 중철 레루 라고해도 사이즈는 틀린다. 6m 넓이, 9m 넓이 1.2m 넓이가 있다. 그러면 왜 중철 레루를 사용 하는지 의문을 가져야 한다. 잠함의 무게, 상, 중, 하등 중량의 무게 때문이다. 다음으로 대철 레루 인데 대철 레루 란 넓이가 8m~20m 넓이짜리가 존재한다. 길이는 800m 부터 시작하여 1000m 까지 나가있다.


도크 규격을 보면 전투함이나 잠수함의 크기와 배수량, 기술적 제원을 눈치로 알 수 있다.계산상 크기가 비슷하게 나온다. 중철 레루 넓이가 12m 넓이면 잠함의 넓이는 28m 넓이가 된다는 것을 대뜸 알 수 있다. 조선소에서 만 톤급 연상 레루 넓이가 8m 넓이가 제일 큰 것이다. 아마 현대중공업이 운영하는 조선소 넓이가 8m 조금 안 될 것이다. 그런데 12m 라면 거대한 몸집의 잠함을 건조했다는 표시로 보일 것이다.


잠함 도크의 기초지식을 알았으면 본론으로 가서 먼저 잠함에서 ‘타이픈 급’ 이라 던가 ‘폭스트로 급’에서 핵 어뢰를 발사하고 말 하지 않는다. 제국주의 무기 급에서 사용되는 용어이고 북조선 식으로 말하면 그런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먼저 북조선 해군이 핵 잠함을 언제부터 제작, 생산 했는가 하고 물으면 7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제2경제 잠함 공장에서 제조해 전진 배치하기 시작하였다. 북의 잠함건조는 미국보다 좀 빠르다. 80년대 남한은 중공업산업 부문도 없었지만 짐배도 만들지 못한 때였다.


당시 북은 중형 급에서 공격형 잠수함을 기본으로 대량생산하였다고 한다. 이 말은 잠수함 전력에서 무엇이 선행 되느냐의 질문으로 가야 과학적인 질문이 된다. 공격형 잠수함에서 “핵 잠함이다”라고 하면 핵 잠함은 수중에서 오래 동안 작전하기 위해서 강력한 “핵 엔진”을 필요로 하게 된다. 북이나 미국이나 핵 잠함 경력은 똑 같은 해부터 출발 하였다. 놀라운 일이다. 아마 북이 5개월 정도 앞서던 것이 핵 동력 잠수함이다. 즉, 소형경수로, 아니면 소형흑연로 이렇게 갈라서 본다면 소형흑연로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잘 이해 못하는 것이 핵 도가니 반응로인데 즉 흑연도가니로 통한다. 이것을 북에서는 80년대 후반부터 실제로 제2경제 산하 핵 잠함생산에 응용하고 있었다. 소형경수로와 흑연도가니 엔진방식이 핵 동력 잠수함의 기본 엔진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서 솔직히 문제점을 지적해 보자. 잠함엔진에서 소형경수로 엔진은 고장이 하도 심하고 온도차에서 중성자 전자제어 장치에서 늘 말썽을 부렸던 것이다. 미국의 전략 핵 잠함과 러시아의 전략 핵 잠함도 말썽부리는 것에 대해서는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들이 핵 잠함이라고 하면 대단히 위력적이며 큰 것으로 착각하는데 사실 디젤 엔진 형이나 ‘라-15’형 보다 엔진 성능 면에서는 좀 뒤진다. 이것을 알고 핵 동력 잠수함을 이해하여야 한다. 북조선 해군에 핵 동력 잠수함이 나왔다는 것은 북의 소형경수로 원료인 농축우라늄 기술적 문제가 해결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농축우라늄 문제를 간단히 스치고 지나가 보자. 농축우라늄이란 우라늄을 원심분리기에 넣고 옥시산 분발에서 고체로 만들어 온도가 90% 이상 일 때 원료 급 옥시클로린 산 분말이 기체로 변환 할 때, 즉 6불화 우라늄 일때 무기화할 수가 있는 것이다.


