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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예정웅 자주논단(149)

 

북의 해군무력에 대한 이야기 ②
― 3~4차원 전자무기로 무장한 우주와 수중장비 ―

 


▲'2013 호국훈련 남한강 도하작전'에서 제8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이 문교도하 훈련

 

 

◆ 전자전 간보기《찌찌직》에 무용지물이 된 남한 군함들


√ 2013년도 남한전역에서 호국훈련이 10월24일부터 다음 11월 1일까지 9일 동안 대규모적인 훈련이 실시되었다.‘호국훈련’은 1996년 팀 스피리트 훈련을 대체해 군단 급 기동훈련 위주로 실시되다가 2008년부터 육·해·공군 합동전력 지원과 합동성 증진을 위한 하반기에 진행되는 대규모 대북침투훈련의 성격을 띠고 전개되었다. 북은 매년 ‘호국훈련’에 대해 “침략을 상정한 대규모 핵전쟁연습”이라고 극열하게 비난하고 있어 올해도 심상치 않은강경한 대응전략이 예견되었다.


‘호국훈련’ 참으로 사연도 많은 한, 미 합동 훈련이다. 첫해인 2010년 11월 22일 부터 30일까지 9일간 실시되었다. 당시 G20 정상회담이 서울에서 열리게 되자 훈련을 예년보다 20여일 늦게 실시하였다. 2일차인 11월 23일 남한 해군이 북 방향으로 선제 포사격을 가하자 북은 연평도 군 시설을 조준해 포격 해 한반도에 전쟁일보 직전까지 가는 위험한 상황이 조성되었다. 금년 호국훈련의 주요내용은 ▲축선별 군 단급 작전계획 시행훈련 ▲기계화보병사단 쌍방훈련 ▲ 해안 침투훈련 ▲수도권 통합방호훈련 ▲통합항만방호, 기지방호훈련 ▲한, 미합동 상륙훈련 ▲서북도서 방어훈련 ▲한, 미 합동방공, 연합 편대군 훈련 등이 전개된다하였다.


그런데 야단이 났다. 지난 10월23일 조선일보는 다음과 같은 사설을 실었다.「해군이 보유한 국산 기뢰잠룡(K721)이 성능실험 결과 폭발 성공률이 16.6%에 불과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다섯 번에 한 번도 안 터지는 이런 무기로 실전상황을 맞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겠는가. 남한 군대의 장비와 운용 인력에 대한 신뢰도는 이제 위험한 수준으로까지 떨어졌다. 상륙함 독도함이 지난 9월 10일 발전기에 불이 나 서해상에 멈춰 섰다. 발전기 4대 중 2대는 이미 지난 4월에 고장 난 상태였는데, 10일의 발전기 화재로 발전실이 타버렸고 나머지 한 대도 화재 진압 중 바닷물이 들어가 고장 났다.」고 하였다.

 

▲아시아 최대 상륙함인 독도함( 문화 일보 )


그뿐이 아니다. 남한의 해군 전투함, 잠함, 경비정 등 절반이 기체결함으로 수리 창에서 잠을 자고 있다고 한다. 2013년 10월 22일 뉴시스 인터넷 보도에 의하면 국회 국방위원회는 22일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자료를 통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에 배치된 해안포 대부분은 1950년에 생산돼 6.25전쟁 때 사용하던 M46전차와 M47전차(1960~70년대 남한 군 주력전차)의 포탑을 그대로 떼어 내 만든 것 」이며「 포탄이 발사될 수 있을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노후화가 심각하다 」고 하였다.


√ 남한해군의 중심적 전투함인《류성룡》이지스 함과《율곡 이이》이지스 함도 수리 창에 같혀 있는 신세가 되었고 이지스 함 3척 중에 2척은 거의 운행불가 판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9일 오전 3시30분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서남방110여㎞ 해상에서 대잠수함 작전을 벌이던 중《을지문덕 함》이 발전기 2대와 레이더가 타버려 비상사태를 맞았다고 하였다. 해군이 설명한 내용에 따르면 정전이 되면서 컴퓨터 등 전자자기로 통하는 모든 통신무기체계는 사용이 불가능 한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전투함대에 정전사태는 해군함정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보고서에 적시되었다.


해군은 이 같은 사실을 외부에 숨겨야만 하였다. 결국 국감을 통해 사고의 진상이 알려지게 되었지만 빙산의 일각이다. 북의 해군작전에는 미국식으로 표현하면 일종의《A2/AD작전》이란 것이 있다고 한다. 즉, 전쟁전야에 “대적 전쟁기재 먹통 만들기를 작전”이라고 한다. 남한 해군은 북의 그 작전에 계속 당했을 지도 모른다. 조금 지난 얘기로부터 시작하자. 작년 즉, 2012년 12월 9일 새벽 3시 반, 북은 동창리 위성발사장에서 은하3호 2호기를 발사 하였다. 후에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은하3호 2호기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의 발사체에서 동시에 4기가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 미사일 발사체를 한 줄로 세워놓고 발사할 경우 각도에 따라 한기의 미사일 발사체로 보인다고 한다. 손자는 “적을 기만하고 속이라”는 말을 많이 하였다. “적을 기만하고 속이는 전략”은 이러할 때 적용되는 말인가. 북의 우주공간 기술위원회는 남한과 일본, 미군의 은하3호 위성체 요격가능성에 대비해 요격거점을 먼저 청소하고 정리하자는 의미에서 “대적 레이더 장비 요격체계 무력화 먹통 만들기”에 들어갔는가. 미국의 고성능 레이더 조차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눈뜬장님이 되었다. 미국이나 남한은 은하발사의 초기 영상하나 내놓지 못하였다.


√ 상륙함이라는 ‘독도함’은 금년에 4월과 9월에 각각 두 차례나 기능이 마비, 무력화 되었다. 스마트-L 레이더 전부가 먹통이 되었고, 엔진이 화제로 타버렸으며, 요격체계가 다 무력화 되고, 요격 유도 레이더까지 푹 쉬는 먹통이 되어 버렸다.


√《류성룡》이지스 함과《율곡 이이》이지스 함,《을지문덕》함도 소나 작동중단, 또 한대는 레이더의 동력장치가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음파를 발생하는 장치에 발진장치가 발전기 코일이 감긴 유도전기장의 상호작용에 의해 전기를 생산하는 전원장치인 변압기, 정류기, 고속스위치가 유도전위에 의해 물리적 전기합선 현상이 나타나 기능을 상실하였다고 한다. 그러한 현상은 러시아와 미국의《EMP 실험》에서 그 현상이 잘 연구된 항목들 이라 하였다.


√최신예 구축함이라고 손꼽히는《세종대왕 함》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방산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초 방산기업 10여 곳이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먼 바다에서 기동하는 큰 군함들이 전동기의 전원장치, 소나의 무력화, 먹통이 된 레이더, 이같은 현상은 극초소형 전자무기《EMP의 E3》가 25km 고도에서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없이 폭발하는 경우, 지표면의 약 40km 면적의 군사기지, 전략거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하였다.


어느 전문가는 북이 전자전을 간보기 시험한 것 같다 하였다. 무슨 증거가 있어야 항의를 하드라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북은 초소형 전자《EMP의 E3》탄두가 25km 고도 육지에 가깝게 터지는 경우 발전소, 원전, 송전선 배선 망. 민간항공기, 컴퓨터, 핸드폰 등 전자제품이 (Melt)되는 것을 막고 민간인들의 피해를 적게 하면서 먼 바다 군함만을 타겟으로 말 그대로 “찌찌직”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다.


조지워싱턴 핵 항모강습단이 움직이지 못하고 저 먼 바다에서 묶여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항모전단이 바다를 뒤덮으면 무엇 하나. 전자 변형 핵《EMP의 E3》탄 한 방이면 끝나는 것을... 북이 조용할 때, 긴 침묵으로 들어갈 때가 가장 무서운 시간대라 하였다. 해저에 암흑천지가 되면서 미국의 항공모함과 각종 전투함, 구축함, 이지스 함, 잠함들이 파괴 침몰하게 생겼다. 러시아군은 이번은 자기네가 맡겠다고 간접 의사표시를 북에 보냈다고 한다. 들리는 소문은 그동안 감추어 두었던 우주와 해저비밀병기 시험을 이번 기회에 실전에서 한번 테스트 해 보자고 한 것 같다고 한다. “찌찌직”의 위력을 과소평가하면 다 죽는다.