보통 경수로는 농축우라늄 60%만 보장 되어도 원료로써 사용이 가능해 진다.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잠함에서 사용하는 소형경수로 일 때 농축우라늄 농도는 90% 이상을 보장하여야 운전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80년대 후반에 들어서서 북은 농축우라늄 정제를 90%이상 완벽하게 생산하고 있었다는 게 정설로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미국이 핵 비확산 전략에 대한 문제에서 영변의 소형경수로 문제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


그것은 바로 핵 잠함 수출과 관련되는 문제였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 북은 “이온추진 잠수함”을 대대적으로 건조 생산하게 된다. 그리고 실전에서 그동안 보유하고 있던 핵 동력 잠함을 중동 아프리카 등 다른 나라에 대량적으로 헐값에 수출하였다. 미국이 반북적 악을 쓰면서 나온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고 본다.


북의 해군은 오늘날 현대전 잠함역사에서 핵 잠함시대를 마감하였다. 놀라운 정보를 하나 내 놓자. 오늘날 북의 해군은 핵 잠함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것이 사실이다. 핵 잠함의 시대는 끝났기 때문이다. 맞는 말이다. 미국이 왜 핵 잠함 내부까지 다 열어놓고 일반에게 공개하며 관광까지 시키느냐, 이제는 쓰 잘 대 없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남한 군부가 잘 모르는 것은 잠함 어뢰에서 핵 어뢰인 “폭스트로틋”급 폭뢰나 핵 어뢰는 오늘날 모두 페기 되고 존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북은 전통적인 핵 어뢰를 생산하지 않는다. 천안함 두 동강을 낸 가짜 어뢰 1번을 매직펜으로 써놓고 북의 소행이라고 생 까고 있는데 천안함은 아군들끼리 “자중지란”에 미 잠함이 도주하다가 들이받아 깨진 것이 진실이다. 북은 수중 미사일에서 경량화 된 수중 탄도미사일만 생산하고 있으며 그것도 자체로 쓰지 않고 현재 중국, 러시아, 이란 등으로 100% 수출만 하고 있다고 한다. 왜 수중 탄도미사일만 생산해 수출하는가.


수중 탄도 미사일 탄두라고 하니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재래탄두로 보일 것이다. 우리가 알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핵탄두의 인식에서 진화하면 “핵 변형탄두” 즉 “립자폭탄”의 시초가 (EMP) 인데 립자가 분열할 때 발생하는 열은 핵분열에서 발생하는 열의 200배 이상 더 높이에 있다. 즉, 핵 우에《나노전자》가 존재하고 나노전자 우에《립자》즉《핵융합 립자》가 존재한다. 이 립자 탄알은 작은 소총에도 장진이 가능하고 커다란 탄두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립자 폭탄”의 우월성은 폭탄이 터진 후 ‘감마 돌기선’이 5초면 사라진다.


한마디로 방사선동위원소에서 치명적인 제논, 세슘 기타 전자돌기가 형성되는 “간마 댈타” 베타선이 생성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면서 피폭 열은 200배 이상의 고열이 된다. 그러니 아메리슘 같은 “혼합립자”가 강력한 폭발력을 갖는 이유가 여기서 있다. 이해가 가는가.한 마디로 변형 핵탄으로 전쟁을 준비해온 북이다.


◆ 북 해군, 세계 심해수로 지도를 제작해 갖고 있어


북조선 해군사령부는 미태평양사령부의 전대 7함대 기함이 부산이나 진해항에 기항할 때 적재하고 온 물자가 무어라는 것을 다 잘 알고 있다. 즉 부산에 하역하고 전쟁연습은 필리핀 해상이나 한반도 남해 해상에서 한다. 저 남 서해해상에서 무력시위한 번 해보고 떠난다. 이러한 형태의 작전방향으로 간다. 왜 그런 짓거리를 연극처럼 반복해야 하는가. 미국은 언제나 남한의 우군이고 식민지 동맹국이다. 이것을 대내외에 보여주자는 것이다.