◆ 북 해군 ‘수로국’ 이 장악한 세계 수중 심해 지도


사실 항모강습단 무력은 별거 아니다. 보기에는 위력적인 것 같지만 비밀병기하나만 공개하면 끝장이 날 것이라 한다. 이 비밀병기가 언제 때 기술인가. 1990년, 거의 25년이 다 된 것이라 하였다. 무슨 비밀병기일까. 미국의 항모는 아무데나 마음대로 해로를 정하지 못한다. 왜냐, 1개 항모전단이 출전하자면 부속부대가 줄줄이 따라다녀야 하며 새끼 함정들이 꽤 많다. 잠함부대, 폭뢰부대, 구축함, 이지스 함, 보급선, 등 정말 복잡하기 이를 데 없다. 최소한 24척의 함선들이 배합하여 출전해야 한다. 그런데 그 방대한 무력을 단 한방으로 괴멸시킬만한 가공할 비밀병기가 존재한다면 어쩔 것인가,


일상적으로 북조선 해군의 공격 잠함이 해저 밑바닥에서 돌처럼 고착되어 대기하고 있다면, 바위처럼 굳어 은신한 채 공격 잠함은 발사명령신호만 기다리고 있으며 항모나 함선이 지나가면서 밑으로부터 “융합 핵 광전자포”를 수직발사 해 격침시키게 되어있다고 한다. 수중에서 수직으로 발사되는 탄두라면 항모는 그 자리에서 침몰한다.


오늘날 까지 미국의 각 핵 항모가 격침된 사례는 없다. 그러나 이제는 그 불침의 신화가 어떻게 깨지게 되는지 세계는 보게 될 것이다. 미국은 북에 고맙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수중에서 요격뿐만 아니라 우주에서 소형화된 전자(EMP탄) 한방으로 항모전단을 영원히 치유가 불가능한 속병이 들게 만들 수도 있고 침몰시킬 수도 있지만...아직은 그냥 보내주고 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북의 우주전자전 형태의(EMP탄) 한방이면, 언제든지 상어 밥으로 보내줄 수 있다는 것을 신호로 보낸다.


수중수로를 보전 관리하자면 평시에 수중수로를 정확하게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북조선 해군 내에 해양지질 전문가 연구 집단《수로 국》이 따로 존재 한다. 북이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수중수로를 선점해 꽤 차고 수중수로를 잘 관리통제하고 있다는 것은 바다의 왕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논단으로 몇 차례에 걸쳐 수중수로(물 길 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이유이가 여기에 있었다. 그런데 남한의 해군은 수중수로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아마 이해를 못할 것이다.


바다 밑에는 북조선 해군무력인《이온추진체 잠함》기지가 있고 우주에는 북의 우주군 무력인《이온추진 비행체》와《우주함선 or 우주함대(UFO)》가 대기하고 있다. 명령만 내리면 우주와 수중수로 공격 소조로부터 집중적인 불벼락을 맞게 된다. 수중은《변형 핵 전자폭뢰》미사일이 기다리고 있다. 북이 자제심을 보이지 않았다면 이미 오래전에 미국의 항모나 잠수함들, 전투함, 이지스 함, 상륙함들은 완전격침, 초토화 되었을 것이다. 지구촌에 70억의 인구가 살아가고 있다. 전쟁의 역사는 항상 승자가 자기의 역사를 쓰게 된다. 패전을 하면 늘 잘못된 역사에 노예로 살아야 된다.


이제부터 북미대전의 진짜전쟁은 제3세력이 집행하게 될 것이라 한다. 이 3세력이 누구인가. 현대 전자전은 인원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다고 한다. 북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고 장갑차와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3)호를 보여주니 그런 전쟁 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 될 것이다. 북은 그런 전쟁하지 않는다. 전자전이다. 제3세력은 존재도 하지 않는 외계인 인가. 그렇지 않다. 제3세력들은 가장 민족분단의 서름에 한 맺힌 아픔을 참고 참아온 복수의 칼을 품고 있는 무자비한 세력이라 했다.


그들에게는 용서, 양보, 선처, 자비, 관용, 박애 그런 것을 모르는 무자비한 전쟁을 수행하는 집단이다. 누구일까. 3~4차원의 첨단 전자무기를 직접 만든《과학자 돌격대》집단이라고 한다. 북의 과학자 돌격대 1개 소조가 미국을 해치울 수 있다면 믿겠는가. 남한은 한 주먹거리도 안 된다고 한다. 전쟁에서 전멸, 완패, 초토화, 연옥, 이런 것을 당해 보지 않았다면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오늘날 한반도에는 분단을 상징하는 정전협정도 파탄되었다. 국제규범도 적용받지 않는 전쟁을 수행하게 된다. 유엔 안보리도 소용이 없다. 전쟁하기 너무도 좋은 환경이다. 정전협정도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전쟁이 시작된다면 하늘은 파랗고 노랗고 검붉은 광 전자포의 유황 불덩어리가 소나기처럼 내리 쏟아진다는 것을 먼저 명심하라, 이 불세례를 누구도 당해 낼 재간은 없는 것이다. 불 폭탄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하면 그것으로 전쟁은 끝나게 된다. 최근 돌아가는 정세추이에서 미국이 얼마나 멍청한가를 알 수 있다.


미 국무성에서 제일 할 일이 없고 무능한 부서가 바로 대북정책을 다룬다는 동-아태 담당부서인《한국과》이다. 매일 매일이 개점휴업 상태로 가장 무능하고 지적으로 떨어지며 창의적인 사고도 못하는 월급쟁이들 외교관이 자리를 틀고 앉아 있는 부서이다.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 5년 동안 북과 진진하게 대화한다는 생각을 한 번도 가져 본 적이 없다. 북과 마주앉기에 자신감이 없고, 협상에 자신도 없고, 대안도 없으며 어떻게 해야 할지 창의력도 자격도 미달되는 자들이 월급만 꼬박꼬박 타 먹으면서 미국의 국고를 탕진해 왔다.


미국은 잘 알아야 한다. 대화 없으면 전쟁이다. 북은 수중 핵 기지가 존재하고 있다고 했다. 부정할 텐가. 수중수로를 장악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존재한다. 그게 바로 북의 수중심해 군항기지들이고 항만들이다. 포항앞 바다에도 북의 항만이 존재하고 부산 앞바다에도 존재한다. 알라스카? L.A 해안? 동부의 노폭크 해군기지 도크 앞에도 북 잠함의 기지가 있다. 전쟁이 터지면 남한은 완전 봉쇄된다. 북의 어느 해군연합부대장은 남한, 일본 동남아까지 자기 연합부대가 다 맡겠다고 자신들이 먼저 치겠다고 서로 자청 할 정도라 한다.


◆ 북, 10년 전 (2003년) 에 자주국방 완료를 선언


손자는 병법에서 승자는 “바람처럼 빠르고, 숲처럼 조용하며, 불소나기처럼 쳐들어가고, 산처럼 끔적 않으며, 그림자처럼 알 수 없고, 번개보다 빠르게 움직인다고 했다. 북의 총대 철학인 선군정치의 현실적인 전쟁영상을 그렇게 그려질 수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바르게 단추를 잘 채우려면 승리의 역사를 잘 쓸 수 있다. 즉, 제국주의 패권에 죽어지내는 것이 아니라 약자가 존대 받는 세상, 누구도 욕심 없이 사는 공산의 세상, 서로 돕고 나누고 민족과 이웃을 사랑하면서 사는 그런 인간세상을 거부하는 자는 전쟁 시 마땅히 죽어야 한다. 이 말은 남한의 사대매국노들에게 하늘이 던지는 메시지이다.

 

▲타이푼급 잠수함(SSBN) 

 
1989년 당시 러시아 극동함대는 전략 핵《타이픈 급》잠함으로 재 무장 하기를 포기하였다. 왜 그랬을까. 국가가 망하는 첫 순서는 군대가 오합지졸 먼저 도망을 칠 때 나타난다. 당시 러시아는 잠수함을 운영할 돈이 없었던 것이다. 사병들 월급도 줄 수 없었고 보급품 조달도 불가능해 졌다. 그러니《타이픈 급》핵 잠함을 운용할 수가 없었다. 대안이 고철로 팔아먹자는 것밖에 없었을 것이다. 문제는 재정문제가 첫째이유였다. 당시 소련패망과 함께 군대들이 무기들을 고철로 팔아먹고 있었다. 소련의 붉은 군대는 그 엄청나게 많았던 무기와 장비를 갖고 있었으면서도 총 한방 쏴보지 못하고 그렇게 와해되었다.
 