“키 리졸브 훈련(KR)”과 “독수리훈련(FE)” “을지프리덤가디언훈련(UFG)” “호국훈련” 등 훈련명칭만 10여개다 넘는다. 남한 군부의 후방에는 미군이 있으니 안심하라고 한다. 그래서 미국은 남한 용병들을 더 용감하게 북침을 부추긴다. 이런 메시지를 주입시킨다. 그러나 보다 심사숙고할 문제는 무엇인가. 북의 동해는 실전시 남한의 수중방어구역이 존재한다고 보면 잘못 짚은 얘기가 된다. 북의 해군연합전단이 5~6개나 된다. 북조선은 범 태평양함대가 있다. 북은 세계를 상대로 하는 해군무력이다. 그러나 남한의 해군무력은 수중을 포함해 북의 한 개 해군전단보다 미약한 존재이다.


북의 해군 수중무력에는 북조선 해군연합전단이 존재한다. 이것은 각종 잠수함전단을 말 한다. 서해는 계산에 넣지 않고 동해 잠수함 연합전단의 함정, 대수가 얼마인지 아는가. 450척이 넘는다. 여기서 거대한 ‘타이푼 급’잠함이 6척이 대기하고 있다. 기본 타격 잠함이 300~400여척이 넘는다. 북의 잠함부대는 남한의 남해안 해저까지 거의 완벽하게 장악한 상태에 있다. 미국이 모르고 있을까. 잘 알고 있다. 미국의 해상무력들은 조심해야 한다.


미국의 해군무력은 항모강습단 전력이 전부이고 수중무력인 전략 핵 잠함 대수는 열 손가락을 꼽을 형편에 있다. 별로 없다는 얘기이다. 전략 핵 잠함을 비롯해 열 손가락에서 머무는 전력이다. 남한이 아직 모르는 문제가 있다. 무엇이냐, 매 나라들은 해상수역에 경제수역과 군사수역으로 나누어 제정된다.


남한은 경제수역이 얼마일까. 100마일 안에서 고착되어 있다. 그런데 북은 200마일이 경제수역이고 군사수역은 아직도 제정을 하지 않았다. 이 말의 뜻을 잘 알아야 한다. 무슨 말이냐 해상은 엄연히 수역과 구역이 존재하는데 해저 수중구역 수역은 어느 나라도 발표를 안 한다. 바로 ‘수중해로 구역’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해상에는 해상 해로가 표시 되어 있지만 수중의 해로는 나라마다 극비로 취급하거나 없다고 한다. 북의 동해라고 표기 하면, 미국은 알레스카 해상, 수중수로도 표기해야한다. 각 나라마다 이것을 표기하자면, 수중수로하면 일정한 수중통로를 지도에 표기해야 한다. 왜냐하면 바다 속에도 수로(길)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대륙붕과 심해해저에 대한 지도가 반영 되여야 한다. 심해라고 하면 수중 1000m 이상 해저를 말 한다.


이러한 바다 밑 지형에서 잠수함 활동구역과 심해수로 즉 바다 길에서 심해, 물 길 방향이라던가 물 흐름, 압력. 염도 등 바다 밑 지형지물에서 수로항만을 표기 되어있어야 한다. 이것을 개척한다? 엄청난 돈과 시간, 품이 들어간다. 인내심을 갖고 수 십 년간을 물속을 헤집고 찾아야 한다. 그래서 미국은 이것을 완성하자고 하다가 포기하였고 영국이 태평양 수로 측지문제 개척을 포기를 하였다. 언제? 90년대 1월에 포기하였다.


소련시기에 소련해군은 흑해와 일본열도 주변에 대한 수중측지를 하였다. 그 후 실제와 많은 오차가 나서 소련의 붕괴와 더불어 그것도 행방불명이 된 상태에 있었다. 북은 1970년대 후반부터 근 30여 년간 그 엄혹한 수중의 환경에서 완성한 것이 바로 한반도 동, 서, 남, 태평양 연안, 여기에 더 나아가 북극과 남극. 심지어 알래스카 수중까지 수로측지를 다 완성하고 2005년에 드디어 세기적인 수중지도를 완성해 마침 표를 찍었다.