당시 중국은《타이픈 급》잠함보다 항모에 더 집착하고 있었다. 그만한 이유가 존재하였다. 그 이유란 중국이 전략 핵《타이픈 급》잠함 운용에서 기술적 미숙성과 연료보장이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러시아가 개발한《타이픈 급》핵 잠함연료는 경수로에서 생산된 저농축우라늄 핵연료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경수로가 당시 낙후한 기술이고 현대화된 핵 기술이 아니었다. 잠함의 핵 엔진기술에서 경수로란 분열반응에서 보호벽이 물(냉각수)인데 이 물속에서 열 진공반응 시 열을 조절하지 못하였다. 낙후 된 기술의 결함 때문이었다.
 

반대로 핵분열 반응의 경수로가 아니라 핵융합 반응에서 또 다른 경수로 엔진장치라면 수중에서 연료문제는 완벽하게 해결된다. 바로 이 문제 때문에 중국이 항모에 집착한 이유였다. 잠함 킬러의 힘의 세계에서 어느 국가도 북의 잠함의 첨단기술에 당 할 수는 없다. 잠함 킬러는 공격 기동력에서 특별해야 한다. 소음이 없어야 하고, 수중에서 속도가 빨라야 하며, 우 아래 좌우 회피기동, 순간제어, 순간이동, 후진운동이 원할 해야 한다. 말 그대로 ‘철갑상어’라야 한다. 고폭 어뢰는 지나간 시대의 낡은 유물이다.
 

지금은 수중《이온 빛(광)전자)》포 만이 잠함 킬러가 가져야 할 최상의 요격체계이다. 연평도와 백령도 수중 전에서 이스라엘 핵 잠함과 미국의 핵 잠함이 격침된 전투현황을 보면 그들의 잠함외양은 다 멀쩡하였다. 내부의 승조원들만 모두 죽었다. 왜? 핵 엔진 파괴로 방사능피폭 때문에 승조원들이 먼저 다 죽었다. 북의 철갑상어 잠함이《이온 빛(광)전자》포 요격으로 경수로 우라늄 핵연료에 집착한 미국식 핵 잠함 엔진을 깨 버린 것이다. 결국 자기 스스로 경수로 핵연료 동력이 파괴되면서 핵 방사능 피폭에 죽고 만 것이다.
 

그래서 일찍이 북의 해군은 재래식 핵 동력 엔진을 떼 내어 버리고 디젤엔진이나 융합 핵 엔진으로 교체하였던 것이다. 미국은 2013년 10월 4일 군산앞바다에 머물렀던 전략 핵 잠수함이 자기의 항로를 다 노출하고 다녔다. 어디서 전략 핵 잠함이 자기 수중행로를 다 노출시키는 그런 멍청한 작전을 하는가. 바보도 이런 바보 해군이 또 있을까. 미국은 2005년 이란의 핵 잠함이 농축우라늄 핵연료 엔진을 가지고 있는 것에 기겁을 하고 압력을 가 하였다. 미사일에 장착도 안 되는 저농축 우라늄폭탄에 예민한 관심을 보였지만 그렇다면 북의 잠함 융합 핵탄두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나 했겠는가.
 

미국은 2010년 대서양에 있던《오하이오》급 핵 잠함 4척을 태평양으로 이동시켰다. 오바마 정부의 아시아 태평양 중시정책에 따른 군사력 증강차원전략의 하나였다.《오하이오 급》 잠함은《트라이던트2》미사일 탄두 24발을 장착한다고 선전하였는데 이것은 잘 못 전해진 말이고 핵탄두 8~12발을 장착한다. 너무 많이 핵탄두를 탑재한다고 미국과 소련이 정치적 거래에 따라 탄두협정을 맺고 좀 줄여 최대 12발이 된 것이다. 즉《오하이오》 급 핵 잠수함 4척의 아시아 태평양 이동은 최소 1000여발의 핵탄두 배비와 맞먹는 대 중국포위와 위협적인 압박성격이 강하였다. 중국 군부가 기겁을 하였다.
 

여기서 중국의 잠함 핵전력 증가분은《젠》급 2척은 핵탄두 200 여발 정도였다. (젠 급은 1척에 96발의 핵탄두 장착 함) 그렇다면 나머지 800 여발의 핵의 힘의 공백에 대해 누구의 핵전력으로 감당해 낼 수 있었을까. 바로 북의 해군《이온추진체》융합 핵 잠함이 감당할 전력이라고 이해하면 무방할 것이다. 우리가 미처 생각해 못한 중요한 사안이 존재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조선인민군 북의 군부는 2003년에 자주국방의 완료를 선언 하였다. 그 이면에는 강력한‘융합 변형 핵탄두’와 ‘융합 핵 엔진’을 장착한 첨단《이온추진체 잠함》의 완성에 따른 현대 첨단전자전의 자신감에서 나온 선언일 것이다. 북은 무한대의 우주와 지구상의 70%를 차지하는 바다 수중 물길을 장악한 국가이다.
 

북의 잠함전력이 바다수로를 장악하였다면 우주와 대기를 마음 놓고 유영할 수 있는 3~4차원의 기술로 무장해 우주를 점령할 자신감에 넘쳐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참 고민이 많을 것이다. 북이 변형 핵탄두를 다른 나라에 판매하지 않는 대신 보상이라도 해주면 융합 핵 확산을 말 수 있을까.

많은 나라들이 첨단 변형 핵탄두를 보유한다면 미국의 안보는 풍전등화의 신세로 전락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럴 경우 사전 대비가 필요하며 세계비핵화는 영원히 이루어 질수는 없는 문제로 남게 된다. 남한은 언제인가 4000t 급과 7000t급 핵 잠함을 만들겠다고 큰 소리쳤는데 요즘은 그런 소리가 쑥 들어가 들리지가 않는다. 현실적으로 사실상 남한은 핵 잠함 건조가 불가능 하다. 왜 불가능한지 그 요인을 말해줄까.


미국의 식미지 지배체제이기 때문이다. 거대한 핵 잠함을 몰래 건조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미국도 없는데 감히 식민지군대가 4000t 7000t 핵 잠함을 건조한다? 말이 안 되는 얘기이다. 남한 군부는 요즘은 ‘자주국방’소리도 못한다. 늘 미국의 감시 하에 살면서 애초부터 미국보다 우위에 있는 어떤 종류의 무기도 만들기는 불가능 하다. 기술도 실력도 없지만 기본은 미국의 눈치를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남한의 핵 잠함 엔진은 죽음의 도가니를 건조하는 것이 된다. 남한이 북에 대한 질투심과 경쟁심에서 군사계획은 잘도 세우는데 이는 북의 해군이 어떤 종류의 핵 잠함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잘 가르쳐 주는 것이 된다. 북의 핵 잠함 건조기술은 구소련 시절 가장 독자적인 행동으로 말이 많았던 구소련 극동함대로 부터 전수받은 원천기술도 없었다.
 

그러나 세계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역설계의 천재적인 전문가 기술자집단을 갖고 있는 북에게 누가 첨단 기술을 거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을까. 없다. 그러나 북은 부속하나에서 부터 소재, 엔진제작 등 모든 잠함 건조공정을 자체로100% 생산해 내는 나라이며 지구상에서 100%자체로 융합 핵 잠함을 건조할 수 있는 기술과 역량을 갖고 있는 국가는 북조선 밖에 없다. 오늘날 미국의 핵 잠함은 실제로 태평양을 냉전시대보다 더 많이 왔다 갔다 하지는 않는다.
 

초강대국이라는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북에 질질 끌려 다닐 때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미국은 북의 결정에 따라 패권의 운명이 경각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북이 융합 핵 잠함을 해외에 마구 판매하기 시작하는 날, 미국이 문 닫는 날이다. 융합 핵 잠함은 부르는 게 값이고 고가의 미사일도 필요 없다. 소형화, 경량화 된 변형 핵탄두만 있어도 미국의 동, 서부 항구도시는 가루로 변한다. 미국이 더 잘 알 것이다.
 