오늘날 누가 바다 밑 수로측지 비밀을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바다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북이 바다 밑의 주인이라는 말이다. 한 가지 비밀을 더 말하면 어느 나라는 핵 실험을 수중에서 하였다. 10년 됐는가. 이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육상에서 핵 시험과 수중에서 핵 시험을 하는 기술적 차이란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다르다. 그만큼 어렵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어느 국가는 이미 비공식적으로 수중 핵 시험을 여러 차례 하였다. 바로 수로측지에서 수중 핵 시험은 ‘대륙 봉’이나 심해수로를 장악해야 가능한 일이다. 남한, 일본의 바다 속은 미국이나 남한, 일본의 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승인 없이 자기 수로에 들어서는 잠함들은 예고 없이 격침시키게 된다, 그러면 바다 심해에서 어떻게 자기수로에 적이나 다른 잠함이 들어 선 것을 알 수 있을까, 의문이 들 것이다. 그래서 수로측지에는 수중 항만이 있고 수중대피소가 여기저기에 존재한다. 공격적인 수중군함이 존재하고 있다. 아마 이 말을 처음 듣는 남한 해군장성도 있을 것이다. 남한의 울산이나 동해앞 바다라고 그 수중이 남한의 것이라고 보는가. 이미 누가 다 장악한 상태에 있다. 수중수로를 개척하고 장악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바로 한반도 계선이나 미국의 알래스카 수중에도 이미 누구의 전용 항만이 건설되어 있고 상시적으로 수중무력이 주둔하고 있다면 믿겠는가. 그래서 미국은 2005년 이후 급하게 ‘타이푼 급’잠함을 대항마로 건조하기 시작하였고 바로 그 ‘타이픈 급’ 대역이 바로 스텔스 구축함이 ‘배스 아이언 웍스’ 조선소에서《DDG-1000‘엘모’》함을 건조하게 된 것이다. 영국은 이 경쟁에서 포기를 선언하였다. 그래서 서방국가들은 잠수함 대첩에 손을 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만약 제주도에 강정마을에 미 해군기지를 건설 한다고 하면 제주심해는 이미 어느 나라 잠수함의 심해기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라! 미국은 이미 눈치를 채고 강정마을 군항건설에 그리 열성적이 아니며 해군기지 건설에 미국은 입도 벙긋하지 않고 있다. 이해하겠는가. 최근 중국이 ‘남사군도’와 필리핀 열도, ‘다오위다오’에 대한 잠수함 수중수로 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마 동남아 국가들은 이제는 꼼짝없이 당 하게 된다.


즉 현재 첨단수중 미사일들이 전자화로 전환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보통 사거리가 100km 밖에서 잠수함 킬러들이 대상국의 잠함에 대한 요격공격을 감행한다. 그럴 때 누가 쏘았는지 알 길이 없다. 근거가 있어야 항의라도 하지, 어디서 얻어터지고 무슨 무기로 요격 당 하였는지 통 알 길이 없다. 눈 깜박할 사이에 요격을 당한다. 수중 30킬로 밖에서도 적 잠함의 위치와 배수량 이런 제원적인 자료까지 확인하고 사격을 해도 핵 잠함은 요격 당한다.


북은 연평도해전에서 이스라엘 핵 잠함, 미군의 핵 잠함들이 들어 올 때부터 다 보고 있었다. 부산항이라고 보지 못 할 줄 아는가. 군산? 다 보고 다. 알래스카 미군의 잠함을 매 일 매시간 체크를 하고 있다면 부산이야 손바닥 안에 손오공이다. 이런 현대첨단 해군력이 있어야  ‘세대 잠수함’ 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북의 첨단 차세대 잠함은 한반도 수중에 도사리고 먹이 감을 기다리고 있다.


구태여 공군이나 지상화력을 동원하지 않아도 동 서 남 3면에서 잠함 공격만 갖고도 전쟁승리는 시간문제이다. 이를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북의 ‘타이푼 급’ 잠함이 처음으로 기항한 항만이《차호》이고 그것이 언제냐 80년대 중반이었다. 그리고 다시 북에서 건조한 첨단《타이푼 급》대형 잠함들이 기항한 것이 어디냐


《신포 마양도》이고 다시 초대형《타이푼 급》이 기항한 것이 해저 어디냐 바로 남한의 심해 어디쯤 될 것이다. 남한이나 미국은 못보고 대신 러시아가 그것을 보고 러시아 극동함대가 소란(?) 해졌던 적이 있었다. 그것이 언제냐면 2000년이다. 남한은 정말이지 북이 결심하면 초토화는 되는 것은 순간적이다. 다음 논단에서 좀 더 자세하게 논하자. (1부 끝 2013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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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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