물론 북은 변형 핵 잠함을 판매하는 척하면서 미국이 기겁을 하고 정신이 뒤집힐 때 까지 고통과 괴로움을 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그게 더 많은 국가적 이익을 올리고 평화스럽고 현명한 방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냉전시대에 구소련은 533MM 어뢰에 핵탄두 (15Kt)을 장착하고 바다 밑 이곳저곳을 쏘다녔다. 1970년대 실제로 냉전 시에 구소련은 2000t급《폭스트롯》급 디젤 잠수함에서 핵 어뢰를 미 항모전단에 발사하려다 중단한 적이 있었다. 군사자료 기록에 남아있다.
 

미 군함들이 소련의《폭스트롯》급 잠함을 폭뢰로 침몰시키려고 하자 소련은 이에 핵 어뢰 발사 직전까지 갔었다고 한다. 긴박한 상황전개로 “워싱턴은 상대하지 말고 피하라...”는 지시를 받고 미국이 결국 양보해 소련 북해함대는《폭스트롯》급 핵 잠함을 미국 동부 연안 행동반경에서 북대서양 자기의 기지로 유유히 귀항하였다는 옛 이야기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당시 핵 어뢰가 터졌다면 항모전단은 증발해 버렸을 것이다. 증발? 폭파돼 침몰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증발한다.? 증발은 형체도 없이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켄트’순항미사일(사거리 3000km) 역시 533mm 어뢰관을 통해서 발사 한다. 미국 동서 연안에 접근해 핵 어뢰나 ‘켄트’미사일을 날리면 방어하기가 불가능 하다. 당시 미국은 MD 시스템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때이다. 아메리슘 핵 소총, 총알 급 핵무기로 요격하면 미국은 견디지 못할 것이다. 아메리슘 (10kt)이면 그 폭발력이 TNT 100톤의 위력이 될 것이라고 한다. 스커드 핵탄두의 20-30발이 동시에 타격하는 위력이라고 하니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북의 “조선인민군 무기전시관”에 아직은 전시해 놓고 있지 않지만 통일 후《조선 핵개발 역사 전시관》이 따로 만들어져 모형 핵탄두를 기념물로 보관하게 될 날이 올 것이다. 그때 참관해 보면 북의 핵 위력과 그 종류와 어마 어마하게 다양한 핵과 탄두를 보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원래 소련의《타이픈》급 잠함은 극동함대가 아닌 북태평양함대 소속이었다. 그러던 것이 1985년대에 ‘타이픈 급’잠함 5척이 극동함대로 편입되면서 작전에 동원되었다. 북은 소련의 핵 잠함 기술과 발전역사를 잘 알고 있다.
 

역으로 사고하면 구소련 소비에트 연방이 1989년 갈기갈기 찢어지고 멸망한 것이 북에게는 신무기 개발과 첨단 무장력을 강화 하는데 축복의 기회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북은 주체적이며 자주적인 첨단무기 연구개발로 구소련의 무기들을 생산에 참고는 했겠지만 모두가 독창적이다. 종이 앞뒤의 차이가 이렇게 다르게 나타났던 것이다. 오늘날 러시아는 북으로부터 고급한 많은 무기를 수입해 간다. 대포와 장갑차 미사일 부품과 탄두를 비롯해 신소재도 대량으로 수입해 간다. 컨소시엄으로 북과 러시아가 합작해 생산되는 무기와 장비가 꽤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미국의 식미지 남한이 괜한 식민지가 아니다. 전쟁을 하기 싫어도 주인이 하자고 하면 전쟁을 해야 하고 주인이 배고프면 벌어놓은 거 다 가져다 바쳐야 하는 게 식민지 나라의 숙명이다. 지금 조금 잘 산다고 큰 소리 치다가는 거지되기 십상인 것이 식민지 나라의 운명이다. 곧 남한은 식민지의 설음과 비애가 어떤 것인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전쟁에서 이기는 군대는 이겨놓고 싸움에 나선 다 하였다. 북미대결 전에서 북조선은 이미 승리했다고 믿어도 좋을 것이다. (끝 2013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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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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